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NOiA 시리즈
1. 개요
[image]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전통적인 보스곡 시리즈로, 첫 시리즈인 Dance Dance Revolution에서 등장한 NAOKI 작곡의 PARANOiA를 시작으로 2012년 기준 최신 작품인 DDR X3 vs 2nd MIX까지 '''1998년부터 2011년까지''' 계속 리믹스와 시리즈가 나오는 중이다. 현재 최신 곡은 X3 vs 2nd MIX의 PARANOiA Revolution. 참고로 표기 시 PARANOIA가 아닌 I만 소문자로 PARANO'''i'''A.[1] 시리즈 대대적으로 위 배너 이미지의 폰트를 사용하였으나, DDR X에서 폰트 사용 기한이 만료 되었는지 이미지가 교체되었다.
현존하는 리듬게임의 악곡 중 가장 시리즈나 리믹스가 많은 악곡이다. NAOKI가 작곡한 시리즈에는 '''주 BPM이 명의가 된다'''.[2] 그 밖에 후지모리 소타나 U1-ASAMi, jun, TAG, kors k, DJ TECHNORCH같은 타 아티스트들도 여러번 리믹스를 한 전적이 있으며, 하나같이 주 BPM 숫자가 들어가 있다. 그외에도 수많은 아마추어나 동인 및 BMS제작자들의 리믹스도 굉장히 많다. 심지어 Yamajet의 동인어레인지는 보컬을 붙인경우도 있을 정도.[3]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원곡이 도대체 어떤 곡인가 의심스럽게 만들기도 하지만, 비트매니아 IIDX substream에 이식되었던 PARANOiA MAX ~Dirty Mix~의 장르가 정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일단 기본적으로는 드럼 앤 베이스가 주장르. 이는 당시의 준보스곡이었던 TRIP MACHINE도 마찬가지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 곡의 리믹스 버전이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곡으로 등장했다. EXTREME에 등장한 PARANOiA Survivor MAX의 챌린지 같은 경우에는 EXTREME의 수록곡들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고 SUPERNOVA2의 PARANOiA ~HADES~ 같은 경우도 다른 최상위권 채보 앞에서도 밀리지 않는 초고난이도를 자랑한다.
한국에서는 1P에 LEFT(채보를 왼쪽으로 90도 돌린다), 2P에 RIGHT(채보를 오른쪽으로 90도 돌린다) 옵션을 걸고 플레이하는 형태의 퍼포먼스가 리듬액션 게이머들 사이에서 널리 퍼졌다. 아마 일본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동영상을 많이 참고한 듯.
[image]
곡을 플레이 할 때 배경에 사이보그같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 캐릭터는 코나미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용 3D 격투게임인 "파이팅 우슈"(파이팅 무술)[4] 의 캐릭터인 철심(鉄心)의 모델링이다. 게임 자체는 벌써 예전에 잊혀졌을지라도 이 모델링 자체는 1998년부터 2011년까지 아직도 롱런하고 있다. HADES의 전용 BGA를 보면 붉은 빛의 사람 얼굴 형상이 이지러지는 영상이 나오는데, 이를 파라노이아 전통(?)의 사이보그(?)와 연관지으면……. 사이보그 지못미. 또한 얼굴을 제외한 몸통과 팔은 크라프트베르크 멤버들을 본따 만든 로봇들을 닮았는데 특히 정면이나 측면 자세가 비슷하다. The Mix The Robots
2012년 9월 5일 NAOKI가 새로운 파라노이아 시리즈인 paranoia [5] unlimited를 트위터 상으로 예고했었다. 그러나 2013년 나오키가 코나미를 퇴사함에 따라서 사실상 베이퍼웨어가 될 듯. 이후 나오키가 프로듀스한 캡콤산 리듬게임 크로스비츠의 곡 중에 A×E×U×G -act.1-이 있는데 보스곡 포지션으로 내세운 것도 그렇고, 아티스트 명의가 190cb라는건 의미심장하다.
2. 시리즈 일람
2.1. PARANOiA
[image]
1stmix에서 촬영된 MANIAC(지금의 EXPERT) 채보 영상.
