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LOCK
- 일상적인 단어의 의미 : 교착 문서
- 컴퓨터 용어 : 데드락
- Geometry Dash의 공식 스테이지 : Deadlocked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 명의는 MAX MAXIMIZER.
곡 발표 극초기에는 CLI'''MAX'''-S 명의로 '''MAXIMIZER'''[1] 라는 곡을 지은 후지모리 소타의 곡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후술할 상황이 나온 후에는 사실상 Qrispy Joybox의 곡으로 확정.
먼저 매칭이벤트에서는 보통 작곡자가 자기 곡을 하기 마련인데, 리플렉 비트 초대작 매칭이벤트에서 Qrispy는 자기 명의의 곡인 カラフルミニッツ를 내버려두고 이 곡을 플레이했다. 또한 기타드럼 XG2에 나온 REALIZE는 Qrispy 명의인데 이 곡과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그리고 KAC 2011에서의 이야기로 기정사실화 되었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또 이 대화에는 '''밑줄 친 부분에 복선이 깔려있었다.'''질문 : 누구와 곡을 같이 만들고 싶나요?
Qrispy : (당시 옆에 있었던)dj TAKA씨... 라고 말할려고 했습니다만, MAX MAXIMIZER씨와 같이 곡을 만들고 싶네요.
DJ YOSHITAKA : '''당장 내일이라도 (곡을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요?'''
1.1. 닉네임에는 사용 금지?
일부 비마니 기종에서는 DEADLOCK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할 수 없다. KONMAI#s-2 항목 참조.
2. 원곡
2.1. 리플렉 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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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리플렉 비트
Sakura Reflection이나 SPECIAL SUMMER CAMPAIGN!과 마찬가지로 파이널 라운드 전용 해금곡이며, SPECIAL SUMMER CAMPAIGN!과 Hollywood Galaxy를 해금하면 파이널 라운드에서 출현한다. 파이널 라운드 전용곡의 출현 조건과 해금 방법에 대해선 Sakura Reflection 참조. 그동안 5회 승리나 6회 플레이-3회 승리 등등 의견이 상당히 엇갈렸지만, 이 곡도 다른 파이널 라운드 전용곡의 해금 조건처럼 하드 7회 플레이에서 해금된다.[2] 다른 파이널 전용곡들과는 달리 이 곡은 '''레벨 해금이 되지 않'''지만, 만렙(200)을 찍도록 일부러 피하지 않는 한 해금할 사람들은 다 해금하고도 남는다(…).
난이도는 '''장난 아니게 어렵다.''' 이 곡이 등장하고 나서 지금까지 리플렉 비트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었던 곡인 손가락과 지갑을 Broken하는 곡과 충격과 공포의 롱오브젝트 5개가 나오는 곡은 그저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해 버렸다.'''
패턴을 분석해보자면 처음에는 탑노트+일반 오브젝트의 동시치기와 4개짜리 짧은 트릴등 그렇게 어렵지 않은 구성으로 시작하지만, 동시치기, 롱노트가 끼어들어간 체인풀린 8비트가 시작되면서 '''탑노트와 일반오브젝트 16비트 트릴 + 3개씩 끊어놓은 12비트 트릴[3] 트릴 + 체인풀린 12비트 + 작은 체인노트들로 쪼개 놓은 트릴[4] + 롱 오브젝트 2개 누르면서 일반 오브젝트 처리'''등의 처리하기 난감한 패턴이 줄창 나온다. 게다가 롱노트로 떡칠을 해놓은 부분에서는 '''롱노트의 길이로 장난을 쳐놓았다.'''[5] 섣불리 손을 뗐다가는 MISS의 향연이 펼쳐진다. 하이라이트 구간에는 12비트 동시치기 3연타, 그 이후에는 느린 축연타가 나오는데 이 패턴은 미디엄 난이도에도 나오니 주의.
같은 시기에 수록된 Hollywood Galaxy도 Broken과 자웅을 겨룰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워낙 이 곡의 포스가 강해 묻혀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악명 높은 난이도에 비해 수록 첫날 바로 AAA가 나왔고, 둘째 날에는 풀콤보가 나왔다.
