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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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으로서의 엠블럼 및 로고.[1][2]
1. 개요
2. 팀명 변천사
3.1. 수상경력
4.1. 과거 라인업
4.2. 수상경력
6. 클랜
6.1. 더매치 THE MATCH KR
7. 사건사고
7.1. 창단
7.2. 성명석/loki 징계사건
7.3. 카스온라인 클랜 eSTRO 도용논란
8. 관련 항목


1. 개요


페이스북 페이지
한국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클랜이자 유일하게 KeSPA의 공인 프로게이머 자격을 보유한[3][4] 프로게임팀이다.
줄여서 PK라고 쓰며 클랜마스터는 조영진/Noah(rossi/focus).
IRC채널은 HanIRC서버의 #project_kr. 이건 공개채널이고 멤버 전용 비밀채널은 별도로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

2. 팀명 변천사


로고
팀명
기간
비고
[image]
project_kr
2005년 10월 19일 ~ 2006년 4월 12일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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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pk
2006년 4월 12일 ~ 2007년 12월 12일
CS:S 병행
[image]
eSTRO
2007년 12월 12일 ~ 2009년 1월 12일

[image]
위메이드 폭스
2009년 1월 12일 ~ 2011년 1월 24일


project_kr
2011년 1월 24일 ~ 동년 2월 24일

[image]
redCode
2011년 2월 24일 ~ 동년 8월 22일


project_kr
2011년 8월 22일 ~ 2012년 8월 17일
CS:Online 병행
[image]
스타테일
2012년 8월 17일 ~ ?


project_kr
? ~ 2016년 6월 27일

[image]
MVP PK
2016년 6월 27일 ~ 2020년 4월 30일
CS:GO 전향

project_kr
2020년 4월 30일 ~ 동년 6월 8일
발로란트 전향
[image]
Vision Strikers
2020년 6월 8일 ~ 현재


3. CS 1.6 ~ CS:O


중국의 wNv.cn의 몰락 이후 세계 최강팀을 거론할 때 탑10위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한때 루나틱하이와 함께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던 한국 카운터 스트라이크계의 걸어다니는 역사.
2005년 Project_kr팀으로 창단되어 WEG 2005 Season3에 처음으로 출전하였다.[5]
해외대회 첫출전에 해외 베팅싸이트는 우승 확률을 5%로 책정했지만 당당히 결승에 올라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006년 WEG Masters 2006에서도 3위를 해 Project_kr을 전세계에 알렸다.
하지만 ESWC 2006 선발전에서는 Lunatic-Hai에게 패해 진출하지 못했다. 2006년 중순경 중국 게임전문 클럽 Hacker Gaming이 인수해 Hacker.PK라는 이름을 달고 WCG 2006에 출전해 당시 중국 최강이자 손꼽히는 세계 최강팀인 wNv.cn[6]을 꺾고 8강에 올랐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7]
CPL 2006에 출전했지만 8강에서 MYM을 만나 탈락했다. 국내 팬들에게 주목받는 시기가 2007년이였는데 Hacker-Gaming구단에서 Project_kr팀원들을 방출하여 위기가 찾아 왔지만 IEG와의 스폰서계약을 체결하고 eSTRO의 카스팀으로 영입되면서 국내 e-sport팬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2007년은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ESWC 2007에 출전했지만 조3위를 기록 탈락했고 e-stersseoul 2007에 출전했지만 5전 전패로 탈락했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WCG 2007에 출전해 조별리그에서 전승하고 8강에 올랐다는 것이다. [8]
팀을 제정비하고 2008년을 맞이 하였는데 이때가 Project_kr 제1 전성기가 시작된다.
2008년 EM5에서 Extreme Masters season2에서 준우승을 차지 했으며 ESWC 2008에서도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시한번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열린 WEM 2008에서 3위, WCG 2008에서도 4년만에 8강을 똟어 4강에 진출에 동메달을 안겼다. 그리고 중국 우한에서 열린 IEF 2008에서 Fnatic[9]을 16-7로 꺾고 국제대회 첫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前 eSTRO가 재정 문제로 CS팀을 해체하는 바람에 졸지에 무스폰으로 경기를 치룰 상황이 되었지만 2009년 1월 12일 위메이드 폭스가 인수하면서 다시한번 스폰서 위기를 넘기게 되었다.
위메이드 창단후 첫출전한 EMIII Contintenal Finals에서 준우승 했다.
Lunatic-Hai 팀이 군대크리로 해체한 현재로써는 국내 최강의 팀이며 에이스는 김민수와 이성재로, 라이벌이였던 Lunatic-Hai 팀과는 다르게 좋은 시기에 좋은 지원을 타게 되어 국제대회에서 활약을 보이나 정수영/ari과 박진희/hee 선수가 팀을 이탈한 후 팀을 재정비한다. GameGune Mexico 2009에 출전해 준우승을 거두었고 e-starsseoul 2009에서도 준우승을 했지만 당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두 대회 말고 딱히 거둔 수확이 없었다. [10]
2010년 ESL S4 Asia Championship Finals에서 우승하여 [11] 아시아 대표로 3월 독일 CeBIT에서 펼쳐질 세계 최대의 e스포츠 대회 중 하나이며 총 상금 $100,000(USD) 규모로 알려진 ESL World Championship에 출전했다.
과거 FPSKorea 측에서 은근한 언론플레이를 하여 은근히 안티팬이 있는 편이며 실력면에선 부정할 수 없으나 과거 정수영, 박진희가 있던 시절에 비해 이승욱, 김민수가 가세한 현 라인업이 더 가볍다는 평가도 있다.
지난 12월 WEM2009 (World E-Sports Masters) 이후에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계약 연장이 안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중국측[12]의 보도였으며 결국 위메이드 측이 ‘CS팀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 해체나 계약연장에 관한 말이 나올 상황이 아니다’고 말을 이으며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13] [14]
이후 전성기 때의 기량을 회복했으며, 결국 한국 팀 최초로 WEM 2010에서 패자조에서 올라와 승자조 상대였던 SK Gaming을 2번 물리치고 세계 메이저급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카스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우승실적 전무였던 선수들이 결승직후 어떤 느낌을 느꼈는지는 원본링크, 당시 현장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권 주위 또는 입상했더라도 2,3위에서 계속 맴돌던 팀 성적(그리고 유일한 한국 팀이다.)을 알고 있는 카스 팬이라면 뭔가 느껴질지도.
외국에서 농담조로 불러주는 별명이 Wemadedraw, Wemadeinferno(...)[15][16] 등이 있다.
결국 2011년 1월, 위메이드에서 계약연장을 하지 않게 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17] 결국 팀 재정비 이후(강근철/solo, 이성재/bail의 군입대 이후 빈자리를 前 Lunatic-Hai 소속인 안영모/enemy와, 박민석/zeff이 병역을 마치고 합류하였다.) 다시 예전의 이름인 Project_kr로 활동하기로 한다. 스페인 소재 게임전문클럽인 redCode의 스폰서를 받고 당해 열린 IEM5월드챔피언쉽에 초청팀자격 출전권을 확보하지만 조 최하위를 기록하고 탈락하는 것[18]으로 메이저급 국제대회 본선에서는 더이상 모습을 볼 수가 없게 된다.[19]
그리고 WCG 2011 한국대표선발전에서 Lunatic-Hai를 2대1로 승리하여 국가대표가 되었다.
WCG 2011 준비중 안영모/enemy가 팀에서 나왔고, 정범기/peri, 김민수/glow가 군입대를 하게 되어 빈자리를 정상명/hiva, 김성훈/Sen, 그리고 前멤버 박진희/hee가 합류했다.
WCG 2011에 project_kr은 편선호/termi, 김성훈/Sen, 정상명/hiva, 박진희/hee, 박민석/zeff이 참가하여 조별 풀리그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러시아 대표팀 Moscow 5에게 패배하여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그러나 다른 팀과 다르게 '''후원없이''' 경기를 준비했고 멤버 변동으로 인해 호흡맞출 수 있었던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16강'이라는 결과를 내놓은 점을 기억하자.
2012년 스타테일의 후원을 받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대회에서 활동했었다.
2015년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월드챔피언쉽 2015자카르타' 국대선발전에 뽑혀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게 됐다. 특이점으로는 박민석/zeff가 내려오고 편선호/termi가 복귀함으로서 위메이드 폭스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TyLoo 출신선수가 3명이나 들어와 엄청나게 막강해진 New4를 지옥의 문턱에서 발악한 결과 어렵사리 격파하고 드디어 우승했다.

