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Burner
비공식 광고.
개발자 트레일러.
공식 트레일러.
1. 개요
Tonismogames가 단독으로 개발하고 있는 '''양카 튜닝 시물레이션''' 게임.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도로를 운전하고, 다양한 엔진과 바디 파츠를 사용해서 자동차를 튜닝시키는 게임이다. 촬영의 내관을 꾸밀 수 있는 기능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지만, 스피커, 범퍼, 스포일러 같은 외관 튜닝의 폭이 넓다. 그리고 실제로 게임 내에서 튜닝이라는 컨텐츠를 살리가 위해서 로터리 엔진이나 V8 엔진 등 다양한 엔진을 제공한다.
그런데 이 게임의 개발자는 기본적으로 Pay to Win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게임 내에서 과금 요소는 단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다.''' 게임 캐시 역시 광고를 통해 벌어들이는 방식을 채용했으며, 이 캐시를 통해서도 무리하지 않고 자동차 하나 정도는 살 수 있다. 다만 Patreon을 통한 기부를 받고 있으며 의무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불법 튜닝 양카를 만드는 게임이였다. 이름 역시 이를 노리고 영어 속어인 Rice burner를 사용했다. 초기 버전의 경우 자동차가 혼다 시빅 기반 외에는 없었으며, 엔진 튜닝 역시 250마력대로 한정된 있었을 정도로 기본적인 게임의 목적인 불법 튜닝을 통한 Ricer 만들기를 고수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게임의 목적이 양카 만들기에서 불법 공도 레이싱으로 확장됨에 따라서, 양카의 대상인 일본 차 외에도 미국 차, 이탈리아 차 등 다양한 차량들이 추가되었으며, 엔진의 종류 역시 이를 만족하기 위해서 다양해졌다. 심지어 한국 차까지 있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 나오는 모든 차량들이 기존의 이름을 쓰지 않고 다른 이름을 쓰고 있는데, 이는 개발자가 차량의 라이센스 계약을 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라이센스 문제가 제기될 경우 개발자 측에서 아무런 항변도 하지 못하고 게임 개발이 중단될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업데이트 속도가 빠른 편이며 최적화의 경우 버전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콘텐츠의 양을 따져 볼 때 못 봐줄 수준은 아니다. 버그 픽스 역시 업데이트에 맞춰서 빠르게 해결되며,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는 수준도 유저들의 요구사항에 따라서 적절한 주기에 진행되는 편이다. 그러나 몇몇 요구사항은 무시된다. 대표적으로 람보르기니의 경우 개발자인 Tonismogames가 '''해당 요구에 대해서는 못 들은 것으로 알겠다'''라고 언급한 것을 통해 일부는 무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페라리, 애스턴 마틴도 마찬가지다.
상술했듯이 공도 레이싱으로 게임의 컨셉이 확장됨에 따라서 다양한 맵이 추가되었다. 초기의 경우 사막을 배경으로 한 황량한 맵 단 한개와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전용 맵만 있었으나, 컨셉이 바뀐 2019년 즈음에는 이 맵이 사라지고 대신 완간 미드나이트를 모티프로 한 맵인 6번 국도(Highway 6), 그 다음 이니셜 D를 모티프로 한 "데리야키 산(Teriyaki mountain)"이 추가되었다. 심지어 6번 국도에서는 2019년 3월 이후로 NPC 차량까지 추가되었다.[1]
2. 둘러보기
3.
2019년 8월달부터 메인 개발자인 Tonismogames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이 게임의 개발 상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가 사고를 당해 죽은 상태에 있다'''고 추측하는 유저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와중에 보조 개발자인 Officer Frank Tenpenny가 향후 추가될 차량의 리스트를 공개하면서 개발자인 tonismo가 방해받지 않기 위해 Discord 계정을 비활성화시켜 놓음이 확인되었다.
또 다른 개발자 Urbanmaid는 Tonismo의 친구로 추정되는 유저와 연락이 닿아 그와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메일을 보낸 상황이다. 다행히도 2019년 9월 다시 연락이 닿은 상황이며, Tonismogames는 휴가로 인해 공지를 하지 못했다고 발표하면서 해당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지금은 차질 없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