2.1.2.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2011년 7월 14일 차기작인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선행 수록곡 패치로 수록되었으며, 레벨 10+으로 상향되었다. 문제는 이게 패턴이 그대로 올라온게 아니고, 패턴이 약간 보강되어 안미츠등으로 풀콤을 치는게 더 까다로워졌다. 중간에 오브젝트가 더 나오는 형태가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FLOWER에 나온 '''5 동시치기'''가 중간에 추가. 그래서 오브젝트 수가 전작보다 소량 증가했다. #
해금방법은 REFLEC BEAT 1-3 글래스의 4단, 즉 리플렉 비트 글래스의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 특수 해금곡이지만 전작의 보스곡이란걸 반영한 해금 위치.
리플렉 비트때부터 파던 유저들의 근성,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의 쉬워진 판정과 더불어 추가된 곡들의 난이도 인플레로 인해 오리지날 시절의 위엄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순수하게 박자 패턴만으로는 10+ 상위권 난이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상위권 유저들도 당일 컨디션과 패턴이 나오는 형태에 따라 점수 기복이 상당히 심하다.
2.1.3. 리플렉 비트 콜레트
여기서도 오리지날의 보스곡답게 파스텔 어드벤쳐 WINTER의 초대 리플렉 산맥 맨 마지막에 해금된다.
비록 라임라이트에 이어 콜레트에서도 다른 보스곡들이 많이 나왔지만 여전히 상급 레벨의 수문장 격인 곡으로, 대부분 최상급 패턴에선 여기서 나오는 패턴을 응용한 패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더 높은 난이도의 곡을 하기 위해선 안정적으로 높은 랭크를 찍어야 되는 곡이 되었다.
하지만 오더샵의 시험편:초대 최상급 FINAL의 클리어 조건이 무려 이곡의 '''AAA+ 달성'''인지라 접두 칭호파츠 '초대 최상급의' 파츠를 얻는데 엄청난 걸림돌이 되었다. 그 후, 2014년 1월 15일 업데이트 된 '''전설급''' 미션의 초대편으로 다시 재등장. 하지만 조건이 위의 조건에서 풀콤보만 추가되었다. 풀콤보 난이도는 다른 전설편 중에 스트레이 마치를 제외하면 가장 쉬운편이라 최상급 칭호를 얻는데 성공한 유저라면 어렵지는 않다.
2.1.4. 리플렉 비트 그루빈, 리플렉 비트 그루빈 어퍼
새로 생긴 리플렉 도장 시스템에서 대리사범의 마지막곡이 되었다. 한때는 어차피 승부처는 데드락이라 불렸으나 시간이 쌓이면서 앞의 두 스테이지를 무난하게 넘길 정도면 이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평이다.
2.1.5. 리플렉 비트 볼짜, 리플렉 비트 볼짜 2
클래스 체크 모드에서 전작의 대리사범과 비슷한 포지션인 CLASS 2의 마지막 곡이다.
볼짜에서는 11레벨의 평균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天空の夜明け처럼 개인차에 의존하지 않고 실력만으로 AR이 결정되는 곡 중 하나이다. 11레벨을 파는 유저들이 꼭 한번 파야 하는 종합 곡 중 하나. 스킬 레이트는 69.
2.1.6.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
초기에는 채보 리뉴얼 문제로 삭제된 상태였었으나 클래스 체크 모드 패치 때 부활한다는 것이 유출되었다. 레벨은 14로 배정된 것을 확인.
리플레시아에서도 어김없이 CLASS 2의 마지막 곡이다. 1, 2스테이지 곡이었던 ∞=Inftrumental=, Like+it!은 각각 XiNΧ HARD, Apoclaypse White Hard로 교체되었다.
3월 9일 업데이트로 15레벨의 WH 보면이 추가되었다. '''초대 리플렉 보스의 귀환'''이라 할 만큼 상당히 어려우며 초반에는 하드의 그 1/3박 트릴이 나오다가 초중반부부터 계속 체인 풀린 12비트를 날려대며 쉬는 구간마저 롱잡과 스위치 롱 오브젝트+동시치기 패턴과 잊을 만하면 나오는 하드의 끝이 갈라진 트릴로 꼬아놓아서 난이도를 높였다. 특히 위 영상 1:30부터 10초동안 롱노트 잡고 체인 풀린 12비트 폭타처리가 압권. 전반적으로 롱노트의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은 HARD 보면과는 약간 성질이 다르지만 롱잡+무체인 12비트 덕분에 15레벨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곡.
3. DEADLOCK -Out Of R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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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ASAMi가 U1 undefined behavior라는 명의를 사용하여 리믹스한 곡. 자켓이 의미심장한데, 원곡의 자켓을 어떤 소녀[6] 가 들고 있고 그 뒤의 배경은 흐릿해졌으며, 앨범 자켓 전체가 세피아 처리되어 있는 무언가 스산해보이는 자켓.
