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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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가 김군0619가 문피아를 시작으로 리디북스, 네이버 시리즈 등에서 연재 중인 농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판타지 웹소설.
미국 대학농구에서 시작하여 세계 최고의 프로 농구 리그 NBA를 꿈꾸는 한국인 유망주 '''김민혁'''의 도전을 그리고 있다.
현실적인 전개&성장과 미국 현지에 관한 세밀한 묘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농구, NBA, NCAA Division I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만약 알고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권장사항※'''
'''농구 / 포지션 / NBA / NCAA Division I'''
각 항목을 참조하면서 보면 좋다. // 포지션, 전술, 컨퍼런스, NBA팀 등 작품의 이해에 필요한 요소가 전부 존재함.
2. 줄거리
대한민국 농구, 고교 최고 유망주인 김민혁.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NBA의 꿈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NCAA에서부터 시작해, NBA DRAFT.
그리고 꿈에 그리던 NBA 무대에 이르기까지.
비행기에 몸을 실을 때, 그의 목표는 단 한 게임만이라도 뛰어보는 것.
19세 소년의 NBA 도전기가 지금바로 펼쳐진다.
2.1. 타임라인
'''2012~2016 WSU 대학농구 시절 //''' NCAA Division I 마이너&미드 메이저 컨퍼런스 / '''1-300화'''
'''2016~2019 NBA 프로농구 시절 //'''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 / '''301-325화 + 352~1250화 完 + 1251~1299화 외전 完'''
3. 등장인물
'''김민혁'''
주인공. WSU 출신. NBA리거. 농구 유망주. 금사빠. 소심한 성격을 은근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조기교육 아래 NBA를 꿈꾸다.
2019 MVP 4관왕을 달성했다.
'''스테이시'''
히로인. WSU 출신. 금발 백인으로 대단한 미인. 작중에서 여러번 미녀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김민혁보다 연상으로, 학창시절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중 민혁을 만나 교제하게 되었다. 민혁과 사귀기 전에도 여러 동양인과 교제하는 등, 아시안 패티쉬가 있는 골빈 치어리더 이미지가 있었고 민혁도 금발미녀와 한번 자볼 생각으로 가볍게 사귈 생각이었으나.... 첫인상과 달리 현명하고 진취적인 여인. 대형 모바일 통신 회사의 수장인 모건家의 외동딸임에도 겉으로 티를 내지 않는 등 소탈한 면도 있다. 쿠킹 취미. WSU 시절 국대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민혁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점점 사이가 깊어졌고, 프로포즈만 NBA 드래프트 전까지 미뤄뒀을 뿐이지 사실상 대학생활 내내 유사 부부관계를 유지했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인 김애나를 낳았다. 섹스를 하고 나면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한다. 주인공의 뒷바라지를 열심히 한다. 주인공이 NBA의 화려한 뒷세계에 한눈을 팔지 않게 만든 원동력이자 평생의 동반자.
'''리온 베이커'''
주인공의 베프이자 형제 같은 사이. WSU 출신. NBA 리거. 흐긴. 민혁보다 한 학년 위. 상당히 우수한 기량의 빅맨으로 NCAA 시절 주인공과 원투펀치로 활약했으며, 데미안 릴라드에 이어 WSU에서 두번째로 NBA 진출에 성공한다. 부잣집 아들내미였으나 NBA 진출하자마자 아버지가 재산을 사회에 환수하고 1/3 밖에 남겨주지 않은데다 세 자녀의 아버지가 된 상태. 기량도 NBA 기준으로는 아슬아슬한 하위권인지라 점점 정신적으로 코너에 몰리게 되었고, 결국 '약물'에 손을 대어버렸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민혁은 리온의 입장을 이해는 하지만 약간 떨떠름한 시선으로 바라보게되었다. 약물의 도움을 받은 뒤에는 교체 멤버로 나름 괜찮은 활약을 펼치지만 팀 운이 없어 계속 고통받는다.
'''스탠리 헤이버그'''
WSU 감독. 코치 K의 제자 중 하나. 좋은 감독이자 멘토. 전술적으로도 유능하지만 선수들의 인격적인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준 감독. 절대 강호라고 할 수 없는 WSU의 환경에서도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NBA 리거를 키워냈다. 사실 민혁의 경우는 큰 기대를 걸지 않았던 선수가 혼자서 미친듯이 잘 큰 케이스인데, 이게 하도 대박을 쳐서 자기가 영입에 도가 튼 줄 알고 픽미픽미픽미업하다가 반쯤 실패하고 정신차렸다. 민혁이 NBA에 진출한 뒤에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한다.