3.1. 수상경력


  • 2005 World E-sports Games Season 2 – 2위 (Project_kr)
  • 2006 World E-sports Games Masters – 3위 (hacker.pk)
  • 2007 Intel Extreme Masters II LA – 5위 (eSTRO)
  • 2008 Intel Extreme Masters II Finals – 2위
  • 2008 Electronic Sports World Cup – 2위
  • 2008 International E-sports Festival 2008 – 1위
  • 2008 World Cyber Games 2008 – 동메달
  • 2009 Intel Extreme Masters III Asian Finals – 2위 (위메이드 폭스)
  • 2009 DTS-CUP – 2위
  • 2009 e-Stars Seoul 2009 – 2위
  • 2009 GameGune Mexico – 2위
  • 2009 Intel Extreme Masters IV Chengdu – 3위
  • 2010 Intel Extreme Masters IV Asian Championship – 1위
  • 2010 Intel Extreme Masters IV World Championship – 5/6위
  • 2010 e-Stars Seoul 2010 – 2위
  • 2010 World e-Sports Masters – 1위

4. CS:GO


2016년 6월 27일 MVP(프로게임단)에서의 발표로 이전 라인업이 CS:GO로 복귀했다! 현재 결혼한 bail/이성재 대신 zeff/박민석이 들어왔고 1팀 'MVP Project'의 코치를 하던 termi/편선호가 선수로 복귀를 선언했다. 팀명은 MVP PK 기사
약 3달 간 예전 폼을 되찾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그 동안 바로 활동하기 보다는 재활훈련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확히 3달 후, 동아시아 마이너 예선과 ZOTAC 10주년 기념 대회, WESG 2016 한국예선에 참가하였는데 동아시아 마이너 예선은 4강까지 올랐으나 강적 The Mongolz에게 패배하여 탈락했고, ZOTAC 10주년 기념 대회는 초장부터 당시 대회에서 Kinguin과 함께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던 Splyce에게 패배하여 탈락했다. WESG는 http://apac.wesg.com/kr/entry/csgo 4강까지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몬스터kr에게 패배하여 탈락.
이후 2016년 12월~2017년 1월간의 글옵 대회 소강기[20]를 지나, 1월 말~2월 초 참가한 스타래더 중국 예선에서 중국 본선 진출에는 성공 하였으나 본선에서 조별 리그를 뚫지 못하고 12~16위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대신 동시기에 참가한 ESL이 주최하는 아시아-호주 대회인 ZEN 리그에는 동아시아 예선을 뚫고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1~3주차 기간 동안 팀 Recca 와 팀 JYP에게 0-2로 패배했지만, The Mongolz 를 2-0으로 잡아내고 [21] 이후 다시 벌어지는 4~6주차 경기중 팀 Recca 에게 2-0으로 승리하여 빠른 발전을 보여주는중.
MVP 프로젝트의 창단 초창기와 비교해보면, 팀워크 면에서는 확실히 우위를 보여주지만 샷과 난전에서의 상황 파악과 대처 능력, 즉 반응 속도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긍정적인 요소로는 CS 1.6 시절부터 오래동안 합을 맞춰왔다는 것과 2주간 플레이 시간이 약 100시간 정도라는 것.
선수들도 창단 1년 이내에 아시아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호주에서 진행된 ZEN리그 파이널에 진출해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2018년 3월에 열린 WESG 2017 World Finals 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 첫 상대가 하필 Fnatic이여서 5-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9년 2월에 얼마 전 Virtus Pro 전 소속의 전설적인 플레이어 neo가 숙소에 방문하여 멤버들과 Apex Legends를 즐겼다.# pk의 전성기인 1.6 당시 MYMFnatic 선수들과 꽤 친했다고 알려져있다.
2019년 3월 이후로 기존 project_kr 클랜원 3명 이상이 이탈함으로써 MVP PK는 project_kr의 정신만 잇는 팀이 되었다. 핵심 클랜원이 탈퇴한 이후의 MVP PK의 행보는 MVP PK 문서에서 서술한다.

4.1. 과거 라인업


CS1.6대회가 없던 때는 CS:online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CS:GO부문 새 멤버를 모집하기도 했으며 기존 멤버도 CS:GO를 대비한 연습을 시작하는 등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넥슨이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챌린지&월드챔피언쉽'에서 명맥을 유지해왔다.
