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스포츠 중계권의 소유권을 이용한 갑질
3. 자체 중계 화질 논란
3.1. 인터넷 스포티비 영상 화질 논란
4. 2016년 6월 4째주 주말 3연전 KBO 리그 방송사고
5. KBO 리그 자체 제작 중계방송 논란
6. SPOTV ON 논란
7. SPORTS TIME 무통보 취소
8. 아름방송 송출 중단
9. 서버 관련 논란
10. 해외축구 하이라이트 유료화 논란


1. 개요


SPOTV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 스포츠 중계권의 소유권을 이용한 갑질


정확히 말하면 모기업인 에이클라와 연관된 문제다. 이 사태가 알려진 것은 2018년 skySportsKBO 리그 중계방송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을 때 세간에 알려졌다. 내용은 '''중계권 계약을 하면 우리가 프로야구 중계화면을 제작하지 못하고 또 제작비까지 받아먹어서 우리회사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입장이었다.[1] SPOTV는 지난 2009년때도 지상파 3사와 중계권 사태를 일으켜 프로야구 중계를 못하게 한 전적도 있다. JTBC3 FOX Sports도 공식 입장문은 표명하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불공정 계약때문에 프로야구 중계를 포기하고 K리그에 몰두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네티즌들 사이에 있다.[2]

3. 자체 중계 화질 논란


KBO 리그에서 심판 합의 판정제비디오 판독을 운영하면서, 그리고 K리그VAR을 운영하면서 각 방송국들의 중계 화면으로 판독하기에 중계 화면의 화질과 중계 기술이 변수로 작용되고 있다. SPOTV의 경우 화질이 타 방송사에 비해 전부 떨어지기 때문에,[3] 대다수 판독들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KBO 중계도중에 '''투구 추적 시스템을 활용하지 않고있다.''' 2017 시즌때 잠깐 활용하고 바로 치워버렸다. 그래서 정확한 스트라이크 존을 알 수도 없고 심판 판정이 얼마나 틀렸는지도 짐작으로 밖에 알 수 없다.[4][5] 게다가 야구 중계시에 초반에는 투수들의 구속이 표기되지만 중반이 되면 슬쩍 사라진다. 그러다 8~9회 정도 되면 다시 구속이 나오는 경우가 잦은데 한 마디로 자기 멋대로이다.
K리그 중계에서는 이 특성이 더더욱 돋보인다. [6] 다만, 이때는 SPOTV가 여러구장 동시중계를 한다는 것, 그리고 때론 지역방송사의 중계를 받아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플레이도중 틈만 발생하면 리플레이를 틀어 시청자를 답답하게 만든다. 또한 이것땜에 인플레이 장면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
이게 하루이틀 지적받는 것이 아니라 매해 지속적으로 지적받고있다.
그런데 2020 플레이오프를 자체제작했을때는 정규시즌보다, 그리고 지상파보다 나은 화질에 나은 카메라 기술을 보여주었다.

3.1. 인터넷 스포티비 영상 화질 논란


유튜브, 네이버채널에 올라온 스포츠 하이라이트의 화질이 2020년 4k시대를 왔다갔다 하고있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720p, 그것도 낮은 퀄리티[7]로 업로드 되어 팬들의 항의가 잦은 편이다. 지상파 스포츠 하이라이트도 1080p로 올라간 이후로 화질 향상이 엄청났다는 것을 생각하면 스포티비도 당장 1080p로 올리기만 해도 화질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장 유튜브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720p의 비트레이트를 낮춰버리고 hd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에 spotv채널을 통해서 영상을 보는 것은 안구테러수준이다.
물론 위성 중계방송을 할 경우 화질이 손실되어 오는 건 당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SPOTV는 중계권자기 때문에 연맹측에 원본스트림을 요청하고 받아서 재 편집 할 수도 있다.[8] 이미 SPOTV는 '''원본스트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2020년 초 박지성 하이라이트를 당시의 최고화질[9]로 방송하면서 검증했다.''' 현행 리그에서 이러지 않는 다는 것은 비판받아야한다. 더군다나 최근 SPOTV는 유료화를 진행 중인 만큼 소비자가 돈을 지불하는 만큼의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10]