아래의 X-Special 챌린지 채보를 포함한 싱글 채보 모음. X3에서 촬영되었으며, 배속이 걸려 있다.
가정용 EXTREME2에서 처음 등장한 BGA.
명의는 곡의 BPM에서 따온 180으로[6], 작곡은 NAOKI.
'''DDR 최초의 오리지널곡'''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데, 그 이유는 최초로 발매된 댄스 댄스 레볼루션은 PARANOiA를 제외하면 모두 Dancemania 판권곡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인터넷 랭킹 대응 버전에서 TRIP MACHINE과 MAKE IT BETTER가 수록된다.
BPM 180의 빠른 비트에 맞춰 당시 DDR 첫 출시에 발 꼬이기 딱 좋은 각종 패턴들이 무더기로 쏟아지는 곡으로 많은 유저들을 어렵게 만든 곡이다. 더블 플레이 시에는 패턴이 기존의 1인용 패턴과 전혀 다른 식으로 나오는 것도 특징. 이유는 기본 채보 자체가 다른 곡의 패턴 몇가지를 '''편집해서 만든''' 채보기 때문. 그리고 이 특징은 이 곡의 시리즈 전통으로 나온다. 더블 중에서는 디피컬트가 익스퍼트보다 어려운 두 곡중 하나.[7] 이렇게 된 이유는 익스퍼트가 디피컬트보다 나중에 나온데다, 채보의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이다.[8] 이는 PARANOiA MAX도 마찬가지이다.
DDR X에서 X-Special 채보가 추가되었지만 어째서인지 BGA가 없다.
표기 BPM은 180이지만 실제로는 미세하게 변속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 미세한 변속들이 스텝매니아나 채보 정보 등으로 확인해보면 트리거가 무슨 R壱萬을 방불케 하는 수준의 횟수로 박혀있다는걸 알수 있다.
초대 보스곡이자 오리지널곡 1호라는 상징성이 크기에 당연히 20주년 기념 폴더에 들어가 있다. 노트 FLAT, 다크 NONE, 배속 x1.0[9], 노트삭제 OFF 등 죄다 제한이 걸려 있으므로 유의.
곡 중간에 악마성 시리즈의 곡 Vampire Killer(패미컴 버전)가 샘플링으로 나온다.
2018년 4월 NAOKI의 트위터에서 밝혀진 비화에 따르면, '''사실 PARANOiA MAX의 최종 수정 이전, 즉 곡을 쓰는 과정에서 MAX로서의 최종탈고 이전의 버전이 파생된게 이 무인판이다.'''
2.2. PARANOiA KCET ~clean mix~
[image]
싱글 EXPERT
싱글 CHALLENGE
CS DDR 1st에 첫 수록, 후에 AC DDR 2ndMIX Link Version으로 이식되었다. 리믹스는 2MB.
뭔가 더 어두워진 곡 분위기가 특징이다. 익스퍼트가 난이도 11이지만, 11치고는 상당한 체력곡. 사실 구난이도 체계에서도 수록 초창기에는 동레벨(발바닥 8개)치고는 상당한 체력곡인 탓에 난이도가 어느새 발바닥 9개로 올라간 적이 있다. TAG가 이 곡을 클리어했을 때의 감명을 살려 만든 곡이 POSSESSION이라 한다. 죄가 깊다(...).
곡명의 KCET는 당시 CS판 DDR을 개발하던 KONAMI COMPUTER ENTERTAINMENT TOKYO의 약자다. 가정용 전용으로 리믹스 한 곡이라 붙인 듯.
곡 시작부터 나오는 샘플링들 중 20초 동안 쉴새없이 뒤쪽에 깔리는 듯한 목소리의 샘플링이 일본어의 주전원(主電源, 슈덴겐)으로 들리는 몬더그린 때문에 니코동에 본 곡이 나오는 곡에는 主電源 태그 혹은 탄막이 꼭 존재한다(...).
2014년 10월 16일 오니 챌린지 이벤트로 CHALLENGE Level 추가. Kind Lady, Tribe, Malacca CHALLENGE를 모두 해금한 상태에서 등장한다.
