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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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전투항공단 우데트(Jagdgeschwader 3 "Udet" : JG 3)'''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 유럽을 떨게 하던 루프트바페 소속의 전투기 부대 중 하나로 규모는 항공단(Jagdgeschwader)이다. 개전 전인 1939년 5월에 작센안할트주의 베른부르크(Bernburg)에서 정식으로 창설되어 폴란드 침공 작전을 필두로 전쟁 당시 유럽의 모든 전선에서 활동했다. 이 부대는 창설 당시만해도 보안을 위해 JG 231로 불렸으나, 프랑스 침공 무렵에는 JG 3으로 개칭되었다. 첫날 뫼즈 강 주변 제공권을 장악한 이들은 프랑스 공군과 영국 공군의 각종 폭격기를 90대나 격추시켜 육군을 엄호하는데 단단히 한몫을 해냈다.
그중에서도 1비행단(I./JG 3)을 직접 인솔한 귄터 뤼초 소령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88기의 적기를 격파하는 동안 아군기는 고작 전투기 10대와 조종사 6명을 잃는데 그쳤다. 뤼초 소령은 이 활약으로 말미암아 전임자 막스 이벨의 뒤를 이어 항공단장으로 취임하여 영국 본토 항공전을 지휘하게 된다.
항공단 별칭인 "우데트"는 사망한 에른스트 우데트를 기려 1942년부터 붙여진 것이다.
'''제3전투항공단 우데트(Jagdgeschwader 3 "Udet" : JG 3)'''
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 유럽을 떨게 하던 루프트바페 소속의 전투기 부대 중 하나로 규모는 항공단(Jagdgeschwader)이다. 개전 전인 1939년 5월에 작센안할트주의 베른부르크(Bernburg)에서 정식으로 창설되어 폴란드 침공 작전을 필두로 전쟁 당시 유럽의 모든 전선에서 활동했다. 이 부대는 창설 당시만해도 보안을 위해 JG 231로 불렸으나, 프랑스 침공 무렵에는 JG 3으로 개칭되었다. 첫날 뫼즈 강 주변 제공권을 장악한 이들은 프랑스 공군과 영국 공군의 각종 폭격기를 90대나 격추시켜 육군을 엄호하는데 단단히 한몫을 해냈다.
그중에서도 1비행단(I./JG 3)을 직접 인솔한 귄터 뤼초 소령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88기의 적기를 격파하는 동안 아군기는 고작 전투기 10대와 조종사 6명을 잃는데 그쳤다. 뤼초 소령은 이 활약으로 말미암아 전임자 막스 이벨의 뒤를 이어 항공단장으로 취임하여 영국 본토 항공전을 지휘하게 된다.
항공단 별칭인 "우데트"는 사망한 에른스트 우데트를 기려 1942년부터 붙여진 것이다.
2. 역대 지휘관
- 대령 막스 이벨, 1939년 5월 1일 – 1939년 9월 26일
- 대령 카를 피크, 1939년 9월 26일 – 1940년 8월 21일
- 대령 귄터 뤼초, 1940년 8월 21일 – 1942년 8월 11일
- 소령 볼프-디트리히 빌케, 1942년 8월 12일 – 1944년 3월 23일
- 소령 프리드리히-카를 뮐러, 1944년 3월 24일 – 1944년 5월 29일
- 소령 하인츠 베어, 1944년 6월 1일 – 1945년 2월 13일
- 소령 베르너 슈뢰어, 1943년 2월 14일 – 1945년 5월 8일
3. 사용 기체
4. 루프트바페 전투항공단
- JG 1 외자우(Oesau)
- JG 2 리히토펜(Richthofen)
- JG 3 우데트(Udet)
- JG 4
- JG 5 아이스미어(Eismeer)
- JG 6
- JG 7 노보트니(Nowotny)
- JG 11
- JG 20
- JG 21
- JG 26 슐라게터(Schlageter)
- JG 27 아프리카(Afrika)
- JG 50
- JG 51 묄더스(Mölders)
- JG 52
- JG 53 피크 아스(Pik As)
- JG 54 그륀헤르츠(Grünherz)
- JG 76
- JG 77 헤르츠 아스(Herz As)
- JG 101
- JG 104
- JG 106
- JG 130
- JG 132
- JG 133
- JG 134 호르스트 베셀
- JG 135
- JG 138
- JG 141
- JG 144
- JG 231
- JG 232
- JG 234
- JG 300 빌데자우(Wilde Sau)
- JG 301
- JG 400
- JG z.b.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