'''2016년 6월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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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 2017년 7월, MVP 2팀에 소속되어 CS:GO로 복귀하면서 구성되었던 라인업. 위메이드폭스와 프로젝트kr의 전설적인 인물들이 다시 돌아왔다. 여기서는 CS1.6, CS:CZ, CS:S, CS:Online 시기는 기재하지 않는다.
  • 강근철/solo
    • Lunatic-Hai의 전신인 MaveN 출신으로 pk 결성 때 스카웃된 초대멤버이다.[30] 팀 역사의 대부분에서 오더[31]이자 메인오퍼이며 실질적인 주장이었다. 1.6 시절부터 termi와 이런 관계였다가 나중에 termi의 은퇴 후 정식으로 주장이 되었다. 나이때문에 피지컬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인지 MVP Project와 팀이 합쳐진 이후 세컨오퍼가 되었는데 XigN, glow 등이 메인이 아닌 세컨오퍼로서는 더 뛰어나기 때문인지 오더에 집중하며 비중이 더 줄어서 거의 라이플러에 가까운 수준이다. CS:GO에서는 '은퇴하고 군대까지 다녀온 거 치곤 생각보단 준수한 플레이어' 쯤 되지만 1.6 세계적인 레전드 중 하나이며 중국의 wNv.cn alex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동양 최고의 선수였다. 상위 항목에 서술되었듯이 2019년 1분기에 팀을 탈퇴하여 현재 자유이적시장에 나와있다.
  • 정범기/peri -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0년 17위(CS1.6)
    • MaveN의 다른 분파 클랜인 esq.wind 출신으로 위메이드 폭스 시절 영입되었다. 2010년 이승욱/garsia이 탈퇴한 자리에 들어와서 1년의 적은 기간이지만 세계적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짧고 굵은 맹활약을 펼쳤다. 공격수라는 포지션이 무색하게 무지막지한 샷빨로 1.6 팀의 마지막 전성기를 화려하게 빛내며 WEM 2010 우승이라는 최고의 업적에 1등 공신이 되었다. 그 1년 간 떨친 맹위는 누군지 알려지지도 않았던 일개 무명 선수를 hltv.org 선정 연간 선수랭킹에 지금까지도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아시아 선수로 만들어줬을 정도로 당시엔 파격적이었고 전례를 찾기 힘들었던 것이다. 단점이라면 공격수인데도 기본기가 뛰어나지 않고 너무 피지컬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했다는 점. 사실 영입 전 경력 전부를 아마추어 팀에서 보냈으니 어쩔 수 없긴 하다. 그 때문인지 복귀한 CS:GO에서는 유독 동료들에 비해 퍼포먼스가 저조했으며 본인도 더 이상 한계라고 생각했는지 가장 먼저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래도 용병으론 자주 불려갔고 구단 SNS에서 자주 보여준 걸 봐선 원만한 합의로 끝난 듯.
  • 편선호/termi - 주장
    • 1.6에선 Red-Force 소속이었다가 영입되었다. 역시 초대멤버. 프로 활동 중엔 에땁 쓰는 모습이 거의 없었지만 Red-Force 시절엔 오퍼로 뛰었으며, glow가 들어오기 전엔 세컨오퍼였다. 키가 크고 훈훈한 외모로 박준(프로게이머), 박세정과 함께 위폭 에서 내세우는 미남 멤버 3인방을 맡았었다. 상위권 타 팀에선 peri처럼 공격수인데도 젊었을 땐 에임이 굉장히 뛰어나서 유명했으나 이후 점차 역할에 충실한 플레이를 하며 기본기를 착착 쌓아나갔다. 그런 만큼 본인의 퍼포먼스는 두드러지게 기복이 큰 편이었으며 스스로도 자조적으로 '영구'라는 농담을 하고 다녔다. 뜻은 전반 끝나고 보면 0킬 9데스라고... 대신 감각적인 플레이가 아주 뛰어나서 잘될 땐 게임 혼자 다 하는 수준이었다. 시야가 그렇게 넓진 않지만 빈 틈 파고 드는 타이밍이 예술이었다. 물론 피지컬이 뒷받침 되어주니 무시무시했는데 안그래도 형식 상 계속 주장을 할 만큼 팀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가 은퇴 후 다시 복귀한 CS:GO에선 센스로 커버하기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던 듯 싶다. 다시 은퇴한 후 경험과 기본기를 가지고 코치를 하고 있다.
  • 김민수/glow
    • 위메이드폭스 인수 직후 정수영/arigato, 박진희/hee가 은퇴하여 그 빈자리에 그때 해체한 지 얼마 안된 루나틱하이 소속이었다가 영입되었다. peri와 함께 팀의 마지막 전성기를 일으킨 핵심 멤버. 수비수가 샷빨은 당연히 좋은 게 맞지만 glow는 진짜 말도 안되게 잘 쐈다. 루나틱하이까지 더하면 영입 시점에서도 경력은 전혀 짧은 편이 아닌데 그 덕인지 맵 읽어내는 것도 타 정상급 팀들에 비하면 엄청나서 포지션 싸움도 잘했다. 템 까는 것도 그렇지만 월샷이 진짜 어마어마했다. 국내 한정 별명 '글롱신'. 위메이드의 경영난으로 갑자기 무스폰 상태가 된 게 아니었다면 진짜로 최강팀으로 계속 남아서 군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을텐데 정말 아쉽게 됐다. 엄청난 에임으로 termi의 명목 상의 세컨오퍼를 가져왔으며, 그 전까진 1.6 자체가 에땁 두 자루를 쓰는 일이 별로 없어서 있으나마나한 포지션이었으나 glow는 진지하게 투오퍼 전략에 가끔 투입됐다.
  • 박민석/zeff
    • 1.6 pk 소속이었던 기간은 그렇게 길진 않았지만 카스온라인으로 다시 돌아와서 현재까지 계속 남아있다. pk로 이적하기 전 클랜이었던 gehenna의 CS:GO팀과 autocracy.kr클랜, MVP Project 교체멤버 등으로 활동하였으나 완전히 pk로 복귀하였다.

