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해킹 프로그램
'''형법 제314조(업무방해)''' ① 제313조의 방법 또는 위력으로써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컴퓨터등 정보처리장치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하거나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여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도 제1항의 형과 같다. <신설 1995.12.29>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2조(불법게임물 등의 유통금지 등)''' ① 누구든지 게임물의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8. 게임물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제공 또는 승인하지 아니한 컴퓨터프로그램이나 기기 또는 장치를 배포하거나 배포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행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46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3의2. 제32조제1항제8호를 위반하여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제공 또는 승인하지 아니한 컴퓨터프로그램이나 기기 또는 장치를 배포하거나 배포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행위를 한 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8조 (정보통신망 침해행위 등의 금지)'''
②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정보통신시스템, 데이터 또는 프로그램 등을 훼손ㆍ멸실ㆍ변경ㆍ위조하거나 그 운용을 방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하 "악성프로그램"이라 한다)을 전달 또는 유포하여서는 아니 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의2 (벌칙)'''
제48조 제2항 을 위반하여 악성프로그램을 전달 또는 유포하는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컴퓨터등 정보처리장치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하거나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여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도 제1항의 형과 같다. <신설 1995.12.29>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2조(불법게임물 등의 유통금지 등)''' ① 누구든지 게임물의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8. 게임물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제공 또는 승인하지 아니한 컴퓨터프로그램이나 기기 또는 장치를 배포하거나 배포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행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46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3의2. 제32조제1항제8호를 위반하여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제공 또는 승인하지 아니한 컴퓨터프로그램이나 기기 또는 장치를 배포하거나 배포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행위를 한 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8조 (정보통신망 침해행위 등의 금지)'''
②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정보통신시스템, 데이터 또는 프로그램 등을 훼손ㆍ멸실ㆍ변경ㆍ위조하거나 그 운용을 방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하 "악성프로그램"이라 한다)을 전달 또는 유포하여서는 아니 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의2 (벌칙)'''
제48조 제2항 을 위반하여 악성프로그램을 전달 또는 유포하는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개요
게임 내 해킹 프로그램을 이르는 말. 흔히 '''핵'''[1] 이라고 불리며, 여러 게임 내 텍스트에서는 이를 "비인가 프로그램", 혹은 "서드 파티 프로그램"이라고 지칭한다. 프로그램 혹은 게임 내의 스크립트을 해킹하여 그것을 수정하여 원래 동작과 다른 동작을 하도록 유도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흔히 말하는 맵핵, 스피드핵, 에임봇 등이 해킹 프로그램의 범주에 포함된다. 국내,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들의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이자 모든 게임업계가 해결해나가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유저 자신도 그 게임에 애정이 있건 없건 '''쓰지 않는 것이 그 게임을 위하는 길이다.''' 트레이너도 이와 비슷하지만 싱글 플레이어 게임에 한정이 되어있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다만 트레이너도 도가 넘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제작자가 사용자가 편하도록 인터페이스를 쉽게 설정하거나 원클릭 동작에서부터 소스를 찾아서 그 소스값을 수동으로 수정하는 등 프로그램 구동 방법이 여러가지이다.[2]
불법인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드물게 원제작자 측에서 편의 프로그램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와우의 애드온이나 월드 오브 탱크 PC 버전이 대표적인 사례. 하스스톤의 덱트래커 또한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프로그램이다. 이 경우에는 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다. 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편의를 봐주는 프로그램으로, 맵핵이나 데미지핵처럼 게임에 '''직접'''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 인정된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고, 위의 게임들도 되는 모드 안되는 모드 구분은 해 둔다.
핵 개발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메모리를 수정하는 경우 포인터에 접근할 수 있는 C##과 C++. 간단한 매크로인 경우는 AutoHotKey와 Lua등이 사용되며, 웹 게임에 사용하는 핵은 JavaScript[3] 로 만든다.
한번 제대로 터져버려서 게임 시세가 망했어요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일반 유저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게 된다. 그리고 이 상황이 계속 진행될 경우 결국 유저들은 그 게임에 미련을 버리고 떠나게 되며 최악의 경우에는 게임 자체가 서비스 종료되는 비극을 초래하기도 한다. 특히 포트리스3 패왕전과 얍카가 불량 유저의 무분별한 핵남발로 인해 서비스 종료가 된 가장 안타까운 사례. 그나마 얍카는 부활얍카로 다시 부활하기는 했지만...
