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Magic
1. 개요
이 동화는 여기서 볼수있다'''Zap!''' -
소개영상
리틀팍스의 동화. 약칭은 '''레매.''' 2011년 9월 탄생해 2018년 1월에 완결이 난 동화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인간들의 문명과 동시에 그들이 악에 맞서는 다크판타지이다. 작가는 Catherine Hapka.[3]
'''리틀팍스 인기작 3대장''' 중에서 가장 높은 단계의 동화이다.
리틀팍스의 상급단계 동화 중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리틀팍스에서 현재 동화수가 150편으로 두 번쨰로 많다.
한 번에 4개나 10개 정도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져서 회차가 진행되는 다른 동화들과는 달리 이 동화는 스토리가 모두 연결되어있다.
리틀팍스이니만큼 7단계라 할지라도 주제 자체는 심오하기보다는 유치한 편이다. 아무래도 악당을 물리치는 꼬마들 의 이야기가 대표적 주제 중 하나이다 보니....
다만 유치한 주제와는 상반되게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신비로운 판타지가 아닌, 무서운 음악이나 묘사가 많이 들어간 다크판타지이다보니 다른 판타지 동화들에 비해 밝은 분위기를 보기가 힘들긴 하고, 분위기나 들어가는 색감도 어둡기 때문에 유치한 느낌이 주제에 비해 비교적 덜한 듯. 음악도 대부분 진지하고 심각하거나 웅장하다.
이 때문인지 단순히 영어 공부를 위한 리틀팍스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라이트노벨화 하거나 EBS나 투니버스에서도 애니화 해주라는 리틀팍스 팬들의 의견도 많다.
시즌 4가 나오길 기다리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 그 때문에 유치한 동화만 만드는 담당자들은 욕을 자주 먹기도 한다.
하루에 열개 쯤 보면 정주행이 무리없이 가능하니 무료체험을 신청했다면 한 번 보는 것을 추천. 유치하고 반복되는 동화들 보다 훨씬 재밌다. 그러나 결말은...
2. 줄거리
Red Magic은 리틀팍스의 창작 동화로 마법의 나라 매지카에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젠과 친구들은 악한 마법사 모브에게 쫓기면서도 포로가 된 가족들과 왕과 왕비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과연 위기에 처한 매지카 왕국을 그들이 지킬 수 있을까요?
2.1. 요약
매지카라는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어느날 모브라는 악당이 등장해 매지카를 정복하려고 하는데, 이를 막으려는 청소년들과 주인공의 애완 드래곤 징[4] (젠,펄다,다브)의 판타지 히어로물이다. 해리포터와 마찬가지로 매우 강력한 악당이 청소년들 때문에 정복하거나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것을 막는다.
2.2. 1부:Battle of magica
2011년 9월 7일 1화가 등장한다. 어느날 알 수 없는 이유로 매지카의 레드족[5] 들이 사라지고 있었다. 주인공인 젠은 어느날 자신의 할아버지 보즈와 친구 글리스의 부모님이 사라지자 그들과 다른 레드족들을 구하러 가기로 결심한다.
레드족들을 잡아간 놈은 모브였고 모브는 이를 이용해 레드족들의 강한 마법력을 빼앗아 자신이 그것을 흡수하고 매지카를 정복하려는 것이였다. 그러나 젠과 친구들- 펄다, [6] 다브가 그것을 막았으며 젠은 모브가 만든 마법 흡수기계까지 아작을 내버린다.
그리고 모브가 죽거나 잡히지 않고 웜홀로 튀어버린다.
그렇게 매지카의 어린 영웅이라는 이름을 들으며 2012년 9월 12일, 50화에서 1기가 끝난다.
2.3. 2부:Journey to the vortex[7][8]
2013년 1월 16일 2기 1화로 컴백. 젠과 그의 친구들이 젠의 부모님의 행방을 찾아 웜홀로 들어가 여러 세계를 경험하며 이어진다. 1부에서 추방당한 모브의 행방 또한 알아내고 참교육을 시전한다. 2013년 12월 26일 100화를 기점으로 2기 완결.
