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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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보이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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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3 한정판에 포함되었던 핍보이 3000형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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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에서 나오는 초기형 핍보이 — '''Pip-Boy 1.0''' 이미지 출처 - 폴아웃 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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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핍보이 에디션에 포함된 실물 핍보이
정식 명칭은 RobCo Pip-Boy Series. Pip은 Personal Information Processor라는 뜻이다.
모니터로 지도를 표시하거나, 방대한 자료를 저장할 수 있고, 'ㅇㅇ버디'라고 불리는 추가기기를 장착 하여 특수능력도 사용 가능한 만능 PDA. 컴퓨터에 연결하면 자료연동도 된다. 알람 기능은 보너스. FPS 시리즈 이후, 게임 상에서 인벤토리의 기능을 수행한다. 손전등 기능도 있어 게임 안에서 Tab 키를 길게 꾹 누르면 불을 켰다 끌 수 있다. 핍 보이 인터페이스 색깔은 게임 옵션에서 설정 할 수 있는데, 색깔을 바꾸면 핍 보이 라이트 색깔 역시 그에 맞춰서 바뀐다. 예를 들어서 분홍색 인터페이스면 분홍색 라이트가 나온다.
그런데 모니터는 녹색 모노크롬 CRT이고, 트랜지스터도 아닌 '''진공관'''으로 작동한다. 4에서 핍 보이로 문서 같은 걸 읽을 때 나는 드드득 거리는 소리를 보면 홀로테이프와 같은 테이프 매체가 저장 장치가 아닌가 추측된다. 프로젝트 반 뷰렌에선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이 생산한 보급용 트랜지스터 핍 보이[1] 가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프로젝트가 취소된 관계로 그냥 설정으로만 남아있다. 현재 베데스다의 행보[2] 로 봐선 속편에서 볼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나와봤자 NCR의 물건으로 나오진 못할 것이다. NCR 재활용 파워 아머만 봐도 NCR의 기술력의 수준이 얼마나 참담한지 알 수 있으니...
현재까지 게임에 나온 핍 보이는 아래와 같다
Fallout : Pip-Boy 2000
Fallout 2 : Pip-Boy 2000
Fallout 3,NV : Pip-Boy 3000
Fallout 4 : Pip-Boy 3000 Mark IV , Pip-Boy 1.0(인트로 한정)
Fallout 76 : Pip-Boy 2000 MkⅥ
모델 2000은 손에 들고 다니도록 되어있고, 팔에 장착할 수 있도록 만든 모델 2000 Plus[3] 가 있다. 3편의 모델 3000은 아예 팔뚝에 부착하여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물론 녹색 모니터 같은 기본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어 내려오고 있다.
폴아웃 3의 3000 버전은 팔찌형 기기뿐만 아니라 장갑도 세트로 딸려온다. 이 핍 보이 모델링은 제거가 불가능하므로 어떤 의류를 장착해도 항상 제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 탓에 의류의 모양이 변형되어버린다. 파워 아머는 팔뚝의 장갑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는 등 웃지 못할 연출도 보여주곤 한다. 이에 대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불만도 다소 있는듯. 