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9 프리자돈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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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11화에서 카드 형태로 슬쩍 등장하고, 이후 12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하였다.
최초로 등장한 '''오버레이 유닛을 재장전하는 효과'''지만 오직 그것 뿐인 데다 같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No.61 볼카사우루스가 심각하게 강해서 상대적으로 더더욱 약해 보인다(...).
리쿠오&카이오 중에 카이오가 카미시로 료가 &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리젠트 블리자돈과 멘치 아이스버그돈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효과를 사용해 No.61 볼카사우루스의 오버레이 유닛을 전부 부활시켰지만 활약은 그것 뿐. 정작 소환자인 카이오가 하는 짓이라곤 리쿠오에게 가는 데미지를 자기가 전부 대신 받아내는 것뿐이었고 최종적으로 볼카사우루스를 헤이트 크레바스에서 지키기 위해 이 카드를 파괴하기까지 한다.
이 때 파괴당하는 모습이 용암 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인데다가 그 결과 카이오가 리타이어하는 바람에 매우 허망하기 그지없다.
소환시에 묘하게 황의 열쇠 같이 생긴 얼음 덩어리에서 변형한다.
넘버즈 중에서 최초로 카드 효과로 파괴되었다. 취급이 안 좋아도 너무 안 좋다(...). 2번째로 파괴된 건 동 에피소드에 소환된 No.39 유토피아지만 그래도 유토피아는 같은 넘버즈인 볼카사우루스의 효과로 파괴당했다.
프리자돈의 번호인 19가 No.61 볼카사우루스의 번호인 61을 뒤집었다고 추정되기 때문에 볼카사우루스의 대칭점으로서 만들어졌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때문에 생긴 거나 소환 장면이나 시퍼런 볼카사우루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물론 완벽히 똑같이 생긴 건 아니지만 아무도 신경 안 쓴다. '''신경 쓰고 싶어도 그 전에 퇴장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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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보면 나쁘지 않은 효과로도 보일 수 있지만 랭크 5의 소환 난이도와 이 카드만 단독으로 있을 경우의 무능함 등을 따지면 그다지 유용한 카드라고 말하긴 힘들다.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보조한다 해도 에볼카이저 소르데처럼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을 때 한정으로 뭔가 효과가 추가되는 류의 몬스터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결국 오더 오브 카오스에서 나온 엑시즈 전용 소생 함정인 엑시즈 리본이 엑시즈 리본을 엑시즈 소재로 하여 살릴 수 있어서 소환이 힘들고 스펙도 미묘한 프리자돈은 아 망했어요.가 됐다. 거기에 그냥 공짜로 사실상 엑시즈 소재를 1개 추가하는 엑시즈 유닛,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까지 등장. 이후 같은 넘버즈 엑시즈 몬스터 중에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가 발매되면서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능력치. 효과. 소환 난이도 모든것이 뒤떨어지는 이 카드의 존재가치는 완벽하게 없어졌다.
그나마 한 줄기 희망이 있었는데, 이 카드가 높은 공격력과 파괴내성을 지닌 FA-크리스탈 제로 랜서로 만들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 중 가장 뽑기 쉬운 몬스터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보통 혼자 있는 이 카드는 엑시즈 소재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소환하자마자 그대로 겹치면 소재 수에 비례해 강해지는 크리스탈 제로 랜서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오로지 크리스탈 제로 랜서를 뽑기 위해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 집어넣으려는 사람들이 생겨나 이 카드의 값이 약간 오르긴 했었다. 특히 오파츠와 아티팩트같은 랭크 5 엑시즈 소환 덱이 한창 전성기 였을 땐 이 카드의 투입률도 과거의 영광 급으로 높았다. 참고로 그때의 영향으로 유희왕 위키에는 "오직 크리스탈 제로 랜서의 '''밑받침'''으로 활약하고 있다."라는 문장이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밸리언트 샤크 랜서의 발매와 함께 완전히 의미를 상실하고 말았다.
안그래도 입지가 미묘했는데 두번이나 상위호환이 등장한 매우 안습한 카드.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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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11화에서 카드 형태로 슬쩍 등장하고, 이후 12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하였다.
