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UNKNOWN'S BATTLEGROUNDS/랭크

 




1. 개요
2. 생존 타이틀(~시즌6)
3. 경쟁 매치(시즌7~)
3.1. 일반 매치와의 차이
3.2. 티어
3.2.1. 브론즈
3.2.2. 실버
3.2.3. 골드
3.2.4. 플래티넘
3.2.5. 다이아몬드
3.2.6. 마스터
3.3. 문제점
3.3.1. 시즌7
3.3.1.1. 팀 순위가 배제 된 점수 부여 방식★
3.3.1.2. 무의미한 SMS 인증
3.3.1.3. 스쿼드만 되는 경쟁전★
3.3.2. 시즌8
3.3.2.1. 강요된 관전
3.3.2.2. 카카오 서버 1인 2계정 제도 도입
3.3.3. 시즌 9
3.3.3.1. 시간대에 따라 너무 긴 매칭시간
3.3.4. 시즌10
3.3.4.1. KR/JP 서버 1인칭(FPP) 서비스 중단
4. 관련 문서


1. 개요


배틀그라운드의 랭크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배틀그라운드의 랭크 게임은 시즌 1부터 시즌 6까지만 진행된 생존 타이틀과 시즌 7부터 진행되는 경쟁 매치로 나눌 수 있다.

2. 생존 타이틀(~시즌6)


2018년 10월 3일에 도입되고 2020년 5월 20일에 폐지된 랭크 시스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3. 경쟁 매치(시즌7~)



2020년 5월 20일, 7.2패치와 함께 적용된 랭크 시스템.
개발 일지.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의 6개의 티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티어는 5개의 단계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기존 공방은 "일반 매치"와 "경쟁 매치"로 구분하였고, 스팀 서버는 경쟁 매치 시 SMS 인증이 필수다. 플레이어의 경쟁전 티어는 플레이어가 보유한 등급 포인트에 따라 결정된다.
새로운 경쟁전 시즌이 시작될 때, 모든 플레이어는 '언랭크' 상태로 시작되며, 신규 경쟁전 시즌의 첫 5경기는 배치고사 매치로 진행된다.
배치고사 5경기를 모두 플레이한 이후 티어를 부여받는다.
킬, 어시스트[1], 팀 순위[2]가 주로 성과에 반영되며, 경쟁전을 플레이한 뒤 표시되는 별도의 팝업 화면에서 해당 매치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3.1. 일반 매치와의 차이


경쟁전의 규칙이 PGCPCS같은 공식 대회와 최대한 같게 조정되었다. 때문에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 각 매치당 최대 100명이 아닌 최대 64명이 참가한다.
  • 일반 대전에 비해 아이템 밀도가 상당히 높으며, 에란겔 기준 아파트 두 동만 털면 2렙 가방은 다 채울 수 있다.
  • 날씨가 항상 "맑음"으로 고정되어 있다.
  • 글라이더의 스폰 비율이 일반 매치에 비해 현저히 낮다(시즌7은 아예 스폰이 되지 않았다.). 사녹에서는 루트 트럭도 돌아다니지 않는다. 단, 비켄디 기차는 잘 돌아다닌다.
  • 시즌8부터 BRDM-2를 호출할 수 없다.
  • 일반 대전에 있는 아이템이 경쟁전에 없는 경우가 있다. 구체적으로
    • 3레벨 헬멧이 비켄디에서 필드드랍되지 않는다.
    • C4와 스파이크 트랩, 교란수류탄은 모든 맵에서 스폰되지 않는다.
    • 카라킨 전용 주무기인 판처파우스트는 2020년 7월 패치로 사녹에도 추가되었지만, 경쟁전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는다.
  • 반대로 일반 대전에서 없는 것이 경쟁전에서는 있는 경우도 있다.
    • 9mm SMG 벡터비존은 경쟁전 모든 맵에서 스폰된다. 벡터는 원래 비켄디에서, 비존은 미라마와 사녹에서 스폰되지 않았다.
  • 자기장 타이밍이 다르다. 구체적으로, 자기장이 멈춰 있는 시간은 줄어들고 대신 줄어들 때 속도도 줄어들었다.
  • 자기장의 대미지가 일반 대전의 대미지의 한 패이즈 더 윗급의 수준으로 들어간다. 즉, 3페이즈 끝나면 자기장이 이른바 "아픈 원"이다. 이로 인해, 최후의 자기장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자기장 중 가장 강력한 딜이 들어가고 "구급 상자" 메타가 절대 통하지 않으므로 존버는 금물이다. 사실 아예 불가능 한건 아니고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구급상자 2개, 즉 최대 10초까지는 버틸 수 있다.
  • 아주 당연한 얘기지만 이 없다.