때문에 모드 제작자들은 예쁘게 만든 의상이 핍 보이 때문에 깨진다고 속상해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핍 보이를 고려해서 제작하거나, 아니면 핍 보이 그런거 무시하고 만든 다음 '아쉬우면 핍 보이 제거 모드를 쓰세요'라고 부연 설명을 덧붙이는 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사실 이것은 처음 핍 보이를 착용할 때 기계만 착용 하는 것이 아니고 왼손에 플레이어가 일절 건드릴 수 없는 장갑도 강제로 착용되어 벗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기계와 장갑이 일체형이 아니라 서로 착용부위가 다른 별개의 아이템. 다만 장갑은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절대 볼 수 없는 unplayable로 처리되어 있어 건드리지 못한다. 장갑을 없애려면 콘솔에 player.removeitem 25b83 1을 입력하거나 아예 모드툴로 왼손으로 지정되어 있던 pipboyglove의 착용부위를 없애버리면 된다. 이러면 기계는 그대로 남아있지만 파워 아머를 입어도 없어지지 않던 보기 싫은 장갑을 없애버릴 수 있다. 이는 후속작 뉴 베가스에서도 동일.넥서스 모드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프리사이드의 믹과 랄프의 상점에서 비공식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Pimp-boy 3 Billion'''이라는 금장에 루비 버튼이 박혀있는 기괴한 핍 보이를 얻을 수 있으나, 그냥 3000 모델과 기능은 동일하며 그냥 장식이 요란한 것 뿐이다. 장착 방식도 일종의 스왑 형식으로 믹에게 의뢰하여 3000 대신 30000으로 바꾸거나, 혹은 다시 원래대로 바꾸거나 하는게 전부이다. 추가 혜택은 전혀 없다. 다만 Wild Wasteland(정신나간 황무지) 재주를 켜놓으면 저걸 열 때마다 정신나간 음악 소리가 들린다. 여캐가 착용하면 그래픽이 깨져보이기 때문에 버그 픽스 모드를 깔아야 한다. 넥서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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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에서도 여전히 3000 계열 모델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좌측에 달렸던 다이얼이 우측으로 옮겨졌다. 컨셉아트집에서 확인된 모델명은 Pip-boy 3000 Mark IV. 왼팔에 차는 거니까 다이얼을 오른쪽에 달아야 조작하기 편할 거라는 사실을 3편 발매 후에 깨달았다고 한다. 참고로 게임 시연영상을 보여주던 중 핍 보이 영상이 나왔는데 핍 보이에 게임 홀로테이프를 넣어서 게임을 하는 것까지 나왔다.
그중에는 동키콩의 패러디 작품도 있다.[4] 볼트 111뿐 아니라 볼트 81 등 뉴 잉글랜드 커먼웰스에 위치한 볼트 거주민들은 전부 이 모델을 착용하고 있다. 핍 보이의 다이얼을 돌리고 홀로테이프를 넣거나, 핍 보이 에서 케이블을 뽑아 볼트 격문 작동을 제어하는 패널에 연결하는 모션도 적용이 되어 있다.[5] 또 파워 아머를 정비할 때도 케이블을 연결해서 패널을 두드리는 걸 보면 그쪽과의 호환성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착용 시 귀속 템이라서 사용자를 가린다. 주인으로 설정된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못쓰며, 이 사람이 설정을 변경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은 영영 못쓴다. 만약 전 주인이 설정 변경을 안하고 죽기라도 한다면 그냥 고철이 돼버리는 셈이다. 위에서 BoS 아웃캐스트는 사실 일전에 핍보이 주인 하나를 잡아다 족쳐서 하나 얻긴 했으나 이런 이유로 쓰진 못했다. 근데 후속작 주인공인 유일한 생존자는 볼트 직원의 시체에서 그냥 주워다 찬다. 볼트111이 주인공이 들어갈 때 핍 보이를 착용한 사람들이 전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설정을 못하고 죽은 건 아닌 듯 하므로 설정이 변경된 것일지도. 주인공이 핍 보이가 없어 주운 사연은 볼트 111 참고. 볼트 81에 처음 들어갈 때 경비대장이 "그 핍 보이를 어디서 얻었는지 말하는게 좋을거요"라고 하는걸 보면 설정 상으로도 다른 볼트 거주자에게 뜯어서 착용 하는 경우가 있었던 모양이다.
덧붙여 이 물건의 제작자가 바로 미스터 하우스다. 물론 본인은 지금은 쓰고 있진 않다. 대신 훨씬 더 큼지막한 것을 사용 중이시다.
엔지니어도 사용할 수 있다. 폴아웃: 뉴 베가스를 구입하면 주는 프로모션 아이템이다.
