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Q-4

 




[image]
Northrop Grumman RQ-4 Global Hawk
1. 제원
2. 개요
3. 상세
3.1. 격추
4. 사양 및 파생형
4.1. MQ-9 와 비교
5. 보급
5.1. 유럽
5.2. 일본
5.3. 대한민국
6. 대중 매체
7. 둘러보기


1. 제원


(위키피디아 한국어판)

2. 개요


RQ-4는 노스롭 그루먼에서 제작한 정찰용 UAV이다. '''글로벌 호크(Global hawk)'''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3. 상세


[image]
단순하게 생긴 동체에 긴 날개를 가진 이 기체는 작아 보이지만 날개 길이가 35.41m에 달하는 대형기체로[1], 작전고도가 19,500m에 달한다. 이로 인해 북한 상공을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이른바 '옵저버'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구닥다리인 SA-2로도 더 높은 고도를 비행하는 U-2를 우수수 떨어뜨렸는데[2] 글로벌 호크는 사람이 안타기에 채공시간과 고도를 더 높일수있단거지 생존성은 상황에 따라 다를것이다..[3]
고고도 대응용으로 분류되는 지대공 미사일이면 글로벌 호크의 격추에는 문제가 없다. 글로벌 호크는 원래부터 적 공역에서의 침투정찰을 목표로 한 기체가 아니라 안전한 아군 공역에서의 원거리 감시를 목표로 한 기체다. 침투정찰을 목표로 한 무인기는 고도의 스텔스성을 갖춘 RQ-3 다크스타, RQ-170 센티넬과 RQ-180이다.
[image]
사람과의 비교사진이다. 기수 크기에 불과한 사람과 터그카를 보면 글로벌호크의 거대한 크기를 체감할 수 있다.
운영 고도보다 근본적이고 최대의 장점은 공중에 36시간 동안 떠서 감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게다가 인공위성과 연계하여 아주 넓은 범위를 아주 정밀하게 정찰 가능하다. 20km 수준의 작전고도에서 30c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야말로 대기권 내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인공위성'''.

3.1. 격추


2019년 6월 19일, 이란 근처 공역에서 통상 정찰비행 중이던 미 해군 소속 RQ-4 글로벌 호크 1기가 이란군에 의해 격추되었다. 처음에는 이란의 과대 선전이라는 추정도 있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자국의 드론을 격추한 대가로 이란에 보복 공격을 하려다 취소했다고 트윗을 하고, 이후 미 해군이 기종이 RQ-4였음을 인정하면서 사실로 확정되었다. 해당 기체는 미 해군에 배속되어 MQ-4C 트리톤에 들어가는 광역 해상 감시 체계의 실증기(Broad Area Maritime Surveillance-Demonstrator (BAMS-D))를 탑재했던 4기의 RQ-4A 중 1기였다고 한다.
이틀 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자국 영해에서 건졌다는 글로벌 호크의 잔해를 공개했다.# 이란이 미군의 드론을 격추한 것은 이번이 6번째이다. 사용된 대공미사일은 코다드-3으로 부크 미사일 시스템을 복제 생산한 대공미사일로서 2014년 처음 공개되었고 사거리 50~75km, 고도 25~30km가 되는 미사일이다.

미 해군이 추락하는 글로벌 호크를 담은 적외선 센서 동영상을 공개했다.

4. 사양 및 파생형


[image]
  • RQ-4A: 미 공군을 위한 초기 양산형. 16기 생산.
  • RQ-4B: 날개 폭이 39.9m, 동체 길이가 14.5m까지 늘어나고 탑재량 까지 증가했다. 대신 작전반경이 감소했다.
  • RQ-4D: NATO에서 운용하는 지상 정찰형. 통칭 AGS(Alliance Ground Surveillance).
  • RQ-4E Euro Hawk: RQ-4B를 기반으로해서 독일 공군이 도입할 예정이었던 파생형. EADS에서 개발한 SIGINT 감시장치를 탑재하였다. 독일은 2013년 구매를 취소해서 결과적으로 5기 중 1기만 도입하였다.
  • MQ-4C Triton: 미 해군에서 도입하는 파생형. 68기 도입 예정.
  • EQ-4B: 전장 공중 통신 노드(BACN)[4]를 탑재한 파생형.
  • KQ-X: 무인기 공중 급유 사업에 참여한 공중급유기 파생형. X-47B를 기반으로 한 무인기에 밀려 채택되지 않았다.
  • Model 396: RQ-4A를 기반으로 크기를 50%로 줄여 개발한 무인 공격기 파생형. MQ-9에 밀려 채택되지 않았다.