웜홀에서 젠과 친구들은 다양한 세계들을 여행했다. '''그러나 이 시즌은 상당히 발암이니 보는 도중 혈압 주의.'''[9]
2.4. 3부:The Return of Evil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7년 2월 13일에 3기 1화로 등장한다. 2016년 박근혜 막장정치에서 모티브를 조금 따온 듯 한 내용이다. 정치 관련 내용이 뜬금없이 꽤 많이 나온다.
어떻게 해서 모브가 다시 돌아와서 래드노를 속이고 이용해 다시 매지카를 정복하려는 내용으로 레드매직 시리즈 3편 중에서 좀 정치에 집중되어 있다. 1편과 2편과는 전혀 다른 패턴.
젠의 기존 성우가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남자 캐릭터들의 성우가 대체로 바뀌게 되었는데, 다브는 바뀐 성우에 대한 호평이 많으나 젠 같은 경우는 엄청난 혹평이 쏟아진다(...)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동화에 몰입하기가 힘든 수준이라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또한 여자 캐릭터들의 목소리 톤과 억양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게 쏟아졌다.
시즌 3은 역대 시즌 중 가장 혹평이 많다.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 듯. 글 자체에 묘사가 좀 없다 보니 레드매직 세계관 내에서의 정치나 문명을 잘 다루지 못한 단점을 3기에서 메꿨다는 호평도 있지만, 뜬금없는 정치 얘기가 이야기의 4분의 1쯤을 차지해서 혹평도 많다. 시즌 4 제작 요청이 쏟아지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
2018년 1월 23일, 150화를 기점으로 완결. 여담으로 시즌 1,2까지만 해도 납작했던 화면 비율이 정상적으로 늘려졌다.
2.5. 결말
'''그야말로 용두사미.''' 리틀팍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결말이 가장 허무하다.(...) 막장인 로켓걸만 해도 결말만은 레드 매직 보다 훨씬 양호하다.
거의 모든 떡밥이 풀어지고, 결국 모브를 잡아 족쳐서, 마법을 못 쓰게 하는 상태로 "Prison cube"라는 곳에 가둬놓는다. 바다(?) 한복편에 있는 섬 둘레에 큐브가 있다. 물을 무서워하는 모브의 약점을 이용한 듯. 젠의 부모님이 일하시는 실험실 대학교에 있다.
허무하고, 빌런이 돌아온다는 암시도 없는 뜬금없는 깔끔함이 이상한 찝찝함을 조성했고, 이게 자극을 준 것인지, 끊임없이 시즌4 제작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글로 적어내서 양호해 보이지 실제로 동화를 정주행 하면 결말 부분에서 허무함에 감탄할 것이다(...)
빌런이 주인공에 의해 완전히 죽거나 갈기갈기 찢기는 것도 아니고, 끝이 그나마 웅장한 것도 아니고, 이 때문에 결말이 허무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듯.
3. 등장인물
레드매직은 리틀팍스 역대 최고로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각각 뚜렷해서 캐릭터가 매력적인 동화로 꼽힌다.
4. 여러 세계들
이때까지 나온 세계들. 문서 참조.
5. 여러 마법 생물들
6. 족속
6.1. Reds
한국어로는 레드족. 머리가 붉으며 다수가 주근깨를 가졌다. 대체로 눈 색깔이 초록색, 파란색, 연호박색 등 옅은 색.
보통 사람들보다 마법력이 강하며 마법 에너지도 많아 높은 난이도의 마법도 쉽게 구사할 수 있고, 오래 있으면 마법 에너지가 소비되는 웜홀 속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종족이다.
이 때문에 정치집단인 'Red council' 레드 위원회 가 존재한다.
이 집단에서는 여러 마법 유물을 관리하고, 정치와 관련 된 여러가지 토의를 하고 방안을 내는 일종의 정부같은 곳이다.