폴아웃 시리즈가 인기가 좋기 때문에 핍보이 3000 이후 모델을 직접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어떤 양덕은 실제로 완벽 작동형 핍보이를 만들었다. 팔에 장착하지 못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일본에선 이걸 판매한다. 위와 다르게 팔에 장착할 수 있다. 다만 매진됐다.
이런 것도 나왔다.
또 폴아웃 4의 콜렉터 에디션을 구매하면 실제로 팔에 찰 수 있는 핍 보이 모델을 제공 한다. 기본 기능은 불 켜지고 다이얼을 그냥 돌릴 수 있는 정도지만 화면 부분에 스마트폰을 넣고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게임 자체에서 스마트폰과의 연동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실제로 팔에 차고 게임상 핍 보이를 조작하는 게 가능하다고. 덕분에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스마트폰용 앱은 핍보 이 기능과 함께 간단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 워치와도 연동 된다. 삼성 기어 시리즈용 스킨도 올라와 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에서 나온 스마트워치 화면이 핍 보이였다.1분 48초, 12분 45초부터
몸 상태를 실시간으로 검사하는 기능과 함께 FPS 시리즈에서 약물 투여 시간이 없던 것 때문에 핍 보이에 약물을 넣어놓고 주사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폴아웃 4에서는 약물을 쓰는 데 직접 주사기를 들어서 꽂는 시간이 생겼으므로 없다.
참고로 잘 알려지지 않은 디테일 중 하나인데, 폴아웃3/뉴베가스의 핍보이 화면에는 지문이 찍혀있다. 2009년 올라온 야후 앤서 및 레딧 게시물 참고.
위의 핍보이를 상징하는 적발의 캐릭터. 볼트 보이와는 별개의 캐릭터로 폴아웃 3에서는 잘려서 안 나온다...인줄 알았는데, 폴아웃 76에서 캠프용 장식품으로 재등장한다. 정식 번역명은 볼트 보이 2000
두 번째 항목을 모티브로 해서 볼트 보이와는 전혀 안 닮았다.
스페셜 인카운터에서 만난 후에 영입 가능하며 초반 정석 진행에서 얻을 수 없는 FN FAL 소총을 들고 있으니 4번째 미션인 마콤에서 허머를 얻자마자 영입하는 것이 좋다.
영입하려면 영입자리가 남아있어야 하며 첫 조우시에 바로 영입하지 않고 다음에 영입하면 원래 10인 Luck 수치가 4로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
단점으론 키가 몹시 작아 인간이 앉은 크기가 핍보이가 서있는 크기일 정도라는 것. 그래서 창문 너머로 총을 못 쏘는 등 활용이 다소 불편하다.
폴아웃 4 플레이어를 위한 컴패니언 앱이다. 게임과 연동해서 게임 속 핍보이를 스마트폰으로 완벽히 실시간으로 조작 및 연동되어, 지도를 켜 놓고 게임에서 회전하면 정말로 동시에 회전한다. 게임을 멈추지 않고 인벤토리를 정리할 수 있고, 물론 게임 내에서 핍보이를 볼 때에도 실시간 연동. 핍보이 자체를 건드리는 모드가 아닌 이상 다른 모드로 추가되는 정착지, 퀘스트, 아이템 등도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핍보이 에디션을 샀다면 동봉된 핍보이에 스마트폰을 넣어서 게임에서처럼 팔에 찬 상태로 사용가능하다.[6]개봉 및 착용영상 폴아웃 4가 없어도 데모를 체험해볼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7] 모두 사용가능했으나 어느 시점부터 안드로이드 지원을 중단해 스토어에서 사라졌다. 물론 이렇게 사라지는 앱들이 으레 그렇듯 .apk 파일을 공유하는 각종 사이트에 아직 1.2버전이 남아 있으니 영문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앱이 나온 지 꽤 되었지만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문제없이 대응된다.