2. 제작에 대한 오해
흔히 게임 핵 제작을 어려운 기술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컴퓨터공학에서는 쉬운 축에 속한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가 있고 게임프로그램 설계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이미 구현된 툴을 이용하여 초등학생도 쉽게 만들 수 있다. 그나마 해킹 관련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부분들은 관련 툴 없이 후킹하는 방법과 리버싱, 패킷변환 등이 있는데, 패킷변조 외에는 오래된 방법이고 이미 치트 엔진[4] 과 같은 GUI 툴이 쉽게 제공하고 있어서 사라진 방법들이다.[5] 패킷변조도 패킷이 관여하는 특정 기술 외에는 불필요하다.[6] 이는 즉, 특정기술들을 제외하면 기본기술들[7] 은 전문지식이 없어도 게임 핵 제작이 가능함을 말한다. 그래서 한국에서조차도 청소년이 게임 핵을 만들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물론 청소년일 때에 핵을 개발했다는 행위 자체가 놀라울 점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핵 제작이 어려운 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는 핵 제작자들이 해커로서 귀중한 인재라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는데, 실상은 반대이다. 이유는 아래와 같이 나열된다.
- 핵 제작 후 유포는 불법이며, 범죄 행위이다. 특히나 유포가 적발되면 전과가 남기도 한다. 범죄 조직이 아닌 이상 어떤 조직도 전과자를 환영하지는 않는다.
- 전과와 상관 없이, 이런 사람들은 회사나 기술직 입장에서 이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회사 내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악용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피하는 것이다. 어떤 회사도 자신들 몰래 백도어를 심을 수 있는 인물을 곁에 두려고 하지 않는다. 이는 반대로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들이 게임 핵을 만들 줄을 몰라서 안하는 경우가 아님을 말하기도 한다. 핵 유포는 당연히 범죄이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며, 핵을 만들 시간에 프로그래머로서 커리큘럼인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것이 더 취직이나 직장생활에 이득이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회사에 취직하려는 그들의 이력서에 전과 내용이 당당히 적히는 경우는 없다.
- 게임 핵은 정보보안에서는 최하위로 취급된다. 특히 패킷 변조조차 없는 핵이라면 메모리 값 변조밖에 되지 않기에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고 보기도 어렵다. 패킷변조를 하였더라도 게임사의 경우에는 이들을 고용하기보다는 그냥 패킷 변조에 대한 방어를 제공하는 안티 치트 솔루션을 도입하면 될 정도로 게임 핵 제작은 인재로서 무의미한 이력이다. 단순히 패킷변조와 핵을 만들 수 있다고 게임의 보안 알고리즘 및 방법과 수단까지 알고 있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게임의 경우 취약점이 중대한 문제가 아니라면 고치는 것보다 새로운 컨텐츠에 전념하기에 방치하는 경향도 있어서 취약점을 알고 있다는 것에 큰 이점도 없다. 자세한 내용은 안티 치트 문서와 해킹 문서 참조.
반대로 오픈소스로 공개되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핵 소스코드라 할 정도로 특정 게임에 맞춘 핵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핵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치트 엔진의 안티 치트별 바이패스 버젼이다. 치트엔진 자체가 오픈소스이기에 안티 치트에 대한 우회법들을 적용한 치트엔진의 소스코드가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진다. 게임에 대한 적용은 달리 따로 해줘야하기 때문에 이 오픈소스만으로 특정 게임의 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반으로 게임 핵이 만들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적발되는 경우 중에 청소년들이나 학생들이 있으면, 이들을 인재로 보며 여러 매체에서 떠들어 대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핵 제작자들 대부분이 청소년들이나 중고등학생들이라 생각하기도 하는데, 정작 핵심적인 개발자로는 모두 성인들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나 직장인 경우가 많다. 티가 나서 적발 가능성이 높은 일반적인 핵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밍 기술들에 관심있는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핵의 적발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위장과 우회 등의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핵은 대부분 대학 수준 이상의 지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기존에 안티 치트를 높은 수준[10] 으로 도입한 게임들의 핵들은 청소년들이나 중고등학생들만으로 제작 할 수 없으며, 만약 이들이 제작하였다면 즉시 또는 얼마 안가서 모두 적발 될 정도이다. 그나마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래가는 핵들은 게임사가 비공식 허용[11] 했거나 핵제작에 대해 연구할 여력이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나 직장인이 제작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3. 방어
운영자들은 기본적으로 핵을 막기 위한 여러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안티 치트를 이용하여 핵유저들을 적발하는 것, 그리고 클라이언트 변조 방지를 위해 클라이언트를 패킹하여 변조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게임의 대부분의 연산을 서버에서 처리하고 API만 공개한다면 핵 만들기가 어렵다고 보면 된다.
가짜 핵을 만들어 배포해 핵 사용자를 괴롭히거나, 일반적인 핵이더라도 사용자도 모르게 자진신고를 하는 기능을 넣어 계정을 쉽게 정지시키도록 하는 등 핵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방법도 존재한다.
