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W

 

1. 개요
2. 역사
3. 상세 내용
3.1. 탄약
3.2. 총기
3.2.1. 제너럴 다이내믹스, 베레타
3.2.2. 시그 사우어
3.2.3. 텍스트론 시스템즈, 헤클러 운트 코흐
3.3. 조준기
3.4. 소음기
4. 비판
5. 출처
5.1. 웹사이트
6. 관련 문서


1. 개요


'''N'''ext '''G'''eneration '''S'''quad '''W'''eapons
미 육군이 진행 중인 신형 제식 화기 개발 사업.

2. 역사


2000년대 초 AAI 코퍼레이션[1]LSAT 프로그램을 통해 플라스틱 탄피를 사용하는 탄두내장형 탄약(Cased Telescoped Ammunition)과 경량 기관총을 시험했었다. 일반적인 5.56mm 탄환에 비해서 폴리머 탄피를 사용한 5.56mm CTA는 무게가 41% 더 가벼웠는데, 육군은 점점 병사들의 개인 장비가 무거워지는 상황에서 탄약 무게를 줄이는 방법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이 결과에 큰 관심을 가졌다.
텍스트론이 AAI를 인수한 후에도 명칭만 CTS(Cased Telescoped Systems), CTSAS(Cased Telescoped Small Arms Systems)로 바뀌고 개발은 계속되었다. 마침 육군이 5.56×45mm NATO보다 더 뛰어난 탄약을 원했기 때문에, 텍스트론은 6.5mm와 7.62mm CTA도 개발해 시험을 거쳤다. 여기서 6.5mm 버전이 무게, 반동, 탄도 측면에서 더 뛰어났기 때문에 이후 CTSAS의 개발은 6.5mm CTA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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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CT 카빈
CTSAS 역시 경기관총 위주로 사업이 돌아갔지만 나중에는 LSAT 프로그램처럼 같은 탄약을 쓰는 카빈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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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mm CTA 화기와 다른 탄약을 사용하는 화기들의 비교
7.62mm, 7.62mm CTA, 6.5mm CTA, 5.56mm CTA의 비교
이 6.5mm CTA는 7.62mm M80A1과 비슷한 무게(125그레인)의 탄자를 사용하고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형상이기 때문에, 1,200m에서의 충격량이 5.56mm의 세 배에 이르고 7.62mm보다도 근소하게 높아 장거리 사격에 적합했다. 탄피 재질이 폴리머이고, 탄두가 탄피 안에 파묻혀있는 구조 때문에 7.62mm 탄과 비교하면 약간 굵은 대신 길이가 짧고 훨씬 가볍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3년 미 육군은 신형 제식소총 CLAWS, 신형 경기관총 LDAM 사업 및 이 차세대 화기들에 사용될 탄약 구경을 정하기 위한 별도의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2017년 미 육군은 차세대 화기는 구경보다 총알이 목표에 명중했을 때의 운동에너지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 새로운 탄약 기술과 사격통제장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사업명은 NGSAR(Next-Generation Squad Automatic Rifle)로 바뀌었다. 2018년 2월에는 NGSAR 사업의 핵심이 적의 강화된 방탄복을 600m 거리에서 관통할 수 있는 새로운 화기와 탄약이고, 이를 위해 이전의 총기들보다 더 높은 약실압력이 필요하다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원래 미 육군은 M4를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카빈 NGSC에 집중하려 했지만, 배치 시기가 2025년에서 2022년으로 3년 앞당겨지면서 M249를 대체하는 NGSAR의 우선 순위가 더 높아졌다. 사업에는 총 10곳의 업체가 참여했고 6월에는 AAI 텍스트론, PCP 택티컬[2], 시그 사우어, 제너럴 다이내믹스, FN 아메리카 5곳만이 남았다.
2018년 10월, 사업명이 NGSW로 바뀌고 NGSC는 NGSW-R(Rifle), NGSAR은 NGSW-AR(Automatic Rifle)로 교체되었다.
미 육군은 2019년 8월까지 기술 시연용 시제품들을 테스트한 후[3] 1월에 있었던 2차 시제품 제작 공고에 응한 업체들 중 세 곳만을 골라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고, 2019년 8월 말 NGSW 시제품을 개발할 회사에 텍스트론 시스템즈, 시그 사우어,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선정되었다. 텍스트론은 총기 개발 및 생산 관련으로 H&K, 탄약 개발 및 생산 관련으로 올린-윈체스터와 파트너쉽을 맺었고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탄약 개발 및 생산 관련으로 트루 벨로시티, 총기 개발 및 생산 관련으로 베레타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시그는 단독으로 진행한다.
원래는 육군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실사용 테스트에는 미 해병대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인원들도 참여했다.[4]
지금까지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 1분기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2023 회계연도부터 보병, 기병, 전투공병 병과 중심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도입 예정 수량은 121,773정이다.[5][6]

