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DanceRevolution
- 이 게임에 수록된 동명의 곡에 대해서는 Dance Dance Revolution(노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1998년에 발매된 시리즈 첫 작품에 대해서는 DanceDanceRevolution(1998)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2013년에 발매된 넘버링을 폐지한 작품에 대해서는 DanceDanceRevolution(2013)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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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ダンスダンスレボリューション
코나미의 리듬 게임 시리즈인 BEMANI 시리즈 중 하나다. 약칭은 DDR이고, 일본에서는 일본어 명칭인 단스단스레보류숀(ダンスダンスレボリューション)을 줄여서 단레보(ダンレボ)라고도 부른다.[1] 또한 대한민국 정식 발매 당시 홍보자료에서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란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그래서 '단레보' 혹은 '댄스 댄스 레볼루션' 등으로 검색하면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대개 Dance Dance Revolution으로 띄어쓰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띄어 쓰는 것과 붙여 쓰는 것을 혼용해서 쓰다가 SuperNOVA를 기점으로 공식 명칭은 완전히 붙여 쓰는 것으로 고정되었다. 동명의 곡 Dance Dance Revolution은 띄어쓰는 것이 맞다.
BEMANI 시리즈 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지만, 유저수가 급감해 신작 개발이 아예 중단된 시기도 있는 등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은 게임. 아케이드와 가정용 양쪽으로 시리즈가 전개되었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가정용 시리즈의 개발은 중단되고 아케이드로만 발매되고 있다. 2020년 7월 현재 최신작은 2020년 7월 1일 가동을 시작한 DanceDanceRevolution A20 PLUS이다.
워낙 전세계적으로 많이 퍼진 비마니 시리즈다 보니 가정용 장판 중앙이나 초기 아케이드 발판 앞의 Stay Cool[2] 이라는 문구는 게임 좀 해봤다면 알법한 문구.
2. 역사
beatmania 2ndMIX가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1998년, BEMANI 시리즈 제3탄[3] 으로 나온 것이 DDR이다. 음악을 연주하는 게임이라는 컨셉으로 충격을 던졌던 beatmania에 이어서, DDR은 음악에 맞춰서 온 몸을 사용하는 게임이라는 컨셉으로 다시 한 번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화살표에 맞춰서 패널을 밟으면 된다는 쉽고 간단한 게임성과 당시 유행하던 유로댄스 음악을 적극적으로 수록한 사운드 트랙이 맞물려서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뛰어난 게임성과 어느 시대에나 있는 다이어트 열풍이 맞물리고 DDR 증후군이라는 단어까지 생길 정도로 거의 사회 현상이라 불릴 만큼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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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기는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에 DDR이 들어온 이후 공중파 방송에서 DDR 대회를 방영하는 등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DDR의 인기는 급속도로 사그라들어 2001년 발매한 DDRMAX에서는 과거 인기곡을 모두 지우고 MAX 300 등의 고난이도 곡을 추가하는 등 아예 매니아들 위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결국 2002년 DDR EXTREME을 끝으로 오락실용 DDR 시리즈는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고, 그 이후 2006년까지 신작은 가정용으로만 발매되었다.
2000년대 중반 구미권에서 다이어트 게임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아, 해외 시장의 높은 수요와 일본 팬들의 요망에 힘입어 오락실용 DDR 시리즈가 부활하였다. 2006년 발매된 SuperNOVA 이후 꾸준히 오락실용 신작을 내놓으면서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서도 BEMANI 시리즈 중 유일하게 플레이스테이션 3, Wii, Xbox 360 등 다양한 기종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구미권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되려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극소수의 매니아층만이 남아서 플레이하고 있는 기종이다. 때문에 한때는 일본에서 가동되고 있는 BEMANI 시리즈 중 플레이어가 가장 적은 기종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이나 マジLOVE1000%, つけまつける 같이 같은 판권곡인데도 유비트나 리플렉 비트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적으니 주력 게임에 비해서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원곡이 아닌 커버곡으로 싣는 경우가 많았다. DDR A부터 구미권에 다시 정식 발매되면서 인지도가 높은 해외 라이센스 곡들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수록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 3rd Mix의 이후 정식 발매가 되지 않다가, 15년 뒤인 2014년 2월 7일에 대한민국에 최신판 DDR이 정식 출시, 주요 게임장에서 가동을 개시했다. 대한민국에서의 DDR은 DanceDanceRevolution/대한민국 항목 참조.
2018년 9월 26일 DanceDnaceRevolution 20주년을 맞이했다. 그 기념으로 제한된 곡수지만 구곡을 당시의 인터페이스로 재현해 플레이할 수 있는 DDR SELECTION 이 추가되었다. BEMANI 시리즈 2탄인 팝픈뮤직보다 3탄인 DanceDanceRevolution이 이틀 앞선 이유는, 팝픈뮤직은 1편의 정식 발매일을 기준으로, DanceDanceRevolution은 1편의 선행 발매일을 기준으로 기념하고 있기 때문.
3. 기체
본체와 발판이 케이블로 이어져 있는 형태이며 플레이는 상하좌우 발판으로만 할 수 있다. 곡 스크롤과 선택은 본체에 부착된 버튼으로만 가능하며, 채보 난이도 변경은 발판으로 할 수 있다. 2014부터는 곡 선택 후 버튼으로도 난이도 변경 가능.
길고 파란만장한 역사만큼이나 기체도 여러 번에 걸친 변경이 이루어졌다. BEMANI 시리즈 치고는 기체 바리에이션이 많은 편.
- 구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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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작부터 SuperNOVA2까지 출하된 기체. 주로 1세대라고 부른다.
29인치 4:3 CRT 스크린을 사용하며, 사진에 나와있듯 최신 버전을 돌리는 이후 버전에서는 외장형 e-amusement 리더를 달아놓은 곳도 많다. 아직도 현역이다 보니 DanceDanceRevolution은 팝픈뮤직과 함께 4:3 스크린과 16:9 스크린을 모두 지원하는 비마니 게임이 되었다.
1stMIX부터 EXTREME까지 출하된 기체와 SuperNOVA ~ SuperNOVA2 시기에 출하된 기체가 약간 다른데, 전자는 하단 우퍼가 검은색이고 후자는 붉은색이라 흑기체, 적기체라고도 부른다. 둘의 차이점은 모니터 해상도 빼고는 없어서 그냥 구기체라고 통칭한다.
한국에 DDR 열풍이 불던 시절 한 번 쯤 봤을 법한 기체이다. 그러나 붐이 꺼지고 3rdMIX 기체가 국내에 씨가 말라서[4] 업그레이드 킷이 한국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국내 3rdMIX 기체로 2013 이후 버전을 가동할 수는 없다. 일본과 미국의 경우 꾸준히 DDR에 대한 수요가 있었기에 3rdMIX 이후로도 계속해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믹스가 출시되었다.
구기체도 미국, 일본, 한국의 기체가 모두 조금씩 디자인이나 내부 구조가 상이한데, 일본의 경우 내부 파워 유닛이 당연히 100볼트로 되어 있고, 오디오 앰프와 시스템 573이 마치 도서관의 책들처럼 세로로 꼽혀 있다. 한국 기체의 경우 파워서플라이와 앰프가 위아래로 얹혀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모니터를 고정하는 부품이 금속이 아닌 나무로 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내구성이 약하다. 또한 접지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양덕들에게 기피 1순위로 꼽힌다. (안습...) 그밖에도 하단에 달린 두개의 우퍼 스피커의 베젤이 일본은 은색으로만 마감되어있는데 반해, 국산은 검정 띠가 추가로 둘러져 있다. 미국의 경우 많은 기체가 일본에서 수입되었으며, Betson이라는 공급회사를 통해 제작된 기체가 종종 보이곤 하는데, 이 기체는 특이하게도 상단에 위치한 로고판넬이 곡면이 아닌 평평하게 설계되어 있고, 훨씬 큰 편이다. 아직도 동호회나 개인 소장으로 DDR을 많이 가지고 있는 미국의 경우 구기체를 시스템 573 기반이냐 파이썬 2 기반이냐에 따라서 1세대와 2세대로 구분짓기도 한다.
이후 기체에 탑재된 상하버튼이 없다 보니 DDR A부터의 선곡 방식은 위아래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또한 SUDDEN+, HIDDEN+의 높이 조정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으며, 2014까지는 아예 해당 옵션은 사용 불가능했다.
초대작부터 SuperNOVA2까지 출하된 기체. 주로 1세대라고 부른다.
29인치 4:3 CRT 스크린을 사용하며, 사진에 나와있듯 최신 버전을 돌리는 이후 버전에서는 외장형 e-amusement 리더를 달아놓은 곳도 많다. 아직도 현역이다 보니 DanceDanceRevolution은 팝픈뮤직과 함께 4:3 스크린과 16:9 스크린을 모두 지원하는 비마니 게임이 되었다.
1stMIX부터 EXTREME까지 출하된 기체와 SuperNOVA ~ SuperNOVA2 시기에 출하된 기체가 약간 다른데, 전자는 하단 우퍼가 검은색이고 후자는 붉은색이라 흑기체, 적기체라고도 부른다. 둘의 차이점은 모니터 해상도 빼고는 없어서 그냥 구기체라고 통칭한다.
한국에 DDR 열풍이 불던 시절 한 번 쯤 봤을 법한 기체이다. 그러나 붐이 꺼지고 3rdMIX 기체가 국내에 씨가 말라서[4] 업그레이드 킷이 한국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국내 3rdMIX 기체로 2013 이후 버전을 가동할 수는 없다. 일본과 미국의 경우 꾸준히 DDR에 대한 수요가 있었기에 3rdMIX 이후로도 계속해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믹스가 출시되었다.