4. 중국발 게임핵 대란
많은 게임핵들 중 대다수가 중국발로 만들어진다. 물론 중국이 아닌 다른 해외국가에서 만들거나 국내산인 경우도 있지만, 보안에 심열을 기울이는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의 핵은 유독 중국에서 경쟁적으로 만들어진다.
심지어 권모술수에 해당되는 중국의 교육문화와 경쟁구조로 인하여 핵의 사용을 오히려 권장하고 문제삼거나 인식하지를 못한다는 말도 있다. 그리하여 핵쟁이들이 중국에 많은 이유와 함께 게임핵도 중국발인 이유가 이것이다. 특히 중국의 IT버블이 일어날 때 안티 치트를 만드는 개발자들이 해고된 후 생계를 위해 게임핵 제작사까지 차리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 게임핵 산업마저 경쟁적인 시장이 될 정도로 과포화된 상태라고 한다.
5. 게임별 핵
5.1. RTS 게임
맵핵이 있다. 다른 부분에는 손대기가 미묘하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쉽게 영향을 미치는 맵핵이 대세이다.
게임의 특성상 리플레이를 돌려보거나 기록을 보면 다 나오던 시절도 있지만, 요즘 핵쟁이들은 영악해서 안쓰는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일부러 적의 전술에 말려드는 척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른 핵으로 '''자원핵'''이 있다. 자원을 상당히 많이 늘려주어 게임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핵. 초반에 너무 유닛이 늘어나면 비정상적인 빌드로 의심 받으므로 정상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다가 후반부 자원이 많이 필요해지는 시점에서 그야말로 물량을 폭발시키는 이들이 많다.
스타크래프트 1 처럼 P2P (Peer-to-Peer) 방식을 채용한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커스텀 킥처럼 다른 플레이어 연결을 끊어버리는 핵도 있다. 이런 핵들은 방장핵이나 호스트핵, 혹은 밴핵(Ban Hack) 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런 강퇴핵을 구현하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소프트웨어적으로 DLL 인젝션을 해서 클라이언트를 변조해서 클라이언트에게 "내가 실은 방장이니까 내가 강퇴해버리고 싶은 상대에게 '내가 방장이고 넌 나한테 킥당했어!' 라고 하는 패킷을 보내!" 하는 경우나 메모리를 읽어들여서 어느부분이 방장임을 변수에 저장하는지를 알아내서 이부분을 변조해서 클라이언트가 자신이 방장이라고 인식하게 하여 상대방을 강퇴하는 패킷을 보내는 경우다. 이 방법은 소프트웨어 안티치팅 프로그램으로 막을 수 있다.
둘째로는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것이 바로 패킷 스니핑/스푸핑 혹은 MITB (Man-in-the-Middle 중간자탈취공격기법)이다. 결국 상대에게 강퇴를 하게 되는데는 상대에게 "내가 방장인데, 넌 강퇴당했어! 그러니까 알아서 방에서 나가도록 해." 라는 패킷을 보내는게 필수적이게 된다. 그렇다면 아예 내 컴퓨터에서 상대의 IP로 보내는 패킷을 변조해서 상대방을 강퇴하는 패킷을 삽입하면 상대방은 결국 강퇴를 당하게 된다. 이 방법은 패킷 암호화와 P2P 통신이 아닌 Client-Listen Server 사용등으로 막을 수 있다.
P2P 서버와 리슨 서버에 대해서는 데디케이티드 서버 문서 참조 바람.
5.2. 1인칭 슈팅 게임 / 3인칭 슈팅 게임
자세한 사항은 에임핵 참조.
단적인 예(...)[12]
핵이 가장 많고 가장 성가시다고 평가되는 게임 장르로, 온갖 기상천외한 핵들이 존재하며 제일 대표적인 것은 벽을 투시하게 해주는 '''ESP 핵'''과 조준을 자동적으로 해 주는 '''에임봇''', 그 외에는 탄속 조작, 무한탄창, 에임고정, 무반동 핵이 존재한다.
물론 해괴망측한 핵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기한 두 가지가 워낙 찾아내기에 미묘하기 때문에 게이머들과 어드민들의 골치를 썩인다. 게다가 사용자가 치밀해서 적당히 실수도 저질러주고 한다면 발각될 확률은 0에 가깝다.