4.1. MQ-9 와 비교


크기와 가격에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 모양이나 용도가 비슷한 MQ-9 와 자주 비교되기도 하고 실제로 획득입찰에서 경쟁하기도 한다.
항목
General Atomics MQ-9 Reaper
General Atomics Avenger
Northrop Grumman MQ-4
임무
중고도 무인 정찰 및 공격기
중고도 무인 공격기
고고도 무인 정찰기
초도비행
2001년 2월 2일
2009년 4월 4일
1998년 2월 28일
생산대수
최소 250기 이상
개발중
42기 이상 (2013)
가격
약 3-4천만 달러

1억 3천만 달러
전장
10.97 m (36 ft 1 in)
13 m
14.5 m
전폭
19.81 m (65 ft 7 in)
20 m
39.9 m
공허중량
2,223 kg (4,900 lb)

6,781 kg
적재중량
1,701 kg (3,750 lb)

1,360 kg
최대이륙중량
4,760 kg (10,494 lb)
8,255 kg
14,628 kg
엔진
허니웰 TPE331-10GD 터보프롭
950 hp (710 kW)
PW Canada PW 545B 터보팬
추력 17.75 kN
롤스로이스 F137-RR-100 터보팬
추력 34 kN
순항속도
280 km/h~313 km/h
648 km/h
570 km/h
최대속도
482 km/h
740 km/h
629 km/h
항속거리
1,852 km (1,000 nmi, 1,151 mi)

22,780 km
항속능력
30시간 체공 (ISR 임무시)
14시간 체공 (무장최대적재시)
18 시간
32 시간 이상
실용 상승 한도
15,000 m (50,000 ft)
15,240 m
18,000 m
하드포인트
'''7개소'''
내부무장창 + 6개
없음

5. 보급


미국NASA, NATO, 한국에서 운용하고 있다. 독일은 유로호크 프로그램을 취소했다. 미국은 미 공군에 37기의 RQ-4B를 배치했고 미 해군에는 최근 개발이 완료된 MQ-4C 트리톤을 무려 68기 배치할 예정이다.
NASA는 주로 기상현상 관측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말 하루 종일 체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형 허리케인 등이 발생할 경우 그 진행과정을 빠짐없이 지켜보는 것이 가능하다. NASA의 시그니처 컬러인 백색+청색으로 예쁘게 도장되어 있다. 여기서 NASA의 글로벌 호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해군형으로 MQ-4C Triton 이 있다. 운항시간이 길어서 운항시간이 제한되고 시간당 운영비도 비싼 P-8 등 유인 해상초계기를 보조하여 장시간 해상 정찰에 적합하게 개발되었다. 가격은 1억 2천 만 달러~1억 8천만 정도인데 이는 원래 원형기인 RQ-4 보다 상당히 싸다. 이유는 미 해군이 무려 68대나 주문했기 때문에 신규생산이 적은 RQ-4 (가격 대당 1억 4천만~ 2억 2천만 달러) 보다 싸진 것. 가격을 비교하자면 유인 조기경보기인 E-2 조기경보 통제기의 최신형인 E-2D Advanced Hawk가 대당 1억 5천만 달러 가량이다.