3.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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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mm XM1186 GP, 7.62mm M80A1 EPR, 5.56mm M855A1 EPR 탄자
NGSW 사업의 핵심은 기존의 5.56×45mm NATO7.62×51mm NATO 탄보다 훨씬 유효사거리가 길고, 현존하거나 가까운 미래에 등장할 모든 방탄복을 관통할 수 있는 신형 탄약과 이를 사용하는 신형 화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NGSAR 사업 당시에는 이 신형 탄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모호했지만 NGSW로 넘어오면서 탄약의 구경이 6.8 mm로 확정되었다. 미 육군은 업체들에게 6.8mm GP(General Purpose) 탄환에 쓰일 탄자를 공급하고, 각 업체들은 이걸 사용하는 경량 탄약을 개발하게 된다. 신형 6.8mm 탄환은 7.62mm보다 무게가 20% 이상 가벼워야 하고 운동에너지는 30% 이상 높아야 한다.[7]
지금까지 공개된 요구 조건은 다음과 같다.

a. 양손으로 조작, 사격할 수 있을 것

b. 소염기소음기를 탈부착할 수 있고, 이를 위한 도구가 포함될 것

c. 신속해제가 가능한 슬링이 있을 것

d. 조정간은 안전, 단발,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

e. 부식, 마모, 충격, 화생방 오염물질, 제독제, 이물질, 전자기 펄스, 사이버 공격을 견딜 수 있을 것

f. 도색은 라이트 코요테 481보다 밝지 않고 코요테 499보다 어둡지 않은 검은색 이외의 무광 색상일 것

g. 해상, 다습, 우천, 사막 등 어떤 환경이나 기후 조건에서도 문제 없이 작동할 것

h. 전투복(방탄복, MOLLE 포함), 화생방 보호복, ECWCS를 입고 사용할 수 있을 것

i. NGSW-AR이 탄창 급탄식일 경우, NGSW-R과 탄창이 호환될 것

j. 총 위쪽에 MIL-STD-1913 규격 스마트 레일을 갖출 것

* 전지 탈착 상태: 기본 상태로 화기 전체 무게는 이 상태를 기준으로 함

* 전지 장착 상태: NGSW-R, NGSW-AR 공용으로 장착할 수 있는 충전지 또는 비충전지가 장착된 상태. 전지 조립체의 전압 범위는 6-32V여야 하고 범용 전지 충전기 (NSN: 6130-01-659-7090)과 호환되어야 함. 충전지와 비충전지 모두 IATA 위험물 규정을 충족해야만 함.

요구 조건에 전자기 펄스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내성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사격통제장치가 내장된 조준기가 통합될 거라는 예측이 있었고 실제로 사격통제장치를 내장한 NGSW용 조준경인 NGSW-FC(Fire Control)의 개발이 확정되었다. NGSW-FC의 요구 조건은 다음과 같다.