레드족이 정치를 하고 특권을 누리는 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 중 Anti-Red, 즉 레드족의 안티 집단도 있다.
6.1.1. Red share
'Red share'라는 일종의 텔레파시, 마인드 메시지를 할 수가 있다. 근데 고의로 보내는 게 아니다.
레드족 중 아주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만 가능하며, 상대가 아주 역동적인 감정을 느낄 때 그것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레드셰어는 1기 5화에서 처음 등장하며, 젠이 보즈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또한 1기 27화 끝에서 글리스와 레드셰어를 하게 되고, 28화 처음에 펄다는 너희가 그렇게 가까운 줄 몰랐다며 의아해한다.
2기에선 등장이 없다가 3기에서 엘로에 의해 레드 셰어를 받는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다면 심히 머리가 아프고 주변 환경까지 느껴지며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10]
6.2. Non-Red
레드족이 아닌, 보통 사람을 뜻한다. 펄다의 종족이 바로 이것.
마법이 가능하나 레드셰어같은 텔레파시가 불가능하고, 역동적인 마법에 무리가 있다.
6.3. Void
쉽게 말하면 머글. 마법 능력을 전혀 갖고있지 않은 족속으로, 다브의 종족이 바로 이것.
사회적으로 무시를 받으며 인권이 잘 보장되지 않는다.(...)
실제로 글리스의 부모님은 다브와 글리스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못마땅해했다는 언급도 나왔다. --
여담으로 Void는 영어로 공허, 아무것도 없는 경계, 공허감을 뜻한다.
7. 전체적인 평가
'''리틀팍스 최고의 명작이라고 평가받음과 동시에 리틀팍스 최악의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모순의 작품.'''[11] 뜬금없는 전개와 다소 부족한 묘사들, 그리고 서투른 인물 간의 감정선 표현, 거칠거칠하고 다소 더러워 보여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그림체,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즌 3의 전반적인 전개와 최종 결말''' 때문에 로켓걸보다 못한 작품이라는 악평도 있는 반면 , 작품성이나 스토리, 세계관만큼은 '''어떤 동화와도 못 비빌 만큼 명작'''이라는 호평도 있다. 실제로 다크판타지 자체가 리틀팍스에서 상당히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소재인 데다가 6단계 이하의 동화들이 많은 리틀팍스 치고는 정말 수작인 건 맞다. 게다가 넷플릭스 드라마나 전문 판타지 소설 등에나 등장할 법한 마법세계의 원천과 그들의 문명, 그리고 또 존재하는 무한한 세계와 여러 마법 물건이나 생물들을 자세하고 신선하게 표현해서 사실상 이렇게 세계관이 넓고 스토리가 잘 짜인 동화는 리틀팍스 최초이다. 또한 마법을 부리는 방법이 "마찰"임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뉴스나 신문, 인물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마법의 수단이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리틀팍스 내에서 큰 신드롬을 낸 듯. 작품성이나 세계관은 사실상 리틀팍스 최대 인기작인 로켓걸보다도 비교가 안될 만큼 훨씬 높다. 다만 리틀팍스 이용자가 대부분 12세 이하의 아이들이나 부녀자 분들이 대부분 이라서 레드매직이 덜 팔릴 뿐이지......
7.1.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레드매직 자체를 보는 경우가 '''매우 적다.''' 대부분 이 나이대에는 로켓걸이나 키즈 센트럴 같은 4단계 정도의 동화를 보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저연령층이 레드매직을 평가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물론 현재 레드매직 다음으로 청소년층 리틀팍스의 인기작 몬스터 아카데미도 마찬가지이지만 몇 아이들은 재밌다고 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레드매직 같은 경우는 무서워서 포기하는 경우가 꽤 많다. 실제로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레드매직을 보다가 무서워서 포기했다는 리뷰가 있을 정도. 그러나 이 정도의 연령대가 리틀팍스 이용자의 주를 이루기 때문에 레드매직이 살짝 덜 팔리는 경향이 있다. '''만약 리틀팍스에 청소년층이 많았거나 레드매직 같은 오리지널 동화들이 많았다면 지금쯤 TV에도 자막 또는 더빙판으로 방영되거나 실사화 되어서 드라마로 나왔을지도 모른다.'''
