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실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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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식 쉐보레 실버라도 하이 컨트리[1].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1998~2006)
2.1.1. 기타 사양들
2.2. 2세대 (2006~2013)
2.3. 3세대 (2013~2018)
2.4. 4세대 (2018~)
3. 여담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Chevrolet Silverado'''

1. 개요


미국 제너럴 모터스에서 1998년미국에서 C/K 시리즈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해 판매 중인 대형 픽업트럭이다. 해당 차종은 GMC 시에라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으며[2] 한국GM에서는 미국에서 직수입 판매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이 트럭은 미국캐나다에서 생산하고 있으나, 중국아시아 일대(일본, 대만, 싱가포르, 몰디브 제외)와 오세아니아, 중동(이스라엘터키 제외), 북아프리카, 러시아CIS 지역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향후 한국GM에서도 직접 생산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3].
한국GM이 한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도입희망 후보차량군에 들어갔다. 다만 풀사이즈라는 크기와 한국내의 각종 규제로 인해 도입 가능성은 서버반과 더불어 높지는 않은 편이다[4].
(참고 자료)

2. 역사


본래 실버라도라는 명칭은 1930년에 GM이 첫 픽업트럭을 출시한 이래 1975~1990년 사이에 존재했던 이름이었으나, 한동안은 트림 명칭으로만 쓰이는 데 그쳤다.

2.1. 1세대 (199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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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식 쉐보레 실버라도 1500 익스텐디드 캡(더블캡)
2004년식 쉐보레 실버라도 1500 레귤러 캡(싱글캡)
실버라도가 공식 모델명이 된 것은 1998년으로, 쉐보레/GMC의 제너럴 모터스 C/K 트럭 라인을 대신할 GMT800계 소형 트럭의 명칭으로 쓰였다. 헤비듀티(HD) 버전은 2000년에 GMT880 플랫폼을 기반으로 출시되었다. 소형 트럭 버전은 적재량에 따라 1500과 2500으로 나누어졌고, 고성능 버전인 SS와 하이브리드 버전이 중간에 추가되었다. 헤비듀티 버전은 적재량에 따라 1500HD, 2500HD, 3500이 판매되었다.
  • 소형 트럭 버전은 싱글캡 / 더블캡 / 크루캡의 3가지 캡 라인업이 존재했으며, 화물칸 수도 1.8m / 2m / 2.5m의 3가지가 제공되었다. 1.8m 화물칸은 크루캡이나 더블캡에만 적용 가능했고, 크루캡에서는 선택 사양이었다. 참고로 더블캡 사양에는 조수석 쪽에 보조 도어를 추가해 뒷좌석 승하차가 편하도록 조치를 해 놓았다. 처음에는 볼텍(Vortec) 4300 V6과 4800 V8, 5300 V8 엔진[5]이 제공되는 싱글캡 및 더블캡이 제공되었으며, 2000년부터 더블캡에 운전석 보조 도어를 추가하는 동시에 크루캡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때 5300 V8 엔진도 출력을 285마력으로 강화시켰다. 2500 사양에는 300마력(hp)을 내는 6.0L 볼텍 6000 V8엔진이 기본으로 들어갔으며, 헤비듀티 사양에도 2001년부터 적용되었다.[6] 2002년에는 쿼드라스티어(Quadrasteer) 기능이 추가되었다.
  • 헤비듀티 버전은 1500HD, 2500HD, 3500으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었으며, 2000년에 300마력 볼텍 6000 V8엔진과 하이드라매틱 4L80E 4단 자동변속기를 얹은 1500HD가 먼저 출시되었다. 2500HD는 300마력 LB7이나 310마력 LLY, 360마력 LBZ 듀라맥스(Duramax) 6.6L V8 디젤엔진, 혹은 340마력 볼텍 8100 V8엔진이 5단 앨리슨 1000(Allison 1000) 자동변속기[7]가 제공되었다. 3500도 2500HD와 같은 엔진 및 변속기를 사용하되 뒷바퀴 휠을 두 쌍 적용하고, 훨씬 견고한 서스펜션을 추가했다. 2005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2003년에는 소형 트럭 버전의 페이스리프트 사양을 공개했으며, 앞모습을 새로 바꾸고 뒷모습도 디자인을 살짝 추가했다. 2005년에는 헤비듀티 버전의 페이스리프트가 있었으며, 이듬해에 소형 트럭 버전도 이를 따라 디자인을 바꾸었다. 테일게이트에 세겨진 브랜드명 레터링도 이때 제외되었다. 2007년식은 "실버라도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2세대와 병행 판매되고 단종되었으나, 군 납품용 사양인 LSSV는 지금까지도 생산되는 중이다.