'''윌리 팔라치오'''
NBA 스카우터. 괴팍한 노인. 샷건 애호가. 여러 주목받지 못하던 재능을 발굴해 스퍼스의 황금기를 빚어낸 인물이지만 아내의 죽음 이후로 모든 의욕을 잃었고, 반쯤 퇴물화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대학 시절 아직 저평가되던 주인공의 재능을 누구보다 일찍 발견했고, 팀 던컨의 은퇴 이후 스퍼스의 NEXT가 되어 줄 완벽한 조각이라고 판단한다. 1부 시점에서는 뜬금없이 나타나 영문 모를 소리를 늘어놓고 사라지는 괴팍한 노인네 정도로 보였으나, 사실은 주인공의 성장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며 그를 스퍼스로 데려올 역대급 빅픽쳐를 남몰래 설계하고 있었다. 주인공을 드래프트로 데려오는 과정이 밝혀지는 부분은 1.5부의 숨겨진 하이라이트. 은퇴 이후에는 한가히 여생을 보내기 위해 샷건으로 자신의 해피 은퇴라이프를 지키려하나 주인공의 애교와 노년의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조금씩 틈을 내어준다. 동네 할망구와 썸을 타고 있다.
'''데이비드 정'''
에이전트. 한국계 미국인.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 아직 아무 것도 증명한 것이 없는 주인공의 장래성을 처음으로 믿어준 인물로, 주인공을 먹여살리기 위해 막노동도 서슴치 않는 등 대단한 헌신을 보였다. 주인공과는 형제나 마찬가지인 관계. 초짜 에이전트라 뒤통수를 제법 잘 대준다. 주인공 덕에 거하게 뽕 들어차서 할리우드병+스웨거병 걸렸다가 수정펀치와 명치에 팩트폭력을 맞은 후 정신이 조금 돌아온다.
'''데이브'''
스킬 트레이너. 엘리트 스킬 트레이닝 관장. 삼겹살을 좋아한다. 주인공에게 제법 투자를 했다.
빠른 탑승과 완벽한 손절의 스킬을 가진 장사치로 판명나 최소 투자로 최대 이익을 거뒀다.
잘 나가는 스킬 트레이닝 센터 주인장이 되었다.
'''올리버 루카스'''
NBA 프론터. 스테이크 마이스터. '불'지옥을 걸어다니는 좀비에서 2016년 트레이드 이벤트를 거쳐 환골탈태하다.
적당한 캐리어와 주인공의 말도안되는 선전 덕에 스퍼스 단장직을 물려받았다.
주인공이 음흉한 매의 눈으로 올리버의 단장직 수행평가를 체크하고 있다.
'''조이 랭'''
NBA 기자. 미인. 능력 있으나 외모 때문에 저평가 받는다. 맘에 안드는 사람에게 죽빵, 조인트 까는걸 잘한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기자를 관두고 스퍼스에 직장을 얻는다.
3.1. 실존 인물
구글에서 검색해보자! 자잘한 인물은 생략.
'''WSU wildcats basketball'''
랜스 얼레드, 데미안 릴라드, 스콧 뱀포드, 다비온 베리, 카일 트레스낙, 조엘 볼럼보이, 제레미 센글린, 리차우드 기튼스,
라이언 리차드슨, J.C 케네디, 바이런 풀튼,
※ 카이런 카트롸이트는 실존 인물이지만 Big East의 Providence Friars college에 재학중
※ 바카리 코나테는 실존 인물이지만 Big-10의 University of Minnesota에 재학중
※ 킹슬리 오코로는 실존 인물이지만 Pac-12의 UC Berkeley에 재학중
※ 기본적으로 ONE GAME에 나오는 "NBA"의 감독,단장,선수들은 모두 실존인물이다.
- Milwaukee Bucks의 존 해먼드, 제이슨 키드
- San Antonio Spurs의 R.C 뷰포드, 그렉 포포비치, 팀 던컨
- Oklahoma City Thunder의 샘 프레스티
- Utah Jazz의 퀸 스나이더, 고든 헤이워드
- Denver Nuggets의 팀 코넬리
- Orlando Magic의 롭 해니건, 프랭크 보겔
- Indiana Pacers의 폴 조지
등등..
3.2. 특기할 창작 인물
- 스탠리 헤이버그
- 리온 베이커
- 재비어 크로포드
- 윌리 팔라치오(를 포함한 대부분의 nba 스카우트, 스카우트 선수들 많아요)
- 조이 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