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VA

 

[image]
1. 개요
2. 기능
2.1. 2020년 기능 개편 논란
3. STRAVA API 지원
4. 다른 SNS와의 연결
5. 유사 앱


1. 개요



소셜 미디어를 보면 정말 혼란스러워요

다들 항상 즐거운 날만 만끽하며 사는 것 같죠.

Strava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달리는 모든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별로여도 상관 없어요. 내가 달리는 모습을 모두 올립니다.

우리 모두 낑낑대기만 하고 꼼짝하고 싶지 않던 시절이 있었죠.

잘못된 달리기에는 어떤 필터도 소용없습니다. 잘못된 달리기는 자체로 잘못된 거에요.

그 모든 데이터를 숨길 수 없어요. 엄연히 남아 있죠.

항상 이런 말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 깜빡하고 켜질 않았네.'

'네 파일 같은 거 좀 내가 써도 되겠나?' 이런 식이죠.

...친구, 돌아가서 제대로 달리는 게 좋겠네.

If it's not on STRAVA, it didn't happen.[1]

홈페이지
한국을 비롯,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자전거 라이딩 기록 어플이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자전거 이외에도 달리기, 싸이클, 등산, 테니스 등 많은 운동에 대한 로그를 지원한다. 일반적으로는 라이딩 로그로 제일 유명한 어플이다.
일반적으로는 스마트폰 자체에 내장된 GPS와 자신이 입력한 신체정보를 통하여 거리, 상승고도, 소모 칼로리, 소모시간 등을 기록하기 때문에 살짝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속도계인 가민과 연동하여 더 상세한 기록을 잴 수도 있다. 실제로 가민이나 스트바라 앱에서 지원하는 센서를 이용하면 케이던스, 심박, 파워 등도 측정 확인이 가능하다.
운동을 스트라바가 보조해주다가 어느새 스트라바 때문에 운동을 하게 되는(...) 앱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지만 백마디 말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팔로워들과 피드를 주고 받고, 기록을 보며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기록 경쟁이 과열된 것에 지친 유저들은 일부러 스트라바를 켜놓지 않고 달리는 역기능도 분명히 존재한다. 반면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타코그라프 (운행기록계)처럼 사용할 목적으로 스트라바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자전거 관리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억울하게 특정 범죄에 연루되었을 경우 스트라바 기록이 알리바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기능


