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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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이하 MON의 슈팅 게임 전적


1. 개요


일본슈팅 게임 플레이어. 그리고 '''데스 레이블 모드의 첫 올 클리어러'''이다. ALL 당시의 기록은 '''1,381,920,090'''(13.8억).

2. 상세


아리카에서 플레이스테이션 2용으로 이식한 도돈파치 대왕생데스 레이블 모드의 첫 올클리어러. 이전에도 IR 사이트에선 클리어 기록이 2개나 확인되어있지만 이건 곧 조작 논란으로 이어졌고 실제로도 스코어부터가 노미스 노봄이 아니고서야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점수라는 게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조작 플레이로 취급되어서 클리어로 취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0년 9월 18일에 영원히 올클리어러가 없을 것 같았던 데스 레이블 모드의 올클리어를 찍으면서 일약 슈팅계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사실 그 이전부터 유명했지만 데스 레이블을 올클리어를 하면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태다.
이게 하도 충격이었던 모양인지 일본의 슈팅겜 유저들에 의해 이걸 '''9.18 사건'''이라고 명명되었으며 또한 어떤 사람은 드래곤 퀘스트, 테트리스, 스트리트 파이터 II와 같은 (일본의) 국민게임으로 취급되는 게임이면 몰라도 탄막 STG가 (일본의) 야후 뉴스에 실렸다고 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긴 유세미도 프랑스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외엔 매스컴에 실린 적이 없다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니코니코 대백과에도 유세미 이외에 2번째로 실린 슈터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아케이드 슈터들 사이에서 유세미가 유일했던 걸 생각하면 대왕생 데스 레이블 올클리어러의 등장 자체가 충격과 공포인 모양. 심지어는 뉴스에까지 등장했다! 보러가기.
그리고 게임조선에도 이 사실이 기사로 떴다! 보러가기.
이 여파 때문인지 블로그 100만 히트는 거뜬히 넘겼으며 리플 수도 300플을 넘어가는 등 거의 성지화가 이루어졌다. 2010년 10월 6일에 400플을 돌파했다. 전설을 넘어서 하나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다. 그 예로, 방문자 숫자만 해도 확연하게 다르다. 데스 레이블을 클리어하고 나서 카운터가 급등했으며, 약 한 달이 넘게 지난 2010년 10월 25일에도평균 약 2000여 명이 그의 블로그를 방문했다. 이 정도면 이미 슈팅계의 유명인사(...).
플레이타임은 약 500시간이라고 언급하고 있지만 이게 2009년 4월부터 플레이타임을 집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사실상 플레이타임은 이 이상일 듯 보이며 전부 다 합치면 1000시간 정도일지도 모른다고 언급하였다.
단, 데스 레이블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본편을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본편 클리어에는 2년, 그 뒤에는 약 2년 정도 소비하였다고 언급하였고 이걸 전부 고려하면 수천 시간이나 된다고 하였다. [1]
데스 레이블 올클리어를 했지만 이전에는 본인도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우선 최종보스에게 도달한 사람이 5명 밖에 없었고, 그 최종보스가 미친 난이도를 보여줘서 클리어는 무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만 갈 수 있는 곳까지 노력하다보니 클리어까지의 길이 보였다고 하며 그래서 클리어를 위해서 노력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클리어를 했을 때에는 승리의 포즈를 잡고 그대로 쓰러져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접한 슈팅게임은 NES판 스타솔저라고 하며 그가 게임을 시작할 때의 상황은 슈팅 게임과 액션 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시대라고 언급한 걸로 봐서는 80년대부터 게임을 해온 모양이다.
인터뷰는 여기로 가서 보자.
그리고 또 하나 미하라가 언급한 걸로 봐서는 대왕생 데스 레이블 모드상의 스토리에 일종의 복선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였으며, MON은 그 법칙을 깨달았다고 언급하였고, 마지막에 ''''MON 선생님의 새로운 싸움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언급한 걸로 봐선 데스 레이블 안에는 스토리상으로 커다란 스포일러가 숨겨져 있는 모양이다. 또한 이 밖에도 정당한 방법으로 진 히바치 改를 격파했느냐의 여부에 따라서도 엔딩이 꽤나 달라지는 모양이다...
그러나 2번째 클리어러가 등장하고 자신의 영상을 공개하였는데 그 정체는 '''진 엔딩 같은 건 없는 그냥 게임 오버.''' 그래서 미하라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MON도 덤으로 까였다(...).[2]
보러가기(프록시 사용 권장).
데스 레이블 올클리어 인증을 보려면 여기로. 그런데 포스팅 제목이 ''''신의 부재증명''''(...) 그리고 2011년 9월 14일자로 미하라를 통해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전의 포스트에서 언급한 대로 엔딩 부분은 편집되어 있다. '''見ただけで、死ぬがよい'''.
여담이지만, 한때 '''BGR-44의 지인이란 이유만으로 데스 레이블 올클 자체가 조작 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 워낙에 BGR 이놈에 대해서는 사람들 사이에서 워낙에 말이 많은지라 덤태기를 쓴 꼴이다.

3. 이하 MON의 슈팅 게임 전적


그리고 2010년 9월 18일

[1] 히바치의 전적만 따지면 1승 81패, 2주차로 돌입한 걸 베이스로 하면 1승 1806패, 그리고 1주에서 종료된 회수나 2009년 4월 이전의 분량까지 합하면 셀 수 없을 정도로 수가 불어난다고 한다.(...)[2] 어쩌면 2주차 엔딩이 게임 오버라 쇼크먹길 바랐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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