'''와이파이 연결이 필수'''이며[8] 실시간 연동을 위해 통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엄청난 발열과 함께 미친듯이 배터리를 빨아먹으므로 컴퓨터에 USB 케이블로 연결해 놓거나 보조배터리 혹은 충전기를 구비하여 하는 것이 좋다.
생긴건 폴아웃 4 핍보이 에디션에 포함된 레플리카처럼 생겼지만, 이쪽은 '''실제로 작동하는''' 물건이다.
크기 : 가로 약 18cm, 세로 약 13cm
무게 : 약 2.2kg
버튼 : 다이얼과 버튼이 게임 속과 같이 작동하나, 특별한 기능이 없는 장식도 있음
기능1 : 게임 속과 같은 코스플레이 모드(Status, Peark Screen)와 알람 시계
기능2 : 블루투스를 통해 다른 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하며 SMS/전화 수신'만' 가능
기능3 : 내장된 스트레오 스피커로 오디오 파일 재생
기능4: 16G USB 메모리 탑재
가격은 349.99달러로 미국의 기념품 관련 제조회사에서 판매"'했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 상품.
핍보이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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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3 한정판에 포함되었던 핍보이 3000형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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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에서 나오는 초기형 핍보이 — '''Pip-Boy 1.0''' 이미지 출처 - 폴아웃 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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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핍보이 에디션에 포함된 실물 핍보이
1.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PDA 기기
정식 명칭은 RobCo Pip-Boy Series. Pip은 Personal Information Processor라는 뜻이다.
모니터로 지도를 표시하거나, 방대한 자료를 저장할 수 있고, 'ㅇㅇ버디'라고 불리는 추가기기를 장착 하여 특수능력도 사용 가능한 만능 PDA. 컴퓨터에 연결하면 자료연동도 된다. 알람 기능은 보너스. FPS 시리즈 이후, 게임 상에서 인벤토리의 기능을 수행한다. 손전등 기능도 있어 게임 안에서 Tab 키를 길게 꾹 누르면 불을 켰다 끌 수 있다. 핍 보이 인터페이스 색깔은 게임 옵션에서 설정 할 수 있는데, 색깔을 바꾸면 핍 보이 라이트 색깔 역시 그에 맞춰서 바뀐다. 예를 들어서 분홍색 인터페이스면 분홍색 라이트가 나온다.
그런데 모니터는 녹색 모노크롬 CRT이고, 트랜지스터도 아닌 '''진공관'''으로 작동한다. 4에서 핍 보이로 문서 같은 걸 읽을 때 나는 드드득 거리는 소리를 보면 홀로테이프와 같은 테이프 매체가 저장 장치가 아닌가 추측된다. 프로젝트 반 뷰렌에선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이 생산한 보급용 트랜지스터 핍 보이[1] 가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프로젝트가 취소된 관계로 그냥 설정으로만 남아있다. 현재 베데스다의 행보[2] 로 봐선 속편에서 볼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나와봤자 NCR의 물건으로 나오진 못할 것이다. NCR 재활용 파워 아머만 봐도 NCR의 기술력의 수준이 얼마나 참담한지 알 수 있으니...
현재까지 게임에 나온 핍 보이는 아래와 같다
Fallout : Pip-Boy 2000
Fallout 2 : Pip-Boy 2000
Fallout 3,NV : Pip-Boy 3000
Fallout 4 : Pip-Boy 3000 Mark IV , Pip-Boy 1.0(인트로 한정)
Fallout 76 : Pip-Boy 2000 MkⅥ
모델 2000은 손에 들고 다니도록 되어있고, 팔에 장착할 수 있도록 만든 모델 2000 Plus[3] 가 있다. 3편의 모델 3000은 아예 팔뚝에 부착하여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물론 녹색 모니터 같은 기본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어 내려오고 있다.