구기체도 미국, 일본, 한국의 기체가 모두 조금씩 디자인이나 내부 구조가 상이한데, 일본의 경우 내부 파워 유닛이 당연히 100볼트로 되어 있고, 오디오 앰프와 시스템 573이 마치 도서관의 책들처럼 세로로 꼽혀 있다. 한국 기체의 경우 파워서플라이와 앰프가 위아래로 얹혀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모니터를 고정하는 부품이 금속이 아닌 나무로 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내구성이 약하다. 또한 접지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양덕들에게 기피 1순위로 꼽힌다. (안습...) 그밖에도 하단에 달린 두개의 우퍼 스피커의 베젤이 일본은 은색으로만 마감되어있는데 반해, 국산은 검정 띠가 추가로 둘러져 있다. 미국의 경우 많은 기체가 일본에서 수입되었으며, Betson이라는 공급회사를 통해 제작된 기체가 종종 보이곤 하는데, 이 기체는 특이하게도 상단에 위치한 로고판넬이 곡면이 아닌 평평하게 설계되어 있고, 훨씬 큰 편이다. 아직도 동호회나 개인 소장으로 DDR을 많이 가지고 있는 미국의 경우 구기체를 시스템 573 기반이냐 파이썬 2 기반이냐에 따라서 1세대와 2세대로 구분짓기도 한다.
이후 기체에 탑재된 상하버튼이 없다 보니 DDR A부터의 선곡 방식은 위아래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또한 SUDDEN+, HIDDEN+의 높이 조정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으며, 2014까지는 아예 해당 옵션은 사용 불가능했다.
- X 기체 (흑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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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부터 X3 vs 2ndMIX까지 출하된 기체.
37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5] 로 교체되었으며, 양 옆에 LED 라이트가 추가되었다. BEMANI 시리즈 최초로 터치식 리더기를 채용하였으며, 에디트 스텝을 읽을 수 있는 USB 단자도 장착되어 있고, 본체 화살표도 상하가 추가되었다. 북미 기체는 수입원인 Betson에서 제작하였으며 발판이 일본 내수판과 다른데, 모니터에 잔상이 심하게 남고 발판 인식도 좋지 않은 등 최악의 기체로 까인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시기에 정발이 끊겼기에 볼 수 없다.
X부터 X3 vs 2ndMIX까지 출하된 기체.
37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5] 로 교체되었으며, 양 옆에 LED 라이트가 추가되었다. BEMANI 시리즈 최초로 터치식 리더기를 채용하였으며, 에디트 스텝을 읽을 수 있는 USB 단자도 장착되어 있고, 본체 화살표도 상하가 추가되었다. 북미 기체는 수입원인 Betson에서 제작하였으며 발판이 일본 내수판과 다른데, 모니터에 잔상이 심하게 남고 발판 인식도 좋지 않은 등 최악의 기체로 까인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시기에 정발이 끊겼기에 볼 수 없다.
- 백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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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버전부터 보급되는 기체.
양 옆 라이트가 제거되었으며, 우퍼 높이가 낮아져 소지품을 두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면 크기가 42인치[6] 로 더 커졌다. 원가 절감을 위해 USB 단자가 빠지고 발판의 라이트도 없어졌다.
해외 기체는 대한민국 유통사인 유니아나에서 제작한 기체를 사용한다. 발판 센서를 펌프 잇 업과 호환되는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일본에 비해서 발판 인식이 잘 된다는 평이 있다.[7] 그러나 모니터와 스피커의 품질이 썩 좋지 않아 장기간 가동 시 모니터 백라이트의 수명이 다해 화면이 어두워지는 현상이 있고, 스피커는 모든 음역대가 지나치게 강조되어 음악의 고유한 음색이 묻히고 그저 크고 시끄럽게만 들린다.
유니아나에서 제조한 한국 기체 모니터는 기존부터 현재까지도 한국 생산 BEMANI 기체들에 주로 모니터를 공급하는 BESTECH에서 제조하였으며, 모델명은 BTL-420WD1321XX 이다. 패널은 FHD 해상도 지원에 400cd 밝기를 가진 IPS 패널로 LG 디스플레이의 LD420DUE이다. 둘 다 국내 생산.2013년 버전부터 보급되는 기체.
양 옆 라이트가 제거되었으며, 우퍼 높이가 낮아져 소지품을 두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면 크기가 42인치[6] 로 더 커졌다. 원가 절감을 위해 USB 단자가 빠지고 발판의 라이트도 없어졌다.
해외 기체는 대한민국 유통사인 유니아나에서 제작한 기체를 사용한다. 발판 센서를 펌프 잇 업과 호환되는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일본에 비해서 발판 인식이 잘 된다는 평이 있다.[7] 그러나 모니터와 스피커의 품질이 썩 좋지 않아 장기간 가동 시 모니터 백라이트의 수명이 다해 화면이 어두워지는 현상이 있고, 스피커는 모든 음역대가 지나치게 강조되어 음악의 고유한 음색이 묻히고 그저 크고 시끄럽게만 들린다.
대한민국에서 최신 버전의 DDR을 가동할 수 있는 기체는 이 기체뿐이다.
- 20주년 기념 기체 (금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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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개된 신규 기체로 2019년 3월 20일부터 DanceDanceRevolution A20과 동시에 가동이 시작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일본 한정 기체이며 북미에서는 ROUND 1 체인점에서 직수입해서 가동하고 있다.
외장이 모두 금색으로 된 것이 특징이며, DANCERUSH STARDOM의 기체를 재활용해 55인치 대화면과 4.1ch 스피커[8] 를 탑재했다. 기존의 기체와 달리 모니터가 수직으로 되어 있으며, 발판의 라이트는 LED를 사용했으며 원래 철판이 있는 부분에도 라이트가 달린 것이 특징. 또한 댄스러시 기체와는 달리 키패드도 2개고 이어뮤 인식부도 2개로 늘었다. 발판과 본체 사이의 권장 거리가 기존의 2배인 60cm로 늘어나서 플레이 도중 SUDDEN+ 을 키고 끄는 데 어려움이 있다.
2019년 공개된 신규 기체로 2019년 3월 20일부터 DanceDanceRevolution A20과 동시에 가동이 시작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일본 한정 기체이며 북미에서는 ROUND 1 체인점에서 직수입해서 가동하고 있다.
외장이 모두 금색으로 된 것이 특징이며, DANCERUSH STARDOM의 기체를 재활용해 55인치 대화면과 4.1ch 스피커[8] 를 탑재했다. 기존의 기체와 달리 모니터가 수직으로 되어 있으며, 발판의 라이트는 LED를 사용했으며 원래 철판이 있는 부분에도 라이트가 달린 것이 특징. 또한 댄스러시 기체와는 달리 키패드도 2개고 이어뮤 인식부도 2개로 늘었다. 발판과 본체 사이의 권장 거리가 기존의 2배인 60cm로 늘어나서 플레이 도중 SUDDEN+ 을 키고 끄는 데 어려움이 있다.
4. 캐릭터
플레이할 때 뒷배경에서 함께 춤을 추는 캐릭터. 댄서라고 하며 2014년 현재 12명의 댄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2014까지는 시작전 프로필 ▷▷두번 캐릭터 선택 클릭후 ◁▷로 변경가능하며, A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설정 가능하다.
댄서들의 자세한 프로필은 링크 참조.#
이중 도시바 에미는 개별 문서도 있다.
5. 조작법
DanceDanceRevolution A 20 버전 기준으로, X이후 도입된 흑색 기체와 DDR(2013)의 신형 기체, 그리고 20주년 기념 기체인 금색 기체에 맞추어 서술한다.
- 플레이 모드는 싱글 / 버서스(2인플레이는 무조건 이것) / 더블 모드가 존재한다. 별다른 설정이 없을 경우 싱글은 1크레딧, 버서스와 더블은 2크레딧이 필요하다.[9]
- 곡 선택시 조작
- 상하좌우 버튼: 곡 스크롤
- 발판의 화살표 중 ↑혹은 ↓발판 빠르게 2회 입력 : 난이도를 변경한다. 난이도는 곡 선택 후에도[10] 변경 가능하다.
- 상하 버튼 동시: 폴더를 닫는다. 곡에 위치할 때만 동작하며 폴더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 좌우 버튼 동시 누르기: 폴더 정렬 방법 선택. 팝업창이 뜨면 상하좌우 버튼으로 커서를 옮기고 스타트 버튼으로 지정이 가능하다.
- 곡명으로 선택 : 일본어 + ABC별 폴더로 정렬된다.
- 장르로 선택 : 장르별 폴더로 정렬된다. 제이팝, 팝송, 애니메이션/게임, 버라이어티, 동방 어레인지, 히나비타, 도키메키 아이돌, 플레이 방법의 8개의 폴더가 있다.
- BEMANI 시리즈에서 선택 : 다른 BEMANI 시리즈에 이식되거나 이식받은 곡들을 표시한다. 여러 게임에 이식된 곡일 경우 다른 게임 폴더에도 중복 표시되어있으며, SOUND VOLTEX 폴더의 경우 원곡, 리믹스 모두 표시된다.[11]
- beatmania IIDX
- pop'n music
- GITADORA
- jubeat
- REFLEC BEAT
- Dance Evolution
- SOUND VOLTEX
- ミライダガッキ
- ビートストリーム
- ノスタルジア
- DANCERUSH STARDOM
- 버전으로 선택 : 버전별 폴더로 정렬된다.
- 레벨로 선택 : 레벨별 폴더로 정렬된다.
- 클리어 랭크로 선택 : 자신의 댄스 랭크(ALL MARVELOUS[12] , AAA, AA, A..., E, 미선택 순)으로 정렬된다.