4. 2016년 6월 4째주 주말 3연전 KBO 리그 방송사고


2016년 6월 2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 리그 두산-SK 경기를 중계 하는 중 5시 35분 부터 6시 20분까지 45분 간 현장 중계차 화재 발생으로 인해 중계가 끊기는 사고가 났다.
이 시간 동안 브릿지 코너와 전날 하이라이트가 하염없이 나왔고 하단 자막으로는 '''방송 복구중입니다. 양해바랍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만 떠 있었다. 방송이 되지 않는 사이에 국해성은 역전 3점 홈런, 헥터 고메즈는 동점 2점 홈런을 날렸고 이 장면은 직관러들의 직캠으로만 남게 됐다. 이날 SPOTV는 두산 베어스 갤러리, SK 와이번스 갤러리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많이 까였다.[11]
바로 다음날인 6월 26일에는 이어폰 장비 고장으로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가 취소됐다. 인터뷰 대상은 1년에 한번 활약할까 말까 한 백업 포수 김민식이었다. 카메라 앞에 선 김민식을 중계진이 애타게 불렀지만 끝내 김민식이 중계진의 오디오를 들을 수 없었고 결국 중계방송은 황급히 종료됐다.
이후 7월에 김민식과 A/S 인터뷰를 했다.

5. KBO 리그 자체 제작 중계방송 논란


* 중계기술을 제외한 제작역량에 대한 비판입니다.
2017년부터 KBO 비디오 판독 센터를 직접 운용하는 등 KBO 윗사람들한테 잘보일려는건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시작부터 논란이 발생했고, 덕분에 스포티비만 비디오판독때 슬로우 비디오를 보여주는 추태가 벌어졌다.
5월 21일 두산과 NC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대형 오심이 발생한다. 4회말 2사 김재호의 타석에서 3루심의페어 선언이 된 타구가 주심 재량으로 파울선언이 되는 오심이 발생한다.
그런데 당시 중계방송사였던 스포티비가 '''이를 대수롭지않게 여겼고, 그냥 넘겨버리는 행동을 한다.''' 오심이 발생하면 방송사의 중계화면에 의존할 수 밖에없고, 이용규의 작심발언 이후로 심판 판정에 대해서 비판의 소리를 내고 있는 방송사의 추세에 어긋나는 것이다.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가루같이 까기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5월 24일 KT와 LG전이 열렸던 잠실야구장중계방송에서도 이어졌다. 당시 현장중계인 SBS Sports와 오프튜브[12]로 동시 중계중이었다. 3회말 정근우의 태그업 플레이에서 오심이 발생하는 데 SBS Sports에서는 '''화면 상에선 완전한 오심이다''' 라고 밝힌 반면, 스포티비는 비난의 기색없이 어영부영 넘어갈려하는 모습을 또 보이고 만다.[13]
그런데 6월 14일 기아-SK전에서는 이전까지와는 정반대로 정확한 판정을 오심처럼 호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회말 최지훈의 유격수 땅볼을 1루수가 포구하는 순간 발이 떨어졌는지 여부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는데 명백히 공을 받을 때 베이스를 밟고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앵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마치 포구 전 발이 떨어진것처럼 보이는 각도만 방송에 내보내 시청자들과 중계진을 낚아버렸다. 애꿏은 심판진과 기아팬들이 욕먹은건 덤.
6월 25일에는 염경엽 감독의 경련장면을 계속 비춰줘 논란이 됐다. 해외 중계에서 저런 공포심을 줄 수 있는 장면은 화면에서 철저히 배제하고[14] 한국에서도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15] 유독 스포티비만 자체제작중계에서 사회적 문제화 될 수 있는 부분을 자꾸 비춰주고 있다.[16]