2.3. PARANOiA MAX ~DIRTY MIX~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2.4. PARANOiA EVOLUTION
[image]
댄스 댄스 레볼루션 솔로 2000에서 DDR 4thMIX로 이식수록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BPM에서 따와 명의는 200. 원곡보다 '''20'''씩이나 BPM이 상승해 PARANOiA 시리즈 중 최초의 200대 BPM 곡이 되었다. 원래 NAOKI는 Evolution에서 PARANOiA 시리즈를 끝마칠 예정이였으나 호응이 좋아 끝내는걸 관뒀다고한다. 여담이지만 이 곡만 배너의 'PARANOiA' 폰트가 전용 폰트가 아닌 일반 폰트이다.
DDR 4th MIX가 나오기 전에, 솔로 2000이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izzard라는 BMS 제작자가 이 곡을 BMS로 카피했는데, 그래서 이 곡을 BMS 동인 리믹스 중 하나라고 착각한 몇몇 사람들은 당시에 DDR 4thMIX에 이 곡이 실렸을때 동인 리믹스도 싣는거냐고 했던 오해가 있었다.
2.5. PARANOiA Rebirth
[image]
X-Special
첫 수록은 DDR 3rdMIX, 명의는 190'. 명의에 BPM 이외의 문자를 붙인 첫 사례이기도하다. PARANOiA Evolution에서 PARANOiA 시리즈를 끝내려했다가 다시 시리즈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곡명에 Rebirth를 붙였다고한다.
국내 유저들에게 초대 PARANOiA와 함께 잘알려진 곡. 시리즈 전통의 보스곡이긴 하지만 3rdMIX에서 CAPTAIN JACK, DYNAMITE RAVE, DEAD END, AFRONOVA, GRADIUSIC CYBER 등 워낙 고난이도 곡들이 많이 등장했던 관계로 당시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이 곡이 시리즈 최강곡인지는 다소의 논란이 있기도 했다.
2.6. PARANOiA ETERNAL
[image]
변경 전 스텝
변경 후 스텝
X-Special
첫 수록은 DDR 5thMIX, 명의는 STM200. 리믹스는 NAOKI가 아닌 STM200이라는 명의를 쓰는 동인쪽 아티스트가 리믹스했다. 당시 발매 기념으로 개최한 공모전 'DDR 5thMIX 아티스트 오디션 2001'에서 채택되어 수록되었다.[10] 당시 STM200은 18세 학생이었다.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에 문득 모티브가 떠올라 리믹스를 했다고 본인이 밝혔다.
웹 아카이브에 당시 오디션 결과를 실어놓은 페이지가 남아있다.
[image]
NAOKI와 STM200. 한국 나이로 당시 열일곱살인데 나이보다 좀 어려보인다.
DDRMAX때 삭제됐다가 EXTREME에서 부활했는데 이 때 STM200이 직접 제작한 스텝으로 채보가 교체됐다.
여담으로 후에 DDR Foonmix 2라는 동인/BMS쪽이 주축이 되어서 제작한 무료 스텝매니아용 팩에서 은폐곡으로 동 작곡가가 리믹스한 TRIP MACHINE 이터널이 존재한다.
2.7. PARANOiA jazzy groove
8분 30초부터 나온다.
댄스 매니악스 2nd Mix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으로 등장하는 PARANOiA jazzy groove+TRIP MACHINE CLIMAX+DEAD END 메들리에 전반부에 잠깐 리믹스로 등장. 곡 초반엔 고속 재즈 느낌이였다가 이내 본색을 드러낸다.
또한 기기 내부에 더미데이터로 미완성 음원이 존재한다. 내부 데이터상의 명의는 200-10.
2.8. PARANOIA Survivor
[image]
첫 수록은 DDR EXTREME으로, PARANOIA Survivor MAX와 함께 수록되었다. 동시 수록된 PARANOIA Survivor MAX와 함께 PARANOiA 시리즈 최초의 변속곡이기도한 동시에 PARANOiA 시리즈 중 i를 대문자로 쓴 첫 사례이기도하다. 명의는 변속 최고 BPM인 270. 다소 페이크 보스 같은 느낌의 곡.