이런 이유로 실력자로 평가받던 인물이나 집단이 핵을 사용했음이 밝혀져 아예 매장당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일례로, 국내의 한 콜 오브 듀티 클랜은 '''클랜 전체가 모의하여 핵을 쓰는''' 괴상한 짓을 하다 들통나 클랜이 공중분해되었고, 한 팀 포트리스 2 플레이어는 클랜 활동에 프랙 무비 촬영 등등 할 것 다 하다가 아주 늦게야 '''그 모든 실력이 핵'''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게임 커뮤니티를 뜬 적이 있다.[13]
게임의 수용 인원이 클수록 핵 유저를 찾아내기 힘들다. 가령 퀘이크 시리즈에서 1대1 듀얼을 한다 치면 누군가 월핵을 쓰는게 바로 들통나겠지만, 대규모 전투를 다루는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는 누가 월핵을 쓰든 에임핵을 쓰든 어드민이 여러명의 보고를 수집해서 직접 분석을 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유저가 핵을 썼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리플레이를 돌려보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야 핵 사용자의 플레이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 최신 FPS에 나오는 킬캠 기능과 오버워치의 최고의 플레이 시스템이 이런 역할을 하기도 한다.[14]
서든어택의 선수로 활동하여 이름을 알린 '강건'의 경우는 사실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에서 게임을 하다 핵 쓰던 게 뽀록나서 도망친 케이스. 이미지 세탁을 해서 그렇지 당시 카스를 중심으로 나리카스와 함께 국내 최대의 FPS게임 커뮤니티였던 FPS코리아에서 까발려져서 엄청나게 큰 논쟁이 됐었고, 처음에는 다른 핵쟁이들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아니라며 발뺌하면서 지인 쉴드까지 동원한 거짓말로 버텼으나 너무 확실한 증거[15] 가 있었기에 결국 사과 한 마디 없이 잠적했다. 이후 충분히 잊혀졌다고 생각될 때 쯤 서든 대회에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활동을 개시했다. 오버워치의 준바[16] 나 사야플레이어를 포함하여 오버워치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일부 타 게임 치터 출신들과 똑같은 사례. 마찬가지로 역시 팬층이 떼로 들고 일어나거나 소속 팀에서 감싸돌면서 덮고 넘어갔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경우, 매치에서 핵쟁이들이 넘처나며 이 핵쟁이들이 제재를 받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려 많은 플레이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건 밸브 소프트웨어의 보안 프로그램인 밸브 안티 치트가 매우 부실하기 때문인데, 다른 밸브 게임보다 특히 심한 이유는 퀵매치에서 통용되는 계급제가 처음으로 도입됐기 때문. 자연스레 높은 계급을 올려 자랑하고픈 심리를 자극했는데, 충분히 연습하거나 천부적인 재능을 갖추고 고계급을 가는 게 아닌 단순히 핵을 사용하여 랭크를 날로 먹으려 하는 사람들이 유입된다는 것. 계급제 도입을 했을 때부터 핵유저가 불어날 것을 당연히 대비해야 했지만 밸브는 VAC의 보안성능을 거의 높이지 못했다. 게다가 2018년 11월 카스글옵 전면 무료화 사태 때문에 기존에 계정을 구입했던 핵쟁이들이 프라임으로 자동 변경되어 프라임이든 논프라임이든 핵을 만나게 되었다.
팀 포트리스 2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핵이 존재한다. 단순히 헤비, 스나이퍼 등의 탄환계열 조준 핵으로 시작해서 상대가 움직이는 궤적을 따라 투사체를 예측해서 적중시키는 핵, 집탄율을 100%로 만드는 핵[17][18] , 스플래시 데미지가 벽을 뚫고 나오는 핵[19] 자동 백스탭 핵 등 수만가지 핵들이 나오고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여러 매치 게임에서 활동하면서 프랙 무비 등을 만들며 명성을 쌓아가던 플레이어가 핵으로 판별나는 사건도 있었다.