3.2. 티어


현 시즌 레이팅 분포는 여기 참고

3.2.1. 브론즈


RP가 1499 미만일 경우 배치받는 티어.
시즌8 부터는 배치고사의 결과가 주로 브론즈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많은 플레이어가 이 티어에 소속되어 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이 티어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는 실력자와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지 않는 유저가 같이 매칭될 수도 있어 실력차가 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3.2.2. 실버


'''티어'''
'''RP'''
'''실버 V'''
'''1500 ~ 1599'''
'''실버 IV'''
'''1600 ~ 1699'''
'''실버 III'''
'''1700 ~ 1799'''
'''실버 II'''
'''1800 ~ 1899'''
'''실버 I'''
'''1900 ~ 1999'''
RP가 1500 이상, 1999 이하일 경우 배치받는 티어.
시즌 7 때에는 배치고사의 결과가 주로 실버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많은 플레이어가 이 티어에 소속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이 티어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지 않는 실력자와 실력이 낮은 유저가 같이 매칭될 수도 있어 실력차가 나는 경우도 존재했다.
실버 티어를 탈출하기 어려운 경우, 일반 매치에서 실력을 조금씩 키워 티어를 탈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실버 티어를 달성할 경우 '실버 네임플레이트', '실버 엠블럼'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3.2.3. 골드


'''티어'''
'''RP'''
'''골드 V'''
'''2000 ~ 2099'''
'''골드 IV'''
'''2100 ~ 2199'''
'''골드 III'''
'''2200 ~ 2299'''
'''골드 II'''
'''2300 ~ 2399'''
'''골드 I'''
'''2400 ~ 2499'''
RP가 2000 이상, 2499 이하일 경우 배치받는 타이틀.
닥지지 기준 상위 약 11%~1% 정도가 골드 이상이다. 이정도면 AOS 경쟁작에 비해 상당히 빡센 수준.
어느정도 배틀그라운드에 익숙해져 있으나,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할 시간이 없거나 경쟁전을 조금만 플레이한 사람이 대부분 속해있다.
골드 V티어 이상을 달성한 플레이어에게만 시즌이 끝난 후 실력 기반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의 스킨을 많이 모으고싶거나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골드 V티어까지는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골드 티어를 달성한 후, 시즌이 끝나면 '골드 네임플레이트', '골드 엠블럼', '해당 시즌의 경쟁전 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3.2.4. 플래티넘


'''티어'''
'''RP'''
'''플래티넘 V'''
'''2500 ~ 2599'''
'''플래티넘 IV'''
'''2600 ~ 2699'''
'''플래티넘 III'''
'''2700 ~ 2799'''
'''플래티넘 II'''
'''2800 ~ 2899'''
'''플래티넘 I'''
'''2900 ~ 2999'''
RP가 2500 이상, 2999 이하일 경우 배치받는 티어.
실력자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는 구간.
반동 제어와 어느 정도의 운영을 갖추고 있다면 달성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티어...라고 하기엔 닥지지 기준으로 2020년 6월 8일 현재, 상위 1퍼센트 정도만이 2500점을 넘는다 (티어별 인구 분포도 링크: https://dak.gg/statistics/rating). 경쟁전이 시작된지 얼마 안 됐음을 감안하더라도, 이 구간에 안착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좋은 운영과 샷미스, 잔실수 없는 깔끔한 플레이는 필수다.
플래티넘 티어를 달성한 후, 시즌이 끝나면 '플래티넘 네임플레이트', '플래티넘 엠블럼', '해당 시즌의 경쟁전 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3.2.5. 다이아몬드