7.2.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생
'''레드매직을 가장 많이 평가하는 연령층.''' 이 연령층은 저학년에 비해 비교적 적다. 대부분 11살에서 18살 정도의 아이들이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 편. 주로 호평을 내는 쪽이다. 로켓걸에 비해 패턴도 반복되지 않으며 소재가 신선하고 세계관도 넓다는 호평이 많다. 또한 캐릭터들이 굉장히 매력있으며 각 캐릭터만의 개성을 잘 살렸다는 반응도 주를 이룬다. 그러나 뜬금없는 전개와, 갈수록 불쑥불쑥 들쭉날쭉한 스토리, 그리고 이상한 결말 때문에 혹평을 동시에 받는다. 이 연령층의 대부분은 호평과 동시에 혹평을 하는 듯.
7.3. 학부모
재밌다는 평도 있지만 무섭고, 살짝 잔인하고, 무엇보다도 단계가 높아서 자녀가 리틀팍스를 할 때 옆에서 많이 관여하는 학부모들 중에서는 레드매직에 대한 대단한 호평을 하는 경우가 적다. 음악도, 그림도 무서워서 중간에 못 보게 했다는 리뷰도 있다.[12]
7.4. 비판
글 자체에 특정 대상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서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고는 그 대상의 생김새와 성질을 상상하기가 힘들다. 또한 무엇보다도 결말이 매우 허무하며, 여기저기에 뜬금없는 급전개가 있고 펄다 혹은 다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생각이 느리고 판단력이 좋지 않다.[13]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이상한 소신 때문에 이성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계획을 따르기 보다는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웃긴 건 이 계획이 가장 옳은, 최선의 방법인 냥 스토리 내에서 특정 캐릭터들의 만행이나 무식을 정당화 하는 것을 넘어서 자체 미화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캐릭터들이 비도덕적인 일을 저지르게 된다 해도 일부 장면에서는 그것을 반성하거나 그것에 대한 배상을 하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거나 그런 것이 생략되며, 작품 내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
캐릭터에 대한 문제, 글 스타일에 대한 문제, 전개, 결말 등에 대한 혹평이 가장 많은 듯 하다.
그리고 주인공 네 명 중 가장 비도덕적이고 활약이 없는, 즉 가장 문제가 많은 캐릭터 글리스가 잘못을 저질러도 어떠한 사과도, 반성도, 발전도, 자아성찰도 없이 계속해서 혼자 두드러지게 비도덕적이게 행동함에도 불구하고 글리스를 미화하며, '착하고 친절한 캐릭터'로 내세운다. 심지어 작중에서 가장 머리가 잘 돌아가고 이성적인 판단에 능한 펄다 마저도 글리스의 트롤링과 이기주의적인 태도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을 정도.[14][15] 또한 글리스는 젠, 펄다, 다브와 함께 있으면서 어떠한 활약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문제만 많이 일으켰다. 그런 캐릭터의 만행과 트롤링에도 불구하고 작중 내에서는 젠 일행과 여러 캐릭터들이 그를 미화하는 듯 묘사하며 대표적으로 활약을 한 젠, 펄다 등의 캐릭터와 동급의 영웅으로 취급시켜주는 것도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글리스는 그 점을 즐기기까지 한다.
