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ul: The Hero 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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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포게임즈에서 만든 로그라이크 요소를 가미한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사로잡힌 마왕성의 인물들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 기본 배경이다. 몹들을 전부 죽일 시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문이 열린다.[2] 처음 할 경우에는 높은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 많은 적들이 슈퍼아머를 가지고 있어 반격을 가해오고, 공격 패턴도 상당히 빠르다. 체력 회복도 제한되어 있는데, 몬스터를 잡으면 드물게 드랍하는 HP 결정으로만 회복할 수 있다.[3] 그나마 보스몹은 확정적으로 HP결정을 드랍한다.
기본적인 스펙업은 스컬의 레어도와 아이템의 조합,각인으로 결정되며 곧 있을 정식출시 때 올라갈 난이도에 대비해 대부분의 스컬의 각성시스템이 추가된다.
2. 개발 연혁
2019년 4월 뻔뻔한 크라우드펀딩 대회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그해 8월부터 텀블벅과 오픈트레이드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당시 텀블벅 펀딩에서 공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 ~10월 말: 퍼블리셔 결정 및 계약 검토
- ~11월 초: 퍼블리싱 계약, 스컬 스팀 페이지 개설
- 11월 14일~16일: 스컬 G-Star 출품
- 11월 18일: 인게임 리워드 제작 착수
- 2020년
- 2월 19일: 스팀 얼리액세스 실시
- 2월 27일~3월 1일: 북미 게임쇼 PAX East 2020 참가
- 2021년
- 1월 21일: 스팀 정식 출시
- 이 게임은 언제까지 앞서 해볼 수 있나요?
- “우리의 계획은 2020 4Q 내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며, 가능한 짧은 기간동안만 얼리억세스에 있는 것입니다. 얼리억세스 기간 동안 게임의 밸런스와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듬을 예정입니다.”
- 일정 특이사항
- 스컬은 G-Star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PAX East 참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콘솔 플랫폼 출시는 스팀 정식출시일보다 늦어질 수 있으며 퍼블리셔와 협의하여 결정됩니다.
3. 스토리
3.1. 프롤로그
먼 옛날 하모니아(Harmonia) 대륙에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자들이 각자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인간들은 한데 모여 칼레온(Caerleon)이라는 이름의 제국을 세우고 자신들과 다른 이종족들을 마족이라 칭하며 배척하였습니다.
마족은 마왕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루며 번영하였으나 칼레온 제국은 귀족들의 권력다툼과 내란으로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제국의 망조와 국민들의 불신이 커져가던 중 용사의 아들이 마족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칼레온 국왕은 마족의 토벌을 주장하며 민심을 한데 모으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렇게 칼레온 제국은 용사와 모험가를 필두로 군대를 일으켜 마왕성을 침략합니다.
갑작스러운 기습으로 인해 마왕성은 초토화 되었고 마왕을 비롯한 수 많은 마족들이 칼레온 제국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간신히 살아남은 꼬마 스켈레톤 '리틀본'은 마왕과 마족 동포들의 구출을 위해 단신으로 칼레온 성을 향합니다.
당신과 함께 떠나는 이 모험에서 꼬마 스켈레톤은 자신이 원하던 것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4. 시스템
4.1. 기본 조작
조작법은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다. 설정창에는 표기되지 않지만, 패드 및 진동 기능도 지원한다. 엑스박스 원, 듀얼패드 지원이 확인되었다.
- 좌우 방향키 / 엑박패드 좌측스틱: 이동. 방향키 연타로 대쉬하는 옵션이 존재한다.
- Z / 엑박패드 B: 대쉬. 스컬의 종류에 따라 대쉬 횟수가 달라지고, 파워형 스컬 대부분과 스켈레톤-창병은 대쉬에 공격 판정이 있다. 일시적인 무적시간이 있고, 대쉬 범위 내에 있는 투사체를 소멸시킨다.
- X / 엑박패드 X: 공격. 스컬의 종류에 따라 공격법이 달라진다.
- C /엑박패드 A: 점프. 이단점프가 가능하며, 아래 방향키와 동시조작하면 얇은 바닥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
- A, S / 엑박패드 트리거: 스킬 사용. 스컬의 종류와 레어도에 따라 스킬의 갯수와 스킬칸 수가 다르다. 일부 스컬은 1~2종류가 고정이다. 레어 이하는 대부분 1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유니크 이상은 임의의 스킬 2개로 가득찬다.
