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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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세포[1]
이름
맨섬(マンサム)
생일
8월 8일(사자자리)
신장
205cm
체중
180kg
혈액형
B형
'''포획력 데이터'''
파워
스피드
지능
식욕
특수능력
8
3
7
8
7
1. 개요
2. 행적
2.3. 사수
2.4. 구르메 페스티벌 편


1. 개요


'''"방금 핸섬이라고 했나?!"'''[2]

[3]

토리코등장인물,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시영준[4]
IGO의 제 1 바이오톱의 소장으로 토리코와 필적할 수준의 근육질 육체의 거한이다.
누가 "맨섬님!"이라 부르면 "응? 뭐? 핸섬?"이라고 알아 듣는 인물.[5][6] 듀발 비슷하기도⋯.
상당히 술을 좋아하는 인물로, 토리코가 찾아온다는 말을 듣자 "좋아! 오늘은 연회다!"라고 말해 놓고서는 오기 전부터 벌써 마시고 취해 있었다. 풀코스 메뉴도 대체로 술이 들어갔거나 술 맛이 나는 음식들[7]. 그게 아니더라도 먹는 음식들이 다 술과 잘 어울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덕분에 그의 풀코스는 호불호가 확 갈리는 편으로 불균형하기 이를데 없는 써니와 비교될 정도. 풀코스 요리의 평균 레벨도 그 당시엔 매우 높은 편이였지만 그놈의 파워 인플레때문에…[8]
그러나 어마어마한 실력자인 것만은 확실하다. IGO내에서는 이치류를 제외하면 당해낼 자가 없어 보인다.[9]로 콜로세움에서 도망치려 한 맹수(게로루도 - 포획레벨15)를 주특기 '프라이팬 펀치' 단 한 방에 쓰러트릴 버릴 정도. 항상 통각을 마비시켜 놓고 있기 때문에 공격을 당해도 통증 때문에 몸이 둔해지거나 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음식이 술이기 때문에 상처 부위에 술만 부으면 구르메 세포의 작용으로 세포가 낫는다. GT로봇과의 전투에서 복부를 찔리고 레이저로 목을 관통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부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바로 나았다. 노킹이 가능한 신경부 역시 다른 이들과 다르다. 또한 리키라는 이름의 포획레벨 35의 하이안팬서[10] 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으며 머리위에 리갈 매머드 새끼를 올려놓은채로 태연히 휴대폰을 받을 정도. 리키가 좋아하는 음식은 주르르르 파르페이며 이를 맨섬이 상으로 주는 것을 기대한다고 한다.

2. 행적



2.1. 쥬얼리 미트


제 1 비오톱에 있는 구르메 콜로세움에 찾아온 토리코코마츠를 맞이할 때, 몰래 탈출한 머슬 크랩을 위협으로 제자리로 돌려보내며 등장. 구르메 콜로세움에 배틀 울프가 출전하는 걸 지켜보다 토리코가 배틀 울프의 출산을 알아채서 경기장에 난입하는 걸 그대로 둔다. 애니메이션에선 티나가 나타나자 촬영을 허가해준다. 다만, 배틀 울프 영상은 미공개로 유지해 달라 말했다.
배틀 울프가 테리 크로스를 출산한 직후, 미식회GT로봇이 출현하자 맨섬이 GT 로봇의 앞을 가로 막지만 목과 가슴 부분이 레이저에 관통 당한다. 하지만, 통각을 마비 시켰고 술을 붓자 상처가 아문다. GT 로봇이 배틀 울프를 죽이자 위협을 보이며 공격하려지만 토리코의 성장을 염려해 지켜보기로 한다. 토리코가 GT 로봇을 해치우고 난 뒤, 맨섬은 토리코와 코마츠, 린, 티나에게 자신의 풀코스를 대접한다.
다음 날, 써니가 새끼 리갈 매머드를 데리고 와 맨섬에게 던지자, 맨섬은 리갈 매머드를 받으면서 조심히다뤄야 된다고 충고한다. 성체 리갈 매머드에게서 보석 고기를 포획해달라는 의뢰를 맡기지만 맨섬이 연구소에 돌아갈 때 미식회의 GT 로봇이 출현. 맨섬은 지금 가봤자 너무 늦었다며 토리코 일행에게 맡긴다.
토리코가 보석 고기를 헌팅한 이후, 시게마츠가 찾아온다. 맨섬은 시게마츠에게 좋은 술을 대접한 뒤, 미식회가 GT 로봇을 회수하러 올 것이라 염두하고 자신들이 해결하자고 말한다.
그린패치가 로봇을 회수하러 나타났지만, 맨섬과 시게마츠가 있는 것을 보고 귀찮다며 그냥 떠나버린다(…).