'''2017년 7월 ~ 9월'''
[ 펼치기 · 접기 ]
2017년 7월~9월, 코치 Rambo 가 합류한 라인업.
  • 강근철/solo
  • 정범기/peri -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0년 17위(CS1.6)
  • 편선호/termi - 주장
  • 김민수/glow
  • 박민석/zeff
'''코칭스태프'''
  • Ronald Kim/Rambo - 코치
    • 과거 Team 3D 소속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이머.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이다.
  • 양선일/CAN - 매니저
    • pk 시절 구단주였던 WEF와의 인연으로 들어와 현재까지 오래오래 매니저를 하고 있다. 아주 가끔 용병으로 어쩔 수 없이[32] 게임하다 죽쑨 거 말곤 플레이어로는 전혀 활동하지 않았다. 카스소스에선 같은 WEF 산하 클럽인 서울진화에서도 매니저를 했기에 후에 garsia를 영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서울진화 창단 때 pk 팀원 및 클랜원 일부가 소스 전향을 원하여 이적 형식으로 팀 창단을 대신 추진해주기도 했었던 듯.

'''2017년 9월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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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편선호/termi 선수가 MVP PK의 코치 겸 예비멤버로 전향하고, MVP Project 에서 선수로 활동했었던 김해성/HSK 선수가 빈자리를 메꿨다. 또한 MVP Project 에서 활동했던 권순우/Argency 선수가 코치로 합류했다. Rambo는 이 때 부터 구단 영업 쪽으로 옮기면서 팀 케어에서는 손을 떼었다.
  • 강근철/solo - 주장
  • 정범기/peri -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0년 17위(CS1.6)
  • 김해성/HSK
    • 메인오퍼로 들여왔다. 이 때부터 solo는 더 이상 메인오퍼를 하지 않는다. 어려서 경험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라이플 실력이 좋지 않고 시야가 지나치게 좁아서 팀원들의 합을 좀 많이 탔다. 근데 GOSU 갔다오더니 꽤나 잘해졌다. 현재 minixeta에게 메인오퍼를 넘겨주긴 했는데, 그냥 둘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minixeta가 더 많이 에땁 드는 편.
  • 김민수/glow
  • 박민석/zeff
'''코칭스태프'''
  • 편선호/termi - 코치, 예비 멤버
  • 권순우/Argency - 분석가, 보조코치, 예비멤버
  • 양선일/CAN - 매니저

