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ine Delak

 

Antoine Dela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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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
243,012명
전체 조회 수
39,661,017회
가입 일자
2008년 12월 07일
유튜브 채널, 디비언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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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젠틀한 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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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오너캐.
1. 개요
2. 대표작
2.1. 메딕의 과거
2.2. 스파이 드립 모음
2.2.1. Slap my....
2.2.2. 진짜 스파이를 만나다
2.2.3. 레이저 백을 조심하라 시리즈
2.3. 관리자의 이중인격을 조심하라!
2.4. 포탈 2 이후에
2.5. YTP : 메딕은 자신의 환자를 사랑한다
2.6. 어떤 캐릭터가 어떤 것에 반응할 때 일어나는 일 시리즈
2.7. 너그러운 컵케익
2.8. 아트 프로젝트: 디 아이덴티티
2.10. 난기류(Turbulence)
2.11. 헤비가 죽었다
3. 관련 문서


1. 개요


프랑스의 게리모드 애니메이션 제작자. 주로 사용하는 3D 모델 제작툴은 Autodesk마야. 게리모드에 존재하는 괭장한 섹드립과 개드립의 종결 유저로, 매우 독특한 개성과 동시에 게리모드로 예술적인 작품까지 만드는 등 Dr.Face와 쌍벽을 이루는 유저다. 일부 영상은 엄빠 주의가 약간 요구되는 경우도 있다.[3] 차원을 뛰어넘는 피차 말 못할 이야기가 있는 말 못하는 여성을 이용한 내용도 어이가 없을 정도로 웃기는데, 첼이 포탈 2포탈 1의 외모 차이가 나자 이걸 이용해 포탈 1의 첼을 공포 캐릭터로 만들었다. OME
2012년 현재까지 활동이 크지 않는데, 이유는 본인도 먹고 살기 바쁘다는 것이다.(...) Raikujo보다 영상이 그다지 많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구독자 수는 4만명 돌파. 어쨌든 한번 둘러보면 몇 가지 개드립에 당황하거나 빵터질 일도 있다. 현재 2014년까지 그의 작품에서 SFM이 사용된 적이 없었다가, '''2015년에 색시 어워드에서 단 하나의 SFM 작품을 만들자마자 대상을 수여받은 작품을 만들었다.''' 단, 채널에는 아직 없으므로 채널 안에는 SFM 작품이 없다.
2016년 03월 27일에 다른 작업에 바쁘게 몰두한다면서 농담식으로(?) 고저스 프리맨 '''3'''편과 관련된 댓글은 스팸으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노잼.(...) 하지만 역시 네티즌 아니랄까보다 그의 답글 밑에는 모두 하프라이프 3라는 드립처럼 마주작과 다름없는 드립들이 오간다. 조작의 주작을 비껴나는 드립으로 현무, 백호처럼 고저스 프리맨 3에 대한 드립을 도타 3라든지 팀포 3라든지 등등.... 또한 난기류(Turbulence) 작품은 자신의 손에서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제작한 감독도 일에 바쁘기 때문에 시간을 달라고 부탁하였다. 어쨌건 중단할 일은 없다는 것은 확정.
2018년 12월 15일 하프라이프 2 게임 플레이 스트리밍 중 취직을 했고 다른 프로젝트들 때문에 당분간 애니메이션 제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 대표작