6. SPOTV ON 논란


2017년 3월 3일, SPOTV ON이라는 유료 채널이 새로 생겼다. 기존에 케이블TV를 신청하면 무료로 볼 수 있는 SPOTV와는 달리 SPOTV ON은 케이블TV 요금과는 별도로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다. SPOTV 측에서는 SPOTV ON을 통해 향후 다양한 스포츠 컨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 이유로 기존 SPOTV, SPOTV2, SPOTV+에서 방송되고 있던 UFC, NBA, EPL, 라 리가,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WTA 등을 중계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애초에 이 채널에 대한 홍보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스포츠 팬들은 이 채널 자체를 몰랐고, 설령 이 채널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 채널이 유료 채널인 사실을 몰랐다.
그러다가 UFC 측에서 앞으로 UFC가 SPOTV ON이라는 채널에서 방송된다는 것을 4월 6일에 밝혔는데, 이 채널이 유료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몰랐기 때문에 많은 UFC 팬들은 어이없어 하는 중이다. UFC 팬들은 대부분 안 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거나 격투기의 인기가 이제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데 떨어질까 걱정을 하고 있다. 많은 비판을 받은 SPOTV 측에서는 4월 10일이 되어서야 블로그를 통해서만 조용히 SPOTV ON이라는 채널을 소개했다.
하지만 UFC를 고정적으로 즐겨 보는 팬들이 적은 편이라서 UFC를 보지 않는 사람들은 4월 24일 엘 클라시코가 열리기 전까지 SPOTV ON이라는 채널이 유료라는 사실을 거의 모르고 있었고[17], 대부분의 축구 팬들은 경기 시작 직전이 돼서야 SPOTV ON이라는 채널이 유료인 것을 알고 SPOTV를 비판하고 있다. 안 그래도 축구 해설의 질이 좋지 않은 SPOTV이기 때문에 경기 후 축구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까이고 있다. 반응들도 KBS N SPORTSSBS Sports를 그리워 하거나, 해설도 별로인데 돈까지 더 내고 봐야하나라는 것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이 채널이 론칭 초기 가진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B tv에서만 서비스 됐다는 사실이다. 즉, 다른 플랫폼으로 TV를 시청하는 팬들은 이 채널을 볼 방법이 전혀 없었다는 소리다. 이후 2017년 5월 18일 CJ헬로비전에도 이 채널이 론칭됐으며 2018년 1월 U+tv에도 송출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올레tv, LG U+tv, SK Btv 등 IPTV 3사를 비롯해 Skylife, CJ헬로, 딜라이브, 현대 HCN, CMB 등 케이블TV까지 총 10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SPOTV ON, ON2 채널번호 안내
론칭 초기 한정된 플랫폼에 대한 비판을 반영했는지 SPOTV NOW라는 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PC와 스마트폰에서도 SPOTV ON을 볼 수 있게 해놓았다. 다행히도 SPOTV NOW에 대한 홍보는 SPOTV ON에 비해 많이 된 상태다.
사실 원론적인 얘기만 보자면 스포츠 채널의 유료중계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운영중이다. 네이버, 다음 중계처럼 웹상에서 무료로 푸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가까운 나라인 일본만 해도 프리미어리그를 DAZN, J SPORT 같은 채널에서 2만원대의 월정액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박지성이 몰고온 EPL붐에 의해서 축구를 보는 인구가 많았으나 박지성 은퇴 이후에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한 2000년대에 비해서 해외축구 중계권료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났다는 점도 고려해볼 문제이다. 그런데도 비판이 있는 이유는 유료중계를 하며 돈을 받으면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 품질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 품질은 커녕 기존에 무료로 중계해주던 방송사/사이트나 심지어 우회사이트가 더 서버 상황이 좋은 현상을 보여주기에 그렇다. 이는 2021년 현재도 마찬가지.