팀포2 국내 네임드였다가 오버워치로 넘어간 나노하나, Pine이 위의 CS:GO에서 핵을 사용했다가 VAC밴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는데 어디다 해명이나 사죄문을 쓰거나 하지 않고 몰래 잠적했다가 프로 데뷔 후 뒤늦게 드러나자 그제서야 지드셋이 형식적인 졸속 처벌로 마무리하고 넘어갔다. 자세한 건 해당 인물의 문서를 참고할 것. VAC밴 이후 본인의 반성 여부를 딱히 제대로 짚고 넘어간 적이 없기 때문에 팀포2 시절에 핵을 진짜 안썼을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오버워치에서야 이미 유명인사라서 대놓고 쓸 수는 없겠지만, 카스에서 썼는데 팀포에서는 안썼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 있겠는가? 사람 심리란 게 처음 손 댈 때는 머뭇거리지만 한 번 쓰기 시작하면 거리낌없이 계속 찾게 되고 의존성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핵을 한 번 사용한 자는 프로씬에서 발을 들이게 놔둬선 안되는 것이다. 그것이 전례가 되고 치팅 행위 처리에 대한 불필요한 예외를 만들어 결과적으로 2차 및 모방범죄가 발생하는 화근을 만드는 것이 된다. 종목을 바꾼 것이 면책 사유가 될 근거같은 건 없으며 그걸 방관하는 팀이든 대회 측이든 해당 종목의 운영에 문제가 있다.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도 핵은 당연히 존재하며 월핵, 에임핵 등 다른 FPS에서 있을 건 모두 있다. 국내 배틀필드 4 소대 중 커뮤니티성을 지니던 Nise 소대의 '''창설자'''가 핵 사용자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에펨포가 발칵 뒤집혀 엎어졌다. 이 핵 사용자라는 사람이 웃긴데, '''아프리카 BJ'''였고 소대 인원이 90명이 넘었기에 더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 핵 사용자에 대한 실더와 에펨포 배필러들의 대결 구도가 펼쳐졌지만, 핵 사용자가 잠적을 하고 쉴더들이 하나둘씩 등을 돌리면서 현재는 에펨포의 완벽한 승리로 이어졌으며 쉴더 전원 '''한국서버 코드 밴'''[20] 이 적용되었지만, 그 이후로 배필4 한국 서버가 사양길로 접어들어 홍콩이나 일본 서버만 살아남아서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 오버워치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핵 유저가 경쟁전 시즌 3 점수 최대치인 5000점[21] 을 달성할 정도니 말이 필요없다.'''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에서도 핵 문제가 심각하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도 핵 유저가 넘쳐나는 게임이었고, 페어파이트를 적용한 후에도 문제가 심각했지만 배틀아이라는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하여 이중 감시를 시작하자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다. 그래도 랭크 게임 플레 2~3구간에는 핵이 판친다. 그나마 게임 특성상 에임핵이나 ESP는 방패병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고 유튜브에도 방패로 핵 카운터하는 영상이 나오지만, 스폰킬핵 같은 경우에는 대처도 못하고 라운드 하나가 날아간다. 당해보면 머리 터진다. 주로 랭겜에 서식하고 있어서 나가면 손해까지 보는 상황이라 이도저도 할수 없어서 피해자는 더욱 암에 걸린다. 이후 랭크매치에서 핵이 적발되었다면 시즌이 끝나지 않는 이상은 매치가 끝나고 나서 한참이 지나도 핵이 있었던 매치는 무효처리된다. 즉, 랭크 매치중에 있었던 핵으로 인한 점수 상승/감소는 모두 무효가 되는 패치를 진행하여 그나마 나은 상황이다.
배틀그라운드에서도 기본적인 esp(위치핵)이나 에임핵, 소음제거핵 부터, 모든 유저들을 한군데로 이동시켜 죽일수 있는 블랙홀 핵, 자신은 가만히 있고 총과 손만 늘어나 쏠 수 있는 핵, 총을 맞으면서도 계속 달려와 주먹으로 죽이는 좀비핵, 파쿠르로 떨어지는 보급에 올라가 보급을 먹고 덤으로 보급을 먹으러 오는 사람까지 죽이는 보급핵, 기절할 시 기어서 팀원에게 1초만에 가는 순간 이동 핵 등등 다양한 핵의 초능력자 대전이 펼쳐진다. 핵끼리 누가 더 좋은 핵을 쓰는지 경쟁하는 수준. 이러한 상황인데도 펍지 주식회사는 핵 사용자를 잡으려 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으나 중국 공안과 협조하여 핵 제작자를 잡거나 게임 내 파일 보안성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지만 어째 핵을 주로 사용하는 국가
의 규모가 압도적인지라 근절되기는 힘들어보인다. esp나 에임핵 같은 다른 게임에도 있는 핵들보다 상식을 벗어난 핵들을 만나면 어이 없어서 게임을 포기하는 수준이다. 물론 그런 핵들에게 당하면 높은 신고율로 인해 핵 유저가 정지를 먹는건 시간 문제겠지만, 그 때까지 피해를 본 유저들이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 문서를 참고하자.