- 라이벌 비교 : 자신이 등록한 라이벌과의 점수와 비교해서, 지고 있거나, 비기거나, 이기고 있는 경우를 볼수 있다.
- 이벤트에서 선택 : EXTRA EXCLUSIVE, GOLDEN LEAGUE, KAC 등의 이벤트 전용 곡이 표시된다.
- 코스에서 선택 : 프리미엄 플레이에서만 등장하며 NONSTOP 코스, 단위인정(20주년 기념 기체 한정)이 표시된다.
- DDR SELECTION : 2018년 9월 26일부터 추가된 폴더. 해당 폴더 내에서 선곡시 해당 스테이지 한정으로 과거 작품의 인터페이스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숫자패드 1 : 스코어 비교 항목. 자신의 기록 / 전국 1위 / 지역 1위 / 기체내 1위 / 라이벌 기록이 표시된다.
- 숫자패드 0, 숫자패드 00 : 타겟 스코어 변경(위, 아래) 하이라이트 되지 않으면 점수차 표시가 나오지 않는다.
- 숫자패드 9 : 곡을 고르지 않은 채로 옵션 설정 화면을 호출할 수 있다.
5.1. 옵션 설정
디폴트에 해당하는 옵션은 굵게 표시하였다.
- SPEED : 일반적인 배속 설정. 프리미엄 플레이 기준으로 ×0.25부터 ×4.0까지는 0.25단위로 ×4.0에서 ×8.0까지 0.5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 라이트 플레이라면 0.25단위 배속은 불가능하다. 배속 설정을 잘못 했더라도 곡 시작후 일정 시간 내에는 화면 아래의 좌, 우 버튼으로 조정이 가능하다.[13] 조절이 가능할 동안 방향키 좌, 우에 불이 들어오며 스테이지가 끝나면 무조건 옵션설정한 배속으로 돌아온다. 배속 조정을 잊어버렸을 시 유용하다. 원래는 이전 작품들의 코스 모드에서 다음 곡이 시작할 때 배속을 조절하기 위한 용도였다. 일반적으로 전주가 길고 스크린 필터가 늦게 표시되면 화살표가 나올 시점에서는 배속설정이 불가한 경우가 많다.
- BOOST : 노트가 올라오는데 속도 효과가 붙는다.
- NORMAL: 일정한 속도로 노트가 올라온다.
- BOOST: 노트가 올라올수록 가속도가 붙는다
- BRAKE: 노트가 올라올수록 감속된다.
- WAVE: 노트가 흔들리면서 올라온다. 펌프 잇 업의 어스웜 모드와 동일한 효과.
- APPEARANCE
- VISIBLE: 노트가 정상적으로 올라온다.
- HIDDEN+: 가림막을 스텝 존 쪽에서 가린다. 구기체에서는 높낮이 조절이 불가능하다.
- SUDDEN+: 가림막을 노트가 올라오는 쪽에서 가린다. 구기체에서는 높낮이 조절이 불가능하다.
- HIDDEN+&SUDDEN+: 가림막을 양쪽으로 가린다. 구기체에서는 높낮이 조절이 불가능하다.
- STEALTH: 노트가 보이지 않는다.[14]
- TURN : 스텝 배치를 변경할 수 있다. 단 더블 모드의 경우 OFF와 MIRROR만 적용된다.
- STEP ZONE : 스텝 존의 표시 유무
- ON: 스텝 존이 표시된다.
- OFF: 스텝 존이 표시되지 않는다.
- SCROLL : 노트가 어느쪽으로 스크롤되는지를 설정 가능하다
- NORMAL: 아래에서 위로 노트가 스크롤된다.
- REVERSE: 위에서 아래로 노트가 스크롤된다.
- ARROW COLOR: 화살표 색상을 설정 가능하다. 단 프리즈 노트는 옵션에 관계없이 무조건 노랑-녹색 그라데이션으로 나온다.
- VIVID: 그라데이션으로 표시되며 박자에 따라 색이 변하는 타이밍이 다르다. RAINBOW와 같은 색상 구분법을 사용하며, 색상만 다르다.
- NOTE: 화살표 색상이 박자에 따라 구분되며, VIVID, RAINBOW와 박자 구분법이 다르다. 다른 노트들과 달리 4,8,16분박의 정박은 특유의 색상을 가지되, 그 외의 박자 및 32분박의 경우 전부 녹색으로 처리되어서 나온다. 이 덕분에 대부분의 곡에서 박자 파악에 용이하나, CHAOS나 Fascination MAXX같은 박자가 엇갈린 채 나오는 곡에서는 오히려 박자 파악이 힘들어진다.
(4분박 - 빨강 / 8분박 - 파랑 / 16분박 - 노랑 / 12, 24, 32분박 - 녹색[15] / 프리즈 애로우와 동시에 있는 화살표 - 라임색)
- FLAT: 화살표 색상이 박자에 관계없이 한가지 색으로만 나온다.
- RAINBOW: 화살표 색상이 박자에 따라 무지개색으로 표시된다. NOTE와는 약간 다르게 Vivid옵션처럼 반짝거린다. 2014 버전에서 디폴트로 변경되었다. NOTE와는 다르게 4분박, 8분박 이외의 박자는 보라색으로 취급되나, 정확히는 노트 배치 프레임에 따라 색이 조금 다른 것으로 구분된다. 다만 박자 구분의 경우 4분박 - 16분박 - 8분박 - 16분박 - 4분박 사이의 (-) 구간이 전부 같은 색으로 나오게 되어, 지나치게 고밀도의 노트가 나오면 노트 색상구분법의 하자로 정확한 박자 파악이 어렵다. 따라서 저속에서 노트 밀도가 높은 구간이 있는 곡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색상.
(4분박 - 형광주황색 / 8분박 - 형광파랑색 / 그외 - 형광보라색, 같은 16분박이라도 위치에 따라 색이 약간 다르다.)
- CUT : 밀도가 높은 스텝들을 덜어낸다.
- OFF: 노트를 덜어내지 않는다.
- ON1: 4분박만 나온다. 과거 2ndMIX에서 처음 도입되었을때는[16] 사실상 이쪽을 의미했다.
- ON2: CUT1의 세분화. 4분박과 8분박만 나온다. 다시 말해서 12분박 미만은 덜어낸다. 특성상 대체로 고BPM곡이나 레벨 12 이하에서는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다. 그래도 일부 엇박은 덜어낼수 있다.
- FREEZE ARROW : 프리즈 애로우의 등장 유무.
- ON: 프리즈 애로우를 포함한 일반적인 스텝.
- OFF: 프리즈 애로우가 나오지 않는다.
- JUMPS : 동시밟기의 등장 유무.
- ON: 동시밟기를 포함한 일반적인 스텝.
- OFF: 동시밟기가 나오지 않는다.
- GAUGE: 게이지 관련 설정. 스코어 어태커들을 위한 옵션이다. NORMAL 이외에는 사용시 클리어 여부에 관계없이 붉은 별 하나를 받을 수 있다.
- NORMAL: 일반적인 게이지이다.
- LIFE 4: 프리미엄 모드에서만 설정할 수가 있으며 4회이상 MISS, NG가 나면 곡이 도중에 종료되는 상급자용 옵션이다. 도중에 종료되더라도 파이널 스테이지가 아닐 경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는 이 옵션으로 강제로 고정되며 다른 게이지 옵션은 설정할 수 없다. DDR A20의 논스톱 코스에서 이 옵션을 설정시에는 매 스테이지마다 게이지가 1칸 회복된다. DDRMAX2의 오니모드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유저가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된 것은 DDR 2014부터이다.
- RISKY: 한번이라도 콤보가 끊기면 바로 FAILED 처리가 된다. beatmania IIDX의 해저드, GITADORA의 리스키 1과 동일한 시스템. 파이널 스테이지가 아닐 경우에는 클리어에 실패해도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 가능하며,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는 위의 LIFE4가 강제로 설정되기 때문에 이 옵션은 선택할 수가 없다. DDRMAX의 원 모어 엑스트라에서 강제로 설정되었던 옵션이 시초이며[17] 유저가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된 것은 X2부터이다. 주로 풀 콤보, 퍼펙트 콤보를 노릴 때 이 옵션을 사용한다.
- GRADE : 단위인정 전용 게이지로 DDR A20의 단위인정 코스 선택시에 강제로 이 옵션이 설정된다. 게이지가 100%로 시작하며 전체적인 게이지량이 후하다.
- 矢印(화살표) : 노트 모양을 설정 가능하다.
- フィルター濃度(필터 농도) : 노트가 올라오는 구간을 반투명으로 검게 처리해 노트 가독력을 높일 수 있다. 채보가 시작되면 필터가 생기고 끝나면 사라진다.
- ガイドラインの表示(가이드라인 표시): 소절 가이드라인의 표시여부
- OFF: 가이드라인을 표시하지 않는다.
- BORDER: 가이드라인을 화살표의 상단 가장자리를 따라 표시한다. 가정용의 EDIT 모드에 가까운 표시. REVERSE인 경우 하단이다.
- CENTER: 가이드 라인을 화살표의 중심에 맞춰서 표시한다.
- 判定表示の優先度: 판정 표시 우선 순위 (베이직코스 필요)
- 判定優先: 노트 위에 판정과 콤보 수를 표시한다.
- 矢印優先: 노트 밑에 판정과 콤보 수를 표시한다.
- タイミング判定の表示: 타이밍 판정 표시 (베이직코스 필요)
- OFF: FAST / SLOW의 판정 표시를 표시하지 않는다.
- ON: FAST / SLOW의 판정 표시를 표시한다. 결과 창에서도 합계를 볼 수 있다.