곡은 이전에 2MB 명의를 써서 리믹스한 곡의 분위기와 거의 같아서 안 그래도 하드코어한 원곡이 더욱 하드코어해지고 분위기가 어두워졌다. 리믹스 자체는 호평일색.
3.1.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groovin' upper OST 코멘트.
2014년 11월 20일 수록.
수록 당시 해금법은 어퍼 포인트 100만점을 쌓아 우라 MYSTICAL STRIKE에 들어간 뒤 아수라의 체력을 모두 깎은 상태로 곡 완주하기. 하지만 '''굿 1개당 체력 20, 미스 1개당 체력 50이 감소하는 10배 배율'''의 서바이벌 게이지를 사용하는데다가[7] , 이 채보 자체의 흉악한 난이도 때문인지 어지간한 최고사범 유저들도 이 곡을 정규해금하기는 어려운 모양. 2014년 11월 21일까지 해금자가 나오지 않았으나 일본의 탑랭커 SIRON이 최초로 해금에 성공했으며, 이후 2014년 12월 4일국내에서도 첫 해금자가 등장했다.
이런 해금 난이도 때문에 해금을 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 곡 이외의 다른 곡들이 모두 해금되어 있을 경우 어퍼 포인트 100만점으로 선택 할 수 있는 '미해금곡 중 한 곡 랜덤 플레이'에서 거의 확정적으로 이 곡을 플레이 할 수 있다.
HARD FC+AJR 영상
패턴은 위의 원곡 패턴을 베이스로 해서 가속을 해둔 것이 주가 되며, 10++급 패턴에는 처음 등장하는 두번의 '''스크롤 장난'''이 눈에 띈다. 초반 부분부터 롱노트 한 개를 기반으로 한 체인 풀린 12비트 폭타가 등장하는데 초견시 당황하기 쉬우니 주의해야한다. 이후 3TOP을 오가는 롱잡과 상기한 스크롤 장난이 나타나는데, 빠른 BPM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침착하게 처리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이 패턴의 주요 난점은 바로 후살. 중후반의 다섯개의 일반노트 동시치기 후 나오는 6개의 롱노트 + 1개의 롱노트가 바로 터닝포인트로, 직후 간단한 패턴이 잠깐 나오다 '''진정한 후살이 시작된다.'''
3TOP을 오가는 일반노트와 탑노트의 16비트 트릴과 함께 데드락 원곡의 여러 조각으로 쪼개둔 트릴이 쏟아져 나오는데 BPM이 205로 결코 느린 속도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한 속도로 손을 움직여야 한다. 거기에서 정신없는 탑+일반 동시치기까지 가세되어 플레이어의 혼을 빼놓는다. 이후 끝났나..라고 생각할 때쯤 처음의 그 폭타가 쏟아지며 패턴이 마무리된다.
노트수는 888개로 그루빈 기준 그리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IMAGE-MATERIAL-마냥 특정 구간에 흉악한 발광이 몰려있는 타입이라 체감 물량은 900대를 초월한다. 덧붙여서, 그루빈 어퍼 신곡이면서 베이직부터 하드까지 '''모든 난이도에 버티컬 노트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종합해보면 '''체인 풀린 12비트 + 12비트 동시치기 폭타 + 잊을만 하면 나오는 롱노트 길이 장난''' 등 현재 10++의 지위에 올라있는 곡들의 융합 패턴이라 볼 수 있다.
등장 초기에는 괴랄한 해금 난이도로 인해 10++ 최상급이라는 평도 나왔으나, 초반 폭타와 후반의 살인적인 패턴을 제외하면 아주 어려운 부분까진 없다는점에서 근래에는 약 Bad Maniacs 스페셜, HAERETICUS, IX 정도의 12 상급 패턴에 속한다고 평가되고 있다.
2015년 1월 22일부터 새로운 우라 미스티컬곡이 추가됨에 따라 데미지 배율이 10배에서 3배로 낮아져 해금하기 수월해졌다. 그렇다고 해도 어지간한 실력으론 초반이나 극후반에서 말려서 끔살당하기 쉬우니 조심하자. 대략 90%정도는 쳐야 해금하기 안정적.
2015년 3월 6일 새로운 우라 미스티컬 보면이 추가됨에 따라 데미지 배율이 1.5배로 떨어졌다. 그래도 넉넉잡아 85%정도 레이트가 나와야 안정적으로 해금할 수 있다. 팁을 하나 끄적이자면, 되도록 저스트 리플렉은 위급할때 몰아날릴 것.