a. 표적과의 거리, 대기 상태, 탄약과 화기의 탄도를 고려해 조준점을 조정하는 기능을 갖출 것

b. 탄도계산기에 미국 정부에서 공급하는 소화기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여기에 인터페이스 통합 데이터시트, 통제 문서, 설계 기술서를 활용할 것

c. 단자를 통해 유선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을 것

d. 단자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

e. 밖으로 드러난 단자와 렌즈를 보호할 수 있는 덮개를 갖출 것

f. 도색은 라이트 코요테 481보다 밝지 않고 코요테 499보다 어둡지 않은 검은색 이외의 무광 색상일 것

g. 저온, 고온, 해상, 다습, 우천, 사막 등 어떤 환경이나 기후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

h. 총기 반동, 거친 취급, 수송 중 진동을 받고 낙하 시험을 거친 후에도 파손되지 않을 것

i. MIL-STD-1913 규격 레일에 호환될 것

j. 전투복(방탄복, MOLLE 포함), 화생방 보호복, ECWCS를 입고 사용할 수 있을 것

k. 무선으로 사격통제 데이터(표적과의 거리, 탄도, 기온 등)를 전송하는 기능을 갖출 것

l. AA, CR123 또는 CR2032 규격 전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

m. 보급 전투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총을 뒤집거나 사통을 분리하거나 도구를 사용하는 일 없이 전지를 빼낼 수 있을 것

n. 완충 패드가 있는 보호 케이스를 제공할 것

o.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탄도 추적 기술과 호환될 것

p. 부팅 시간이 1초 이내일 것

q. 레이저 필터 유닛과 반사방지 장비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갖출 것

현재로서는 H&K M320, M26 MASS와의 호환성은 고려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며 기본적으로 소음기를 장착한 채로 사용한다고 한다.

3.1.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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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TVCM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트루 벨로시티 사와 개발한 .277 TVCM을 채택했다. 경량화를 위해 폴리머 탄피를 사용해서 무게를 30~40% 줄였고, 구조적 취약점을 없애기 위해 탄피 목 부분을 최대한 짧게 만들었다.[8][9] 림 부분은 추출 과정에서 파손되는 걸 막기 위해서 금속 재질로 제작되었다. 다른 두 회사들의 탄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순간 압력이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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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1mm / .277 퓨리
시그는 기존 황동 탄피의 밑부분을 황동보다 가벼운 스테인리스강으로 대신한 탄환을 개발했다. 이 탄은 운동에너지 면에서 동등한 .270 WSM보다 무게가 23.5% 가볍고, 탄피는 최대 80,000 psi의 약실 압력을 견딜 수 있다. [10][11] 또한 6.5mm 크리모어처럼 .308 윈체스터를 사용하는 탄창과 호환이 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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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51mm와 6.8mm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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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머 탄띠에 연결된 6.8mm CT
텍스트론은 LSAT 사업 때처럼 폴리머 탄피를 사용하는 탄두내장형 탄약을 공개했다. 탄피만이 아니라 탄띠 링크도 폴리머이기 때문에 금속 탄피와 금속 링크를 사용하는 동급 탄환에 비해서 35% 가볍다.

3.2. 총기



3.2.1. 제너럴 다이내믹스, 베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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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277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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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277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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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277 (2020년 10월)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AUSA 2019에서 시제품 RM277-R과 RM277-AR을 공개했다. 불펍 방식이기 때문에 M4 카빈보다 짧으면서도 총열 길이는 20인치 이상으로 M16 소총에 맞먹는다. 무게는 분대지원화기 버전인 RM277-AR이 5kg 미만, 카빈 버전인 RM277-R이 4.5kg 미만이라는 언급만 있는데 정황상 소음기와 배터리, 탄창을 포함한 전체 무게로 추정된다.[13]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탄피 배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굳이 말이 많은 불펍으로 만든 이유는, 상대적으로 순간 압력이 낮은 탄을 쓰는 만큼 긴 총열로 충분한 탄속을 확보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소총처럼 만들면 전체 길이가 너무 길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은 목표 성능을 충족하면서도 짧은 총열에서 고압탄을 쏘는 것에 비해서 더 안전하다고 한다.[14][15]
작동 방식은 가스 작동식 겸 반동 이용식으로 단발 사격시에는 클로즈드 볼트, 자동 사격시에는 오픈 볼트로 작동한다. LWMMG처럼 반동 제어 목적으로 단주퇴 충격 평균화(short recoil impulse averaging) 구조를 채용하기도 했다.[16]
실제로 어떤지는 전문가나 실사용자의 평을 들어 봐야 알겠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불펍 방식이라 그런지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3.2.2. 시그 사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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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G-6.8 (2019년 5월)
MCX 스피어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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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G-6.8 (2020년 6월)
MCX 스피어 (2020년 6월)