그리고 민폐캐 글리스의 처벌과 갱생에 관련된 작중 행적은 커녕 미화도 모자라 악역 모브에 관한 문제점도 있다, 레드 매직 시리즈에서 1~3부 모두 뚜렷하게 나온 악역은 모브밖에 없으며 악역으로서의 특정 매력도 없이 맨날 혼자 중얼거리고 이상하게 웃기나 하는 수다쟁이에도 불과하다는 팬들의 불만도 많다. 덕분에 시즌을 통틀어서 원탑을 차지하고 있는 빌런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거의 언급되지 않으며 모브를 좋아하는 팬들은 당연히 없고, 심지어 모브를 싫어하는 팬들 역시 있을까 말까 하는 편이다. 로켓걸의 문제점 중 하나가 같은 루트로 록시에게 털리는 '''매력 없는 악역들을 양산하는 것'''인데 반면 레드매직의 문제점 중 하나는 다른 악역들을 만들거나 기존 악역을 개선하지 않고 '''기존 악역을 변화 없이 처음 부터 끝까지 비슷하게 우려먹는 것'''에 대한 것이다. 게다가 시즌 1에서는 매지카 왕국의 대신들과 왕과 여왕을 한번에 리타이어 하거나 젠 일행에게 고전을 행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많이 보여 교활하고 치밀한 느낌을 안겨주었으나 시즌 2에서는 이런 강력한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고 그저 광기에 킥킥거리는 집념있는 바보(...)취급을 받을 정도로 평가가 떨어지는 행보를 보인다. 시즌 3에서는 등장이 많지는 않았지만 악역으로서 매력도 없이 웃고 중얼거리는 3류 악역으로 전락해버린데도 모자라 오히려 갑자기 물을 무서워한다는 약점이 아무런 복선이나 언급도 없이 생겨나고 큐브 마법에 한방에 끝나버리는 등 어이없게 퇴장해버렸다.
8. 기타
- 리틀팍스 동화 중 Rocket Girl 만큼 퀄리티가 높고,[16] 단계가 높다. 무려 7단계. 그로테스크한 모습의 괴물이나 무서운 효과음으로 많은 아이들이 학습을 포기한 만화 중 하나로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 상당히 무서운 애니매이션이다. 그렇다고 전체관람가라는 가면을 쓴 코렐라인만큼 무서운 건 당연히 아니지만 초등 저학년들이 보기에 무리가 있는 장면들도 조금 있으므로 인기가 매우 크진 않은 듯 하다. 물론 현재 리틀팍스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는 갑작스러운 열풍이 불어서 화려한 부활과 함께 인지도가 급작스레 높아져 재평가를 받고 있고, 동시에 제작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오죽하면 나무위키에서 왠만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판타지 애니메이션들보다 이 문서가 더 길어질 정도다.
- 시즌 1에서는 디테일[17] 도 많았고 브금도 몇 개 있었으나 2기부터 확 없어졌다. 초반에 쓰이던 브금이 뒤로 갈 수록 쓰이지 않는다. 시즌 2에서 여러가지 세계를 그려야 해서 그런지 퀄리티가 급 죽었지만 3기에서 급상승한다.
- 시즌 3이 너무 어이없이 끝나는 바람에 꾸준히 시즌 4 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3에서 이미 완결이 났다고 한다. 그러나 시즌4 의견을 동화제작부에 전달하겠다고 운영자가 답변하였으나 아무소식이 없다.
현재는 작가와의 관계 문제로 시즌 추가 제작이 어렵다고 한다.
- 그림 색감이 대체로 진하고 절대 밝거나 채도가 높은 핑크, 민트, 연보라, 파스텔톤 등이 들어가지 않는다.
- 그림체가 각이 많으며 상당히 거칠거칠하다. 텍스쳐도 깔끔하지 않은 느낌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그림체.
- 악당이 모브만 나와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겹다고 한다. 하는 짓과 패턴도 거의 같다.
- 앞에서 나온대로 한국에서 팬덤까지 보유하고 있는지, EBS나 넷플릭스에서 애니, 실사화를 요청하는 팬들도 있다.[18] 팬덤에서 가보면 라이트노벨 표지까지 창작한 리틀팍스 독자들도 있을 정도로. 팬들이 특히 원하는 배우 조합은 펄다 - 김다미[19] 와 팔라 - 두아 리파.