2.1.1. 기타 사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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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은 쉐보레 실버라도 SS 인티미데이터 에디션이다.
'''실버라도 SS''': 2003년 초반에 출시된 고성능 버전으로, 실버라도 1500을 기반으로 실내외 디자인과 동력계통을 바꾸었다. 345마력(hp)을 내는 볼텍 V8 엔진의 고성능 버전[8]을 4L65E 4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했다. 4륜구동 사양이 기본 설정되었으며 4륜 디스크 브레이크와 수정된 최종 단수가 적용되었다. 그 외에도 핸들링을 개선하기 위해 토션바 스타일의 전륜 서스펜션을 장착했으며, 20인치 알로이 휠, Z60 고성능 서스펜션도 여기에 추가되었다. 색상으로는 블랙 오닉스(Black Onyx), 빅토리 레드(Victory Red), 어라이벌 블루(Arrival Blue)의 3종류만 제공되었다.
  • 2005년에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후륜구동 사양도 추가했으며, 뒷바퀴에 디스크 브레이크 대신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했다. 또한 썬루프도 선택 사양으로 추가되었으며, 색상도 어라이벌 블루를 실버 버치(Silver Birch)로 바꾸는 변경 사항이 있었다.
  • 2006년에는 후륜구동 사양만 판매되었으며,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해 직물 인테리어와 벤치시트 사양도 제공되었다. 그 외에도 나스카 선수인 데일 언하트(Dale Earnhardt)의 소속사로부터 라이센스를 따온 특별판인 인티미데이터 SS(Intimidator SS)가 판매되었다. 스포일러와 전용 헤드레스트, 전용 벳지가 부착되어 총 1033대를 생산하기로 했는데, 첫 해동안 933대가 판매되어 나머지 100대는 2세대와 병행 판매되었다. 블랙 오닉스 색상만 적용되었으며, 가죽이나 직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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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도 하이브리드''': 2004년에 시에라 하이브리드와 같이 공개되었으며, GM이 정식 판매한 첫 하이브리드 승용차였다. 정식으로 인정받는 병렬 하이드리드 구성은 아니나 일부 구성을 응용했고, 변속기의 플라이휠 하우징[9] 안에 전기 모터를 추가해 시동 모터와 배터리 충전, 전자기기 작동에 쓰이도록 했다. 브레이크를 밟고 정차할 때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며, 시동 모터와 벌전기 유닛에 엔진 시동을 걸기 위한 전기가 공급된다. 기존의 12볼트 자동차 배터리 외에도 12볼트 납축전지 배터리 셋을 뒷좌석 밑에 더 추가했으며, 엔진으로는 5.3L 볼텍 V8엔진을 장착했다. 처음에는 사업용차로만 판매했으나 2005년부터는 알레스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네베다, 오레곤, 워싱턴 주와 캐나다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북미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2008년에 단종되었다.[10]
'''볼텍 하이 아웃풋/볼텍 맥스''': 2004년부터 텍사스같은 일부 지역에서 판매되었으며, 2005년부터 판매 시장이 확대되었다. 시에라 1500과 실버라도 1500 양쪽에 적용되었으며, B4V라는 옵션 코드가 주어졌다. 1500 더블캡 후륜구동 한정으로 제공되었으며 345마력을 내는 6.0L 볼텍 V8 엔진과 같이 장착되었다. 엔진 출력이 강해진만큼 Z60 고성능 서스펜션 패키지와 4단 4L65E 변속기 등이 장착되었다. 2004년 사양은 기존의 10볼트 8.625 규격의 뒷차축이 장착되었으며, 2005년에는 14볼트 9.5 규격의 뒷차축이 추가되었다. 20인치 휠이 제공되었으며, SS 사양과는 달리 다양한 실내 마감과 색상 옵션이 제공되었다. 2006년부터 볼택 맥스로 패키지 명칭을 바꾸었으며, 외양상으로는 엠블럼만 바뀌었지만 Z85 핸들링 중심 서스펜션, 4륜구동 사양 전용의 Z60 고성능 서스펜션 및 17인치 휠이 장착되었다.