CS판 DDRMAX2에는 선행곡으로 수록되었다. DDR X3에서 싱글, 더블 EXPERT가 14에서 15로 올라갔다.
2.9. PARANOIA Survivor MAX
[image]
2.9.1. 댄스 댄스 레볼루션
첫 수록은 DDR EXTREME, 명의는 290. PARANOiA 시리즈 최초로 '''챌린지 보면'''이 붙었으며, 난이도 역시 EXTREME까지의 구 PARANOiA 시리즈 중 최상을 달린다. 특히 더블 챌린지의 STREAM(평균밀도) 수치는 DDR2014 기준 181로, 이는 Blew My Mind 더블 챌린지(STR184) 등 18레벨의 평균밀도에 필적한다. 덕분에 족룡(100)에서 족신(160)까지 오르는 대표적인 지름길이며, 이론상 대족신(180)도 가능하다.(단 994,480점 이상을 요하기 때문에 STR200인 888 CDP로 900,000점을 찍는게 일반적으로 수월.)
특이점으로 싱글 난이도의 경우 비기너부터 익스퍼트 난이도까지는 미러를 걸면 오리지널 서바이버 채보 그대로 나온다.(더블은 좌우반전된 형태이다.) 단 변속이 있고 마무리 부분이 추가되었다.
DDR EXTREME의 최고 난이도 챌린지 모드 코스인 '伝説道'[11] 에서 마지막을 차지하는 그야말로 EXTREME까지의 명실상부 최고 난이도 곡이였다.
NAOKI가 DDR 시리즈에서 작곡한 PARANOiA 시리즈는 이 곡이 마지막이다. 이후로는 다른 사람이 후속곡을 이어가게 된다.
2.9.2. 비트매니아 IIDX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9th Style - 13 DistorteD
- 가정용판 수록 : 9th Style
MAX 300, 桜에 이어 세 번째로 엑스트라 스테이지곡으로 등장했지만 그것이 전부이며 quasar로 넘어가기 위한 징검다리밖에 안 된다. 높은 BPM과 변속을 제외하면 난이도는 높지 않다. 9th Style 당시에는 판정이 약간 짠 편이었긴 했지만 그건 그 시절 뿐이고. 더블 플레이쪽은 어나더도 없으며 변속조차 없다. 다만 DPA가 없었기에 악명높은 quasar의 DPA를 원 모어 엑스트라로는 볼 수 없었다. 그리고, BPM이 290이라는 높은 속도였기 때문에 배속 걸기가 애매했다. 당시 9th에는 중간에 배속 변경이 안됐으니 quasar의 배속 걸기가 애매했다는 작은 의의가 있다.
그나마 BGA가 새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의의로 삼아야 할 판. DDR쪽 스탭이었던 BGA 제작자 RICE.C[12]의 말로는 DDR에서는 당시 기판의 성능상 자신이 생각한 BGA를 구현하지 못했었다고.[13]
결국 14 GOLD에서 7th 이후 원 모어 엑스트라 체제 도입 이후의 엑스트라 전용곡으로써는 최초로 삭제당했다.[14]
2.9.3. 코멘트
2.10. PARANOiA -Respect-
[image]
CS DDR Party Collection에서 DDR SuperNOVA로 이식수록되었다. 후지모리 소타가 리믹스했으며, 명의는 '''.3k'''.[15] PARANOiA 시리즈 최초의 300대 BPM 곡으로, 중간중간에 정지구간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싱글 익스퍼트의 경우, 폭타 중간중간 짧은 프리즈 노트가 섞여 나오는데 이를 의식하여 해당 노트를 길게 밟으려고 하면 발이 꼬여서 콤보를 이어나가기가 힘들어진다. 사실 이는 프리즈 노트에서 발을 떼도 일정시간동안은 N.G판정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한 트릭이며, 일반노트처럼 밟아야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다.
2.11. PARANOiA ~HADES~
[image]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2.12. PARANOiA Revolution
[image]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2.13. PARANOiA (kskst mix)
[image]
리믹스 담당은 kors k.[16] X3 vs 2ndMIX가 발매되기전 EMI 재팬에서 발매된 2ndMIX OST 재발매판에 선행 수록됐었다. OST에는 롱버전이 존재한다. 명의는 180이지만, 실제 BPM은 190이다.