- 작중 캐릭터들의 디자인을 보면 어른 캐릭터와 청소년 캐릭터의 키차이가 꽤 심하다.
젠 등의 청소년 캐릭터들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세면 적어도 15살인데 어른들과의 키차이가 많이 난다.
매지카의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늦게 크는 신체를 가졌거나, 그냥 그림 스타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젠과 펄다가 모르고 현실세계로 갔을 때 현실 세계의 성인 남성과 젠,펄다의 키가 거의 비슷한 걸 보아 매지카는 국민들이 전체적으로 키가 상당히 큰 듯 하다.
매지카의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늦게 크는 신체를 가졌거나, 그냥 그림 스타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젠과 펄다가 모르고 현실세계로 갔을 때 현실 세계의 성인 남성과 젠,펄다의 키가 거의 비슷한 걸 보아 매지카는 국민들이 전체적으로 키가 상당히 큰 듯 하다.
- 나오는 캐릭터들이 리틀팍스 이벤트 안내 로고나 화면에 잘 등장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리틀팍스의 간판 캐릭터 로켓걸(록시), 손오공, 이지, 키프 등과 기럭지가 확연하게 차이나기 때문(...) 로켓걸 등의 캐릭터들은 성인들도 길어봤자 3등신에서 3.5등신 정도의 신체를 가진 반면 레드매직의 등장인물들은 청소년도 6.5등신이 넘는다!
8.1. 관계자들 사이에서 찬대받는 작품?
일단 시즌 4를 계속해서 만들고 있지 않으며, 유치한 저학년용 동화만 계속해서 만들곤 하자[20] 많은 논란이 되었으며 이에 대한 항의가 계속해서 들어왔으며 지속적으로 요청이 들어오는 레드매직 시즌 4를 만들지 않아 크게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작가와의 관계 문제가 있다고 밝혔으며, 담당자들에게 관련 의견들을 모두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여건을 확인하고 있어 이 문제는 어느정도 일단락되었다. 작가를 인터뷰해본 결과로는 레드매직 시즌 4는 리틀팍스가 여건을 확인하고 허용을 해 줘야 본인도 쓸 수 있다고. 그러나 리틀팍스에서 낸 레드매직 굿즈들에 관해서 논란이 굉장히 많았다.
그 전까지는 레드매직의 엄청난 인기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로켓걸, 키즈센트럴 등의 동화는 월페이퍼와 굿즈가 계속해서 제작되고 이벤트 로고에 캐릭터들도 자주 등장한 반면 레드매직은 '''그 어떠한 굿즈나 로고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항의가 속출하자 그나마 의견 반영을 해서 리딩레이스에 굿즈를 몇개 출시하기 시작하긴 했지만 굿즈에는 하나하나 다 논란이 붙었다. 특히 달력에 관해서 심한 논란이 있었는데, 다른 동화들은 캐릭터들이 새로운 것들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의 일러스트가 확대되어서 선명하게 나온 반면 '''레드 매직은 그냥 동화 속 장면을 캡처해서 넣은 것밖에 안 되는 수준의 퀄리티를 가진 사진 하나가 떡하니 붙어서 나와버렸기 때문.''' 심지어 확대샷도 아니고 쓸데없이 멀찍이서 찍은 장면을 삽입한 데다가 캐릭터들의 표정마저도 별로 좋지 않아서 언제나처럼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 여름 리딩레이스 배지같은 경우는 젠의 얼빠지고 실성한 듯한 표정이 하드캐리를 했기에 팬카페가 완전히 초토화되기도.(...)