7. SPORTS TIME 무통보 취소


2017년 8월 19일 18시부터 21시 30분까지 2017 KBO리그 삼성:LG (잠실) 경기를 중계를 하고, 21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SPORTS TIME BASEBALL을 방송을 하고, 22시 30분부터 23시까지 SPORTS TIME을 방송을 하고, 23시부터 17-18 프리미어리그 2R 사우스햄튼:웨스트햄 경기를 중계할 것으로 사전에 공지 되어 있었다.
그런데 22시 30분부터 23시까지 방송 예정이던 SPORTS TIME을 통보도 없이 취소시켰다. 이유는 그날 KBO리그 경기가 사전에 공지된 SPOTV 편성표 시각보다 20분 늦은 21시 50분경에 경기가 종료되어 시청자들이 좀 더 많이 보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처음부터 중계하기 위해 사전에 공지된 편성표대로 모두 방송하면 23시 까지 방송을 마칠 수 없어 SPORTS TIME BASEBALL만 방송하고 SPORTS TIME은 취소시켰다.[18]
문제점은 그날 KBO리그 경기가 사전에 공지된 편성표보다 한 두 시간도 아니고 겨우 20분 늦게 끝났는데 SPORTS TIME을 취소시켰다는 점이다. 결론은 편성표를 너무 빡빡하게 정한게 문제였다. 야구경기가 정확하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렇게 할 거면 SPORTS TIME을 방송하지 않을 것으로 편성표를 공지 하든지 SPORTS TIME도 방송을 하려고 한다면 KBO리그 경기가 늦게 끝날 시 취소한다고 편성표를 공지해야만 했었다.

8. 아름방송 송출 중단


성남지역 케이블SO인 아름방송에서 2020년 3월 1일부로 SPOTV 전 채널 송출이 중단됐다. 아름방송 측의 주장은 SPOTV가 무리한 프로그램 이용료 인상을 요구하며 일방적으로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는 것.
결국 한달 반이 지난 4월 22일 아름방송 측은 SPOTV 4개 채널 대신에 KBS N LIFE, skySports, ONCE, CH.U를 추가했다. 특히 스카이스포츠와 ONCE는 skyTV 계열이라 채널 편성을 그동안 꺼려왔던 걸 감안하면 의외.
물론 양측의 입장이 다를 수 있으며 아름방송은 과거에도 여러 채널들과 갈등을 빚었던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름방송 항목 참고.

9. 서버 관련 논란


20-21 시즌은 스포티비 독점중계로 SPOTV NOW 결제를 해야만 일부 리그들을 볼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2일 연속으로 서버가 터져서 생긴 논란. 자세한 내용은 SPOTV NOW 문서의 4.2문단 참고.

10. 해외축구 하이라이트 유료화 논란


20/21 네이션스리그부터 하이라이트 업로드가 지연되더니, 9월 27일 PL 3R 브라이튼 vs 맨유의 하이라이트를 반나절이 지나도록 올리지 않았다. 기존에는 경기가 끝난 후 빠른 하이라이트 업로드로 칭송을 받았던 스포티비기에 유튜브 시청자들은 업로드맨[19]이 쉬다 온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스포티비는 유튜브 채널에 하이라이트를 올리지 않고 스포티비 나우에만 업로드 하여 유료로 결제를 한 사용자들만 볼 수 있게 하였다.
이에 기존 스포티비 구독자들은 'SBS 시절이 그립다' '돈에 미쳤다', '하이라이트 마저 유료화 한 것이냐'라며 과격한 반응을 쏟아내었고, 2020년 9월 27일 14시, 올라오지 않았던 하이라이트 5개를 동시에 업로드했다.사전 공지도 없고, 개막전과 토트넘 경기 등 위성문제로 제대로 된 중계가 안 되는 상황에서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는 사건이다.
다만 9월 25일에 이미 네이버스포츠에서 유럽축구 영상제공이 중단된다고 공지가 올라온 것을 보면 유료화 간을 본게 아니라 유료회원과 무료회원간의 영상 제공 서비스 차이를 확실하게 하기 위한 애초부터 계획된 개편이라는 의견도 있다.공지 그 예로 논란이 발생한 시점 이후에도 변함없이 해외축구 하이라이트 영상은 경기 후 바로 올라오지 않고 14시 이후 유튜브 채널에 업데이트 되고 있다.
다만 당초 유료 결제한 회원만 빠른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무료회원도 빠른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도 2021년 현재, 2020-21 시즌 중계분만 무료로 제공하며 이전 시즌들의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모두 유료다.'''