'''티어'''
'''RP'''
'''다이아몬드 V'''
'''3000 ~ 3099'''
'''다이아몬드 IV'''
'''3100 ~ 3199 '''
'''다이아몬드 III'''
'''3200 ~ 3299'''
'''다이아몬드 II'''
'''3300 ~ 3399'''
'''다이아몬드 I'''
'''3400 ~ 3499'''
'''최소 일주일 동안 경쟁전 매치를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RP 손실이 발생합니다.'''
'''실력자들이 모여드는 곳.'''
RP가 3000 이상, 3499 이하일 경우 부여받는 티어.
배틀그라운드의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집중해서 티어를 올리고자 하는 플레이어가 많이 모여있다.
일주일 동안 경쟁전 매치를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RP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II 티어 이상을 달성하고, RP 상위 500위 안에 들 경우 순위표에 표시된다.
다이아몬드 티어를 달성한 후, 시즌이 끝나면 '다이아몬드 네임플레이트', '다이아몬드 엠블럼', '해당 시즌의 경쟁전 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3.2.6. 마스터


'''티어'''
'''RP'''
'''마스터'''
'''3500 RP 초과'''
'''최소 일주일 동안 경쟁전 매치를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RP 손실이 발생합니다.'''
'''고인물만이 존재하는 구간.'''
RP가 3500 이상일 경우 부여받는 배틀그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티어.
일주일 동안 경쟁전 매치를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RP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RP 상위 500위 안에 들 경우 순위표에 표시된다.
마스터 티어를 달성한 후, 시즌이 끝나면 '마스터 네임플레이트', '마스터 엠블럼', '해당 시즌의 경쟁전 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3.3. 문제점


경쟁전에 관련된 문제점만 서술할 것. 게임의 전반적인 문제(, 총기 밸런스 등)는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문제점 문서 참고. 해결된 문제점은 ★표시

3.3.1. 시즌7



3.3.1.1. 팀 순위가 배제 된 점수 부여 방식★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점수 부여는 "개인 순위"+"킬 수"+"어시스트 수"로 이루어진다. 즉 배틀그라운드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팀 순위"는 점수 부여 대상이 아니며''', 일부 무개념 유저들이 개인 순위를 목적으로 자기 팀원이 기절 당하면 고의로 안 살리거나, 살리는 것을 조건으로 트롤을 시전하는 등의 비매너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시즌 8의 경쟁전에서는 개인순위 대신 팀순위가 반영되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3.3.1.2. 무의미한 SMS 인증

경쟁 매치 도입부터 핵을 막기 위해 SMS 인증을 거치도록 해놓았지만 안심번호를 악용하는 방법으로 중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여전히 핵쟁이들이 많다.

3.3.1.3. 스쿼드만 되는 경쟁전★

처음 출시할 때는 매칭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을 우려해 스쿼드 모드만 출시했었다. 물론 n인 스쿼드가 가능은 하지만, 인원수 면에서 확실히 밀리고 랜쿼드를 돌린다 한들 팀합이 안 맞으니 당연히 서로 친한 스쿼드보다 불리한 면이 작용한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항의가 계속되자, 결국 시즌9부터 솔로 경쟁전도 출시하였다. 그러나 아직 듀오 매치는 이용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지 출시되지 않았다.

3.3.2. 시즌8



3.3.2.1. 강요된 관전

순위를 팀 순위로 부여하는 대신 플레이어가 죽은 후 중간에 나가면, 나갔을 시점에 전멸한 팀의 등수가 부여된다. 이 때문에 극초반에 죽더라도 온전히 점수를 얻으려면 '''최대 35분[3] 동안 아군 팀원들이 다 죽을 때까지 구경만 해야 하며''', 이로 인해 '''총을 쏘는 게임으로 효용을 추구하기 위해 32,000원을 지불한 소비자들이 남들이 총 쏘는 걸 구경이나 하면서 시간만 허다하게 낭비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관전하는 것이 실력"으로서 평가되게 생겼다.''' 지난 시즌과는 정반대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 셈. 솔로나 솔쿼드를 하면 되지만, 랜쿼드 유저들에게는 온전한 해결을 주지 못한다.
플레이어가 오랫동안 살아남아 직접 플레이를 하기 위해 짤파밍의 빈도가 높아질 것이며 밀베, 델 파트론, 부트 캠프 등 이른바 양학존이 모든 티어에서 역으로 기피 파밍 지역이 될 가능성이 크다.