5.1. 유럽


독일 공군은 기체만 받고 그 안에다가 유럽산 항법시스템을 탑재하여 이름도 유로호크로 명명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으로부터 구매허가를 얻을 수 있었다. 당시만 해도 글로벌 호크는 미 의회가 규정한 판매규제 병기 중 하나였다. 추가로 5기를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2013년 독일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유로호크 계획을 취소했다.#
대신에 NATO주관으로 블록 40 글로벌호크 도입계획이 잡혀 블록 40 사양을 AGS로 도입하고 있다#

5.2. 일본


일본은 2013년 10월 3일 미일 외교-국방장관 회담(통칭 2+2 회담)에서 미공군이2014년부터 2~3대의 글로벌호크를 순환배치 형식으로 일본에 배치할 것임을 발표했었다. 2013년 12월 확정된 일본의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 따르면 항공자위대가 글로벌호크 Block 30(I)형을 2015년 예산으로 3기 구입하며 별도로 1기를 미사와 기지에 배치해 미군과 운영비를 공동분담, 운영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후 2019년에 개정된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 1기 추가 구입을 포함함으로써 총 4기가 도입될 것이다. 2017년 8월의 일본 마이니치 신문 보도에 따르면 제조사인 노스롭 그루먼이 당초 계약보다 20% 이상 인상된 가격을 요구한 것을 이유로 글로벌 호크 도입을 취소하고, 관련 임무는 자체 정찰위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이를 부인했었다.
2020년 8월, 다시 일본 정부가 도입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설이 부상했다. 미의회가 2021년으로 설정된 Block 30의 일괄퇴역안을 조건부 승인한 것이 주원인으로 지적되었다. 미군이 계획대로 Block 30을 모조리 퇴역시킨다면 이 사양만 사용하는 정찰장비의 유지비용이 폭등할 것이고 이는 Block 30을 신규로 도입한 한국과 일본에 큰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에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5.3. 대한민국