2.1. 메딕의 과거


How he really lost his medical license
현재 300만 조회수를 달성한 영상. 미트 더 시리즈의 메딕편에서 메딕이 의사 면허증을 박탈 당한 이야기를 헤비에게 말한 것이 모티브다. 단지 그런 대사 몇 개를 이용해 약 3분짜리 영상으로 만든 것으로 화제가 되어 이 유저의 명성이 알려지게 되었다. 늙어 죽어가는 월남전 뛰셨던 영감님이 메딕을 불러 건강 진찰을 받던 중 메딕의 X-레이 검사 중에 그 영감님이 놀라운 용가리 통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를 곧 바로 메딕만의(?) 병원 수술실로 이송해 정말 말 그대로 뼈와 살을 분리시켰다. 그러자 감독관이 그의 능력을 확인해 팀포 2에 용병으로 채용한다는 결말.
다만 이 영상에서 설정오류가 생기는데, 메딕을 만나다의 메딕 첫 부분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메딕이 해코지한 건 '''환자'''가 아닌 '''의사'''였다. 하지만 '''병맛 2차 창작 영상인데다 공식 설정'''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따질 필요는 없다.[4] 꽤 그럴듯하게 묘사되었고 또한 높은 퀄리티로 메딕의 프리퀄의 대표작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중간에 수인(Furry)버전의 여자 메딕 그림이 걸려있는걸 볼 수 있는데 빌이 그걸보고 경악한다. 수인물이 익숙하지 않거나 싫은 사람은 감상전 주의. 덧글을 보면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수인을 욕하는것을 심상치않게 볼 수 있다.[5] 그린사람이 보게 되면 도용문제가 일어날지도 모르나, 다행히 허락받고 사용한거라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본인은 수인을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다. 과거 채널에 수인 그림이 들어가 있는 걸 보아, 그 도 수인러였을 추측이 있다.

2.2. 스파이 드립 모음


스파이를 멍청이 또는 최종 변태로 만든 영상(...)을 모아둔 목차이다.

2.2.1. Slap my....


Slap my....
원래는 스파이의 하이파이브를 원할 때 쓰는 slap my hand 였으나 hand(손)에서 ass(둔부)로 바꾸는 개드립으로부터 시작이다. 영상 처음부터 위험하다는 경고성까지 붙여진 위엄을 보여줬는데, 스카웃이 억지로 엉덩이 한번 처주고 자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솔져가 징계 조치로 찰짐을 느끼기까지 하는 등 일반적으로 위험한 영상. 그런데 조회수 300만 돌파라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2.2.2. 진짜 스파이를 만나다


Meet the true spy
상당이 미친 영상. 진짜 스파이의 이름은 '페도 스파이'란다. 이 '페도 스파이'의 특징은 팀 리스폰 대기실 천장에 서식하며 남자를 성폭행(...)하는 것이다. 이 영상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이 영상이 올려졌는데 그 후 올려진 '진짜 스파이' 영상이 올려지자 다들 모두 페도 스파이로 보고 있다.

2.2.3. 레이저 백을 조심하라 시리즈


be carefull of the razorback Antoine Delak
스파이가 스나이퍼 등에 끝없이 겹쳐있는 레이저 백을 계속 파괴하는 것이다. 이 때 각 종 백스텝 종류를 볼 수 있는데 이에 따라 댓글에는 백스텝 용어가 줄줄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다 부숴지고 보니 벽에는 '네 뒤에 있다 ㅋㅋㅋ'라고 써져있으며 아무것도 없었고 그 뒤에 있던 스나이퍼의 요리 대상이 되었다.
be carefull of the razorback Antoine Delak 2
블루팀 훗을 신나게 따던 레드 스파이가 사격 중인 스나이퍼의 레이저 백을 부수자 스파이가 갑자기 레이저 백으로 변해버렸다.[6] 그리고 스나이퍼는 그걸 스노우 보드로 눈이 쌓여있는 산맥을 신나게 타는데 쓴다.(...)

2.3. 관리자의 이중인격을 조심하라!


Be carefull of the announcer's double personality ...
여기서 프랑스 성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관리자의 흑막을 이용한 개드립으로 여성판 투페이스처럼 만든 것과 좀 비슷하다. 그러니까 정의와 악마가 붙어있는게 아니라 블루팀과 레드팀이랑 왔다갔다 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웃기는게 패배와 승리를 어떻게 동시에 알린다는 것이냐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이용해 감독관을 바보로 만든 영상.

2.4. 포탈 2 이후에


Modception entry : Chell after portal 2
MegaGFilms의 단체 합작, Modception에 참여된 작품으로 포탈 2 이후 이 하는 일에 대한 영상이다.[포탈2엔딩스포일러] 포탈 2 엔딩의 클라이막스를 이용해 헤비의 집에 있는 모든 쓰레기들을 우주 쓰레기로 보내버리는 엄청난 청소 마케팅을 제시해 적용하였다. 청소가 끝날 때 헤비의 미트 더 시리즈 대사에 나온 '12초'가 언급되어 적절히 압박. 진짜 말 그대로 청소 시간이 12초만에 처리되었다. 물론 이 짓하면 태평양에 쓰레기 버리는 것과 다름 없는 폐기물 무단 처리 중에 우주 범죄나 다름없다. 말 그대로 불법 수준. 하지만 알게뭐야.

