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cle 5ympho X

 

beatmania IIDX 21 SPADA의 수록곡.
장르명
FRENCHCORE
프렌치코어
BPM
210
전광판 표기
'''MIRACLE 5YMPHO X'''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390
8
673
10
1325
더블 플레이
6
446
9
978
11
1489
로케이션 테스트에서부터 등장하였던 곡으로, 일본의 하드코어 테크노 레이블 HARDCORE TANO*C의 멤버인 USAO의 작품이다. 장르는 프렌치코어. USAO가 20 tricoro에 투고한 ZED가 BEMANI 시리즈 최초의 덥스텝 표기곡이였던 것처럼 본 곡도 BEMANI 시리즈에서 최초로 프렌치코어를 표방했지만 막상 들어보면 별로 프렌치코어같지는 않다.[1] 작풍으로 따져봤을 때는 DDR X3 vs 2ndMixPARANOiA (kskst mix)가 BEMANI 시리즈 최초의 프렌치코어라고 볼 수 있다.
beatnation RHYZE vs HARDCORE TANO*C] 앨범에 익스텐디드 버전이 수록되었다. BPM 감속과 가속구간이 추가된게 특징.
곡명의 5ympho는 일반적으로 5를 S로 보아 심포니라고 읽을 수도 있지만, 5와 유사한 히라가나 ち로 보면 일본어로 음경을 뜻하는 아동어 'ちんぽ'로 읽을 수도 있다. 이 드립이 처음 쓰인 사례는 2009년 발매된 앨범 Kick's For Liberation의 수록곡 5ymphoTEK.
채보는 전체적으로 10렙이라고 보기 힘든 물량의 무식한 동시치기와 난타, 그리고 샘플링에 맞춘 스크래치 견제가 주가 된다. 스파다에서의 10렙 신곡 중에서는 Insane Techniques와 함께 불렙의 선봉에 서있었으며, 개인차에 따라 11렙 중급까지도 체감 난이도가 올라가는 보면. 특히 노멀게이지에 경우에는 후살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10레벨 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까다로운 편. 하지만 PENDUAL에서 Insane Techniques가 11레벨으로 올라갔는데 이 곡은 10레벨 그대로 남아있다.
1P 기준으로 정규배치에는 스크래치 + 3번 버튼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정규배치는 엄청 어렵다. 때문에 미러를 걸면 난이도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편. 이는 같은 최상위권인 GENOCIDE, rottel-da-sun, SNOW 같은 것에도 해당한다.
여기에 PENDUAL에서 단위인정 8단에 세 번째 곡으로 수록되면서 garden을 대신해 10레벨 최상위 보면이 8단 3스테이지에 자리하는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다. 다만 garden의 압도적인 후살이 없어지고 지속적인 난타와 물량 위주로 밀어붙이는 것으로 바뀌어서 과거 8단 3스테이지의 주인이었던 V2의 부활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차기작 copula에서는 이 자리를 rottel-da-sun이 물려받는다.
싱글 하이퍼는 머신건 폭타 부분을 차지노트로 때워버렸다.
BGA天空脳番長危機十六連打에 쓰인 8th Style의 테크노 범용 BGA에 VJ GYO 제작의 레이어가 합쳐진 형태. 레이어가 참 특이한데, 곡 초반에 오니이쨩(오빠~)이라는 샘플링과 함께 금발 트윈테일 여자아이가 등장, 중반부에 '''머신건'''하는 샘플링과 함께 또 등장해 진짜 머신건을 들고 나와 머신건을 쏜다.[2] 레이어가 등장하는 부분은 이 두 부분밖에 없고, 노트 입력에 따라 나오는 일반적인 레이어 연출은 없다.
이 곡에 쓰인 머신건 기믹은 HARDCORE TANO*C에서 낸 앨범인 SPEED BALL GT에 제공한 Awesome My New Kick!에서 먼저 사용된 바 있다. 이 곡이 좀더 정통 프렌치코어에 가깝다.
이 곡의 중간에 나오는 보컬은 Vengeance Studio Vocals Vol.1의 12번 샘플인 Set Free.[3]
여담으로,곡 초중반에 잘 들어보면 Skrillex덥스텝 넘버인 make it bun dem의 샘플링이 들린다.

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USAO

여러분 안녀녀녀녕(こんにちちち) ! USAO 입니다! 아! 녀(ち)가 많다!

긴장해서 머리가 빙빙 > <

우우.. 배가 아프다.. 집에 돌아가고 싶다..

그렇지만 괜찮아! 강한 음악으로 정말 건강! 모두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예! 이번 작품에도 참여 시켜 주셨습니다!

이전 보다 빠르고 카오스해서 재밌다! \와-/

미라클 슈퍼 부치아게 엑스! 속도가 두 배!!

와왓! 덥스텝도 근사하다♪ 노래도 넣어 버려~ (웃음)

~산소 결핍 ~

네, 이번 곡은 FRENCHCORE이라고 하는 조금 생소한 장르입니다.

'재미있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하고 여러가지 생각한 결과, 모처럼이므로 여러가지 장르의 요소를 집어넣어 보았습니다.

너무 집어 넣어서 실제의 장르가 무엇인가는 스스로도 잘 모릅니다만 좋은 형태로 모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곡명입니다만, 특히 의미는 없고 어조가 좋았기 때문에 이 곡명으로 했습니다.

S를 5로 바꾼 것은 모 아티스트처럼 근사할까 하고 생각해, X를 붙인 것은 어딘지 모르게 강해보이기 때문입니다.

재밌게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부디 플레이 해 주세요.

Anime / VJ GYO

"Are you ready? ...Machine gun." "Yeah!!"

…라고 일점 돌파적으로 만들기 시작해 일점 호화 주의로.

스토리도 설정도 모두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머신건의 구조에서는 조금 고민했습니다.※

덧붙여서 코멘트 쓰면서 생각한, 이 여자 아이의 이름은 Mirabelle Shinho Exbrayat

※아무래도 X형에 탄창을 4개 탈착하는 디자인으로 하고 싶었습니다만, 개틀링 포같은 다총신식으로 하면, 매우 몸집이 작은 여자 아이가 휴대사격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거기서, 일단 내장형의 회전식 탄창에 자동 장전 하는 구조를 생각해 내 만들어 보았습니다.

회전식 탄창에의 급탄까지 가스압작동으로 하는 것은 과연 무리일 것 같아, 여기는 체인 암 방식으로.전동.


[1] 스피디한 개버킥 기반 + 덥스텝풍 진행을 섞은 형식으로, 프렌치코어와는 거리가 멀다.[2] 머신건이 나오는 레이어 부분에는 범용 BGA가 흑백으로 변한다.[3] 링크된 Cytus 음악도 이 샘플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