폴아웃 3의 3000 버전은 팔찌형 기기뿐만 아니라 장갑도 세트로 딸려온다. 이 핍 보이 모델링은 제거가 불가능하므로 어떤 의류를 장착해도 항상 제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 탓에 의류의 모양이 변형되어버린다. 파워 아머는 팔뚝의 장갑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는 등 웃지 못할 연출도 보여주곤 한다. 이에 대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불만도 다소 있는듯. 때문에 모드 제작자들은 예쁘게 만든 의상이 핍 보이 때문에 깨진다고 속상해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핍 보이를 고려해서 제작하거나, 아니면 핍 보이 그런거 무시하고 만든 다음 '아쉬우면 핍 보이 제거 모드를 쓰세요'라고 부연 설명을 덧붙이는 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사실 이것은 처음 핍 보이를 착용할 때 기계만 착용 하는 것이 아니고 왼손에 플레이어가 일절 건드릴 수 없는 장갑도 강제로 착용되어 벗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기계와 장갑이 일체형이 아니라 서로 착용부위가 다른 별개의 아이템. 다만 장갑은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절대 볼 수 없는 unplayable로 처리되어 있어 건드리지 못한다. 장갑을 없애려면 콘솔에 player.removeitem 25b83 1을 입력하거나 아예 모드툴로 왼손으로 지정되어 있던 pipboyglove의 착용부위를 없애버리면 된다. 이러면 기계는 그대로 남아있지만 파워 아머를 입어도 없어지지 않던 보기 싫은 장갑을 없애버릴 수 있다. 이는 후속작 뉴 베가스에서도 동일.넥서스 모드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프리사이드의 믹과 랄프의 상점에서 비공식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Pimp-boy 3 Billion'''이라는 금장에 루비 버튼이 박혀있는 기괴한 핍 보이를 얻을 수 있으나, 그냥 3000 모델과 기능은 동일하며 그냥 장식이 요란한 것 뿐이다. 장착 방식도 일종의 스왑 형식으로 믹에게 의뢰하여 3000 대신 30000으로 바꾸거나, 혹은 다시 원래대로 바꾸거나 하는게 전부이다. 추가 혜택은 전혀 없다. 다만 Wild Wasteland(정신나간 황무지) 재주를 켜놓으면 저걸 열 때마다 정신나간 음악 소리가 들린다. 여캐가 착용하면 그래픽이 깨져보이기 때문에 버그 픽스 모드를 깔아야 한다. 넥서스 링크
[image]
폴아웃 4에서도 여전히 3000 계열 모델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좌측에 달렸던 다이얼이 우측으로 옮겨졌다. 컨셉아트집에서 확인된 모델명은 Pip-boy 3000 Mark IV. 왼팔에 차는 거니까 다이얼을 오른쪽에 달아야 조작하기 편할 거라는 사실을 3편 발매 후에 깨달았다고 한다. 참고로 게임 시연영상을 보여주던 중 핍 보이 영상이 나왔는데 핍 보이에 게임 홀로테이프를 넣어서 게임을 하는 것까지 나왔다.
그중에는 동키콩의 패러디 작품도 있다.[4] 볼트 111뿐 아니라 볼트 81 등 뉴 잉글랜드 커먼웰스에 위치한 볼트 거주민들은 전부 이 모델을 착용하고 있다. 핍 보이의 다이얼을 돌리고 홀로테이프를 넣거나, 핍 보이 에서 케이블을 뽑아 볼트 격문 작동을 제어하는 패널에 연결하는 모션도 적용이 되어 있다.[5] 또 파워 아머를 정비할 때도 케이블을 연결해서 패널을 두드리는 걸 보면 그쪽과의 호환성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착용 시 귀속 템이라서 사용자를 가린다. 주인으로 설정된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못쓰며, 이 사람이 설정을 변경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은 영영 못쓴다. 만약 전 주인이 설정 변경을 안하고 죽기라도 한다면 그냥 고철이 돼버리는 셈이다. 위에서 BoS 아웃캐스트는 사실 일전에 핍보이 주인 하나를 잡아다 족쳐서 하나 얻긴 했으나 이런 이유로 쓰진 못했다. 근데 후속작 주인공인 유일한 생존자는 볼트 직원의 시체에서 그냥 주워다 찬다. 볼트111이 주인공이 들어갈 때 핍 보이를 착용한 사람들이 전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설정을 못하고 죽은 건 아닌 듯 하므로 설정이 변경된 것일지도. 주인공이 핍 보이가 없어 주운 사연은 볼트 111 참고. 볼트 81에 처음 들어갈 때 경비대장이 "그 핍 보이를 어디서 얻었는지 말하는게 좋을거요"라고 하는걸 보면 설정 상으로도 다른 볼트 거주자에게 뜯어서 착용 하는 경우가 있었던 모양이다.