2015년 6월 25일부터 남은 환수들이 추가됨에 따라 대미지 배율이 0.5배로 더 낮아졌다. 이제는 70% 턱걸이하는 실력으로도 해금할 수 있게 되었으며 73% 정도만 되어도 체력의 절반 이상을 남기고 해금할 수 있다. 심지어 67%까지 내려가도 폭사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아수라의 체력이 남아 격파실패가 되어 해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해금 컷은 68~69% 수준이다.
참고로 회수컷이 99.96% (...) 즉 1그렛이다. 후살 난이도를 감안하면 거의 불가능한 수준.
3.2. DanceDanceRevolution
2020년 10월 1일, EXTRA SAVIOR PLUS 악곡으로 수록되었다.
ESP FC 영상
EDP 영상
4. DEADLOCK XXX
4.1.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제작결정기념 리믹스 컨테스트'의 DEADLOCK 부문 당선곡이다. 리믹서는 BlackY.
- SKILL ANALYZER 수록
- EXHAUST : Skill Level 10 C코스(2014.12.26 ~ 2015.2.27)
EXH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EXH 패턴은 전체적으로 손을 상당히 빠르고 정신없게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다. 초반부터 중반부까진 원핸드만 조심하면 딱히 까다로울 게 없는 패턴이지만 중반에 갑자기 좌측 노브와 우측 노브를 번갈아 돌리면서 8비트로 잡노트를 처리하는 정신없는 패턴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 패턴이 끝나자마자 바로 노브 발광이 시작되는데 중간중간 PHQUASE 트랩의 변형이 껴있어서 처음 할 때 낚여서 게이지가 깎이기 십상. 이 노브 발광은 곧바로 양쪽 지속 노브 + 계단 폭타로 이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탈선한다면 엄청난 양의 게이지가 순식간에 까여나가게 된다. 또한 후반부도 만만치 않은데, 짧은 직각노브 발광 직후에 '''8비트 동시치기 폭타'''가 노브와 함께 쏟아진다. 5연타 직각노브를 동반한 동시치기 폭타는 처음 보면 그야말로 충공깽. 안 그래도 곡 자체의 BPM이 높은 편인데 폭타까지 정신없게 나와서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때문에 초견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정신없는 고속+체력곡이라는 점은 19레벨 곡 중 하나인 Bangin' Burst와 상당히 비슷하다.
수록 당시 클리어레이트는 50%대 정도로 같은 시기에 수록된 snow storm과 비슷했으며, snow storm과 마찬가지로 등장 당시에는 양대 보스곡 Booths of Fighters와 Quietus Ray 바로 아래 난이도로 평가받던 준보스급 패턴이었다. 그런데 이후 작품에서는 묘하게 snow storm에 비해 대우가 안습하고 존재감이 밀린다. 처음 등장한 사운드 볼텍스 II부터 최신작인 IV까지 10단에 개근한 snow storm과 달리 이 곡은 III에서 딱 한 번 들어간 것이 끝이고, 심지어 snow storm에 GRV 패턴이 추가된 지 3년이 되도록 이 곡에는 번외 패턴 소식이 없다.
[1] 후에 이 곡은 콜레트 어텀 시즌의 첫 엑스트라 전용곡으로 이식되었다.[2] 베이직만 하는 경우 15회, 미디엄만 하는 경우 10회 필요. 물론 섞어서 할 수도 있다[3] 많은 사람들이 16비트로 알고 치는데, 이러면 당연히 그렛 연발이다. DRAGON KILLER처럼 12비트이라는걸 기억하자.[4] 위 패턴 영상 1:11, 1:17, 1:33 참조[5] 자세히 말하자면 2개의 롱노트가 동시에 날아왔더라도 '''끝나는 타이밍이 각각 다르다!'''[6]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 자켓 속 소녀와 위의 코멘트가 MAX MAXIMIZER가 사립 BEMANI 학원에서 작성한 프로필과 연관이 있지 않느냐고 추측하고 있는데, 해당 프로필에서 첫사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MAX MAXIMIZER가 '''비밀'''이라고 답했기 때문이다. 응답자가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않은 점, 그리고 코멘트의 내용으로 보아 그 첫사랑이 바로 저 소녀이고, 만약 저 소녀가 첫사랑이 맞다면 저 비밀의 결과는 아마도...[7] 1월 22일부터 키메라가 등장하면서 아수라의 배율은 3배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