STRAVA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팔로우
    • 트위터, 인스타그램의 그것과 같은 개념이다. 팔로우한 상대의 라이딩 기록을 볼 수 있으며 [2] 후술할 구간 기능에서 자신이 팔로우한 사람과 자신의 기록 순위를 비교할 수 있다.
  • 구간(Segment)
    • Strava가 인기를 얻게 된 핵심 기능. 자전거 코스들을 수백미터~수십킬로미터의 구간으로 쪼개서 같은 시간에 달리지 않았던 사람들과도 기록을 비교하고 경쟁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이다. 언제 달렸던 간에 해당 구간을 지났던 모든 사람들의 기록을 비교하여 순위로 나열한다. 일상의 도로들을 경쟁심이 넘치는 경기장으로 만든 셈. 서울에서는 남산과 북악 구간이 가장 유명하고, 자덕들 사이에서는 이 기록이 자전거 실력의 지표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이 구간은 Strava에 자전거 기록을 올리면 알아서 기존에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구간에 매칭된다. 또한 자신이 라이딩 코스를 구간으로 직접 등록할 수도 있다.[3] 해당 구간의 1위에게는 KOM(King Of Mountain) 또는 QOM(Queen Of Mountain)이라는 칭호가 주어지며, 10위 이내에 들 경우에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다만 이 경쟁이 과열되어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무리한 과속을 한다든가, 일반 도로에서 신호위반을 한다든가, 혹은 같은 구간에 자동차전용도로인 고가도로[4]가 있으면 고가도로에 진입한다든가 하는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한다. [5][6][7] 프리미엄 서비스로 Live Segment라는 기능도 있는데, 실시간으로 구간 근처에 다가서면 카운트를 해주고, 해당 구간에 들어서면 자신의 최고기록 또는 비슷한 실력의 팔로워의 기록과 실시간으로 비교하여 앞서고 있는지 뒤쳐지고 있는지 알려준다.
  • 기록하기
    • 라이딩 앱인 만큼 폰의 GPS를 이용하여 라이딩을 기록할 수 있다. 그러나 기록 중에 보여지는 데이터의 종류도 적고 기능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대부분의 자덕들이 초심자 때 사용하다가 Garmin Edge 같은 사이클링 컴퓨터로 넘어간다. 앱 자체의 기록하기 기능이 안 좋아서인지, 타 디바이스와의 연동은 훌륭한 편으로 사이클링 컴퓨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타 앱에서 기록이 잘 넘어간다. 수동으로 입력하거나, GPX, FIT, TCX 같은 로그파일을 직접 업로드할 수도 있다.
  • 챌린지
    • 보통 한달에 한번 자전거, 달리기 도전과제를 준다. 챌린지에 참여할 경우 자신이 챌린지 목표를 달성했는지, 팔로워들의 달성 상태는 어떤지 볼 수 있다.
    • 챌린지 과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자전거
        • Grand Fondo : 한번 주행으로 목표 거리까지 라이딩하기. 2020년 1월 기준으로 100km를 달려야 한다.
        • Endurante : 한달동안 합해서 목표 거리까지 라이딩하기. 2020년 9월 기준으로 1,600km를 달려야 한다. 2020년 7월부터 시행.
        • MTS : 한달동안 합해서 목표 거리까지 라이딩하기. 2020년 1월 기준으로 1,250km를 달려야 한다.
        • Cycling Challenge : 한달동안 합해서 목표 거리까지 라이딩하기. 2020년 9월 기준으로 600km를 달려야 한다. 2020년 7월부터 시행.
        • Climbing Challenge : 한달동안 업힐 합산 기록을 목표치까지 달성. 2020년 1월 기준으로 7,500m를 올라야 한다.
      • 달리기
        • MTS : 한달동안 합해서 목표 거리까지 달리기.
        • Race : 일정 거리에 대하여 얼마나 짧은 시간안에 달리는지 경쟁
        • Half Marathon : 말그대로 하프 마라톤 달리기
      • 걷기 : 말 그대로 걷기. 50km를 한달동안 걸아야한다. 2020년 1월부터 신규로 생기는 챌린지.
      • 통근 : 한달동안 통근 기록을 합산. 일반 자전거, 걷기, 달리기, 휠체어, 인라인 스케이트, 전기자전거 등을 사용하여 통근한 횟수를 합산한다. 최소 1회 이상 이 방법을 이용해서 통근해야 하며, 4주 동안 연속으로 이루어져야 뱃지를 달 수 있다. 2020년 1월 6일부터 시행하였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한 판데믹 선언으로 인해 2020년 4월 1일부터 중단.
      • 철인3종 :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를 실시한 시간을 합산한다. 세 종목 모두 25시간 이상 훈련해야 뱃지를 달 수 있으며, 이론상 한 종목만 25시간 동안 해도 뱃지를 달 수 있다. 2020년 2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나 곧 폐지.
  • Strava 샵
    • 2016년 폐쇄되었다.
  • 설정
    • 심박, FTP, 내 기어 에서 구성요소로 소모품[8] 등을 등록하여 관리 할 수 있다.

2.1. 2020년 기능 개편 논란


  • 2020년 5월 18일, STRAVA 측은 무료 이용자들의 기능을 축소하고 유료 이용자들을 우대하는 정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볼 수 있었던 자신의 구간 속도 분석과 상대방과의 순위 비교는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중 몇몇 기능은 기본적인 기능이라, 안그래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힘든데, 이를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한다며 반발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개발도상국 출신이거나 물가가 싼 지역 출신 유저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다. 선진국 출신이거나 물가가 비싼 나라 출신의 경우 이 정도 금액은 감수할 수 있다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기사
  • 그래서 무료 이용자는 단순히 타코그라프 (운행기록계) 이상도 아닌 게 되어버렸다. 물론 STRAVA를 운행기록계로만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퍼포먼스라던지 순위 등을 체크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


3. STRAVA API 지원


STRAVA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REST API 형태로 공개하고 있어 STRAVA 서버에서 데이터를 얻어와 자신만의 웹 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개발할 수 있다. STRAVA API에 연동 방법은 Strava 개발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내 블로그는 Strava API 연동방법(sample code)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Strava API를 사용하는 전체적인 과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API 애플리케이션 등록하기
2. Strava 인증 서버로 Request Access 요청
3. 사용자 데이터 접근에 대한 권한 확인 및 동의 과정
3. Strava 인증 서버에서 Authorization code를 내려줌
4. Authorization code로 Refresh Token 얻기
5. Refresh Token으로 Access Token 얻기
6. Access token으로 Strava API 호출
Strava에서는 Webhook도 지원하고 있다. Webhook을 사용하는 경우 서버에 데이터가 업데이트되는 시점을 미리 등록한 콜백 URL로 알려주기 때문에 필요한 시점에서만 Strava API 호출하여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API 호출 회수와 데이터 트래픽을 줄일 수 있다.
Strava Webhook API 구현의 과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상세 내용
1. Create Subscription
2. Check Subscripttion Validation
3. 서버의 사용자 데이터 업데이트 시 Event 받기

4. 다른 SNS와의 연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계정으로 회원가입할 수 있다.
    • 페이스북 친구들중 STRAVA에 가입한 친구를 찾을 수 있다.
    • 자신의 라이딩 기록을 페이스북에도 공유할 수 있다.
  • 인스타그램
    • 라이딩 기록중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스트라바 라이딩 기록에도 같이 올라간다.
다른 운동앱에스트라바 기록 복사하는법

5. 유사 앱


  • 오픈라이더 : STRAVA와 마찬가지로 자전거 라이딩 기록 어플이지만 STRAVA와 달리 내비 기능이 있는 대신 구간 기능이 없다. STRAVA, 삼성헬스와 연동 가능하다.