5.2. 에디트 데이터
BEMANI게임 중에서는 최초로 에디트를 지원했다. 유비트랩처럼 자신만의 에디트 데이터를 작성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1세대 기체는 EXTREME까지 플스1의 메모리 카드를 이용하여 플레이 가능했고 2세대 기체는 USB를 이용하여 카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3세대 백색기체만 정식재발매로 나왔기 때문에 플레이를 위해서는 2세대 흑색기체(X~X3버전)에서 USB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DDR X~2014까지 지원되었고 DDR A에서 폐지되었다.
이치카의 BEMANI 투표선발전 2019의 공약 중 하나로 이 에디트 데이터 모드를 부활시키도록 '''힘내겠다'''는 공약이 들어갔는데, PS1 / PS2용 과거작 소프트의 입수가 힘들어지다 보니 모바일로 출시되는 DanceDanceRevolution ULTIMATE MOBILE을 통해 에디트 채보를 제작하는 형식으로 구현될 것으로 추정된다.
5.2.1. 에디트 데이터 작성 (X 시리즈, 2013, 2014까지)
작성을 위한 최소한의 소프트는 플레이스테이션 2로 발매된 DDR X CS이다. 유일하게 데이터를 USB 메모리로 내보내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필수며 플스2가 오래된 게임기이긴 하나 USB 메모리는 최신형도 인식한다.
저장은 DDR_EDIT/DDR_EDIT_J.DAT로 저장되며 최대 저장 수는 30개이다. PS2로 발매된 DDR 에디트 데이터는 폴더를 5개까지 한 폴더당 30개가 보관되는데 USB에는 하나의 폴더만 저장하기 때문이다.
에디트 데이터를 만들 수 있는 소프트는 일본에서 발매된 것 중에서 PS2버전 9개(X,SuperNOVA 1-2, EXTREME, MAX 1-2, STRIKE, FESTIVAL, PARTY COLLECTION) PS버전 9개(1st, 2nd, 3rd, 4th, 5th, BEST HITS, EXTRA, CLUB VERSION 1-2)이다. 단 Wii(후루후루 파티 등) 버전이나 PS판권버전(디즈니, 트루 키스 데스티네이션), 해외 PS2(DDR X2등)는 데이터 호환이 되지 않는다.
PS버전은 메모리카드에 복사해서 PS2에서 아웃사이드 라이브러리에서 관리하며(인풋으로 해당버전 폴더에 복사한다) PS2버전은 데이터를 아웃풋하여 타버전으로 옮길 수 있다. 하지만 USB 메모리로 내보내는 기능은 DDR X뿐이다. DDR X부터 쇼크 애로우가 나왔으나 에디트 모드에서는 지원하지 않아 만들 수 없다. 프리즈 애로우는 MAX부터 지원하기 때문에 PS버전에서는 PS2 이후에 재수록된 버전만 프리즈 애로우 입력이 가능하다. PS 1st는 12분박 지원이 안되지만 BEST HITS, EXTRA에 있는 곡에서 입력이 가능하다. DDR 2014까지 32분박, 24분박까지 나왔으나 실제는 16,12분박만 작성이 가능하다. 원래 난이도의 스텝을 불러올 경우 강제적으로 16,12분박으로 퀀타이징 된다. 에디트에서 원래의 보면을 재현할 수 없는 경우가 더러 있다.
순정버전에서 한 라인당 2개를 넘는 스텝은 작성할 수 없으나 1st, 2nd버전에서는 여러개 동시입력이 가능하다. 하지만 3rd버전부터 3패널 동시밟기나 더블의 멀리 떨어진 동시밟기인 경우 아케이드 플레이시 실제표시는 좌우 동시만 표시되고 더블의 경우 너무 멀리 있는 동시밟기 스텝은 중앙의 좌우 스텝으로 교체된다. 하지만 시간차 입력시에는 해당사항이 없어 16비트차이로 끝과 끝을 밟는 펌프(?)스러운 스텝을 만들 수도 있다.
PS,PS2에서 작성할 수 없는 신곡은 모종(?)의 방법으로 에디트 데이터를 만들어 즐길 수 있었으나 X3시절 패치를 통해 대대적인 삭제가 벌어졌다. 하지만 한라인에 3개이상의 스텝을 만드는등의 에디트 버전등은 남아있다. 일부 곡은 현재 아케이드와 싱크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가정용버전 최신소프트에 재수록된 버전만 일치한다. MAX의 힐링 비전(엔젤릭 믹스), 3rd 아프로노바등은 이후 재수록 버전에서 에디트해야 현재 기체와 싱크가 맞는다. 싱크가 안 맞는 버전도 에디트 플레이는 가능하다.
5.2.2. 에디트 데이터 플레이 및 등록 (X 시리즈, 2013, 2014까지)
흑기체의 좌우 텐키 입력장치 아래에 USB를 꽂는다. 기체에 등록된 것이 아닌 USB데이터를 이용/기체나 카드에 데이터 등록하려면 파세리 플레이(보통 120엔)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파세리 등록이 가능한 일본 계정도 필요하다. 뮤직 셀렉트시에 기체의 좌우버튼을 동시에 눌러 EDIT(하단의 녹색) 채널을 고르면 MEMORY / e-amusement / RIVAL / MECHINE 순으로 폴더가 뜬다. 이 때 에디트 데이터가 없는 폴더는 표시되지 않는다.
MEMORY를 선택하면 기체에 연결된 USB를 읽어들인다. 최초 한 번만 이 동작을 수행할 때 로딩하므로 교체해도 여러 USB를 인식하지 않는다. 로딩선택후 중간에 버튼을 누르면 로딩이 취소되고 다시는 로딩하지 않으므로 주의. 로딩이 끝나면 뽑아도 상관없다. 로딩이 끝나면 시간 흐르므로 주의. 데이터 작성시 커플에디트로 표시된것은 화면에 녹색 말풍선으로 커플이라고 뜬다. 퍼포먼스를 위한 데이터(커플 채보)나 다른 난이도 등으로 입력이 가능하므로 그루브 레이더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루브 레이더는 200까지만 표시된다.
데이터를 기체나 카드에 등록하려면 무조건 클리어해야하며 RISKY, 4LIFE로 실패해도 등록이 되지 않는다. 단 CUT1, 프리즈 애로/동시밟기 삭제등을 켜도 클리어하면 등록가능하다. 에디트 데이터를 성공한 수 만큼 등록시 목록에 뜨지만 1크레딧당 1개씩만 기기에 등록, 카드에 등록이 가능하다. 1곡만 등록할 목적으로 나머지 스테이지를 페일드 해도 상관없다. 게임이 끝난 후 1. 에디트를 등록할 것인가, 2. 기계에 등록할 것인가, 3. (USB 플레이시만 해당) 카드에 등록할 것인가를 순서대로 물어본다. 해당 데이터를 고른 후 결정하면 등록이 되며 기계나 카드에 등록은 1크레딧당 1개씩만 가능하다. 기체에는 100개까지, 카드에는 10개까지 등록되며 제한이 넘는경우 등록일자가 오래된 순으로 삭제된다.자신의 카드에 등록된 에디트를 클리어하면 게임 종료시에 백색기체에도 저장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이 방법으로 기체에 저장된다. 카드의 EDIT DATA를 국내의 백색 기체에 등록하는 것은 노멀모드에서도 가능하다. 한 번 등록한 데이터는 이벤트가 끝나 일반해금된 MAX.(period)를 포함한 모든 곡을 노멀 모드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6. 수록곡
아케이드 버전 기준으로 과거에는 도시바EMI의 댄스 뮤직 컴필레이션 앨범인 Dancemania 시리즈 수록곡들이 많이 수록되었다. DDR의 대표곡 Butterfly도 댄스매니아의 수록곡이다. 이것은 코나미와 도시바EMI의 제휴에 따른 것으로 도시바EMI는 수록곡을 내주고 코나미는 게임 내에 댄스매니아 시리즈를 홍보하는 형태였다. 영어권 팬사이트에 따르면 이 제휴는 아케이드판 SuperNOVA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SuperNOVA는 기존 댄스매니아 판권곡은 지워졌지만 신규 판권곡은 대부분이 댄스매니아 EX 시리즈의 수록곡이었고, 일본판 홈페이지에도 댄스매니아 홍보 배너가 있다. 한편 SuperNOVA 발매 이후인 2007년 도시바는 EMI 지분을 매각하고 음악 사업에서 철수, EMI 그룹이 일본 시장을 직배하였다.
이후 버전에서 Dancemania 수록곡이 없는 DDR은 많은 매니아들에게 허전함을 주었다. 일반 유저들도 Butterfly, HAVE YOU NEVER BEEN MELLOW, BOOM BOOM DOLLAR 등이 없는 DDR에 이질감을 느꼈다. DDR X부터는 일부 과거 라이센스를 다시 실으려고 노력하였고, 그 결실로 X3 vs 2nd MIX의 2nd MIX 모드 라이센스 곡을 Strictly Business 한 곡을 제외하고 전부 수록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한 곡씩 지워져서 2016년 5월 이후로는 다시금 한 곡도 남아있지 않다.
DDR 2013, DDR 2014부터는 신규 유저층들을 의식해 애니메이션, 보컬로이드, 동방 프로젝트 등의 라이센스 곡들을 수록했으며, DDR A에서는 북미 버전 재가동에 맞춰 유명 해외 팝곡들을 수록하기도 했다.
DDR 오리지널 곡은 EXTREME까지는 NAOKI의 독무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NAOKI가 작곡한 곡의 비중이 많았지만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은 매우 적었다. SuperNOVA부터는 jun/후지모리 소타/U1-ASAMi가 본격적으로 아케이드 버전에 참여하고, X부터는 TAG가 참가해 어느정도 아티스트들의 다양성이 늘어났다. NAOKI의 퇴사 이후로는 오리지널 곡의 비중이 크게 줄었다.