'''2017년 11월 ~ 2018년 6월'''
[ 펼치기 · 접기 ]
2017년 11월, 정범기/peri 선수가 다시 은퇴를 결정했고, 그 빈자리에 해체 전 MVP Project 주전 멤버였던 이현표/XigN 선수가 들어가게 되었다.
  • 강근철/solo - 주장
  • 이현표/XigN
    • MVP Project 시절 BBaSe가 하던 오더를 물려받았고 pk에서는 solo 탈퇴 후 본격적으로 다시 오더를 하고 있다. 오더인데도 어린 나이 때문인지 에임이 안정적이라서 세컨오퍼이기도 하다. 실험적으로 HSK가 오더를 할 때도 있지만 보통은 효과가 적어서 다시 본인한테 넘어오는 듯. 오퍼가 오더를 하는 경우가 독특한 몇몇 팀(1.6 pk 포함...)의 소수 밖에 없는 사례인 것은 이유가 있다. 젊은 선수 중에서 드물게 센스나 에임을 내세우지 않고 기본기 위주의 안정적인 운영 위주로 플레이하는 편이다.
  • 김해성/HSK
  • 김민수/glow
  • 박민석/zeff
'''코칭스태프'''
  • 임현석 - 감독
  • 편선호/termi - 코치, 예비멤버
  • 권순우/Argency - 분석가, 보조코치, 예비멤버
  • 양선일/CAN - 매니저

'''2018년 6월 ~ 2019년 3월'''
[ 펼치기 · 접기 ]
2018년 6월 10일 김해성/HSK와 GOSU의 손선호/minixeta와 트레이드.
  • 강근철/solo - 주장
  • 이현표/XigN
  • 김민수/glow
  • 박민석/zeff
  • 손선호/xeta(minixeta)
    • 피지컬 위주라서 쓸 말이 별로 없다... 원래 라이플러였는데 뒤늦게 에땁 운영에 자질을 찾았는지 포지션 변경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메인오퍼인데도 라이플도 익숙하게 다룬다.
'''코칭스태프'''
  • 임현석 - 감독
  • 편선호/termi - 코치, 예비멤버
  • 권순우/Argency - 분석가, 보조코치, 예비멤버
  • 양선일/CAN - 매니저


4.2. 수상경력


  • 2017 ZEN Esports Network League 2017 Season 1 Finals - 2위 (MVP PK)
  • 2017 IeSF 월드챔피언십 - 3위
  • 2017 ZEN Esports Network League 2017 Season 2 Finals - 4위
  • 2017 WESG 2017 Asia Pacific Finals - 2위
  • 2017 WESG 2017 World Finals - 8강
  • 2018 StarLadder & ImbaTV Invitational Chongqing 2018 - 4위
  • 2018 CS:GO Asia Summit - 1위
  • 2018 ZOTAC Cup Masters 2018 Grand Finals - 4강
  • 2018 eXTREMESLAND 2018 Asia Finals - 1위

5. 발로란트


공식 프로팀은 Vision Strikers/발로란트 문서 참조.
Lunatic-Hai/발로란트와 유사한 성격으로 클랜을 겸하는 전문 아마추어 팀을 추가로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2020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듯 하다.

6. 클랜


과거 선수로 팀 내에서 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 은퇴자나 군복무 중 신분 등, 1군 라인업을 제외한 멤버구성으로 짜여진 2군이 존재한다.[22]
여기에는 손현진/miffy, 이승욱/lsw(Garsia), 박진희/hee, 정수영/ari(arigato), 정상명/hiva, 박지웅/m0ne, 류영환/ryu, 이성재/bail 등이 포진해있다.
위폭과 이스트로 등, 구단이나 외부 네이밍스폰서를 받을 당시 2군이 project_kr 클랜명을 대회에서 그대로 네임태그에 달고 출전하며 활동하기도 했다.
2군엔 공식적으로는 'always101%'라는 클랜태그가 있으나 카온으로 무대를 옮기고 나서는 예전처럼 구별성이 강하지 않아서인지 굳이 사용하지는 않는 듯. 현재는 2군을 따로 두지 않고 대회팀 멤버에 한정하여 MVP PK로, 나머지 기존 pk 멤버들은 일반적인 클랜원으로만 남아있는 듯 하다.
project_kr클랜으로써는 1군[23]과 2군 모두 포괄한다.

6.1. 더매치 THE MATCH KR


대회팀 외에 이스포츠 방면으로의 활동을 위해 2014년 7월 만들어 사이트를 개설했다. 홈페이지
PK 자체 웹사이트가 문을 닫은 뒤 대체사이트의 역할도 겸 중이다. 잦진 않아도 클랜원 모집이나 대회출전계획 등의 소식을 이곳에 올린다.
랭킹제를 도입하여 국내 내로라하는 대회를 등록시키고 각각 참가한 팀이나 선수에 대한 승률로 순위를 매겨 팬들의 관심을 고취시키려는 실험적인 정책을 하는 중이다. 더불어 이는 기반이 제대로 서 있을 리 없는 소규모 전국 곳곳의 대회와 행사들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좀 더 효율적인 동반성장에도 효과를 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이스포츠를 총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이스포츠리그를 직접 취급하기도 한다.
특히 2010년부터 PK에서 개최해 온 대회인 Korean Cyber League[24]를 2014년 시즌부터 더매치에서 일임을 시도했으나 대회 자체가 무산, 2015년에 부활하여 연중 초반 Pre-season 개최를 소화해냈다. 이후 현재까지 섬머, 윈터시즌이 예정돼있다.
리뉴얼 중이라는 데 굉장히 오래 걸리고 있다. 2015년 7월 현재, 창설 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리뉴얼 중이다(...). 아직도 군데군데 땜빵할 곳이 보이지만 진득하게 기다리자. 구성원들이 사회생활에 치여가며 간신히 꾸리느라 개인 스케줄 쪼개 시간들이며 사비로 운영중인 이 곳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 듯. 그래도 더매치 이름으로 CS:GO 매치용 사설서버를 운용하는 등 '''뒤쳐질 지 언정 포기하지 않는''' 헝그리정신으로 밀고 있다.
...였으나 2016년 8월 현재 사이트가 다운돼있고 열리지 않는다. 도메인 상표권도 말소가 됐는지 지금은 어느 동명의 유통업체가 사용하고 있다.