2.2. 2세대 (200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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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식 쉐보레 실버라도 1500 LT 익스텐디드 캡(더블캡)
2010년식 쉐보레 실버라도 1500 LT 크류 캡
2006년 4분기에 2007년식으로 출시되었고, 실내외 디자인을 훨씬 각지고 굵직한 인상으로 바꾸었다. 차대와 일부 엔진의 성능에도 변화가 가해졌고, 이후 등장한 SUV들과 콜로라도의 디자인에도 영향을 주었다. 이전 대비 차체 패널 단차를 줄이고 앞창문을 완만하게 처리해 공기역학 부문을 개선했으며, 따라서 이전 대비 연비가 개선되었다. 1세대 실버라도도 클래식(Classic)이라는 서브네임을 붙이고 2007년 한 연식 내내 병행 판매되었다. 2007년에 북미지역 "올해의 트럭"으로 꼽힌 건 물론, 모터 트렌드로부터 "올해의 트럭" 상을 받았다. 이전처럼 2도어 싱글캡, 4도어 더블캡, 4도어 크류캡이 판매되었으며 후륜구동과 4륜구동을 모두 제공했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시에라에는 고급스러운 대시보드를 장착하는 반면 실버라도에는 실내 공간을 넓히기 휘한 곧은 형상의 대시보드가 장착되었다.
엔진으로는 이전의 볼텍 엔진(스몰블록 V8 엔진 제 3세대)을 대신할 제 4세대 스몰블록 V8 엔진 라인을 제공했다. 4.3L V6과 4.8L V8엔진[11]부터 6.2L V8까지 총 5종류가 제공되었으며, 5.3L과 6.0L은 출력을 295마력과 315마력까지 늘리고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Active Fuel Management) 등을 추가했다. 새로운 고성능 엔진인 6.2L V8엔진은 403마력의 최고 출력을 기록했으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시에라 데날리에 기본 장착하는 건 물론 실버라도 LTZ 트림에도 제공되었다. 변속기로는 4단 4L60-E와 6단 6L80 자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수동변속기는 멕시코 시장의 1500 V6 사양과 실버라도 3500에만 제공되었다. 헤비듀티 버전은 처음부터 8.1L 빅블록 V8엔진이 후속 없이 사라졌고, 360마력 6.0L 볼텍 V8엔진과 397마력 6.6L 듀라맥스 V8 디젤엔진만 제공되었다. 변속기로는 휘발유 사양의 6L90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었으며, 디젤 버전은 앨리슨 1000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 2008년에는 2009년식으로 소형 트럭 사양의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어 범퍼를 수정하고 앞부분을 짧게 만들었다, 또한 투-모드 방식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추가되었으며, 자동변속기와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합한 2ML70 4단 자동변속기[12]를 장착해 저속/고속 주행 시에 변속 시스템이 달라지는 구조로 설계되어 연비를 대폭 끌어올렸다. 후륜구동과 4륜구동 양쪽으로 제공되었으며, 6.0L V8엔진에다 60킬로와트 전기 모터, 뒷좌석 밑에 설치되는 니켈수소 배터리 팩을 결합해 332마력에서 최대 379마력까지 낼 수 있었다. 당대로서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라인 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어 인기가 별로 없었고, 결국은 2013년 이후에 다른 하이브리드 SUV 및 픽업트럭 라인들과 함께 완전히 단종되었다.
  • 2010년에는 컵홀더를 추가하고 도어 핸들을 앞으로 빼는 등으로 인테리어 패널을 새로 만들었으며, 6단 자동변속기가 싱글캡 및 더블캡의 5.3L 이상 엔진 장착사양에 기본 장착되었다. 새 색상으로는 토프 그레이(Taupe Gray)와 쉬어 실버(Sheer Silver)를 추가했다.
  • 2011년식 헤비듀티 사양은 새로운 고강성 금속 차대가 장착되어 강성을 92% 늘렸고, 후륜 스프링을 키운 뒤 엔진 및 변속기 마운트를 키우고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한 유압 차체 마운트를 추가했다. 전륜 서스펜션은 컨트롤 암과 토션바를 새 것으로 바꾸었으며, 상부 컨트롤 암은 강성을 키우면서 무게를 줄이고 하부 컨트롤 암은 높은 중량을 버티도록 강성 높은 강철로 만들어졌다. 새 토션바를 장착함에 따라 차량의 기동성이 좋아졌고, 따라서 핸들링과 함께 눈길 주행력도 개선했다. 후륜 서스펜션은 비대칭형 리프 스프링을 장착했고, 이전보다 면적이 넓어지면서 화물을 싣고 가는 데 안정성을 더해 주었다.
여담으로 2011년에는 중소규모 업체인 VIA 모터스가 이 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V트럭스(VTrux)를 공개했다. 쉐보레 볼트의 개발에 참여했던 GM 전 부회장인 밥 루츠가 개발에 합류했으며, 쉐보레 익스프레스나 3세대 실버라도같은 상용차들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개조해 관공서로 납품하는 중이다.