타 BEMANI 시리즈 이식곡의 경우 beatmania IIDX 수록곡을 많이 넣고 있다. 반대로 IIDX에도 DDR 곡이 적잖게 들어가기도 했었다. 이는 beatmania IIDX substream, 이와 연동된 2nd 클럽 버전의 공로가 컸으며, DDR 4th MIX와 5th MIX의 해금곡이 모두 IIDX 출신 곡일 정도였다. 반대로 팝픈뮤직과는 DDRMAX2까지는 그다지 큰 인연이 없었는데, 이는 같은 BEMANI 시리즈 브랜드에서 성향이 비슷한 팝픈스테이지가 나왔던 점이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SuperNOVA부터는 기종을 가리지 않고 이식을 해오고 있다. 다만 이식되면서 곡의 길이가 긴 곡들이 대부분 커팅되어 수록되는데, SuperNOVA에 수록된 일부 이식곡들의 경우(Xepher, Dragon Blade 등) 무성의한 커팅으로 욕을 먹었다. 이러한 곡 커팅 정책은 X까지 유지되다가 X2부터 폐지되었다.
아케이드도 그렇지만 가정용 버전의 경우 북미와 유럽에 발매된 버전은 판권곡의 구성이 크게 다르다. 특정 지역에만 수록되고 다른 지역에는 수록되지 않는 곡들이 많기 때문에, 어지간한 매니아라도 모든 곡을 플레이해본 유저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이는 최신버전인 DDR A20에도 적용이 되는데, 일부 라이센스곡이 북미 버전에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6.1. 관련 문서
7. 모바일 버전
- 2009년 3월, iPhone/아이팟 터치용으로 DDR X를 베이스로 한 DanceDanceRevolution S가 발매되었다. 꽤 좋은 퀄리티로 발매되어서 미국, 일본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상위권에 오르고, 사용자들의 평점도 상당히 높은 편. 이후 체험판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Shake Mode'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악곡의 전달 형태를 바꾼 업그레이드판 DanceDanceRevolution S+가 발매되었다. S+ 자체는 무료이며 안에 3곡이 내장되어 있다. 추가 곡을 다운받아야 하는데 곡 개별 다운로드(0.99$)부터 패키지 구매(64.99$)까지[18] 구입할 수 있으며, 2015년 6월에 라이센스곡을 제외한 전곡을 무료로 받게 바뀌었다. 하지만 9월25일에 64비트 대응을 하지 못해 앱스토어에서 삭제되어 더 이상 다운받을 수 없게 되었다. 오리지널 곡도 있지만 꽤 많은 곡이 기존 DDR 곡이나 팝픈 뮤직, beatmania IIDX 등의 BEMANI 시리즈에서 건너온 것들이다. 아케이드 버전의 X2까지의 코나미 오리지널이 수록되었다. 게임 내에 챌린지 난이도가 없기 때문에 익스퍼트 난이도 17곡들(Fascination MAXX, Pluto Relinquish, ΔMAX, POSSESSION, Anti-Matter, New Decade)이 보스곡에 해당한다.
- 안드로이드 용 DDR S버전은 2011년 3월 출시되었으며 스토어에서는 내려갔지만 각종 apk 백업 사이트에 남아있어 현재도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 그 외에도 미국 앱스토어 전용으로 DanceDanceRevolution FREEDOM과 DanceDanceRevolution DANCE WARS가 출시되었으나, S와 큰 차이점을 보이지 못해 일찍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JAEPO 2019에서 모바일, PC 버전으로 BEMANI 얼티밋 모바일 프로젝트중 하나[19] 인 DanceDanceRevolution ULTIMATE MOBILE이 시연 출품되었다.
8. 게임성
리듬 게임에서도 발을 이용한 게임의 대명사로 불리는 두 게임답게 많은 사람들이 DDR이랑 펌프를 많이 혼동하고, 시리즈 초기에는 발판을 제외한 게임성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서로 정반대의 발전을 하게 된다.
펌프가 거듭된 판정 완화로 현재 아케이드 리듬 게임을 통틀어서도 가장 쉬운 축에 속하는 판정[20] 을 가진 대신 인간이 가진 두 다리의 한계를 시험하는 막장채보를 자랑하고[21] 또한 눈속임을 제외한 곡 자체의 변속이 크게 없는 반면 DDR은 EZ2AC와 더불어 한국 기준으로 돌아가는 아케이드 리듬 게임 중 최악 수준의 짠 판정과[22] 악랄한 변속과 채보 순간정지를 통한 박자감 상실 유도, 그리고 3개이상의 동시 노트가 나오지 않는 대신[23] 스텝이 꼬이게 만드는 허리틀기[24] 로 괴롭힌다. 이미 변속은 DDR의 고난이도 채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 정체성에 가까운 요소로, DDR의 최상위 난이도에 속하는 18렙에는 嘆きの樹 이식 전까지 변속이 없는 곡이 아예 없었고 19렙은 Lachryma《Re:Queen’M》 CSP가 유일한 무변속 곡이다. 참고로 예시로 든 두 곡은 다 애시당초 다른 기종 출신이다.
몰론 DDR의 고난이도 채보들의 경우도 펌프처럼 폭타를 많이 도입하고 있다. 그래도 채보 자체 난이도는 펌프만큼 막장은 아니지만[25] 그런 만큼 허리틀기와 변속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채보가 보여도 발이 꼬여서 밟지 못해 죽거나 속도가 들쭉날쭉하는 노트와 짠 판정의 역시너지로 판정과 피가 와장창 박살나는 꼴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비교대상을 펌프 잇 업으로 잡았을 때 채보 난이도가 쉬울 뿐이지 전체 리듬 게임으로 따지면 특유의 체력 소모 요소 때문에 진입 장벽도 매우 높은 게임. 특히 펌프 잇 업이 덜 퍼진 일본의 아케이드 리듬 게임 팬들 사이에서는 DDR의 더블 플레이 최상위 난이도를 beatmania IIDX 더블 플레이 최상위 난이도, 一網打尽 기타 MAS와 함께 리듬 게임 난이도 끝판왕으로 여기는 풍조도 있다. 참고
바를 잡고 플레이하는 바 플레이와 안 잡고 하는 논바(무봉) 플레이의 두 가지가 가능하다. 바를 사용하면 팔의 힘으로 다리 힘의 보완이 가능하고 팔로 무게중심을 잡은 후 발만 갖다대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해 역으로 같은 곡을 플레이해도 논바 플레이의 클리어 및 스코어링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며, 특히 더블 플레이 논바는 기존 요소에 단거리 셔틀런까지 추가돼 난이도가 몇 배로 뛰어오른다. Fascination ~eternal love mix~ CDP의 경우 뛰다 넘어져 죽은 사람이 있다는 도시전설이 널리 퍼져 있을 정도. DDR 자체가 매니악한 게임이 되어 버린 일본에서는 논바 플레이어들의 자부심이 상당히 강해 오랜 기간 양쪽 세력의 병림픽이 이어져 오다가 뒤늦게 취향존중 쪽으로 분위기가 정리되었다.[26]
6번째 작품인 DDRMAX부터 엑스트라 스테이지와 원모어(SuperNOVA부터는 앙코르로 명칭이 변경) 엑스트라가 생겼으며, 각 버전에 따라 옵션에 제한이 걸려있거나 게이지 설정이 달라지거나 하는 특징이 있다.
- 엑스트라 스테이지
- MAX ~ SuperNOVA : 틀리면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는 라이프제를 사용한다.
- SuperNOVA2 ~ 현행 : 챌린지 모드에서 사용된 콤보가 끊어질 때마다 게이지가 한칸씩 깎이는 4칸짜리 배터리게이지(LIFE4)를 채용한다. SuperNOVA2와 X에서는 파이널 스테이지의 점수에 따라 초기 게이지 칸수가 달랐지만, X2부터는 4칸 고정으로 바뀌었다.
- 원모어(앙코르) 엑스트라
- MAX ~ X2 : RISKY 게이지 사용. GOOD 이하 판정, 또는 NG가 한번이라도 나오면 게임 오버
- X3 vs 2ndMIX ~ 현행 : GREAT 이하 판정, 또는 NG가 한번이라도 나오면 게임 오버. 시작 전에 퍼펙트 풀콤보 아니면 인정하지 않겠다는 뉘앙스인 ATTACK PERFECT FULL COMBO라고 뜬다.
9. OST
DDR 시리즈 OST의 특징이라면 2디스크에는 논스톱 메가믹스가 수록되었다는 점이다. 3rd와 DDRMAX의 논스톱리믹스는 Extreme까지 타이업을 해온 도시바 EMI사의 컴필레이션인 dancemania시리즈부터가 논스톱 메가믹스 형식으로 이루어진 음반군이라서 가능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편이다.
굳이 DDR시리즈 OST가 아니어도 도시바 EMI사와의 타이업이 이루어진 비마니 작품도 2디스크에 논스톱 메가믹스가 들어가있다.[27] 메가믹스의 전곡은 댄스매니아 시리즈 앨범에 참가하던 DJ들(그중 일부는 Sublime record 계열의 DJ[28] )들이 연결한걸로 추정된다.
그래도 최소 2006년에 발매되었던 FESTIVAL & STRIKE OST까지는 EMI와의 계약이 유지되어서 여전히 논스톱 메가믹스의 명맥이 이어졌었다. 2006년 12월 토시바가 음악사업에서 철수한 후에 발매된 SuperNOVA ~ X의 OST에도 논스톱 메가믹스 디스크는 이어졌는데, 이 때는 코나미가 직접 논스톱 메가믹스 비트매칭을 담당했다. SuperNOVA에선 후지모리 소타, SuperNOVA2에선 DJ Mass MAD Izm*, X에선 Cyril이 비트매칭을 담당했다. 그러나 이 시기의 논스톱 메가믹스의 퀄리티는 2nd ~ FESTIVAL & STRIKE OST 시기에 크게 못 미쳐서 많은 비난을 받았고, 결국 X2부터는 논스톱 메가믹스를 수록하지 않게 되었다.