내부 구조 (PDF, 자동 다운로드)
SOFIC 19에서 시그 사우어가 3개 회사 중 최초로 NGSW 시제품을 공개했다. LMG-6.8은 AUSA 18에 출품했던 MG-338 SLMAG을 축소한 기관총이고, MCX 스피어는 윗총몸 왼쪽에 비왕복식 장전손잡이를 추가하고 유압식 반동완충기를 내장한 SIG MCX 기반의 개량형이다. 소음기를 제외한 빈 총 무게는 MG-6.8이 5.42kg, MCX 스피어가 3.61kg이다.[17][18]
시그에서 공개한 시제품들은 다른 두 회사에서 내놓은, 그야말로 혁명적으로 새로운 것들과 다르게 형태나 구조가 M4 카빈, M249 등의 기존 화기들과 그나마 가장 유사해서 그런지 민간 슈터들 사이에서 꽤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반면 장전 손잡이가 두 개씩이나 달리는 과장된 설계와 더불어 총기와 탄약 모두 가장 무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때문에 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에 내놓기에는 지나치게 구세대 교리로 회귀하는 설계라고 비판하는 걱정스러운 의견도 있다.

3.2.3. 텍스트론 시스템즈, 헤클러 운트 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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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W CT R (2017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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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W CT AR (2019년 9월)
NGSW CT R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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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W CT AR (2020년 7월)
NGSW CT R (2020년 7월)

텍스트론 또한 2019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포트 베닝에서 열린 2019 메뉴버 워파이터 컨퍼런스(Maneuver Warfighter Conference)에서 자사의 NGSW 시제품을 공개했고, 10월에 열린 AUSA 2019에서 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바뀐 NGSW-R 시제품이 공개되었다. 소음기를 제외한 빈 총 무게는 NGSW CT 소총이 3.62kg 미만, NGSW CT AR이 5.44kg 미만이다.[20] 이후 2020년 7월에는 실사용 시험을 거치면서 형상이 바뀐 시제품이 공개되었다.
다른 두 회사의 시제품과 비교했을 때 작동 방식이 아주 특이하다. 약실이 총열과 별도의 부품으로 나뉘어 있고 특정 위치로 왕복하면서 급탄과 추출이 이루어지는 방식인데, 이건 CT탄에 림이 없어서 탄피를 갈퀴로 끄집어내 추출하는 방식을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개인화기로서는 생소한 작동방식이긴 하지만 심하게 복잡한 것은 아니고, 기능고장의 원인이 되는 작은 부품의 숫자를 줄여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텍스트론 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시제품들은 약실이 총열에서 분리되어 있어서 총열이 탄자와의 마찰로 온도가 상승하더라도 약실로 전달되는 열이 적고, 열전도율이 낮은 폴리머가 화약이 폭발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탄피 안에 가둬놓기 때문에 쿡 오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폴리머 탄피의 바깥쪽 면은 배출된 직후에도 그리 뜨겁지 않아서 만지더라도 화상을 입지 않는다고 한다. [21]
텍스트론의 시제품은 NGSW 사업에 제시된 것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런 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갈 가능성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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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W(1962~1969)
XM19(1969~1971)
XM70(1974~1974)
S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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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1986~1990)
OICW(1993~1998)
LSAT 소총(2008~2016)
6.5mm CT 카빈(2016~2017)
전반적인 외관 설계는 전신인 AAI 사가 관여해온 차세대 제식소총 사업의 요구 조건에 맞추어 계속 다듬어져온 것을 느낄 수 있다.