2.3. 3세대 (20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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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식 쉐보레 실버라도 Z71 익스텐디드 캡(더블캡)
2016년식 쉐보레 실버라도 익스텐디드 캡
2012년 12월 13일에 디트로이트 북미국제모터쇼에서 시에라와 같이 공개되었다. 2014년식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기존의 GMT900 플랫폼에서 탈피해 K2XX라는 완전한 새 플랫폼으로 갈아탔다. 실버라도 1500에는 4.3L 에코텍3(EcoTec3) V6과 5.3L 에코텍3 V8, 6.2L 에코텍3 V8의 3개 엔진이 제공된며, 대부분의 사양에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터치스크린과 함께 선택 사양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A2DP 스테레오 재생 기능, 블루투스 핸즈프리 전화, USB 단자, 애플 아이팟 및 아이폰 단자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USB 단자를 통해 아이폰 4/4S, 아이폰 5/5S, 아이폰 6과 6 플러스 등을 연결해 판도라 라디오(Pandora Radio)를 통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모든 차량에는 온스타(OnStar) 텔레매틱스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며, 보스(Bose)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도 대부분 사양에 선택 사양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생산은 2013년 4월 29일에 시작되었고, 2013년 5월부터 판매되었다.
그 외에 기술적으로는 액압 성형(hydroforming)식으로 만들어진 고강성 강철 차대를 사용하며, 트럭 캡의 뼈대도 고강성 강철로 제작되었다. 또한 보닛과 엔진 블럭, 컨트롤 암에는 무게 절감을 위해 알루미늄을 사용했으며, 트럭 화물칸은 스탬핑 기법 대신 roll-formed 기법으로 제작해 무게를 절감하면서도 강성을 높였다. 라인업상으로는 고급 사양인 하이 컨트리(High Country)가 추가되었으며, 갈색 가죽 인테리어와 1980년대 쉐보레 C/K 트럭을 연상시키는 앞모습을 적용했다. 헤비듀티 사양은 2014년 초부터 2015년식으로 판매했고, 멕시코에서는 Cheyenne이라는 이름으로도 판매중이다. 필리핀에는 1500~3500 헤비 듀티와 하이 컨트리가 2014년 11월부터 필리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여담으로 2014년 1월 14일에는 쉐보레 콜벳 신형과 함께 북미국제모터쇼 "올해의 차"와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되었다.
  • 2015년식은 6.2L 에코텍3 엔진에 8단 8L90 변속기가 추가되어 가속력과 연비를 끌어올렸다. 그 외에도 쉐보레에서는 랠리 에디션 1과 2, 미드나이트 에디션, 커스텀 스포츠 에디션, 커스텀 스포츠 플러스 에디션, 블랙아웃 에디션, 텍사스 롱혼즈 에디션과 같은 특별 사양들을 여럿 준비했다.
  • 2016년식은 실버라도와 시에라 1500 라인의 페이스리프트를 감행했다. 새 그릴과 헤드램프가 포함된 새 앞모습이 적용되어 2015년식 콜로라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되었고, LTZ와 하이 컨트리, 시에라 SLT와 데날리에는 LED 후미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LT를 비롯한 저가 사양에는 기존의 후미등을 유지했다. 2015년 10월 1일에는 HD 라디오가 실버라도 및 시에라, 헤비듀티 라인에 추가되었으며, 헤비듀티 사양에는 8인치 마이링크 인포테인컨트 시스템이 LT 및 LTZ 사양에 기본 장착되었다.
  • 2017년식은 지난해에 시에라에 적용되었던 인텔리링크(IntelliLink) 시스템과 카플레이(CarPlay) 기능이 추가되었고, 2500과 3500에는 새 앞모습이 추가되었다. 특별 사양으로는 랠리 에디션 1/2와 미드나이트/미드나이트 헤비듀티, 커스텀 스포츠 헤비듀티, 리얼트리, 블랙아웃, Special Ops 에디션 등이 추가되었다.
VIA 모터스에서는 이 차를 기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럭을 만들고 있으며, 주로 관공서 납품용으로 소량 생산을 하고 있다.