DDR 2013까지는 CD 형태로 발매되다가, DDR 2014의 사운드트랙은 디지털 음원으로만 발매되었다. 그 이후 DDR A 가동이 다 끝나가도록 사운드트랙 발매 소식이 없다가, The 8th KAC에서 DDR A의 사운드트랙이 CD로 발매된다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2019년 3월 9일, DDR A의 사운드트랙과 함께 DDR 20주년 기념 논스톱 메가믹스 앨범이 발매된다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CD 사운드트랙은 '''6년만에''', 논스톱 메가믹스는 DDR X 이후 '''무려 11년'''만에 다시 발매되는 것. DDR A OST 상품페이지 특이하게도 DISC 2는 보컬로이드, 애니송 등의 라이센스 곡들이 대부분이며, 발매처도 코나미가 아닌 EXIT TUNES이다. 코나미가 EXIT TUNES 곡의 판권을 사서 음반을 제작하는 것보다, EXIT TUNES에 코나미 곡의 판권을 제공하는 편이 더 제작하기 수월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추측(일본어)이 있다.
10. 관련 용어
- 퍼포먼스
[29]
게임내의 스텝을 응용해서 스텝 움직임을 기반으로 실제 댄스에 가까운 동작을 하는 플레이. 줄여서 퍼포라고도 한다. 북미 및 영어권에서는 프리스타일이라고 한다. 초창기 DDR 시리즈를 비롯한 다른 댄스게임에 보여졌던 플레이 스타일로, 기교가 뛰어난 팀은 탑스코어러 못지 않은 대우를 받았었다. 게임성에 부합하기보다는 기교를 중시하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사용하는 보면들은 대부분은 중저난이도의 보면들이 선호되며[30][31] 아니면 독자적인 에디트 스텝을 만들어 그것을 활용하기도 한다.[32] 주로 실제 댄스에 가까운 화려한 동작들이 있지만 엽기퍼포라고 해서 개그성 퍼포먼스들이 개발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었다. 일례로 당시 플레이어 증언에 따르면 AM-3P의 ESP패턴 초반의 달리기 부분에서 화장지를 들고 급하게 달려가는사람마냥 움직이는 엽기퍼포(...)를 목격했다는 설도 있다.
당시 한국에서 퍼포먼스로 유명했던 팀이라면 A-Team, 닭다리, 악성빈혈 등이 있었다. 이들은 당시 PC통신에 개설된 리듬게임 동호회[33] 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이러한 퍼포먼스팀들은 고교챔프 방송에 자주 출연하기도 했고, 고교챔프 DDR 코너에서 보여준것도 주로 퍼포먼스 관련이었다. 지금은 게임이 매니악화되면서[34] 사양된듯 보이지만 하지만 그래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내의 스텝을 응용해서 스텝 움직임을 기반으로 실제 댄스에 가까운 동작을 하는 플레이. 줄여서 퍼포라고도 한다. 북미 및 영어권에서는 프리스타일이라고 한다. 초창기 DDR 시리즈를 비롯한 다른 댄스게임에 보여졌던 플레이 스타일로, 기교가 뛰어난 팀은 탑스코어러 못지 않은 대우를 받았었다. 게임성에 부합하기보다는 기교를 중시하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사용하는 보면들은 대부분은 중저난이도의 보면들이 선호되며[30][31] 아니면 독자적인 에디트 스텝을 만들어 그것을 활용하기도 한다.[32] 주로 실제 댄스에 가까운 화려한 동작들이 있지만 엽기퍼포라고 해서 개그성 퍼포먼스들이 개발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었다. 일례로 당시 플레이어 증언에 따르면 AM-3P의 ESP패턴 초반의 달리기 부분에서 화장지를 들고 급하게 달려가는사람마냥 움직이는 엽기퍼포(...)를 목격했다는 설도 있다.
당시 한국에서 퍼포먼스로 유명했던 팀이라면 A-Team, 닭다리, 악성빈혈 등이 있었다. 이들은 당시 PC통신에 개설된 리듬게임 동호회[33] 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이러한 퍼포먼스팀들은 고교챔프 방송에 자주 출연하기도 했고, 고교챔프 DDR 코너에서 보여준것도 주로 퍼포먼스 관련이었다. 지금은 게임이 매니악화되면서[34] 사양된듯 보이지만 하지만 그래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비지스텝(ビジステップ)
DDR 초대작의 수록곡인 STRICTLY BUSINESS의 MANIAC(현행 익스퍼트) 채보에서 처음 등장한 패턴. →↓←같은 패턴(의 반복)을 말하며 SUNKiSS ♥ DROP ESP 등 곡에서 많이 보인다.
- 아프로 밟기(アフロ踏み)
AFRONOVA의 싱글 SSR(현행 익스퍼트) 채보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패턴, ←↑→←↓→←↑→같은 패턴을 말한다. 사실 시초격이라 볼수있는건 2nd의 SP-TRIP MACHINE 싱글 매니악(ESP)에서 나온 ←↑→←↓→같은 6연속 8비트 패턴이었지만, AFRONOVA에서 이 배치를 확장, 정립해서 아프로밟기라고 통칭한다. 끌어서 밟을 수도 있겠지만 몸의 중심을 옆으로 튼 상태에서 끌지 않고 밟을 수 있다. 90도로 틀어보면 ↑→↓↑←↓스텝의 변형이다. MAX LOVE(CSP)나 KIMONO♥PRINCESS(DSP),チルノのパーフェクトさんすう教室(ESP)에 아프로스텝과 역아프로스텝이 있으며 꽤 많은 보면에서 활약하는 스텝이다.
- 스킵(スキップ)
DDR 2nd의 수록곡인 HERO의 MANIAC(현행 익스퍼트) 채보에서 처음 등장했다. 국내에선 3rdMIX의 In the navy SSR 스탭이 유명하다.
(●○○●|●○○●|●○...)식의 리듬을 말한다. 다른 표현으로는 소풍스텝이라고도 했으며[35] 손만 덩실덩실 한다면 영락없는 봉산탈춤이라고도 한다(...) 12비트의 변형(●○●|●○●|●...)도 있으며 [36] 건반게임과는 다른 역동적인 움직임을 느낄 수 있어 여러보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식의 리듬을 말한다. 다른 표현으로는 소풍스텝이라고도 했으며[35] 손만 덩실덩실 한다면 영락없는 봉산탈춤이라고도 한다(...) 12비트의 변형(●○●|●○●|●...)도 있으며 [36] 건반게임과는 다른 역동적인 움직임을 느낄 수 있어 여러보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 와다츠미 밟기 (海神のアレ/Wadatsumi Gallop)
海神 의 싱글 익스퍼트 최후반에 등장한 프리즈 애로우+16비트 혼합 채보. 아래에서 설명한 프리즈 애로우의 잠깐 떼도 틀리지 않는 특징을 이용한다. http://www.nicovideo.jp/watch/sm25417161영상처럼 해석해서 밟으면 된다. 이후 MAX.(period)의 아케이드판 CSP에서도 재차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는 특별히 명칭이 없으나(와다츠미의 그것 정도로 불림) 영어권에서는 Wadatsumi gallop으로 명칭이 굳어졌다.
- 프리즈 애로우(FREEZE ARROW, フリーズアロー)
쉽게 말해서 DDR의 롱노트. 줄여서 FA. 롱노트#s-3.7 항목 참고.
- 쇼크 애로우
[image]
DDR X에서 새로 등장한 요소. 이 표시가 나오면 해당하는 화살표[37] 를 어느 쪽도 밟고 있지 않아야 한다.[38] 하나라도 밟은 상태에서는 NG판정이 나고 콤보가 끊기고 게이지가 깎이며 노트가 잠깐동안 보이지 않는다. 전부 밟지 않은 상태에서는 OK판정이 나고 콤보가 올라간다. 인 더 그루브/스텝매니아에 있던 마인 노트와 비슷한 요소.
내려오는 패턴에 따라 점프를 해서 피하거나, 은색 패널을 밟아서 피할 수 있다. 이 쇼크 애로우는 챌린지 난이도에밖에 등장하지 않으며, 등장하는 곡도 한정되어 있다.[39][40] 쇼크애로우가 있는 채보의 경우 선곡화면에 쇼크 애로우가 있다는 마크가 별도로 표시가 된다.
첫 등장 이후의 시리즈에서 꾸준히 밀어주는 요소이긴 하지만, 정작 일본에서조차 기피하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로 평은 좋지 못하다고 한다. 에디트 채보에서는 집어넣을 수 없다.
DDR X에서 새로 등장한 요소. 이 표시가 나오면 해당하는 화살표[37] 를 어느 쪽도 밟고 있지 않아야 한다.[38] 하나라도 밟은 상태에서는 NG판정이 나고 콤보가 끊기고 게이지가 깎이며 노트가 잠깐동안 보이지 않는다. 전부 밟지 않은 상태에서는 OK판정이 나고 콤보가 올라간다. 인 더 그루브/스텝매니아에 있던 마인 노트와 비슷한 요소.
내려오는 패턴에 따라 점프를 해서 피하거나, 은색 패널을 밟아서 피할 수 있다. 이 쇼크 애로우는 챌린지 난이도에밖에 등장하지 않으며, 등장하는 곡도 한정되어 있다.[39][40] 쇼크애로우가 있는 채보의 경우 선곡화면에 쇼크 애로우가 있다는 마크가 별도로 표시가 된다.