라이센스 곡이기 때문에 북미판 DDR A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으며, DDR A20에서 판권 만료로 잠시 삭제되었으며, DDR A20 기존 기체 업그레이드가 시행될 때 다시 부활했다.
[1] 그런데 대문자에 점이 찍힌 İ라는 문자가 있다(...). 이 문자는 터키어 등에서 쓰인다.[2] 예를 들면 PARANOIA MAX ~Dirty Mix~의 주 BPM은 190인데, 이를 따라 명의를 190으로 정한다.[3] 보컬에는 jeli를 피쳐링했다. 스텝매니아팩인 DDR Foonmix 2에 수록되어있으며 리믹스 원곡은 yamajet이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했다.[4] 여담으로 이 게임의 BGM은 한 곡을 제외하고 모두 이즈미 무츠히코가 작곡했으며, 나머지 한 곡은 NAOKI의 곡이다.[5] 트윗 상에는 i가 하나 빠져 있다.[6] 1stMIX 당시는 게임 업계 전반에서 엔딩롤 이외에 게임 제작자의 실명을 적는 걸 금기시하던 시절이라 이렇게 표기했었는데, DDR의 성공 이후 높으신 분들이 '''180이 누구야?''' 하고 물어와서 나오키가 지금의 NAOKI 명의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 여기에 일반적으로 음악업계(특히 EDM,힙합)쪽에서 한 아티스트가 복수의 가명(Pseudonym)을 쓰면서 활동하는 문화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7] 싱글에서는 TЁЯRA 곡인 STARS☆☆☆ -retuned by HAL-이 디피컬트 10, 익스퍼트 9로 유일하다.[8] 초대 파라의 더블 디피컬트는 '''1st, 국내에 가동된 1.5를 통들어서 더블 보스곡이었다.''' 사실 더블 익스퍼트의 경우 2nd 이전의 곡들은 현역가동당시 시스템상 더블의 경우 디피컬트가 최대로 고를수 있는 난이도였으므로 아예 더블 익스퍼트가 존재할 수 없었지만, 3rd에서 SSR을 통해서나마 현행 더블에서도 익스퍼트 위치의 난이도를 고를수 있게되었고, 이후 4thMIX에서 더블 익스퍼트가 없는 구곡에 더블 익스퍼트를 부여할 때 추가되었다.[9] 곡 시작 후 노트가 나오기 전에 좌우 버튼을 누르면 바꿀 수는 있다.[10] 당시 댄서, 오리지널곡, 보컬리스트 오디션도 했는데 댄서와 오리지널곡 부문은 당선자가 없었고, 보컬리스트 오디션 부문에서 당선된 4명을 모아 만든 게 1기 BeForU였다.[11] MAX 300 - MAXX UNLIMITED - 桜 - The legend of MAX에 이어 마지막 스테이지에 PARANOIA Survivor MAX가 등장한다. 단, CS판에선 마지막에 MAX.(period)가 추가.[12] DDR EXTREME까지 활동한 그래픽 디자이너. DDR 시리즈의 역대 댄서 캐릭터와 시스템 레이어, BGA 레이어등을 만든 디자이너로 실제 이분이 빠진 SuperNOVA부터는 그래픽 느낌이 많이 바뀌었다.[13] 실제 당시 DDR 기판인 시스템 573 디지털은 3rdMIX부터 사용된 이래 진짜 오래 울궈먹은 물건으로 여러가지 면에서 프레임이나 그래픽에서 약한 편. 그래도 키음을 사용하지 않는 게임이기 때문에 수록곡은 꽤 많았던 편.[14] 7th Style 이전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 악곡들이 삭제된 전례는 많다.[15] 이전과는 좀 다르게 생겼지만, k를 킬로로 보면 결국 BPM과 같은 300.[16] kskst는 본명인 '''K'''o'''s'''u'''k'''e '''S'''ai'''t'''o의 약자라는 설, "加速した(속도가 붙었다)"에서 유래된 "kskst"라는 인터넷 약어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