2.5. YTP : 메딕은 자신의 환자를 사랑한다


YTP : The medic loves his patients
미트 더 시리즈의 메딕편을 악마의 편집력으로 변형시킨 영상. 스파이가 '죽여줘'할 때 메딕이 거부하는 게 일품. 그 외에도 메딕이 부상당한 동료를 헤비 빼고 모두 죽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헤비 몸에 스파이 머리가 나오거나 회복 시키려는 헤비 몸에 아르키메데스가 들어가자 메딕이 다시 헤비의 몸을 뜯고 들어간 새를 꺼내는 등 각 종 개드립까지 볼 수 있다.

2.6. 어떤 캐릭터가 어떤 것에 반응할 때 일어나는 일 시리즈


What happens when the Heavy sees a Sandwish ?
시리즈 최초 영상. "헤비가 샌드비치를 봤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단지 헤비가 '심봤다'는 표정으로 달려가는 장면인데, 이게 유저들 사이에 일부 시리즈화 되었다. 다음 영상들은 위 영상을 포함해 원작자인 제작자가 만든 부분이다.
What happens when the spy sees you (or your kids)
스파이가 당신(또는 당신의 아이들)을 봤을 때 상황을 영상으로 만든 것. 아까 말한 진짜 스파이를 만나다 이전에 만들어진 영상으로 말 그대로 섬뜩함 그 자체(?)라 카더라.
what happens when the Demoman sees a happy unicorn dancing on a magic rainbow ?
마법의 무지개에서 춤추는 유니콘을 데모맨이 봤을 때 상황을 그린 영상이다. 그냥 술에 절은 상태라고 보면 된다.(...)
영상 답변 목록 보면 알겠지만 달려가는 심플함과 동시에 적절한 브금만 씌어주면 된다. 물론 제목과 적절한 동작을 만들어야 한다.

2.7. 너그러운 컵케익


Bountiful Cupcake
RubberFruit의 영향을 받은 영상으로 목소리 대사를 들으면 알겠지만 심슨 가족네드 플랜더스 가족의 대사이다. 네드 플랜더스가 자식들과 함께 하느님께 일용할 양식에 감사드리며 기도해야 하는데 바트의 성기가 중간에 나타나 네드 플랜더스가 당황해'penis(성기)'라고 말해버려 플랜더스의 자식들이 '고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을 RubberFruit의 페이니스 컵케잌으로 바꿔버린 영상. penis와 painis의 몬더그린 효과로 네드 플랜더스 가족의 상황을 스나이퍼가 두 명의 스카웃과 함께 식사 기도를 올리는 중에 페이니스 컵케잌이 나오는 것.

2.8. 아트 프로젝트: 디 아이덴티티


Art Project : The identity
DasBoSchitt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 프랑스인의 예술성을 볼 수 있는 게리모드 명작. 인간이 인간을 만나 검은색으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색깔을 거쳐간 뒤 그 인간이 여려가지 색깔을 표출한다는 내용으로 인간의 정체성 발전의 표현을 잘 꾸며낸 내용이다. 마지막에 벽에 '나의 정체성은 다른 사람의 경험에 따라 달려있으며 이를 통해 형성된다.'[7]라고 쓰며 마무리한다.