- F / 엑박패드 Y: 상호작용. 대화는 진행시키지 않는다.
- D / 액박패드 RB: 정수 사용.
- Space / 액박패드 LB: 스컬 교체.
- Tab / 엑박패드 메뉴 버튼: 인벤토리 열기.
- esc / 엑박패드 보기 버튼: 메뉴 열기. 완전한 일시정지 기능을 겸하여, 이 동안에는 타이머가 작동하지 않는다.
4.2. 난이도
보기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대개의 로그라이크 게임들이 그렇듯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게임에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많이 하락한다. 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공략을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처음하는 사람들은 깨기가 쉽지 않고, 3스테이지부터는 잡몹들조차도 매우 성가셔지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일단 적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마석을 투자해서 최대 체력을 150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데, 1스테이지 잡몹인 엔트의 공격이 16의 피해를 주고, 중간 보스 중 하나인 용사의 공격 피해가 다단히트는 6, 단발성은 10을 좀 넘는다. 3스테이지에서 빨간 유리병을 깨면 나오는 자폭 유령은 23의 피해를 한 번에 준다. 철퇴를 든 전사나 도적의 경우 단발 피해가 30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피격 후 무적 시간이 없으므로 여러 번의 공격을 한 번에 받을 수도 있어서 수치로 표기되는 체력에 비해 체감 체력은 높지 않다. 오히려 2스테이지 보스인 레이아나 자매가 공격력 낮고 빠른 연타 짤짤이를 들고 나온다. 피해를 퍼센트로 감소시키는 아이템들이 꽤 있는 것을 보면 개발시 탱커 컨셉도 구상은 한 듯 하지만 일단 갖추기가 어렵고, 공격력 상향 아이템에 비해 체감 효과가 훨씬 낮아서 보통은 버려진다. 사실상 모든 빌드에서 방어는 대시 무적이나 무빙 등 회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딜링에 올인해야 한다는 뜻으로, 컨셉 간의 밸런스가 뛰어나다고 하기는 힘든 부분. 게다가 잠수함 패치인지 공격력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1스테이지 진행 중 몇 대만 맞아도 작은 체력 회복 구슬 정도로는 턱도 없다.
얼리엑세스 2.0.1 버전 기준, 총 3개의 대형 스테이지가 있는데, 1스테이지는 난이도가 꽤 쉬우나, 2스테이지부터 잡몹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지고 경직도 잘 안 먹어서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과거엔 2스 잡몹도 1스보다 패턴만 조금 난해한 정도였지만 일괄적인 상향 이후론 레전더리 스컬이라도 똑바로 정신차리지 않으면 흠씬 두들겨맞기 일쑤. 난이도를 올려 달라는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려 노력한 듯 하지만, 몬스터의 배치 등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맞지 않고 넘어가기 어려운 패턴들을 추가하는 바람에 계속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폭발이나 스킬 효과 등을 개선하면서 적들의 공격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이전에는 여유 있게 피하던 공격들을 얻어맞는 상황도 자주 찾아오는 등 난이도보다도 플레이어의 피로도를 올린 모양새.
2.0 패치 이전에 공언했던 스컬들의 스킬 쿨다운 감소도 은근슬쩍 취소되었는지, 오히려 이전에 비해 쿨이 길어진 스컬들도 다수 눈에 띈다. 스켈레톤-검은 녹슨 찌르기의 쿨이 5초에서 11초로 늘어나서 1스테이지를 넘어서는 쓰기 어려워졌다. 레어 등급인 헌터의 경우 그나마 가장 쓸만한 피어싱 샷의 쿨다운이 6초에서 11초까지 증가했는데, 문제는 처참한 기본 성능에 한도 끝도 없는 쿨까지 더해져 아예 쳐다볼 필요도 없는 스컬이 되었다는 것이다.