3.3.2.2. 카카오 서버 1인 2계정 제도 도입

사실상 무개념 유저들이 부담없이 트롤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놓았다. 스팀 서버는 2계정이든 3계정이든 일단 계정을 하나 파려면 계정 당 32,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카카오 서버는 PC방에서 무료이므로 빡겜을 위한 경쟁 매치와 즐겜을 위한 일반 매치의 구분이 의미 없게 되었다.

3.3.3. 시즌 9



3.3.3.1. 시간대에 따라 너무 긴 매칭시간

위에서 서술했듯이 항의가 지속되자 이 시즌부터 솔로 경쟁전을 출시했다. 그러자 우려했던 매칭시간 문제가 터지고야 말았다. 이 문제는 원래부터 앓던 문제이지만 솔로 경쟁전 출시 이후 더 심각해졌다. 시간대에 따라 오버워치의 매칭 시간과 맞먹을 정도.
그러나 이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인게 봇이 입장하면 되는 일반 매치와 달리 경쟁전은 반드시 사람이 64명 차야 하기에 당연히 매칭 시간이 길 수밖에 없다. 스팀 서버는 그나마 사람이 많은 아시아 서버로 변경하면 되지만,[4] 카카오 서버는 새벽 매칭 시간이 수십 분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3.3.4. 시즌10



3.3.4.1. KR/JP 서버 1인칭(FPP) 서비스 중단

KR/JP 서버에서는 수요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 1인칭 경쟁전을 돌릴 수 없다. 1인칭을 하려면 위에서 언급한 방법대로 아시아(AS) 서버로 넘어가야 한다. 문제는 배틀그라운드의 모든 공식 대회는 오래전부터 1인칭으로 진행된다는 것[5]. 비록 모든 플레이어들이 대회에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펍지 측이 "경쟁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인칭 모드를 반강제로 접속하게 만들던가[6] 또는 1인칭 모드에 이벤트를 열어 유도를 하던가 또는 윈도우 시간이 한국시간이여도 AS 서버로 바로 접속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를 패치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했어야 했다.

4. 관련 문서



[1] 상대가 쓰러졌을 때 본인이 25 이상의 딜을 넣으면 들어가는 포인트. 기절 중인 상대에게도 25 이상의 딜을 넣으면 어시스트로 인정한다. 응용하면 킬 스틸을 당해도 기절시킬 때 25 이상의 딜을 박았다면 어시스트가 올라가므로 킬스틸을 당했다고 해서 점수 변화에 해로운 것은 없다.[2] 시즌7은 개인 순위, 우리 팀이 치킨을 먹어도 내가 극초반에 죽으면 극초반 순위를 반영해서 RP가 내려갔다.[3] 비행기 출발부터 마지막 자기장(Phase 9)까지의 시간[4] 윈도우 시간 설정을 "UTC+8 베이징, 충칭, 홍콩 특별 행정구, 우루무치"로 바꾼 다음 로비 재시작을 하면 아시아 서버로 넘어갈 수 있다. 문제는 아시아 서버에 말이 안 통하는 중국인과 핵들이 많다는 것.[5] 3인칭(TPP)이 공식 대회에서 폐지된 이유는 수비하는 진영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엄폐와 동시에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을 이용해 수비가 첫 딜을 박기 쉬운데, 프로급 선수들의 에이밍 실력은 모두 정상급이라 사실상 자기장의 변화에 따라 자기장에 들어가야 하는 팀과 자리를 지켜야 하는 팀 간의 불균형이 생기게 된다.[6] 실제로 비켄디는 비인기 맵이었지만 경쟁전에 강제로 편입시킨 이후 비호감도가 다소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