2.2. 멜로우 콜라


미식회의 움직임이 불거지자 제브라를 출소시키기 위해 회장과 함께 허니프리즌 형무소를 찾았으며 토리코와 제브라가 그루메 피라미드 탐사를 끝내고 나온뒤 재등장, 니트로의 시체를 회수하러 왔다면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준다.

2.3. 사수


200화에서 사수의 본체가 인간계 중심으로 직접 쳐들어오자 '내가 나설 차례인가'하면서 싸울 준비를 한다. 그러나 본체가 사천왕들을 털고 있는 동안에도 모습이 통 보이질 않는다.. 이후 내용을 보면 사실 나갈수도 있었으나 사천왕의 성장을 위해 나가지 않은 듯 하다. 만일 흉포해졌다면 사수를 박살내고도 남았을 거라는 대화가 나왔다.

2.4. 구르메 페스티벌 편


미식회에서 본격적으로 요리사들을 납치하기 위해 GT 로봇, 니트로등을 동원하여 패스티벌 장소를 습격하였고, 220화에서 미식회의 GT로봇을 떼거지로 박살내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221화의 모습을 보면 과거엔 타고난 괴력탓에 회장과 만나기 이전까진 꽤나 망나니로 지낸듯 하며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쭉 자신을 노킹시켜놓고 있었다고 한다.
즉 소장이 연재 초반부터 가끔 보여주던 노킹으로 덩치를 부풀리는 모습은 노킹으로 인한 버프가 아니라. 봉인을 해제해 자신의 본래 모습을 보여주던것.
한참 신나게 GT 로봇을[11] 깨부수며 무쌍을 찍고 있었으나 230화에서 갑작스럽게 부회장 시게마츠의 뒤치기에 당했다. 죽지는 않더라도 리타이어 되는 듯 했으나 236화에서 다시 일어섰다. 그런데 245화 마지막에 이치류의 말[12]을 떠올리고 하늘을 보니 메테오 스파이스가 떨어져서…
257화에서 붕대를 칭칭 감은 모습으로 등장. IGO의 직원들이 술을 끼얹으니까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배신자로 우멘 우메다를 지목했다.

2.5. 빌리언 버드


265화 마지막에서 다시 등장했다. 머리와 콧수염을 길렀으며, IGO의 회장이 된 걸 보면 어찌어찌 IGO를 재건한 듯. 머리와 수염을 기른 모습을 보면 이치류와 비슷해보인다(...)
IGO 사천왕이 빌리언 버드를 포획하는데 성공하고 인간계를 안정화시키는데 성공. 재생가들을 모아 토지복건에 힘쓰고 있으며 사천왕이 나눠준 빌리언 버드가 낳은 특수한 알을 맛보면서 토리코가 이치류의 마음을 이어받았다면서 허공에 건배한다.
그리고 구르메계로 떠나는 토리코 일행을 배웅한다.

2.6. 구르메계


308화에서 재등장 하였는데 토리코일행의 문어 수박이 배달 해준 구르메계의 식재료를 먹고 자신의 미식세포를 활성화 하고 있었다(...) 또한 IGO사천왕의 지원할 인원들도 보냈다.
38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지구 전체가 흔들리는 격렬한 충격에도 크게 웃고있는데 다들 웃을 상황이냐는 말에 자신의 무력함에 웃음밖에 안나온다면서 지금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며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은 웃으면서 기도할 뿐이라고 일갈한다.
395화에서 토리코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풀코스를 맛보던 중, 메인 요리를 한 그릇 더! 라며 추가했다. 당연히 다른 하객들이 매우 경악하면서 추가 된다면 나도! 하는 반응으로 난장판이 벌어졌다.