[1] "만약 Strava에 없다면, 그것은 없던 일이다.". Strava에 기록이 올라가지 않으면 자전거를 탄 게 아니라는 뜻.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Strava의 기록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문구.[2] 물론 비공개로 올린 기록은 상대에게 보이지 읺는다.[3] 그렇다고 만들지 말아야 할 곳에 구간을 만드는 개념 없는 행동은 하지 말자. 이에 해당하는 곳은 군부대 영내가 해당되며, 군사기밀 유출에 해당된다. 아무리 위성사진으로 볼 수 없더라도 해당 스트라바의 구간 정보를 적이 보고 영내 도로를 예측하여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군부대 내부 구조와 정확한 위치는 2급 기밀 (정확히는 초소 위치가 새나갈 수 있음)에 해당된다.[4] 서울의 경우 내부순환로 정릉 ~ 월곡동 구간, 부산의 경우 동서고가로 문현 ~ 주례 구간 등.[5] 정말이다. 스트라바는 붙어있는 도로가 있으면 그쪽의 기록과 합산하기 때문에 그 기록을 깨겠다고 미친 듯이 달리는 것은 완전히 병림픽이다. 멕시코시티를 예로 들면, 외부순환도로 (Anillo Periférico)를 예로 들면, 자전거 통행이 가능한 바깥 쪽 도로로 다니는 로컬 트랜짓도 있지만 원래는 금지되어있는 가운데 고속화도로에 경찰의 허가를 받든 불법으로 진입하든 들어와서 빠르게 달리는 자들도 있고, 매년 1회 고가도로를 막고 그란폰도를 실시하기도 하기에 주변에 있는 이 기록들을 전부 합산한다. GPS상으로 어느 도로를 탔는지는 구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이런 도로에서는 자라니들도 많고, 고가도로를 막고 실시하는 그란폰도 및 뚜르 드 프랑스에 참가한 기록들도 합산되기 때문에 바깥 도로로 달린 로컬 트랜짓은 아무리 평속 25km/h에 교통신호와 법규 다 지키면서 밟아봤자 고속화도로를 이용한 자들과의 기록이 합산되어 하위권에서 맴돌게 된다. 어느 도로에서 탔는지는 멀리 떨어지지 않는 한 분리되지 않는다. 고로 기록 가지고 병림픽 하지 말자.[6] 조금 더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범내골IC ~ 주례 보훈병원 구간을 라이딩했다고 가정하자. 하부도로인 신천대로 ~ 백양대로를 타든, 동서고가로를 타든 (원래 동서고가로 자전거 진입은 불법이다) 기록이 합산된다는 것. 아무리 구간을 하부도로로 두더라도 동서고가로를 불법으로 이용한 자전거가 KOM 혹은 QOM을 포함하여 상위권에 있고, 그 수가 많으면, 하부도로를 이용한 자전거는 자연스레 하위권에 들고, KOM 획득도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고로 이 구간에서 KOM 혹은 QOM을 따려면 동서고가로에 불법으로 진입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서울의 국회대로 (옛 제물포길 구간)도 마찬가지로 가운데 도로와 바깥쪽 도로를 구분하지 않아서 자동차전용도로인 가운데 차로를 탄 자전거가 KOM 혹은 QOM을 땄다면, 합법적으로 바깥쪽 도로를 탄 자전거는 불가능하다.[7] 극단적으로 관문대로의 모라고가도로 구간과 하부도로인 모라로의 신모라사거리 ~ 백양터널입구 구간을 예로 들 수 있는데, 하부도로인 모라로를 이용하면 신모라사거리에서 백양터널 톨게이트까지 900m 정도 되는 구간동안 약 60m 고도차의 업힐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모라고가도로 쪽은 중앙고속도로 종점 (삼락IC)에서 모라주공1단지까지는 약간의 오르막이 있으나 평속에 그리 영향을 받는 수준은 아니고, 모라주공1단지에서 모라주공3.4단지까지는 오히려 다운힐인데, 스트라바는 이러한 고도 차이는 고려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라고가도로를 이용한 자전거가 있으면 그쪽이 KOM 혹은 QOM을 따게 되는 것이며, GPS 상으로 같은 구간에 있는 모라로 (하부도로) 이용객들과 기록이 합산되며, KOM을 딴 사람이 모라고가도로를 이용했다면 하부도로 이용자들은 업힐로 인해 KOM 따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8] 타이어, 체인 등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