2.4. 4세대 (2018~)



3. 여담



Donut Media의 프로그램인 Up to Speed에 쉐보레 실버라도가 출연하였다.

4. 경쟁 차량


  • GMC - 시에라[13]
  • 포드 - F 시리즈
  • 닷지 - RAM 1500
  • 토요타 - 툰드라
  • 닛산자동차 - 타이탄

5. 둘러보기






[1] 쉐보레의 RV나 픽업 모델의 트림 중 가장 높은 트림의 이름이 하이 컨트리이다. 쉐보레에서 가장 고급진 트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 모든 세대가 각 시기의 GM의 대형 픽업 트럭용 플랫폼을 사용하며 이 플랫폼은 쉐보레 서버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의 초대형 SUV들도 사용한다.[3] 그러나 현재 한국GM이 군산공장을 폐쇄하고 한국내 생산을 축소하는 방침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내 생산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볼수 있다. GM 내부에서도 한국은 앞으로 수입차 판매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4] 오히려 미들급인 콜로라도가 도입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콜로라도는 2019년 8월 도입되었다.[5] 엔진 명칭에 배기량이 나타나 있다. 각각 4.3L과 4.8L, 5.3L.[6] GMC 시에라 1500 C3 역시 325마력 버전의 6000 엔진을 장착했고, 실버라도 Z71은 경량 화물칸 옵션, 견인용 서스펜션 패키지를 제공하되 300마력 엔진을 장착했다.[7] 2006년에 6단으로 바뀌었다.[8]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세대 모델에서도 쓰는 엔진이며, 쉐보레와 GMC에서는 시기에 따라 "Vortec High Output"과 "VortecMAX"로 홍보했다.[9] 플라이휠(Flywheel)은 크랭크샤프트의 트랜스미션(Transmission) 측에 장착되어 있으며, 크랭크샤프트의 회전력을 유지하여 불균형을 작게 하기 위한 "탄력차(車)"의 기능을 한다. (출처)[10] 여담으로 일부 차량은 본사에서 실제 감정가보다 비싼 가격을 주고 고객들에게 인수해 갔다.[11] 최고출력이 각각 195마력과 295마력이다.[12] 세 개의 서로 다른 유성기어(planetary gear) 및 클러치 4개와 같이 전기 모터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13] 뱃지 엔지니어링판이라 경쟁중인 동일 차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