Apex 레전드에서도 ESP, 에임핵, 무반동핵, 월핵은 기본에 무한탄창, 공중부양, 맵 뚫고가기 등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한 성격의 핵들이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중국발 핵 광고까지 등장하여 들어와놓고 낙하 타이밍 전에 전부 나가버리기 때문에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60명에서 30~40명, 심한 경우엔 15명 이하에서 시작되어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심지어, 출시 초창기 기준으로 인게임 신고 기능이 없는 것을 틈타 핵 사용자를 감지해 강퇴시켜 버리고 신고까지 하게 하는 핵까지 등장하기 이르렀다.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또한 핵의 범람으로 인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편으로, 이 게임은 특히 죽으면 가진 장비를 다 잃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게임이라 더더욱 문제가 되고있는 편이다. 그 이유는 이 게임은 장비=돈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잃어버리면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 소매치기 핵까지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의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강탈하는 핵마저 나와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이다. (해당 영상)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도 무료 게임 특성상 아니나 다를까 중국유저들을 시작으로 핵유저가 등장하였고 치트 프로그램을 사고 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액티비전은 '''핵으로 의심되는 유저는 다른 핵의심 유저들끼리 매칭시키는''' 강수를 두었다.
마크서버 하이픽셀에서는 그냥 핵을 못 잡는다. 하이픽셀 UHC같은데 가면 한판에 한두명은 핵이다. 종류가 에임핵, 플라이핵, 리치핵, 킬아우라, 돌핀핵, 스카폴드 브릿지, 스피드, 엑스레이, ESP등등으로 겁나게 많다. 심지어 API 수정까지 허용한 게임이나 말 다했다
5.3. 레이싱 게임
스피드핵, 텔포핵 등등이 있다. 가끔 일부 게임의 경우 지형을 넘나들 수 있는 점프핵도 존재한다.
이런 눈에 띄는 종류의 핵은 알아차리기 쉽지만 몇몇 캐주얼한 스타일의 부스터를 모아서 달리는 시스템을 가진 게임의 경우 일일이 부스터를 누르지 않아도 연속적으로 부스터 사용이 가능한 노 딜레이 핵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단순히 멀티 플레이만으로 잡아내는 건 불가능하고 리플레이 파일 등등으로밖에 밝혀낼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문제되고 있다. 타임 어택 랭킹을 노 딜레이 핵으로 세우는 등 '''그럴 듯한 기록을 세우며 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몇몇 게이밍 키보드에는 자체 매크로 기능이 내장된 것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도 핵으로 취급하는지는 유저들 간 의견이 분분하다.
5.4. 대전액션게임
주로 CPU 전용 캐릭터를 강제로 꺼내 보스 보정을 받은 보스핵이 유명하다. 그것 말고도 체력과 시간을 조작하는 핵이나 아니면 승 패 수를 조작하거나 승률까지 조작하는 핵, 심하면 아예 패배를 무효화하는 핵도 있다.
이런 핵은 몇대 때리거나 뭔가 이상하다면 알아차릴수 있다. CPU만 쓸수있는 보스 캐릭터는 단번에 알아차릴수 있다. '''물론 몇몇 고수들은 방어력이 강하고 체력도 많은 데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공격력이라는 사기적인 스탯을 가진 보스 캐릭터를 실력으로 압도하여 참교육을 벌여주는 상황이 있다.''' 말 그대로 역관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선 13에서 온라인에서 CPU전용인 이 캐릭터들을 온라인에서 꺼내는 경우가 있다.철권 7은 데빌 카즈미 핵 유저+랜뽑조합 유저들이 있어서 그야말로 환상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콤보를 버튼 한 번에 저장하는 매크로, 연사장치가 핵 수준으로 취급된다.
5.5. 기타 게임
-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핵 참고.
-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핵 참고. 거의 못잡는다 보면 된다. 별 핵이 다있어서 종류를 나열하면 100개정도 된다
- GTA 온라인: GTA 온라인/핵 참고.
- Geometry Dash에도 핵이 존재하는데, 핵의 종류가 적게는 수십가지에서 많게는 수백가지다. 심지어 메가핵팩[22] 도 존재한다. 게다가 일부 핵들[23] 은 화이트핵으로 분류되어 마음껏 쓸 수 있다. FPS 핵이 합법인 몇 안되는 게임이다.
- Roblox에는 로블록스 내의 게임별로 핵이 존재한다. 주로 게임별로 배포된 Lua 스크립트를 Synapse X등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구동하는 식으로 쓰이며, 로블록스의 경우 게임 개발사가 서버를 돌리는게 아니라 로블록스 개발사에서 서버를 지원해주는 방식이기에 로블록스 게임만 개발하는 회사나 사람들은 상당히 골머리를 쓰이는 요소 중 하나. 그렇기에 외부프로그램을 감지하는 프로그램을 넣거나 아예 핵을 허용하는 게임도 있으나 이들 역시 해커로 밴을 먹는다. 몰론 게임 내에선 합법이어도 로블록스는 부속 게임 내의 규칙보단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규칙을 따라서 그렇다.
