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ARZSCHILD FIELD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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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L.E.D.. 제목의 뜻은 '''슈바르츠실트의 장벽'''[1][2]이다. 콜레트에서는 계속 Prim 명의의 곡들을 주로[3] 제공하다가 그루빈에서 오랜만에 본 명의로 된 곡을 제공했다. L.E.D. 특유의 날카롭고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
그런데 서로 얼추 비슷한 느낌을 풍기는 L.E.D. 곡 중에서도 THE BLACK KNIGHT와 곡의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다. 거의 우려먹기 수준.
자켓을 잘 보면 빨간색으로 '''L E D'''를 따로 표시해 놓았다. [4]
일본의 어느 누리꾼이 직접 제작한 MV도 있다. 유튜브 링크
인게임 음원과 그루빈 OST에 수록된 음원이 서로 다르다. 완전히 다른것은 아니고 도입부가 약간 다른 정도.
2. 리플렉 비트 시리즈
Hard 패턴 플레이 영상.
중간중간에 튀어나오는 버티컬 24비트 트릴에 주의하자. 24비트 트릴같은 연타에 약하다면 어중간한 노트수때문에 판정을 내기가 정말로 까다로워진다. Liberation과 비슷한 문제. 하지만 이 쪽은 Liberation처럼 길게 늘어져 나오지 않는 관계로 상대적으로 개인차에서 자유로운 편. 이후 리플렉 비트 VOLZZA의 클래스 체크 모드에서 클래스 3의 첫 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SPECIAL 패턴 플레이 영상
2015년 1월 22일 우라 MYSTICAL STRIKE의 키메라를 통해 스페셜 난이도를 해금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데미지 배율이 아수라의 초기 배율과 같은 10배라는 점. 하드 패턴에서 나왔던 그 24비트 트릴이 Liberation마냥 길어져서 나오기때문에 이 구간에서 어버버하다 폭사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트릴 외에도 도입부의 버티컬 난타와 거기에 이은 초반부의 ZZ를 연상시키는 3라인 계단형 체인이라든지, 버티컬 노트를 다양하게 이용한 동시치기나 ARACHNE에서 나온 3TOP중심의 반복적인 배치와 후반부의 일반 노트, TOP 노트, 버티컬 노트가 어지럽게 뒤섞인 난타나 한손 16비트 3연타 강요 등이 추가되어서 전체적으로 하드에 비해 패턴이 훨씬 난해해졌다.
2015년 3월 6일자로 데미지 배율이 3배로 낮아졌다. 90%정도 칠 수 있다면 해금이 가능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노려볼만한 시점인지도.
그래도 이전에 나왔던 아수라보다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게 나온 편이지만 그 놈의 트릴때문에 한 번 말리면 셔터가 꽝 닫힐 수 있다. 사실 다른 곡들이 막장 난이도를 선보여서 묻힌 감이 있지만 이 곡 또한 상당한 해금 난이도와 스코어링 난이도를 자랑한다. 현 13레벨 체계에서는 11레벨로 책정되었으며 개인차를 조금 타지만 대체로 11레벨 준최상위권으로 평가되는 패턴.
3. beatmania IIDX
발견! 되살아난 BEMANI 유적을 통해 IIDX 21 SPADA에 이식되었다. 장르는 FULL ON으로 표기되었다.
싱글 어나더는 등장과 동시에 클리어 레이트 '''20%'''대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위 영상 기준 55초 부분에 나오는 '''24비트 트릴 + 계단 + 스크래치 견제'''라는 정신나간 발광 덕분에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11레벨 최상위권이라는 의견이 다수. 전체적으로 스크래치 견제가 잦고 발광 패턴이 트릴 속도만 느려져서 마지막에 한 번 더 나오기 때문에 노말 게이지 플레이도 까다롭다.
[1] 사족으로 옆동네 유비트 시리즈의 수록곡 양자바다의 전보면 클리어 칭호가 슈바르츠실트의 장벽(シュバルツシルトの障壁)이기도 하다.[2] 참고로 슈바르츠실트는 천문학자인데, 이 곡과 관련이 있는 업적으로는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이 있다. 이 반지름 이하의 천체는, 블랙홀이 된다.[3] 라임라이트의 사랑하는 우주전쟁을 기점으로, 콜레트 윈터 시즌에 최초로 수록된 사랑은 불사조와 같이를 비롯해 해변의 소악마, 캬토라레, 열혈 치어걸, 사랑의 빈볼 등으로 두 곡을 제외하면 모두 Prim 명의이다. 단 불사조를 제외한 다른 곡들은 전부 타 기종에서 이식된 곡이거나 연동 이벤트의 일환으로 동시수록된 곡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4] 작곡 코멘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