7. 사건사고



7.1. 창단


국내 최고의 기량을 뽐내던 Lunatic-Hai가 일정이 겹치는 국제대회 WEG2005 Season3와 ACON5 두 곳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여 한 곳의 출전권을 포기해야 했다.
이럴 경우 2위팀에게 물려주거나 별도의 와일드카드전을 진행하는 게 순리겠으나[25] 예선 주최 측에서 당시 국내 내로라하는 강팀 몇군데에서 선수를 착출하여 멋대로 라인업을 구성[26]하고 project_kr이란 이름을 달아 출전시켰다.
그동안 강도높은 훈련을 거치고 박터지게 싸워온 다른 팀들의 노력을 무시한 일방적인 처사에 팬들은 강한 비난을 보냈으나 무시하고 대회를 속개시켰고, 처음엔 용병부대라는 놀림을 받았지만 점차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비평은 호평으로 바뀐다.
특히 국내 스타크래프트에 극도로 치우쳐진 이스포츠시장에서 갖은 홀대와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연습환경 아래 오랜 기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매달려 세계무대에서도 상위급 클래스를 자랑하였기에 그 피나는 노력만큼은 누구나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7.2. 성명석/loki 징계사건


project_kr소속의 성명석/loki선수가 계약기간을 5개월가량 남긴 상태에서 Lunatic-Hai로 이적하기로 하자 케스파에서 이중계약을 이유로 2년 간 선수자격을 정지했던 사건.
이것은 카스에 관심도 없는 카알못이고 권위주의에 찌들어있는 케스파가 꼴에 협회랍시고 권력을 휘두른 사례인데, 세계 무대에서도 양 팀과 선수끼리 구두로 얘기해서 라인업을 서로 교체하기도 할 정도로 카스판에서는 이 팀 이동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이다. 지금은 체계화되어서 훨씬 덜 하지만 당시엔 아예 프로무대에서도 거의 용병으로 돌다시피 하는 선수가 존재할 정도였다. 대표적으로 스웨덴의 GuX[* 이 양반은 F/A시장과 이적계약 체계가 정립된 이후에도 왕래가 잦았다. 실력은 확실히 보장되는 선수였기에 수요가 충분하여 프나틱이나 SK 게이밍같은 초일류 팀에서도 데려다 썼을 정도. CS1.6대회가 없어진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한다며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언급했으나 둘 다 망해버렸다.
PK와 이미 계약이 돼있다고는 해도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한국의 좁은 카스판을 고려하면 양 팀 간 충분히 합의가 됐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평소에 그런 시시콜콜한 간섭을 납득할 정도로 '''카스에 세심하게 관심도 지원도 일절 없었던 케스파가 어쩌다 눈에 들어온 사건에 자기들한테만 중요한 스타크래프트에서의 기준을 생각없이 적용'''해버리고 선수와 팀의 입장은 고려하지도 않은 매우 일방적인 처사였다. 적어도 양 팀 간 의견교류가 있었는지 알아보기라도 했어야 하나 케스파는 양 팀에 그 어떤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만일 성명석선수의 의도와 상관 없이 팀 상부 끼리만 이야기해서 멋대로 보내버린 것이라면 반대로 팀을 경질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니 만큼 최소한의 조사는 필요했지만 '''케스파는 그 어떤 수순도 밟지 않고 강행'''했다.
지금처럼 카스의 입지가 한국에서 그렇게 사장된 수준도 아니었기에 카스관련 커뮤니티는 물론 팀 내에서도 심지어는 타 게임관련 사이트에서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채 프로게이머에게 매우 치명적인 '''2년 간 자격박탈''' 처분을 내린 협회에 대한 비난이 쇄도했다. 하지만 협회는 징계를 철회하지 않겠다는 말만을 반복했다.
당시 케스파의 세계적인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았고 국제 대회중에서는 WEG와 WCG 등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는 케스파의 '한국'프로게이머자격증 유무에 상관없이 참가가 가능하기에 "로키" 본인도 일부를 제외한 대회에서는 Lunatic-Hai로 출전하는 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다만 높으신 분들을 자처하는 케스파는 이 사건으로 국내 비주류게임 이스포츠팬들에게는 현재까지도 결코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7.3. 카스온라인 클랜 eSTRO 도용논란