첫 등장 이후의 시리즈에서 꾸준히 밀어주는 요소이긴 하지만, 정작 일본에서조차 기피하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로 평은 좋지 못하다고 한다. 에디트 채보에서는 집어넣을 수 없다.
11. 유명 플레이어
11.1. 스테퍼
- FEFEMZ*: 한국인. 4th/5th/7th/8th KAC 챔피언.
- TAKASKE-: 일본인. 더블 플레이 부문 탑랭커.
- BROSONI: 일본인. KAC 2011 우승자로, HIBIKI와 함께 2020년 기준으로 일본 DDR 랭커 중 톱을 유지하고 있다. 싱글 19레벨의 모든 곡을 AAA 랭크를 달성했다.
- YASU: 일본인. 주로 2001년 전후에 활동했던것으로 보인다. 유튜브에 DDRMAX등을 플레이한 영상이 남아있으며 MAX 300 AAA(현재의 퍼펙트 풀 콤보)성과 사진은 전설로 남아 있다.
- CHRS4LFE: 6th/9th KAC 챔피언. 미국인이며 본명은 Chris Chike. 1992년생이며 DDR은 13세에 가정용 버전으로 입문했다고. FUNGAH나 KAZE.573 등의 미국 탑랭커들이 다 그렇지만 북미 DDR의 오랜 암흑기[41] 를 버텨오다 KAC 출전 지역에 미국이 추가되자마자 우승까지 따냈다. 2017년 시점에서 Lv19 EGOISM 440 CSP와(세계최초 싱글 19 PFC) Lv18 전곡의 PFC, Lv17 POSSESSION ESP와 Lv16 여러 곡의 MFC를 달성하고 있었고, 2019년에서는 Fascination ~eternal love mix~ CSP를 MFC를 해내며 세계 최초 18렙 MFC를 달성했다. 미국에서는 기타 히어로의 과거 탑랭커로 유명하며 기타 히어로 III 시절에서는 미국 내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 HIBIKI: 일본인. 2019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싱글 19레벨 7곡 중 4곡의 전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1.2. 퍼포머
한국에서 DDR의 1차 붐이 불었던게 2000년 전후라, 여기서 거론되는 한국 국적의 인물/단체는 절대다수가 해당 시기에 한정되어있다.
- YSOYA: 지금이야 1~1.5세대 연륜있는 오타쿠 출신 게임개발자지만, 당시에는 리듬게임에도 꽤 소질이 있었다.일명 '소야턴'을 보급했다는 업적이 있다.
- 한기웅(a.k.a. shorty)[42] :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스텝핑이면 스텝핑에서도 능했던걸로 기억함. 일단은 퍼포머쪽으로 기재. 나우누리 리듬게임 동호회 '리듬비트'의 시삽을 역임하기도 했다. TV 방송에 나와서 국산 DDR 아류작(DDR처럼 상하좌우 조작체계였음)으로 스티브 유하고 스텝 대결하기도 했다.
- 히라치 리에코: 당시 일본의 탑퍼포머중 한명. 스포츠 서울 주최 King Of DDR대회에 초빙되기도 하였다.
- 우스다 류지: 당시 일본의 탑퍼포머중 한명. 스포츠 서울 주최 King Of DDR대회에 초빙되기도 하였다.
- A-Team
- No Doubt(略 N.D): 노원을 지역기반으로 나우누리, 하이텔, 유니텔등의 리듬 동호회 인들, 정확히는 나우누리 리듬동의 부시삽 김경호와 하이텔 리듬게임동의 시삽 추연욱, 유니텔 리듬동의 시삽 김갑재 등이 모두 노원에 사는 바람에 결성된 팀. 코카콜라배 DDR 대회 이후 이기석[43] 을 영입하였다. 이기석은 코카콜라배 DDR 결승에 진출한 유력한 우승 후보였다. 결선 상대 퍼포머가 A-Team, 심사위원 또한 A-Team 이었고 퍼포먼스 자체도 괴랄했기에 많은 퍼포머와 관객은 이기석의 우승을 점쳤지만 우승이 A-Team에 돌아가자 공분을 삼. 이후 코카콜라배 DDR 대회는 다시 열리지 않았다. - 각각의 멤버들이 여러 대회를 휩쓸었고, 이기석은 기석바바와 40인의 도적이란 희대의 괴작을 남김. (2nd의 수록곡인 Smoke로 춘 퍼포먼스로 초창기 김경호와 이기석 2인조 체제의 퍼포먼스였지만 4인 퍼포먼스로 변화 이후 여러 퍼포머가 따라하며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40인이 함께하는 괴작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테크닉보다는 안무에 충실했던 팀이지만, ‘노원 삼신기’라는 기술이 존재한다는 풍문에 휩싸일정도로 멤버마다 하나씩 시그니쳐 스킬은 가지고 있다. 문제는 모두 자신의 기술이 삼신기 중 하나라 착각한다는 풍문도 돌았었다.
- 닭다리
- 악성빈혈 : 약수역 오락실을 중심으로 탄생한 국내 최초의 엽기퍼포먼스 팀, 디디알 극 초창기 퍼포먼스로 이름을 날리던 사령술사(유푸른), 퍼포메냐(김윤구), 쌍둥이(노상원, 노상우 - 현재 게임개발자로 활동 중) 등으로 주축된 팀, 디디알이 국내 들어온다음 거의 바로 탄생하고 활동했던 팀이라 당시 여러 팀들에 의해 전설처럼 소문이 퍼졌다.
- 디망패(디디알 하다가 망가진 패밀리) : 다음 카페 [댄스 댄스 레볼루션 사랑모임] 멤버 주축으로 만들어진 엽기퍼포먼스팀, 이솔(심준표), 알배겨(강지훈), 듀오(반재덕) 등을 주축으로 활동. 악성빈혈과는 자매팀으로 활동하며 주로 연신내 디지털보암, 동대문 엠폴리스 등이 주무대였다.
- 철면피
- 판다씨 팀(일본, パンダさんチーム): 2010년대 초부터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커플 퍼포머 듀오. 2014년 결혼했다. WPF 2016 프리스타일 부문 우승팀이기도 하다. 멤버인 RIRI는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The 8th의 DANCERUSH STARDOM 첫 대회에서 결선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12. 그 외
beatmania IIDX INFINITAS가 나오기 전까지는 BEMANI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PC로 '''정식 이식판'''이 나오기도 했다. (beatmania 打는 스핀오프작이고 팝픈 Be-Mouse는 마우스에서 하는 미니게임이므로 예외) PC판 DDR은 코나미 북미지사에서 만들었으며, 4th MIX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했고 4th MIX까지 나온 곡 중에서 판권곡은 전부 빠진 채로 코나미 오리지널 곡들만으로 구성되었다.[44]
디시인사이드의 DDR 갤러리는 이 게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만약 디시인사이드에서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댄스 댄스 레볼루션 마이너 갤러리에서.
여러 리듬 게임 판정명의 원조격인 게임이기도 하다. 초창기 댄스 댄스 레볼루션 판정용어는 PERFECT, GREAT, GOOD, BOO, MISS인데, 자사 작품인 드럼매니아부터, 드럼을 따라하게 된 기타프릭스[45] , 카피작으로 시작했던 펌프 잇 업,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등 많은 게임이 댄스 댄스 레볼루션 판정체계를 따르고 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사쿠라 쿄코가 오락실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으로 등장. 저작권 문제인지 이름이 '''D'''og '''D'''rug '''R'''einforcement 라고 개명되어 있다. 또한 이때 나오는 곡은 오프닝 커넥트의 전자음 버전. 재밌는 건 이후 가동된 X3 VS 2nd mix에 정말로 커넥트가 수록되었다는 점. 마마마 코믹스판의 경우 원래의 DDR 기체로 등장하며 그 옆에 유비트와 팝픈뮤직의 기체도 같이 나온다. 참고로 커넥트는 팝픈뮤직과 유비트에도 수록되었었다.
키음이 없는 게임이라 FLOOR INFECTION과 POLICY BREAK의 개최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처음 시행된 2013년 7월 3일부터 연이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거의 1년이 지난 2014년 6월 26일에[46] 실시된 FLOOR INFECTION 제 10탄이 실시되면서 연동이 되었다. 그리고 POLICY BREAK는 약 6년이 지난 2020년에서야 이루어진다.
초기 CS판 시리즈에서는 복사구동칩이 달린 PS에서 구동이 확인되면 싱크가 어긋나는 방식의 프로텍트를 걸었었다고 한다.
국내의 언론은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게임을 많이했다는점을 지적하며 이 게임을 잔인한 게임의 예시로 활용했다.(...)#[47]
2018년 10월 2일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20주년을 맞이하여 신 영화를 제작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제는 춤을 통해 파멸 위기의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
DDR로 세계를 구한다! 리듬 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 영화로 제작된다
2019년 6월 1일 MAME 0.210부터 암호화된 시스템 573 보드를 일부 해독하면서 Dance Dance Revolution EXTREME까지 구동 및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아동용 기체가 있는 모양이다. 단, 펌프와는 달리 1인용이다.
같은 회사의 게임 유희왕의 카드 이름을 이어붙여 만든 DDR준비운동 없이 엔디미온 도전하다가 오른쪽다리 왼쪽다리 부상입은 엘프 검사란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13. 관련 링크
- DanceDanceRevolution SP 종합 wiki
- DanceDanceRevolution DP 공략 Wiki@위키
- http://monoglider.web.fc2.com/ddrlv/index.html
imit8or(이미테이터)라는 유저가 클리어 기준으로 정리해둔 곡 난이도표.