- Among Us에도 핵이 존재한다. 맵핵, 킬쿨 0초 핵, banned 무효화 핵, 임포스터를 알려주는 핵, 월핵, 이름/색/의상 변환 핵, 임포스터만 걸리는 핵, 크루원 벤트 핵, 유료 옷 해제 핵, 사보타지 무한핵, 채팅 조종 핵, 투표 강제종료 핵, 전기 사보타지 피아노 핵, 무한 문닫기 핵, 크루원/임포스터 변경 핵[24] , 킥 면역 핵, 방장도 아닌데 킥/밴이 가능한 핵, 투표수 조작 핵, 게임 시작후 방설정 변경핵, 이머쿨이 없는 핵, 이머전시 무한 핵, 부활핵, 임포스터를 킬하는 핵, 순간이동 핵, 미션을 바로 완료하는 핵, 확시미션 활성화 핵[25] , 시야를 무한 또는 게임 내의 보이는 범위를 늘리는 핵[26] , 죽거나 회의 상태가 아닌데도 채팅을 칠수 있는 핵[27] , 심지어 남을 핵으로 덮어씌우는 핵까지 존재한다(...)
6. 기타
- 게임 개발자가 자기 게임에 핵을 먹일 때도 있다. 이는 '해킹'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영어권에서 Nuke(누크)먹였다라고 하여 폭탄을 심어둔 것에 대한 비유이다. 그래서 게임 해킹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게임 관련 용어 중 동음이의어에 해당된다. 자신의 게임이 불법 복제되어 떠돌기 전에 미리 게임진행을 방해하려고 밸런스에 장난치거나 일부 컨텐츠에 장난을 쳐놓고 출품과는 별개로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다.
- 오픈넷에서는 핵 방지를 위한 '맥 주소' 등 수집을 개인 사찰을 위한 도구로 보고있다.
- 핵과는 관련 없이 그저 게임을 잘 하는 사람을 지칭하여 '개잘핵'을 쓰고 있다고 농담조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핵을 쓰는데도 게임을 못 하는 사람들은 '개못핵'이라고 말하는 경우 역시 존재한다. 이 외에도 카트라이더의 카트라넥은 뒤로 가는 속도가 매우 빨라 '합법핵'이라는 별칭이 있다.
- 일부 유저들이 상대방에게 실력으로 졌을때 그 사람에게 핵을 사용했다고 정치질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이 사람들 보고 핵(hack)+앵무새를 합쳐 핵무새라고 부른다. 하지만 진짜 핵유저가 티 안나게 핵을 사용하고는 자신보고 핵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되려 핵무새라 몰아가거나 핵을 악용해 만든 파벌[28] 을 이용해 묻어가는 경우도 있다.
- 넥슨 게임에서 핵을 쓰고 정지 당하지 않았다고 안심하지 말자, 언젠가는 영구정지를 당한다.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다. 설사 본인이 핵을 얻었고 썼다 하더라도 어지간하면 계속 쓰는 짓은 안 하는 게 좋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다. 아예 안 쓰는 게 좋지만 혹 하는 마음에 어느 정도 썼는데도 정지 등의 제재를 안 당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쓰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하루 써봤는데 다음날부터 안 쓰는 경우 한두달 지나도 정지 안 먹었으면 정지먹을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렇기에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여러분들의 게임 기록이 다 남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핵 쓰면 패턴이 다 기록돼서 잡히기 마련이다. 아예 사용을 안 하는 게 좋은 길이다.