eSTRO 시절 대회를 포함한 카온에서의 활동을 위해 게임 내 이스트로 클랜을 만들고 실제로 이 태그를 가지고 움직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도용하지 않았고 카스온라인의 클랜 시스템에서 나온 오해이다.
이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위메이드 폭스로 이적한 뒤 더이상 남아있을 리 없는 이스트로 클랜태그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목격됐다는 것. 사칭인가 하는 의혹도 잠시 동명의 클랜명은 등록시킬 수 없기 때문에 팬들에게서 계정 도용 및 해킹 등의 가능성이 의심받았다. 그리고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국내 원탑 세계구급 프로팀 아닌가. 카스 팬들에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문제였는데, 논란을 더 키운 것은 직접 게임 상에서 만났다는 유저들 증언에 따르면 그 후광이 비치는 팀 태그를 단 것 치곤 굉장히 못한다는 것(...).
결국 이스트로 구단 측에서 직접 해명을 내놨다. 당시 감독 대행이자 이스트로 카스팀 부매니저급 업무를 담당해왔던, 카서들에겐 아이디 "화니"로 약간 알려져있었던 김성환[27] 본인이 자필로 FPS코리아에 적어 올렸던 것이다.
아래는 당시 전문. 게임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듯 하여 풋풋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귀여운 해프닝으로 밝혀져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안녕하세요

e-STRO 프로게임단 소속 김성환이라고 합니다. (Hwanni 라는 아이디를 씁니다,)

여러모로 궁금해 하시는 점도 많고 또 사람들이 사칭이다 아니다 말이 많아

몇글자 여기서 적습니다.

클랜을 만들게 된 계기는 처음 저희 소속이었던 e-STRO 카스팀이 카스온라인을

하게되면서 만들었고 그 이후 저희팀 동생들이 위메이드폭스로 이적을 하게되면서

클랜이 없어졌습니다.

그 후 저희 e-STRO 프로게임단 소속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쉬는날에 카스로

스트레스를 풀며 자주 카스를 접하는것을 봤으며, 저역시 카스를 좋아하여, 같이

겜을 하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또한 스페셜포스팀을 저희 팀으로 인수하게되어서

스페셜포스팀원들 또한 같이 하게되어 여러모로 인원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스타랑 스포만 하던 선수들이라 나름 카스의 매력에 흠뻑 빠진거겠죠 ^^;

그래서 제가 조금이나 아는 카스 지식으로 선수들과 매치도 하고 클전도 하고 하다가

좀 많이 힘들어서;;; (아직 매치개념이 없어서요 :)) 용병을 구하다 차라리 멤버를 받자는 마음에 클랜 멤버들을 받게된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클랜이 좀더 커지게 되었고 새로운 멤버들도 받게되었습니다.

하물며 지금 카스 시장이 많이 죽어있는 저희나라에서 조금이라더 더 카스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다고 생각을하며, 이렇게 팀이름을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기존 위메이드선수들이 쌓아온 명성들에 먹칠을 하는거냐 아닌거냐 이런것보다

어차피 게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기고 하는게 주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가 아닌 이상은 말이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이 우울한 한국 카스시장에서 좀더 즐기고 자주 접함으로서

저희팀도 또다시금 카스팀을 만들수도 있을까 하는 조그만한 바람에 노력하고자 팀원들 그리고 클랜 멤버들과 카스를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많이 미흡하고 그래서 질때가 많아요 ^^ 아무래도 스타선수들과 스포선수들도 있고 새로운 클랜원들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좋게 봐주시고 카스 프로리그가 생기는 그날까지 함게 열심히 하고 즐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STRO[28]