[image]
미국 외의 국가로는 글로벌호크를 처음으로 도입, 운용하는 사례다.
한국 공군은 노무현 정부 때부터 도입을 추진[5]했지만 그 당시 미국은 '''"고객님, 이건 파는 게 아닙니다."'''라며 거절했고 이후 전작권 환수와 관련하며 언론에서는 2015년에 도입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명박 정부에서 글로벌 호크의 도입과 관련하여 입장이 바뀌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도입사업을 재검토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라고 한다.
그 이유는 “국방부에서 주한미군이 현재 보유 중인 U2 정찰기가 노후화돼 앞으로 글로벌 호크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굳이 많은 돈을 들여 글로벌 호크를 사는 것은 예산낭비라고 판단한 것 같다.”면서 “이는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 경제정책과도 맞닿아 있다.”라고 한다.
당장 2010년대 초 미군이 차후 신형 무인 정찰기를 운용할 계획으로 글로벌 옵서버라는 무인 정찰기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이 신형 무인기의 등장으로 글로벌 호크는 판매금지 품목에서 해제[6]되어 2012년 12월 21일 미국 국방부가 4대를 판매할 의사를 의회에 통보하였고 이후 의회의 승인을 받으면 국방성과의 협상을 통해 수입할 수 있다. 그래서 미국 측에서 "사지 않겠는가?"라며 제안하자 국방부에서 다시 구매의사를 밝혔고 글로벌 호크 도입 협상이 재개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동안 글로벌 호크 도입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점이다.
당장 글로벌 호크 무인 정찰기의 가격이 미 국방부가 제시한 4대(기체와 부품, 훈련, 군수지원 등 포함)의 가격이 총 12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으로 격상되었는데 이 가격은 쉽게 말해서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1척보다 비싼 수준으로 글로벌 호크 도입이 처음 추진되었던 당시의 가격인 4천여 억 원보다 무려 3배 높은 것이며 심지어 작년 7월 미국 측이 제시했던 9,400억 원보다도 3천억이 비싸졌다.
그러다보니 판매 자체에 관한 제도적인 장애물은 사라졌지만, 가격 협상이라는 더 어려운 난관을 거쳐야 할 상황이었고 여기에 국내 일부 여론에서도 작전반경이 협소한 한국에서 3,000km의 작전반경[7]을 가진 글로벌 호크가 꼭 필요하냐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데다가 전시작전통제권의 전환이 예정되어 있는 2015년까지 과연 손에 넣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였다.
또한 글로벌 호크도 미국은 국방예산 감축안에 의해 블록 40, AGS, BAMS의 개발은 지속되지만 대신 블록 30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그 공백을 U-2정찰기를 2020년까지 연장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는데, 이 블록 30이 바로 한국에 판매 제의를 건넨 글로벌 호크라서 논란이 꽤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2013년 박근혜 정부 때부터 본격적인 가격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국이 희망하는 가격은 4대에 12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2012년 12월 24일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의회에 글로벌호크 4대의 한국 판매 의향을 공식 통보했다.# 이로써 의회 승인만 이루어지면 한미 양국 간에 판매 조건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11월 1일, 군 당국에서 FMS 방식을 통한 글로벌 호크의 도입을 사실상 확정했다.# 도입 대상은 그동안 거론되어 온 블록 30(I) 버전이며, 4대의 도입 가격은 1조 원보다는 적을 전망이었다. 위의 인용 기사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지연을 방사청의 무능으로 매도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전임 이명박 정부의 소극적 태도에 따른 도입 결정의 지연, 미국 내부의 양산 부진에 따른 가격 상승(이는 해당 기종의 생산이 미국만으로 국한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통제능력 밖에 있는 문제) 등의 요인도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방사청만 욕먹을 사안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치다. 실제로 오래전부터 미국 외 국가에서 글로벌 호크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아직까지 도입이 이루어진 국가가 없다.[8] 블록 30에 대해 한때 미국도 퇴출시킨 단종 기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2013년도 예산안 조정 결과 2014년까지 운용기간을 연장하는 동시에 미 공군에서 소량의 추가 도입을 결정하였다. 이것은 블록 40 추가 도입분에 대한 예산절감 차원의 조정이라는 듯.
2014년 2월 방위사업청을 통해 지난해 말 미국이 4대를 1조 원 미만으로 판매할 수 있음을 골자로 하는 구매 수락서(LOA)를 보냈음을 밝혔다.# 정부는 상반기 중에 계약을 체결하여 2018년까지 도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 다만 판매 기종은 블록 30이다. 총예산은 8,800억으로 알려졌다. 2014년 3월 24일 구매를 결정했었다.##
2015년 2월 2일 제작사인 미국 노스롭 그루먼에서 한국군에 제공할 글로벌 호크 4대의 생산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었다. 다만 대한민국이 도입하기로 한 글로벌호크는 감청과 영상정보수집장비인 시긴트를 미국 정부의 수출 승인을 받지 못해 탑재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인계를 받은 후 탑재를 위한 협상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
당초 2018년 중으로 2대가 먼저 들어올 예정이었는데, 사이버 보안 기능의 강화를 위해 인도가 늦어질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었다. 이에 따라 2019년에 4대 기체 전부가 한꺼번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더니 2019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방위사업청은 다시 2020년 5월로 늦어진다고 보고되었다. 하지만 공군 측은 역시 국정감사 보고에서 연말까지 도입이 완료된다고 해 엇갈리고 있다.
2019년 12월 23일 1호기가 새벽에 사천공항에 도착했다.#사진에서 보면 한국군이라면서 미공군 마크를 붙여놨는데 운송 절차로 인해 부득이하게 그랬다고 한다. [9]
2020년 4월 19일 2,3호기가 도착했다.# 이후 2020년 연말까지 계획된 4대의 도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내에 초기 배치단계(initial operational capabilities)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0년 9월, 4호기가 도착하면서 국내 전력화가 완료되었다. 영상판독처리체계도 11월 중에 도입되어서 빠른 영상 판독 처리가 가능해졌다. #
잘못된 서술이다. 링크된 문서는 글로벌호크가 아니라, 지난 1990년대부터 한국 공군이 도입, 운용하고 있는 호커-800 비즈니스 제트기 기반의 유인 정찰기(즉, 금강-백두 사업)의 유지를 위한 후속 지원체계 제공에 관한 내용이다. 'U-125 피스 크립톤'도 금강-백두 사업을 미국측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위의 링크 문서를 보도한 인터넷 매체 기사 분명히 금강-백두 정찰기에 관한 내용으로 나온다.
2021년 들어 국내 도입된 글로벌호크들이 결함으로 인해 심각한 가동률문제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4대가 모두 고장이 빈발해 부품돌려막기로 간신히 버티고 있다는 것. 이후 제작국인 미국측의 과실이 많다는 점이 인정되어 FMS보증을 통해 56억원 가량을 보상받을 예정이다. #