덧붙여 이 물건의 제작자가 바로 미스터 하우스다. 물론 본인은 지금은 쓰고 있진 않다. 대신 훨씬 더 큼지막한 것을 사용 중이시다.
엔지니어도 사용할 수 있다. 폴아웃: 뉴 베가스를 구입하면 주는 프로모션 아이템이다.
폴아웃 시리즈가 인기가 좋기 때문에 핍보이 3000 이후 모델을 직접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어떤 양덕은 실제로 완벽 작동형 핍보이를 만들었다. 팔에 장착하지 못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일본에선 이걸 판매한다. 위와 다르게 팔에 장착할 수 있다. 다만 매진됐다.
이런 것도 나왔다.
또 폴아웃 4의 콜렉터 에디션을 구매하면 실제로 팔에 찰 수 있는 핍 보이 모델을 제공 한다. 기본 기능은 불 켜지고 다이얼을 그냥 돌릴 수 있는 정도지만 화면 부분에 스마트폰을 넣고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게임 자체에서 스마트폰과의 연동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실제로 팔에 차고 게임상 핍 보이를 조작하는 게 가능하다고. 덕분에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스마트폰용 앱은 핍보 이 기능과 함께 간단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 워치와도 연동 된다. 삼성 기어 시리즈용 스킨도 올라와 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에서 나온 스마트워치 화면이 핍 보이였다.1분 48초, 12분 45초부터
몸 상태를 실시간으로 검사하는 기능과 함께 FPS 시리즈에서 약물 투여 시간이 없던 것 때문에 핍 보이에 약물을 넣어놓고 주사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폴아웃 4에서는 약물을 쓰는 데 직접 주사기를 들어서 꽂는 시간이 생겼으므로 없다.
참고로 잘 알려지지 않은 디테일 중 하나인데, 폴아웃3/뉴베가스의 핍보이 화면에는 지문이 찍혀있다. 2009년 올라온 야후 앤서 및 레딧 게시물 참고.
2. 상기 항목의 마스코트
위의 핍보이를 상징하는 적발의 캐릭터. 볼트 보이와는 별개의 캐릭터로 폴아웃 3에서는 잘려서 안 나온다...인줄 알았는데, 폴아웃 76에서 캠프용 장식품으로 재등장한다. 정식 번역명은 볼트 보이 2000
3. 볼트 보이의 와전된 이름
4. Fallout Tactics의 병사 중 하나
두 번째 항목을 모티브로 해서 볼트 보이와는 전혀 안 닮았다.
스페셜 인카운터에서 만난 후에 영입 가능하며 초반 정석 진행에서 얻을 수 없는 FN FAL 소총을 들고 있으니 4번째 미션인 마콤에서 허머를 얻자마자 영입하는 것이 좋다.
영입하려면 영입자리가 남아있어야 하며 첫 조우시에 바로 영입하지 않고 다음에 영입하면 원래 10인 Luck 수치가 4로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
단점으론 키가 몹시 작아 인간이 앉은 크기가 핍보이가 서있는 크기일 정도라는 것. 그래서 창문 너머로 총을 못 쏘는 등 활용이 다소 불편하다.