최초로 등장한 '''오버레이 유닛을 재장전하는 효과'''지만 오직 그것 뿐인 데다 같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No.61 볼카사우루스가 심각하게 강해서 상대적으로 더더욱 약해 보인다(...).
리쿠오&카이오 중에 카이오가 카미시로 료가 &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리젠트 블리자돈과 멘치 아이스버그돈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효과를 사용해 No.61 볼카사우루스의 오버레이 유닛을 전부 부활시켰지만 활약은 그것 뿐. 정작 소환자인 카이오가 하는 짓이라곤 리쿠오에게 가는 데미지를 자기가 전부 대신 받아내는 것뿐이었고 최종적으로 볼카사우루스를 헤이트 크레바스에서 지키기 위해 이 카드를 파괴하기까지 한다.
이 때 파괴당하는 모습이 용암 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인데다가 그 결과 카이오가 리타이어하는 바람에 매우 허망하기 그지없다.
소환시에 묘하게 황의 열쇠 같이 생긴 얼음 덩어리에서 변형한다.
넘버즈 중에서 최초로 카드 효과로 파괴되었다. 취급이 안 좋아도 너무 안 좋다(...). 2번째로 파괴된 건 동 에피소드에 소환된 No.39 유토피아지만 그래도 유토피아는 같은 넘버즈인 볼카사우루스의 효과로 파괴당했다.
프리자돈의 번호인 19가 No.61 볼카사우루스의 번호인 61을 뒤집었다고 추정되기 때문에 볼카사우루스의 대칭점으로서 만들어졌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때문에 생긴 거나 소환 장면이나 시퍼런 볼카사우루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물론 완벽히 똑같이 생긴 건 아니지만 아무도 신경 안 쓴다. '''신경 쓰고 싶어도 그 전에 퇴장해 버렸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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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보면 나쁘지 않은 효과로도 보일 수 있지만 랭크 5의 소환 난이도와 이 카드만 단독으로 있을 경우의 무능함 등을 따지면 그다지 유용한 카드라고 말하긴 힘들다.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보조한다 해도 에볼카이저 소르데처럼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을 때 한정으로 뭔가 효과가 추가되는 류의 몬스터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결국 오더 오브 카오스에서 나온 엑시즈 전용 소생 함정인 엑시즈 리본이 엑시즈 리본을 엑시즈 소재로 하여 살릴 수 있어서 소환이 힘들고 스펙도 미묘한 프리자돈은 아 망했어요.가 됐다. 거기에 그냥 공짜로 사실상 엑시즈 소재를 1개 추가하는 엑시즈 유닛,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까지 등장. 이후 같은 넘버즈 엑시즈 몬스터 중에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가 발매되면서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능력치. 효과. 소환 난이도 모든것이 뒤떨어지는 이 카드의 존재가치는 완벽하게 없어졌다.
그나마 한 줄기 희망이 있었는데, 이 카드가 높은 공격력과 파괴내성을 지닌 FA-크리스탈 제로 랜서로 만들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 중 가장 뽑기 쉬운 몬스터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보통 혼자 있는 이 카드는 엑시즈 소재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소환하자마자 그대로 겹치면 소재 수에 비례해 강해지는 크리스탈 제로 랜서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오로지 크리스탈 제로 랜서를 뽑기 위해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 집어넣으려는 사람들이 생겨나 이 카드의 값이 약간 오르긴 했었다. 특히 오파츠와 아티팩트같은 랭크 5 엑시즈 소환 덱이 한창 전성기 였을 땐 이 카드의 투입률도 과거의 영광 급으로 높았다. 참고로 그때의 영향으로 유희왕 위키에는 "오직 크리스탈 제로 랜서의 '''밑받침'''으로 활약하고 있다."라는 문장이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밸리언트 샤크 랜서의 발매와 함께 완전히 의미를 상실하고 말았다.
안그래도 입지가 미묘했는데 두번이나 상위호환이 등장한 매우 안습한 카드.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