6. 대중 매체


게임 액트 오브 워에서 기동부대 탈론(TFT)의 항공 지원으로 등장. 값이 싸고 초기에는 스텔스를 갖추고 있고 적 스텔스 탐지가 가능해 정찰용으로 쓸만하며 그리고 업그레이드로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착하여 지상 차량을 공격이 가능하지만 미사일 수가 고작 2발[10]만 무장하고 있어서 화력이 적당하지 않고 부족한 편이고 타 트리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항공 유닛이 물장갑인 경우가 많아서 적 방공을 조심해야 된다. 여기에 헬파이어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적 차량 공격시 즉각 스텔스가 풀려서 정찰용으로 써먹기는 힘들어진다. 보통 적 항공 관제탑에서 스텔스 전투기/공격기 등을 대응하고자 조기경보기 관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반에 정찰 목적으로 쓰다가 아군 지상 지원할 목적으로 헬파이어 미사일 업글을 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 배틀필드4의 훈련장에서 볼수있는 표적견인용 비행체로 등장한다. 하지만 표적용이라...멀티플레이에서 지휘관의 스캔UAV, EMP UAV도 모델링이 글로벌호크다.
웹툰 70에서도 등장[11]한다. 북한측의 움직임을 감지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서 주인공인 제이슨 한(한석규)과 기타 팀원들이 북파되게 된다.
아이언맨 실사 영화에서도 한대가 잠깐 보인다.

7. 둘러보기






[1] 기존의 보잉 737U-2 고고도 정찰기의 그것보다 훨씬 크고, 737NG의 날개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2] 중국상공에서만 6대가 격추됐다.[3] 구닥다리 SA-2 조차 최대 상승 고도는 25,000 m 다. 슬금슬금 이란이나 북한에도 복제되고 있는 구소련제 S-300은 30,000m 정도 된다.[4] Battlefield Airborne Communications Node[5] 실제로 국방부에서도 2006년 6월부터 2008년 1월까지 국방대학교와 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 대안을 의뢰했지만 나온 결과는 국방부... 글로벌 호크가 최고라는 결론이 나왔다.[6] 그래서 몇몇 매체에서는 글로벌 호크 대신 글로벌 옵서버를 사야 한다고 주장하나 글로벌 옵서버는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고 검증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었으며, 여기에 글로벌 옵서버 무인 정찰기가 2011년 4월 1일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사실상 개발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태이었다. 이후 결국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7] 정확히는 작전반경 이야기는 틀렸다. 정찰기의 작전반경과 항속거리는 체공시간으로 환산될 수 있으며 여기에 위에 서술된 대로 한국 영공에서 만의 고정적인 체류라면 좁은 작전반경으로 체공시간을 늘릴 수 있다.[8] 실제로 일본만 해도 글로벌 호크의 도입 의사를 처음 밝힌 것은 한국과 비슷한 2000년대 중후반부터이며, 내년도 방위성 예산에 포함된 해당 사업 내역도 실제 도입을 위한 구매비가 아닌 타당성 평가와 사업 추진 전략의 수립을 위한 연구비였다.[9] 현재 도입 중인 F-35A 역시 운송과정에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10] 이건 디렉트 액션 기준이고 확장팩 하이트리즌의 경우 유도폭탄(JDAM 등)이나 공대함 미사일(하푼)은 여전히 보유량 숫자가 제한이 있지만 공대공/공대지 미사일의 경우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버프가 되면서 아군 지원하기에는 수월해진 편.[11] 시즌 1 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