또한 2021년에 책으로 출시되는 동화들 중 레드매직만 쏙 빠져있기도 했고, [21] '레드매직은 리틀팍스 내에서 그다지 큰 지지를 받고있지 않다' '다브와 글리스, 젠과 펄다는 이성적인 교제를 가지는 관계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답변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8.2. 부활
그동안 시즌 4를 계속 만들지 않아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계속해서 요청이 들어오자 '''드디어 2023년 쯤에 시즌 4를 발표할 수 있을 만한 여건이 생겼다고 한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알 수 없고 애니메이터의 일정이 안정적일지는 알 수 없으나 작가분이 팬들의 사랑에 많은 감동을 받아 다시 글을 쓰기로 결정했다고. 만약 진행이 순조롭게 된다면 2023년쯤에 발표가 가능할 예정이다. 현재 팬덤은 대단한 환영 상태.
[1] Vortex란 소용돌이를 의미하며 이 동화에서는 웜홀이라는 다른 세계로 통하는 포탈과 포탈 사이의 마법의 공간이다. 소용돌이를 통해 다른 세계로 이동하거나 소용돌이 속에서 비행하려면 마법의 힘이 필요하다.[2] 젠과 친구들이 한 번 마법이 없는 세계에 가서 같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도착한 곳이 서양이 아닌 한국이다. (...) [3] 상당히 인지도 있는 작가이다.[4] 비중과 업적이 없지않아 많은편. [5] 머리가 빨갛고 보통 사람들보다 마법력이 더 강한 족속들로, 다른 사람들보다 마법력이 강하고 레드셰어라는 능력이 있다. 여기서 레드셰어란 머릿속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이다. 자세한 건 족속 문단 참조.[6] 글리스는 사실상 활약이 없으므로 취소선 처리한다. 자세한 건 Gliss 문서 참조.[7] Vortex란 소용돌이를 의미하며 이 동화에서는 웜홀이라는 다른 세계로 통하는 포탈과 포탈 사이의 마법의 공간이다. 소용돌이를 통해 다른 세계로 이동하거나 소용돌이 속에서 비행하려면 마법의 힘이 필요하다.[8] 젠과 친구들이 한 번 마법이 없는 세계에 가서 같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도착한 곳이 서양이 아닌 한국이다. (...) [9] 이 시즌에서 글리스의 발암력이 빛을 발한다(...)[10] 알고보니 엘로인 척 한 모브가 레드셰어를 악용해서 젠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11] 실제로 학생들은 원하지만 부모님이 허락하시지 않으셔서 못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12] 고학년이 보면 거의 유치하다고 느껴질 정도이지만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은 상당한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 듯.[13] 심지어 이건 어른들도 일부 포함된다![14] 글리스에게 그나마 가장 많이 불만을 가지는 건 젠 뿐. 펄다도 가끔 글리스를 고깝게 볼 때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는 그냥 가볍게 무시하는 편이다.(...)[15] 그러나 펄다가 글리스 앞에서 하는 행동이나 펄다의 성격 자체를 따져봤을 때, 펄다가 글리스의 트롤링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라 '''글리스가 한심하게 보여서 그냥 무시하는 것에 더 가깝기 때문일 것이다.''' 펄다의 성격 상 누군가의 트롤링이나 부도덕적인 행동을 옹호할 리는 없고 그 캐릭터가 저지른 만행을 본인이 충분히 수습할 수 있고 나중에 빅엿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여유가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그렇게 한 적이 태반이기도 하고.[16] 다만 캐릭터의 옷과 모션, 표정은 한정되어있다.[17] 매우 쓸데없다 [18] 실사화 같은 경우는 외국배우들이 연기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19] 펄다만 단독으로 한국 배우가 연기하면 좋겠다는 평이 많다.[20] 현재는 그나마도 7-8단계 정도의 작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 전에는 '''약 1년 이상 고학년을 타겟으로 한 동화를 만들지 않고 있었다.'''[21] 관리자들의 발언에 의하면 레드매직은 챕터가 많고 내용도 많아서 출시가 어렵다고 했으나 이게 대단한 개소리인 게 로켓걸은 레드매직과 챕터 갯수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로켓걸 동화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