14. 관련 항목
- DanceDanceRevolution/대한민국
- DanceDanceRevolution/역사
- DanceDanceRevolution/시리즈
- DanceDanceRevolution/수록곡
- DanceDanceRevolution/삭제곡, 아케이드 미수록곡
- DanceDanceRevolution/난이도 체계
- DanceDanceRevolution/난이도 표기 문제
- DanceDanceRevolution/엑스트라
- DanceDanceRevolution Solo
- 슈퍼노바
- 스텝매니아
- 장판
- 펌프 잇 업
[1] 단에보라는 약칭의 댄스 에볼루션과는 헷갈리지 말자.[2] 참고로 IIDX도 해당 문구를 쓴다. 모드 선택 직후 하단 전광판에 STAY COOL이라고 뜨는 건 전통 중 하나.[3] 제2탄은 같은 해, 같은 달에 나왔던 팝픈뮤직. 그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다.[4] 영등포유통시장 등지에서 영업하는 게임기 대여업자들의 창고에는 아직 소수 존재하는 듯 해서 이벤트 회장 등에서 종종 얼굴을 내밀곤 한다.[5] 일본 beatmania IIDX 15 DJ TROOPERS 이후의 기체 스크린과 같은 사이즈.[6] 대한민국 IIDX 기체에 사용하는 모니터와 크기가 동일하다.[7] TAKASKE-의 증언.[8] 외관상으로는 하단 좌우에 우퍼가 있는 4.2ch 구성일 것 같지만 해당부분은 비어 있으며 댄스러시와 동일하게 하단 중앙에 우퍼 1개가 있다.#[9] 단 더블의 경우 beatmania IIDX처럼 게임 내부 세팅에서 DOUBLE PREMIUM을 ON으로 할 경우 1크레딧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엄밀히 따지면 DDR에서 먼저 있던 기능이 IIDX로 옮겨진 셈. IIDX에서는 beatmania IIDX 21 SPADA부터 무조건 ON으로 고정되어 있다.[10] 이 때는 상하 버튼으로도 가능.[11] AA나 Sakura Reflection 등 사운드 볼텍스에 리믹스가 수록된 경우 그 원곡이 SOUND VOLTEX 폴더에 표시된다. LOVE♡SHINE은 원곡과 리믹스가 모두 SOUND VOLTEX 폴더에 있다.[12] 북미판은 MARVELOUS SWEEP[13] 단순히 초 단위로 재기 때문에, 노트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경우엔 노트를 보면서 배속을 조정할 수 있지만, 인트로가 긴 곡은 노트가 나오기 한참 전에 배속 조절이 막히기도 한다.[14] 3rd에서 도입되었다. 이전까지는 스텔스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MIRROR를 걸은 뒤 기기를 등진채로 플레이하는 이른바 '백플'이 존재했었다.[15] DDR 3rd에서 처음 등장했다. 원래 용도는 하나가 3분의 1박인 셋잇단음표를 채보로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의 PS판 EDIT에서는 8, 16분박과 동시에 나오지 않도록 조절되었으나 24분박은 8분박과 같이 나오기도 한다. 32분박의 경우는 Monkey Business항목의 동영상을 참고.[16] 최초 도입시 CUT, 일부 시리즈에서는 LITTLE이라는 명칭.[17] 당시에는 서든 데스 게이지로 불리고, 콤보가 끊기는 기준은 Good 이하 판정이 나왔을 경우였다.[18] 사실 저 64.99$의 정체는 150곡 모음집.[19] 나머지는 beatmania IIDX, 사운드 볼텍스.[20] 리듬 게임의 판정이 ±33㎳만 해도 후하다는 평을 듣는데 일반 모드 PERFECT 판정이 '''±62.4㎳'''이다. 단 랭크모드의 판정(해외판 인피니티의 SUPERB 판정에 해당)은 DDR 못지 않게 짜다.[21] 게다가 나중엔 '''손'''까지 사용해서 6페달 누르기를 하는 채보도 나왔다. 아클루이오아스의 D26채보가 대표적.[22] '''±16.67㎳'''로 펌프의 '''1/4''' 밖에 안 된다.[23] 단 정식 시리즈에는 없지만 유럽용 버전인 Dancing Stage의 수록곡인 Uh La La La의 MANIAC 난이도에 제작상의 실수로 3개 동시밟기가 나온다. 또한 버그로 Spanish Snowy Dance의 EDP에서 롱노트를 포함한 3밟기가 나온 적 있으나 수정되었으며, 펌프가 겹밟기를 감안해 페달 사이에 걸리적거리는 게 없는 기체 설계를 한 반면 DDR은 Solo 시리즈를 제외하면 페달 네 꼭지점 부분을 덮는 금속 덮개때문에 겹밟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를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DDR만 해본 일본 유저들이 펌프 채보에서 겹밟을 처음 보면 손을 써야 되냐고 묻는다.[24] 일본쪽에서는 오히려 펌프의 스텝방식이 DDR 더블플레이의 체중이동을 싱글에서도 요구한다고 보는데다 어거지로 틀기를 끌기로도 해결이 가능한 DDR과는 달리 틀기를 끌기처리하기 힘든 펌프의 스텝방식을 더 어려워한다. 펌프 가운데 발판을 두개로 나눈다고 생각하면 양끝 화살표를 제외한 DDR 더블 플레이 발판 배치가 된다는 점에서 이해가 되는 부분.[25] 몰론 예외도 있는데 EGOISM 440 CDP나 ENDYMION CDP쯤 되는 더블 최종보스 채보들은 펌프 못지 않은 막장급 채보를 자랑한다.[26] 현재 5ch의 DDR 게시판에서는 바 얘기 자체가 금지되어 있는데, 바 플레이를 인정 안 하는 게 아니라 바 얘기를 하면 꼭 튀어나와서 시비거는 극소수 유저가 상주하기에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목적. 탑랭커들이 세우는 전일은 100% 바 플레이이기에 이 동네는 탑랭커들 얘기도 잘 안 꺼내려 한다. 실제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업로드된 FEFEMZ의 영상에서도 꼭 바 플레이냐면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한두명 보인다.[27] 댄스매니악스 시리즈, beatmania 5th MIX와 6th MIX. 그외에도 beatmani 클럽믹스에도 30분짜리 논스톱리믹스가 들어가 있는데 이 작품은 EMI와의 판권곡 타이업이 이루어진 작품이 아니므로 논외. 파라파라파라다이스도 2디스크에 논스톱리믹스가 있지만 도시바EMI보다는 Avex와의 타이업에 가까우므로 역시 논외[28] 대표적으로 beatmania IIDX에서 'NORTH', 'EVO66'등의 악곡을 제공한 WALL5.[29] 영상에서 선택된 패턴은 PARANOiA(무인판) BSP[30] 20레벨제 기준으로 보통 10레벨 미만. 아주 드물게 10레벨 초반(당시 발바닥 7~8개)이 선곡되는 경우도 있다. 하술할 AM-3P 화장실퍼포(...)라든가[31] 초창기 기준으로 퍼포먼스용 보면으로 가장 사랑받은 보면은 초대 PARANOiA였으며, 2인 퍼포먼스로 가장 인기있던 레파토리는 일명 커플파라, 더블파라라고 불렸다.[32] 단 이는 초창기 기준으로 일본 한정이었으며,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외부저장매체를 통한 에디트스텝 기입이 불가능하다. 재정발 이후 한국에서 가동되는 기체들은 사실상 전부 USB단자가 제거된 백기체들. DanceDanceRevolution 2ndMIX/1.5 기계 관련으로 이와 관련된 촌극이 하나 있었다. 문서 참조.[33] 지금으로 말하면 포털사이트 카페[34] 게임센터 내에서의 매너 로컬룰에 의한 영향도 있음[35] 3rd 가동당시 국내에서 보통 저렇게 불림. 소풍가는듯 즐겁게 뛰어가는 어린아이 같다고[36] MAX2의 BURNING HEAT(ESP)나 2014의 御千手メディテーション(DSP,DDP)등[37] 싱글에서는 상하좌우 전부. 더블에서는 보통 8개 전부 해당되지만, 간혹 사이드별로 4개씩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38] 이때의 판정범위는 GOOD 범위와 일치한다.[39] 당연히 X이후로 나온곡(+ 부활한 노래)에만 등장한다.[40] 추가될 경우 베이직~익스퍼트 채보를 기반으로 쇼크애로우를 넣은 채보도 있고, 완전히 독자적으로 제작된 채보도 있다.[41] 한국보다야 상황이 낫지만 북미에서도 DDR X3 VS 2ndMix와 DDR2013이 출시되지 않아 DDR A가 6년만의 정식 출시가 된다. 또 X2까지는 e-amusement 미대응.[42] HN의 유래는 아마 이 캐릭터인듯 하다.[43] 프로게이머 이기석과는 동명이인.[44] 개발 소스가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CS판을 소스로 했기때문인지, 4th MIX 이전의 CS판 DDR 관련 데이터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그리고 그래픽 데이터 맨 처음에는 유명 일본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의 등장인물 킨파치의 사진이 더미 데이터로 붙어있다.[45] 출시는 드럼보다 먼저이지만 1stMIX부터 4thMIX까지는 COOL, GOOD, BAD였다. 이후 DDR의 BOO가 POOR로 바뀌어 XG3까지 지속되다 GITADORA 이후로는 POOR가 OK 판정으로 바뀌었다.[46] 다만 초기에는 5월 대 업데이트가 된 일본 기체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7월 22일 대업데이트 적용 후 플레이 가능.[47] 어느 트위플에 따르면 원문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같은 잔인한 게임에서부터 댄스 댄스 레볼루션 같은 '''마일드한 게임'''까지 즐겼다' 정도로 해석이 된다. 그러니까 문제는 '''마일드'''라는 단어가 쏙 빠진 것. 즉 워드마이닝을 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