- 치트와는 다르다 치트는 총알 체력 아머나 돈이나 재화같은걸 조작한다면 핵은 치트의 영역에서 불가능한것을 가능하게한다 예를들면 오브젝트 소환이나 등장하지 않는 더미성 엔피시 등등을 소환한다. 정상적으로는 되지 않는 순간이동부터 치트 이상의 것들을 하는것이 핵이다
7. 같이보기
[1] 원자폭탄('''Nuclear''')이 아닌 '해킹('''hacking''')' 할때의 핵('''hack''').[2] 보통 전자(쉬운 인터페이스, 원클릭)는 패키지 게임, 후자는 패치 때마다 소스 위치가 바뀌는 온라인 게임에서 주로 사용한다.[3] tampermonkey[4] 메모리 위치만 찾아내면 버튼 두어번 클릭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형태의 트레이너가 만들어진다.[5] 그래픽적인 요소들은 대부분 게임이 제공하는 함수나 변수들을 활용할 뿐이지, 따로 텍스쳐를 더 넣어서 쓰는 것처럼 그래픽요소를 추가하는 경우는 드물다.[6] 온라인게임에서 순간이동, 무적, 아이템 소환, 게임룰변경 등에 사용되는데, 대부분 패킷변조만으로 충분한 반면에 무적의 경우에는 관리자 계정 정보까지 필요하다. 예를들어, 무적은 자신이 서버를 조작할 수 있는 관리자 계정이라고 속일 때에 패킷변조가 필요한 것이다. 물론 무적 외에도 관리자 계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듯이 게임마다 다를 수 있다.[7] ESP, 에임핵, 등등.[8] 개인자본금을 위해 게임사 몰래 직원이 빼내는 경우가 있으며, 게임사가 핵차단으로인한 수익을 얻기위해 일부러 뿌리는 경우이다. 이는 당연히 게임사가 비공식적인 입장을 취할 수 밖에 없다.[9] 단발성 매물로서 일시불로 판매하는 것이 아닌 이상, 간단하게 소스코드로 판매하지는 않는다. 월마다 사용료를 지불하는 형식으로 판매하여 수익의 연속성을 가지려한다.[10] 유명한 안티 치트가 도입되었다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게임사 개발자들이 이 안티치트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어느수준까지 보안으로 감시할지를 정하는 것에 따라 보안 수준이 정해진다. 대부분 게임상 퍼포먼스와 성능을 위하여 보안수준을 낮추며, 게임설계상 높일 수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11] 게임사가 차단수입을 목적으로 두거나, 직원이 몰래 허용 및 예외를 두는 경우.[12] 이는 단기능만 보여주는 극단적인 형태에 불과하다. 핵 사용자들이 개인방송에 교묘하게 사용하여 이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됨으로서 적발되지 않기 위하여 좀더 자연스러운 에임으로 치밀하게 만든 형태로 나오고 있다.[13] 그러나 그 핵 유저의 추종자들이 '그 분이 핵이라니요? 내가 그 분 컴퓨터를 직접 살펴봤는데 야동밖에 없었음!'이라고 옹호하다가 단체로 커뮤니티에서 쫒겨나고, 결국 팀 포트리스 2 커뮤니티에서는 그 핵 유저의 이름을 발설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다.[14] 하이퍼 FPS라면 굳이 최고의 플레이같은 시스템이 없어도 겐지처럼 기동성이 강력하고 히트박스가 작은 캐릭터를 선택해서 핵 의심 유저 근처를 배회하다 죽은 다음 킬캠을 봐도 알 수 있다. D.Va 같이 히트박스가 큰 캐릭터는 분간하기 어려우니 삼가자.[15] 당시 카서들에게 널리 쓰이던 보안프로그램인 NovaCap의 스샷에 바탕화면의 핵프로그램 실행파일이 찍혀서 인증당했었다.[16] 세 줄 짜리 사죄문을 올리긴 했다. 그 사죄문을 제외한 모든 활동 내역과 기록들을 싹 지웠기 때문에 증거인멸에 더 가깝긴 하지만.[17] 쉽게 말하자면 산탄성 무기의 탄환이 전부 조준점 한 곳에 나가는 핵이다. 헤비의 미니건에 이 핵을 쓰면 가히 살인병기라고 부를 수 있다.[18] 2015년 7월 24일에 pSilent (애임핵 기능) 이랑 같이 패치먹었다. 못 본다.[19] Upward에서 데모가 후방 레드 본진쪽에 접착을 붙이고 터뜨리면 엔지 농사가 터지는 식.[20] 일반적인 밴은 닉네임을 바꾸면 풀리지만 코드밴은 유저의 고유 코드를 밴하므로 닉네임을 바꾸어도 밴이 풀리지 않는다.[21] 경쟁전 랭킹 2위. 1위랑 동점이나 표기상 2위로 표시되어있다.[22] Geometry Dash에 쓰이는 핵들을 한가지 프로그램에 압축시켜 놓은 것[23] FPS bypass (모니터 주사율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핵), C-Object bypass (커스텀 오브젝트 등록 한도를 100개에서 무제한까지 키워주는 핵), Object Limit bypass (맵에 설치할 수 있는 오브젝트 갯수를 80,000개에서 무제한으로 늘려주는 핵), Scale Hack (설치한 오브젝트의 크기를 마음껏 바꿀 수 있는 핵) 등이다.[24] 게임 도중에도 가능해서 벤트를 타고 크루원으로 역할을 바꾸는 일도 일어난다.[25] 이 경우 임포스터가 핵일때도 확시라고 할 수 있게된다.[26] 단순히 시야를 최대인 5.0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게임 자체적인 시야으로 더 멀리 보이게 하는 것이다.[27] 버그일 가능성도 있다.[28] 핵으로 만든 돈이나 아이템을 특정유저에게 바치거나 핵을 써서 특정 게임을 이기게 하여 파벌을 만드는 것이다. 이 짓은 뇌물이나 다름없으니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