3.3. 조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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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텍스 옵틱스 1-8×30 ARFC
L3해리스 NGSW-FC
미 육군은 2020년 4월 평가 목적으로 보텍스 옵틱스와 NGSW-FC 기타거래계약을 체결했고, 1-8×30 ARFC (Active Reticle Fire Control)의 양산 준비 단계 시제품을 납품받을 예정이다. ARFC는 가변배율 조준경을 바탕으로 레이저 거리측정기, 탄도컴퓨터, 대기 센서, 레티클 위에 덧씌워지듯 올라가는 초소형 디스플레이를 조합한 제품이다.[22]
거의 같은 시기에 L3해리스와 루폴드&스티븐스도 NGSW-FC 시제품 115개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2021년 1월 말에 납품을 완료했다. [23]

3.4. 소음기


각 회사에서 공개한 시제품들에는 이미 소음기가 달려 있었지만 미 육군에서는 이와 별개로 시험 & 평가를 위해 OSS의 HX-QD 762 MG 소음기와 CGS 그룹의 헬리오스 소음기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4. 비판


Forgotten Weapons에서는 요구 조건이 비현실적이고 NGSW에 사용될 6.8mm 탄약은 개인화기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위와 비슷한 맥락에서 좀 더 현실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비판도 있다. 강력한 탄환으로 방탄복을 뚫거나 긴 사거리를 확보하는 방식은 탄 중량과 반동 면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고 더 좋은 방탄복이 나온다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릴 수도 있으며, 성능을 지나치게 추구하면서 좋아 보이는 기능을 있는 대로 집어넣으려다가는 일정이 지연되고 개발비용이 늘어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SPIW, FRS, ACR, OICW, IC처럼 미군이 개인화기, 그 중에서도 제식 소총 개발 과정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죽을 쑨 경우가 많다 보니 NGSW에도 냉소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NGSW는 미 육군 6대 현대화 과제에도 포함된 만큼 중요도가 꽤 높은 사업이긴 하지만 요구 성능 미달, 일정 지연, 과도한 개발 비용 등의 문제로 실패할 위험을 얼마든지 안고 있는 게 현실이다.

5. 출처



5.1. 웹사이트



6. 관련 문서



[1] 2007년 텍스트론에 인수되었다. #[2] MDR을 개발한 데저트 테크와 파트너쉽을 맺어 응찰하였다.#[3] NGSWT#, AAI 텍스트론이 진행하였다.[4] The Army's Next-Generation Squad Weapon is a big hit with special operators #[5] Only 1 in 4 soldiers likely to see Army’s newest rifle in coming years #[6] 미 육군 2021년 예산안 #[7] DSEI 2019: SIG Sauer publicly unveils NGSW system #[8] General Dynamics’ Next Generation Squad Weapon – The RM277 #[9] True Velocity Shows the 6.8mm Composite-Cased Cartridge of General Dynamics NGSW Submissions #[10] 277 SIG Fury: An Inside Look #[11] SIG Ammunition Produced & Delivered Over 825,000 Rounds of 6.8x51mm Composite Case Ammo for US Army Next Generation Squad Weapons Program Prototype Test #2 #[12] .277 SIG Fury Demystified #[13] Bullpup or Belt-Fed? Prototypes for Army's Next-Gen Squad Weapons Finally Revealed #[14] Inside the Army's Quest for a Revolutionary New Bullet #[15] True Velocity Delivers ‘Next Gen’ 6.8mm Ammunition to US Army #[16] SHOT 2020 Beretta’s Role in the US Army’s Next Generation Squad Weapon Program #[17] SOFIC 19 – SIG SAUER Exhibits Next Gen Squad Weapons #[18] AUSA 2019: SIG SAUER SHOWCASES NEXT GENERATION SQUAD WEAPON (NGSW) SYSTEMS #[19] 구조 분해 특허[20] SHOT 2020 Textron’s NGSW Rifle On Display at the HK Booth #[21] LSAT Cased Telescoped Ammunition, and the Problem of Cookoff (Brief Thoughts 002 Follow Up) #[22] Vortex awarded OTA for Army’s Next Gen Squad Weapon Fire Control Prototype Program https://www.ammoland.com/2020/04/vortex-awarded-ota-for-armys-next-gen-squad-weapon-fire-control-prototype-program/#axzz6KCa6zRVp[23] L3Harris Ships Fire Control System Prototype to Army for Next Gen Weapon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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