2.9. gorgeous freeman


항목참고

2.10. '''난기류(Turbulence)'''


제5회 색시 어워드 참조
Turbulence [Saxxy Awards 2015 Best Overall]
여태껏 게리모드에만 집중하다가 드디어 그의 손에서 SFM의 작품이 생겼다. 참조 영상을 보면 알지만 이 작품의 미완성의 원인이기도 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 장본인이 바로 '''Antoine Delak'''이다. 결국 끝까지 만들지 못하고 바쁜 관계로 미완성을 출품했는데도 불구, 대상을 수여하게 만들었다.
Delak의 역할은 애니메이터, 3D 모델링, 텍스쳐 제작까지 3중 역할을 했다. 영상에서도 몇가지 빠진 텍스쳐들을 보아, 역시 Delak이 제일 바쁜 사람이라는 것이 확정, 시간이 모자라서 놓친 부분이다.(...) 물론 모든 디자인과 기획에 총괄했던 이 작품의 감독 저스틴 던클(Justin Dunkle)[8]도 바빴던건 마찬가지. 대학생이다보니 배우고 배운 디자인을 적용하는게 많은듯. 하지만 만든거 보면 가히 천재수준.
색시 어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 만든다고 써져있지만, 아무래도 2017년 까지 기다려야 할 듯...
다행히 2016년 3월 26일에 밝혀진 내용으로는 이쪽 일에서 자신이 할 건 다 했고,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감독이었던 던클이 마찬가지로 굉장히 일에 바쁘기 때문에 시간을 좀 달라고 부탁했다. 일단 완성할 계획은 맞춘 것으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났음에도 완성본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사실상 손을 놓은 듯.(...)

2.11. 헤비가 죽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uyhxp4w9I
한동안 동영상 업로드가 없던 Delak이 간만에 올린 영상. 대충 산책을 나온 레드팀 헤비가 갑작스럽게 블루팀 엔지니어에게 살해당하면서 그 범인이 누구인지를 찾는 내용.... 이지만 약 한 번 제대로 빤 듯 산으로 가는 듯한 4차원적인 내용이 특징. 그런데 중반에 스카웃이 나타나자 '''왠지 모르게''' 멤버들이 싫어한다. 중간중간 숨겨진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내용과 분위기만큼 4차원적인 것들이 많으므로 한 번 찾아보도록 하자.
공개되자마자 여러 게리모드 제작자들에 의해 각종 패러디물이 양산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12. 데모 메사


https://www.youtube.com/watch?v=Kdx7_fI_KRc
하프라이프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데모맨으로 바꾼 패러디 영상, 하프라이프 ost용감한 스코틀랜드를 혼합한 혼종 브금이 압권.
제작자가 직접 제작한 자막이 있는데, 영어자막임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식 게일어'''로 등록되어 있다. 블랙 메사 연구소의 경우 원작 하프라이프의 모델이 아닌 블랙 메사(게임)의 맵을 사용했다.

3. 관련 문서



[1] 앙투안 들라크. 예전 닉네임은 'Antoine P. 35'. 닉네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35'로 줄여 불렸었다.[2] 그의 작품 중 하나인 '저 메딕은 너무 못생겼어!'에서 나온 못생긴 메딕(...)의 모습이다.[3] 한 예로, 스파이를 페도베어, 쇼타콘, BDSM 스팽킹 매니아 등 각 종 변태 캐릭터로 완전히 전락시키는 등의 묘사를 한다. [4] 그럼에도 "저 노인네는 왜 죽이냐, 설정을 제대로 본 거냐"라고 따지는 프로불편러 가 꼭 있다.(...)[5] 예를들어, I hate fking furries 라던지.(...) 많은 사람들이 수인을 싫어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6] 영원한 안식으로 적을 백스탭할시 찌른 적으로 바로 변장을 하는데 레이저백을 백스탭해서 레이저백으로 변장이 돼 버린 거다...[포탈2엔딩스포일러] 이미 알고들 있겠지만 포탈 파랑색을 달에 쏴버린 뒤 휘틀리 머리 앞에 바닥에 빨간색을 쏴 우주로 보내버렸다.[7] Formation of my identity depends on the experiences of others[8] 섹시 어워드 2015년 최종 대상의 감독. 한 때 2013 색시어워드에 참여했으나 높은 조회수에도 탈락했다.그 영상 내용은 JSA 공동경비구역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생각보다 엔딩을 찝찝하게 잘 만들었다. 그 외에도 SFM을 통한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뮬란의 삽입곡인 I'll Make a Man Out of You를 팀포로 패러디한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새 채널을 개설했으며, 채널이 두가지가 있다. 신채널,구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