[1] KBO 리그 중계는 스포츠채널 입장에서 적자를 낼수 없는 컨텐츠다. 실제로 지상파 3사 스포츠 채널이 야구 중계에서 수익을 내 다른 스포츠를 중계방송해주고 있다.[2] SPOTV GAMES 산하 Loud G에서 제작하는 왜냐맨에서도, 배성재 아나운서의 (SPOTV가 중계권 다 가져가서 중계 못한다는 뉘앙스의) 농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이러한 사태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 아닌가 싶다. 그런데 다음 왜냐맨에서 자사 중계권 현황을 까는 문구가 들어갔다.[3] 2017년 부터 카메라 기술에 대해서는 나름의 언어를 가지고 중계를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4] MBC SPORTS+도 마찬가지로 투구 추적 시스템을 2013 시즌부터 활용하지 않고 있지만, 경기 중간중간 피칭캠을 통한 S존을 보여줌으로써 이를 대체하고있다.[5] 2020시즌 부터는 SBS SPORTS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6] SBS SPORTS가 해축을 맡았을 때 국내 중계방송 카메라 워킹을 해외급으로 올려놓아 축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던 것을 생각하자. 그리고 이거 아니여도 2019시즌 제작비가 대폭 삭감되었음에도 환호받은 MBC SPORTS+의 축구 중계도 생각해보자.[7] 2020년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마저도 최소 FHD(1080p 60fps) 화질로 업로드 하는 채널이 대다수이고 방송사들도 일단 최소 1080 30FPS은 맞춘다.[8] 유럽의 대부분의 클럽들이 하이라이트를 올릴 때 원본 영상을 받아서 편집해 올린다.[9] 당시 프리미어 리그는 SD 16:9로 방송하고 있었고 UEFA 챔피언스 리그는 FHD로 제작되어 중계방송 되고 있었다.[10] 다만 유튜브 등만 그런것이며 스포티비 나우 등에 업로드 되는 epl 경기 등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1080p 원본 영상이 많다. 스포티비 측에서 스포티비 사이트 회원과 유튜브 등으로 시청하는 비회원 간의 영상 화질 차이를 두면서 업로드 해온건 오래전부터의 일이긴 하다. 물론 SBS스포츠 등 지상파 방송이 해외축구 중계 하던 시절의 영상 제공과 비교를 했을 때 스포티비 측이 실망스러운건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11] 이날 사고에 대한 공식 사과는 6월 28일 LG-KIA 중계 때 방송됐다. 사과문 [12] 현장중계를 하지않고 스튜디오 내에서 현장중계방송사 화면을 받아 중계하는 것.[13] 남의 중계화면 불러오는 것이였기 때문에 기술문제 핑계댈수도 없다.[14] 손흥민의 백태클이 부상을 불러일으킬때 슬로우 비디오가 나오지 않았다.[15] 멀리 안가도 당장 이번시즌 롯데 : 한화 경기때 한화 정진호의 타구에 롯데 선발 이승헌 선수가 안면타격을 당했을 때 슬로우 비디오가 나오지 않았다.[16] SPOTV는 2019년 5월 4일 있었던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중계 때에도 나성범이 부상당하는 장면을 리플레이로 반복적으로 내보내고, 거기에 나성범 가족 표정을 편집해 내보내 말이 나온 적이 있었다. 여담으로 나성범은 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17] 그렇지만 일부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알고 있었다. 3월 3일부터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SPOTV ON에서만 중계했기 때문이다.[18] SPOTV 고객센터 전화통화.[19] 이전까지 스포티비의 유튜브 업로드는 굉장히 빠른 편이었고, 때문에 시청자들은 오히려 유튜브 담당자를 반 농담 식으로 걱정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