8. 관련 항목



[1] [image]초기 팀엠블럼[2] [image][image]변경된 엠블럼, 현재 클랜 로고와 병행하여 세컨엠블럼으로 차용 중.[3] CS:GO에서 활동했던 MVP Project는 공식적으로 구단에서 계약은 했지만 케스파의 방관아래 해체에 이를 때 까지 프로게이머 자격을 받지 못했다. 서울시가 직접 후원하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전문 게임단인 서울진화는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CS:S무대의 전멸 이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대회에서 활동하다 수년 전 종적을 감췄고, 유일한 대항마로 손꼽혔던 Lunatic-Hai는 프로팀은 공식 해체한 뒤 커뮤니티성격의 클랜으로만 운영한다고 선언했다. 대신 연습환경을 제공해 줄 메인스폰서나 구단이 없는 말 그대로 '팀'일 뿐 대회상금으로 벌어먹고 대회상금으로 연습해서 다음 대회 준비를 반복했던 케이스. 그 외에는 전부 친목성향의 클랜인 esq.wind, Nucleus 등 만이 남아있다. [4] 사실 스케줄 사정으로 MaveN(현 루나틱하이), sukdal 등 유명 클랜에서 급하게 데려다 만든 '급조된' 팀으로 시작했기에 소속 선수들이 이런 저런 팀/클랜에 중복으로 소속된 경우가 많다. 자세한 건 '사건사고'에서 후술. [5] 이름에서 보다시피 원래는 이 대회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팀이었다. 이 과정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아래의 창단 문서를 참조할 것.[6] 앞서 거론한 WEG 2005에서 만나 패배하여 준우승을 안겨줬던 결승상대가 이 wNv.cn인데, 바로 1년만에 오히려 쓰러뜨릴만큼 성장한 것. 이 시기의 wNv는 세계 최강.[7] 이때는 스타크래프트 외의 타 종목에서 주목 받는 선수는 워크래프트3 장재호정도 밖에 안됐다.[8]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와 달리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국내대회 기반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국제대회에서 8강에만 올라도 성공한거다.[9] 국제대회 중에서는 메이저급과는 거리가 멀고 한중 국가대항전의 성격이 강한 이벤트성 짙은 대회였지만,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한 Fnatic을 결승에서 맞붙어 격파하고 우승하였다. 프나틱은 세계 최고의 초일류 팀 중 하나였던 굉장히 막강한 상대였다. [10] 그래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무난한 편이였다. 중국의 경우, 기존 중국 카스의 간판이었으며 한때 독보적인 세계 최강의 포스를 뿜어내던 wNv.cn은 스폰서의 부재와 불안정한 라인업으로 쓰러져갔으나 이후 TyLoo로 다시 일류급 팀을 배출해냈는데, 그 전 까지는 중국카스계에 있어서 그야말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암울한 시기를 보냈다. 말 그대로 PK는 아시아의 마지막남은 유일한 희망이었던 셈. 그 외에 카자흐스탄 소재의 k23과 같은 강팀도 물론 존재했으나, 나중엔 아시아에서 손을 떼고 CIS로 분류되어 아예 다른 길을 걸었다.[11]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XGamerS 와의 경기에선 '''무려 16:1''' 이라는 스코어로 관광하였다[12] pcgames.com.cn[13] 그러나 이 루머가 나오게 된 이유는 현장에 있던 위메이드 관계자의 CS팀이 지난 1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이제 CS는 안될 것 같다. 정리해야겠다’라는 늬앙스의 가벼운 발언 때문이였다[14] 국내 CS리그가 전무한 것을 감안하면 국제대회 입상은 엄청난 실적이다[15] de_inferno 맵에서의 위폭은 그야말로 초극강이었기 때문이다. 그 어떠한 굇수들을 만나서도 상대팀에게 전반 5점이상 허용하고 넘기는 일이 드물었다고(오히려 국내 Nucleus클랜에게 한번 패배한 게 유일한 기록). 이것은 특히 위의 WEM 2010때 우승하면서 더 부각됐는데, 그때 희생양이 됐던 Frag eXecuters(현재 Virtus Pro 구단에서 활동 중)와 총 세번의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 팀은 당시 세계 원탑 수준의 최강팀이었으나 이 세 경기 중 두번을 이 맵에서 경기를 치렀고 하필이면 이 팀은 인페르노에 약한 팀이었기 때문에 위폭한테 개발살나버리며 탈락하여 해외 카스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폴란드팬 특유의 공격성에 위폭은 강한 비난을 받았으나 결과적으로 다른 막강한 팀까지 모조리 격파하고 우승하자 전부 버로우.[16] 이 대회 때 위폭의 포스는 무지막지하여 위메이드에서 연장계약에 적극적이었다면 세계무대에서 당분간은 적수가 없는 독주를 달릴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한다. 조별무대에서 SK Gaming에게 먼저 한번 패해 패자조로 떨어진 불리한 여건에서 남은 경기를 죄다 쓸어담고 트로피를 들어올릴 당시 기량으로는 전혀 무리가 아니었을 거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강근철/solo은 루나틱하이의 최범호/mal와 함께 아직까지도 해외팬들이 과거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전설적인 월드스타의 반열에 올라있다.[17] 해외 E-Sports 미디어에서 먼저 이야기(1월 4일)가 나왔고, 이게 국내로 유입된 이후, 위메이드가 E-Sports사업에서 전면철수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나서야 정식으로 발표했다. [18] 그나마 위안인 건 카스 역사상 가장 최악으로 손꼽히는 죽음의 조였다는 것. 그 중 마지막 경기였던 Lions와의 게임에서 뒤늦게나마 몸이 풀렸는지 이전 네번의 경기에서와 달리 엄청난 실력으로 털어버리면서 1승을 타냈다. 그 외엔 전패(...)를 기록했지만 라이온즈는 당시 초일류팀 상대로도 가끔 승리를 거둘만큼 강팀이었다. [19] 그리고 중소규모 대회 몇번의 출전에서도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내면서 계약파기가 되어 다시 pk로 돌아온다. [20] 이 시기가 되면 크리스마스, 새해 맞이 문제로 일부의 개인적인 경기를 제외한 공식적인 글옵 대회가 열리지 않는다. HLTV에 Matches 란이 아예 빌 정도[21] The Mongolz 선수들이 인터넷 문제로 2맵은 기권 선언 하였다[22] redCode 시절 영입한 안영모/enemy는 친정팀인 루나틱하이로 돌아갔다. 같은 루나틱하이의 최범호/mal(chunma)가 CS온라인챌린지 대회 도중 이성재/bail의 결혼으로 빈 자리를 잠시 메꾸러 들어왔으나 다시 루나틱하이로. [23] 현 MVP PK 팀원을 가리킴.[24] PK의 본거지인 카스가 기본이지만 타 종목으로 피파온라인, 도타2 등을 간간히 추가하면서 단순히 카스부흥이 아닌 이스포츠 전반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다. 재정비를 거쳐 다소 불안정한 2015년 해당 시즌들은 일단 과감히 타 종목을 배제하고 CS:GO에 집중한다.[25] 당시 WEG 2위였던 메이븐에게 참가의사를 물었으나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에 급히 불가피하게 만들었다고 했지만 3,4위전을 치러서라도 최대한 상위권팀에게 우선권을 주는 게 이치에 맞을 것이다. 그저 조금이라도 높은 성적을 받아내려는 실적만능주의라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26] 현 팀원 중 원년멤버인 MaveN 강근철, Red Force 편선호 등.[27] 현재 Team Yetti에서 감독을 하고 있다.[28] 작성 당시 팀 공식 IRC채널이지만 당연히 현재는 망한지 오래(...).[29] 위폭시절 감독이며, 해외 대회에 직접 같이 날아가서 케어해 줄 정도로 당시 카스부문 팀매니저였던 양선일/CAN에 못지 않게 열성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