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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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의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한 새로운 문장 넘버즈로, 애니메이션 출신 카드군인 문장의 이름을 갖고 있으나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 않는 OCG 오리지널 No.이다.
같은 이름의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1장만 남겨 버리고 추가 전개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긴 하나, 사실상 덤에 가깝다. 하지만 2013년 9월 환경에서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레스큐 래빗을 완벽히 봉쇄해버리기 때문에 덤 치고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효과. 아니면 이 카드를 2장 소환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을 스스로 파괴할 수도 있다. 체인 스피드 2의 프리체인 효과이기 때문에 파괴 이외의 제거에 약한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를 제거 카드에 체인해서 스스로 파괴를 하고 묘지를 쌓는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주 보이는 덱은 아니나, 사이버 드래곤이나 해피같은 동일한 이름의 몬스터를 대량으로 전개하는 컨셉의 덱을 상대로는 쥐약 수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나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에겐 엑시즈 몬스터 한정이지만 상대 몬스터의 이름을 베끼는 효과가 있기에 이들과 병용하여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흡수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해버림과 동시에 소환 불가능으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 엑시즈 몬스터를 쓰는 덱이 상대라면 주전력을 대부분 봉인해 버리는 것도 가능.
오히려 메인 효과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 문장수판 염열전도장이라 할 수 있는데, 문장수들은 묘지로 보내지는 게 어드밴티지로 직결되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이 효과를 발동하는 것만으로 최소 2장의 어드밴티지는 확보할 수 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경우" 텍스트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묘지로 가기만 한다면 발동할 수 있다. 심지어 할배 3종세트같은 카운터 함정으로 소환이 무효화되어 묘지로 가도 말이다! 다만 정규 소환이 무효화된 것이므로 유니콘으로 살릴수는 없지만, 묻는 효과로 레오를 묻어서 서치를 1장 하는 것으로 그나마 만회가 되긴 한다.
그 매번 터져나가야 하는 폭발신 스러운 성능 덕분에 딱히 할 것 없을 때 뽑기 가장 좋은 몬스터다. 문장수의 입지를 대폭 상승시켜 우승덱 반열에까지 오르게 해 주는 일등 공신으로, 틈만 나면 뽑아 줘야 하는 카드. 문장왕과는 달리 소재 제한이 없기 때문에 범용 레벨 4 몬스터들로 서포트해서 꺼내기도 쉽다.
일단 묘지로 가야 의미가 있는 몬스터기 때문에, 브로닝 파워 등으로 릴리스해서 강제로 묘지로 보내기도 한다.
OCG의 문장 카드군은 엄밀히는 "문장수"와 "메달리온" 2종밖에 없기 때문에 이 카드는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와 마찬가지로 그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으니 주의.
이름인 플레인 코트(Plain Coat)라는 것은 가문의 당주가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문장을 말한다. '''똑같은 문장을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당주가 아닌 사람들이 사용하는 문장은 이 기본적인 플레인 코트 위에 다른 문양을 덧붙인 것들을 사용하며, 그 중 누군가가 후에 당주의 자리를 이어받으면 덧붙였던 부분을 떼어내고 전 당주와 똑같은 플레인 코트를 이어받게 되는 것이다.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1장만 꺼낼 수 있게 하는 효과는 이와 연관된 것. 또한, 문장조의 조는 이러한 유래에 걸맞게 한 가문의 시조를 뜻하는 '''할아버지 조(祖)''' 자를 사용하고 있다. 간혹 이 조를 새 조로 잘못 알고 어디를 봐서 조류냐고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끼워맞추면 날개같이 보이긴 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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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의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한 새로운 문장 넘버즈로, 애니메이션 출신 카드군인 문장의 이름을 갖고 있으나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 않는 OCG 오리지널 No.이다.
같은 이름의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1장만 남겨 버리고 추가 전개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긴 하나, 사실상 덤에 가깝다. 하지만 2013년 9월 환경에서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레스큐 래빗을 완벽히 봉쇄해버리기 때문에 덤 치고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효과. 아니면 이 카드를 2장 소환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을 스스로 파괴할 수도 있다. 체인 스피드 2의 프리체인 효과이기 때문에 파괴 이외의 제거에 약한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를 제거 카드에 체인해서 스스로 파괴를 하고 묘지를 쌓는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주 보이는 덱은 아니나, 사이버 드래곤이나 해피같은 동일한 이름의 몬스터를 대량으로 전개하는 컨셉의 덱을 상대로는 쥐약 수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나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에겐 엑시즈 몬스터 한정이지만 상대 몬스터의 이름을 베끼는 효과가 있기에 이들과 병용하여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흡수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해버림과 동시에 소환 불가능으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 엑시즈 몬스터를 쓰는 덱이 상대라면 주전력을 대부분 봉인해 버리는 것도 가능.
오히려 메인 효과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 문장수판 염열전도장이라 할 수 있는데, 문장수들은 묘지로 보내지는 게 어드밴티지로 직결되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이 효과를 발동하는 것만으로 최소 2장의 어드밴티지는 확보할 수 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경우" 텍스트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묘지로 가기만 한다면 발동할 수 있다. 심지어 할배 3종세트같은 카운터 함정으로 소환이 무효화되어 묘지로 가도 말이다! 다만 정규 소환이 무효화된 것이므로 유니콘으로 살릴수는 없지만, 묻는 효과로 레오를 묻어서 서치를 1장 하는 것으로 그나마 만회가 되긴 한다.
그 매번 터져나가야 하는 폭발신 스러운 성능 덕분에 딱히 할 것 없을 때 뽑기 가장 좋은 몬스터다. 문장수의 입지를 대폭 상승시켜 우승덱 반열에까지 오르게 해 주는 일등 공신으로, 틈만 나면 뽑아 줘야 하는 카드. 문장왕과는 달리 소재 제한이 없기 때문에 범용 레벨 4 몬스터들로 서포트해서 꺼내기도 쉽다.
일단 묘지로 가야 의미가 있는 몬스터기 때문에, 브로닝 파워 등으로 릴리스해서 강제로 묘지로 보내기도 한다.
OCG의 문장 카드군은 엄밀히는 "문장수"와 "메달리온" 2종밖에 없기 때문에 이 카드는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와 마찬가지로 그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으니 주의.
이름인 플레인 코트(Plain Coat)라는 것은 가문의 당주가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문장을 말한다. '''똑같은 문장을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당주가 아닌 사람들이 사용하는 문장은 이 기본적인 플레인 코트 위에 다른 문양을 덧붙인 것들을 사용하며, 그 중 누군가가 후에 당주의 자리를 이어받으면 덧붙였던 부분을 떼어내고 전 당주와 똑같은 플레인 코트를 이어받게 되는 것이다.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1장만 꺼낼 수 있게 하는 효과는 이와 연관된 것. 또한, 문장조의 조는 이러한 유래에 걸맞게 한 가문의 시조를 뜻하는 '''할아버지 조(祖)''' 자를 사용하고 있다. 간혹 이 조를 새 조로 잘못 알고 어디를 봐서 조류냐고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끼워맞추면 날개같이 보이긴 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