3. 풀코스


  • 전체 : 젓갈(酒盗) 에스카르고 (포획 레벨 28)
  • 스프 : 술조개 스프 (포획 레벨 25)
  • 생선요리 : 바커스 샤크 (포획 레벨 31)
  • 고기요리 : 주란우 (포획 레벨 30) [13]
  • 메인 : 바커스 드래곤 (포획 레벨 37)
  • 샐러드 : 바커스 어니언 (포획 레벨 15)
  • 디저트 : 술꾼메론 (포획 레벨 19)
  • 드링크 : 바커스 고래의 조수 (포획 레벨 33)
초반부에 풀코스가 나온 캐릭터 답게 헌팅레벨이 대체로 낮다.[14] 술 매니아 라는 설정답게 모든 요리에 알코올이 포함돼 있어 술 못먹는 사람들은 질색한다.
[1] 모티브는 아수라로 추정.[2] 이 뒤에 나오는 대답은 대체로 "안그랬거든요."다.[3] 안그랬다고 등장인물들이 받아치는 경우가 많지만, 토리코 마지막화쯤 후반부에서는 린이 "'''응! 했어요!"'''라고 한다.[4] 둘 다 우에키의 법칙에서 을 맡았다.[5] 일본판 이름은 '만삼'인데 일본에선 핸섬은 한삼으로 발음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정발판에서는 이에 맞게 맨섬으로 변경됐다. 만삼, 맨썸으로 검색해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6] 굳이 이름뿐만 아니라 무슨 말이건, 심지어 동물의 울음소리도 핸섬이라고 알아 듣는다. 물론 주변사람들은 단체로 츳코미를 걸어준다. '''붙잡여서 난동 부리던 새끼 리갈 맘모스 까지도''' 말이다.[7] 정확히 그의 풀코스 전부 바커스 섬에서 얻는데 이 바커스 섬 자체가 술에 절어진 섬이다[8] 물론, 풀코스의 레벨이 낮다고 해서 실력이 낮은 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유다가 있는데 이 분도 실력에 비해 풀코스의 레벨이 심하게 낮은 편이다. 풀코스는 어디까지나 미식가가 좋아하는 음식을 넣는 것이다. 작중 행적만 봐도 알겠지만 과거에도 한 실력하는 깡패였던데다가 쿠킹 페스티벌편에서도 기습당해서 그렇지 그 전까진 '''수백대'''의 GT로봇을 상대로 양학을 하고 있었다. 참고로 조종자들은 전부 미식회의 준실력자들이다.[9] 1부에서의 묘사를 보면 부회장인 시게마츠와 동급 혹은 제0 비오톱급이라 독자들은 짐작했었다. 이치류가 부재시 인간계를 부회장 시게마츠가 아닌 맨섬에게 맡긴건만 봐도. 아니면, 이치류가 시게마츠의 배신을 눈치챘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2부에서 구르메 세포가 한쪽 팔에만 활성화된 정도의 토리코에게 시게마츠가 우주관광을 당하면서 칭송받고 있다.[10] 이후 173화서 등장했을 때 엄청 성장해서 포획레벨이 약 70정도라고 한다.[11] 그것도 초대형 GT로봇이다.[12] 맨섬, 만일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것은 인간계의 위기를 뜻하네. 그 때가 되면 인간계와 사람들을 부탁하네.[13] 국내판 더빙에선 "술돼지"로 번역되기도 했다. [14] 포획레벨이 낮은 또 하나의 이유는 소장이 풀코스의 모든 재료를 바커스 랜드에서 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편을 보면 알겠지만 바커스 랜드가 포획레벨이 높은 생물이 살고 있는 곳은 아니다. 바커스 랜드에 사는 생물들 중 포획레벨 78인 에메랄드 드래곤과 포획레벨 53인 브랜디 타이거를 제외하고 가장 강한 생물의 포획레벨이 고작 30대 후반 정도밖에 안된다. 거기에 지로처럼 초반에 등장해도 포획레벨 측정 불능이라고 해두고 나중에 공개할 수 있었음에도 이렇게 공개한 것을 보면 바커스 랜드에서 구한 것이 주 원인인 것이 맞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