5. 폴아웃 4 컴패니언 앱
폴아웃 4 플레이어를 위한 컴패니언 앱이다. 게임과 연동해서 게임 속 핍보이를 스마트폰으로 완벽히 실시간으로 조작 및 연동되어, 지도를 켜 놓고 게임에서 회전하면 정말로 동시에 회전한다. 게임을 멈추지 않고 인벤토리를 정리할 수 있고, 물론 게임 내에서 핍보이를 볼 때에도 실시간 연동. 핍보이 자체를 건드리는 모드가 아닌 이상 다른 모드로 추가되는 정착지, 퀘스트, 아이템 등도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핍보이 에디션을 샀다면 동봉된 핍보이에 스마트폰을 넣어서 게임에서처럼 팔에 찬 상태로 사용가능하다.[6]개봉 및 착용영상 폴아웃 4가 없어도 데모를 체험해볼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7] 모두 사용가능했으나 어느 시점부터 안드로이드 지원을 중단해 스토어에서 사라졌다. 물론 이렇게 사라지는 앱들이 으레 그렇듯 .apk 파일을 공유하는 각종 사이트에 아직 1.2버전이 남아 있으니 영문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앱이 나온 지 꽤 되었지만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문제없이 대응된다.
'''와이파이 연결이 필수'''이며[8] 실시간 연동을 위해 통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엄청난 발열과 함께 미친듯이 배터리를 빨아먹으므로 컴퓨터에 USB 케이블로 연결해 놓거나 보조배터리 혹은 충전기를 구비하여 하는 것이 좋다.
6. 핍보이: 디럭스 블루투스 에디션
생긴건 폴아웃 4 핍보이 에디션에 포함된 레플리카처럼 생겼지만, 이쪽은 '''실제로 작동하는''' 물건이다.
크기 : 가로 약 18cm, 세로 약 13cm
무게 : 약 2.2kg
버튼 : 다이얼과 버튼이 게임 속과 같이 작동하나, 특별한 기능이 없는 장식도 있음
기능1 : 게임 속과 같은 코스플레이 모드(Status, Peark Screen)와 알람 시계
기능2 : 블루투스를 통해 다른 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하며 SMS/전화 수신'만' 가능
기능3 : 내장된 스트레오 스피커로 오디오 파일 재생
기능4: 16G USB 메모리 탑재
가격은 349.99달러로 미국의 기념품 관련 제조회사에서 판매"'했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 상품.
[1] 엄청 슬림하다![2] 반 뷰렌의 설정을 조금씩 양념치듯 넣고 있다. 트로그, 차이니즈 스텔스 슈트 등...[3] 폴아웃 76 트레일러에 나온 핍 보이는 모델 2000 Mk Ⅵ다.[4] 게임의 이름은 Red Menace로 작중의 중공을 형상화한 악당이 등장해서 볼트 걸을 잡아간다. 폴아웃 3의 트레일러에서 남자가 보고 있는 신문 1면에 나오기도 한 캐릭터로, 몸에 오성홍기 문양이 그려져 있다.[5] 이는 볼트가 정상적으로 폐쇄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 어째서 볼트 거주자들만이 드나들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최초의 시연사례이다. 이전까지는 패널 좀 건드리면 알아서 열려라 참깨를 찍는 격문 때문에 레이더들은 이렇게 쉬운 걸 못들어갈 정도로 빠가란 말인가 하는 우스갯소리 겸 논란이 폴아웃 팬덤에 있어왔다. 볼트 텍의 볼트와 롭코 핍보이가 왜 이리 호환이 잘 되냐는 의문점을 품기도 하는데, 폴아웃 세계관에서 롭코가 개발한 OS인 UOS와 롭코제 터미널들이 전쟁 전 대중적인 규격 이었던걸 생각하면 오히려 호환이 되는게 정상이다.[6] 문서 4번째 사진 참고.[7] 스토어에서 내려가기 전 리뷰란은 왈도체드립으로 범벅되어있었다(...)# [8] 같은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즉 컴퓨터는 유선, 스마트폰은 무선으로 연결해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