정식모드 출시 이후로는 체력수치가 변해서 초반 스테이지는 잡몹이나 보스나 체력이 낮고, 후반으로 갈수록 기형적으로 높아지는데다 맵의 기믹도 달라지고 보스들도 강력해진다. 이와 반대로 아이템들의 기초 딜 버프 계수들이 큰 폭으로 깎인게 많아져서 과거처럼 평타 한방에 1000이 넘는 괴물같은 딜은 이제 거의 못보여준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마딜은 목걸이 덕분에 정령 숫자에 따라 마딜이 큰 폭으로 뛰어서 운이 좋으면 어마어마한 딜 계수를 띄울 수 있지만, 물딜은 아이템과 정수가 너프를 꽤 먹어서 어마어마한 폭딜은 이제 옛말이 됐다. 물론 대다수 스컬들의 스킬딜이 정식으로 넘어오면서 물리딜로 변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거기다 정식 이후 출시된 4,5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가히 흉악 그 자체. 이래저래 초반부는 그나마 낫지만 4스테이지부턴 불지옥 수준으로 어려워지므로 유의해야한다.
만약 일반 난이도가 어렵다면 설정에서 '루키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루키모드는 받는 피해 50% 감소가 주어지므로 일반 난이도보다는 쉬우나, 기믹이 많아지는 3스테이지 이후부턴 루키모드라도 생각보다 꽤 어려워지니 주의. 이렇기 때문에 데드셀이 더 어려운지 스컬이 더 어려운지는 개인차가 있다.
4.3. 등장인물
4.4. 능력치 강화
마왕성에서 마녀에게 말을 걸어 적 사냥시 드랍하는 검은 마석을 사용하여 기본 능력치 상승 및 특수 능력 획득이 가능하다.
- 골수 이식: 마법공격력 증가 - 레벨당 6%, 최대 60%
- 신속한 탈골: 교대 쿨타임 감소 - 레벨당 4%, 최대 40%
- 영양 공급: 벨런스 타입 스컬의 스킬 쿨다운 속도가 감소 - 레벨당 30%, 최대 60%
- 외골격 강화: 교체 시 1초간 방어막 부여 - 레벨당 10, 최대 20, 방어막 비파괴 시 교대 쿨타임 1초 감소
- 통뼈: 물리공격력 증가 - 레벨당 4%, 최대 40%
- 골절상 면역: 최대 체력 증가 - 레벨당 5, 최대 50
- 육중한 뼈대: 파워 타입 스컬의 받는 데미지 감소 - 레벨당 10%, 최대 20%
- 재조립: 1회 부활 - 레벨당 30%, 최대 60%의 체력으로 부활
- 날카로운 정신: 치명타 확률 증가 - 레벨당 1%, 최대 10%
- 선조의 의지: 정수 쿨타임 감소 - 레벨당 4%, 최대 40%
- 영혼가속: 스피드 타입 스컬의 공격속도, 이동속도 증가 - 레벨당 각각 10%, 5%. 각각 최대 20%, 10%
- 고대 연금술: 아이템 파괴 시 골드 획득 - 레벨당 421골드, 최대 842골드, 골드 획득량은 아이템의 희귀도에 따라 달라짐.
4.5. 비석
스테이지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비석 각각 디펜스,스피드,공격력,회복 비석이 있다.
해당 비석이 존재할땐 주변 일정 범위 몬스터들에게 각각 슈퍼아머,이속/공속 증가,데미지 증가,회복 능력을 부여한다.[4] 또한 비석을 파괴하면 스컬에게 능력이 간다. 디펜스 비석은 30의 배리어를, 스피드 비석은 공속을 증가 시켜주고, 공격력 비석은 데미지를 올려주고 회복 비석은 일정 시간동안 체력을 조금씩 회복시켜준다.
2.0 패치 이후로 치료 구슬이 나올 확률이 급감해서 난이도가 수직으로 상승한 덕분에 회복 비석의 중요도가 크게 증가했다. 옛날에는 안깨도 중간보스인 모험자 등을 격퇴하면 나오는 대형 구슬로 충분히 회복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었으나, 그쪽에서 대형 구슬이 떨어질 확률이 큰 폭으로 떨어져서 이젠 회복 비석 의존도가 커졌다.
비석은 전체적으로 공속이나 회복 비석이 아니라면 유의미하게 큰 도움을 주진 않는다. 다만, 적에게 주는 버프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5] 그 버프를 뺏기 위한 용도로 부숴주는걸 추천한다.
4.6. 데미지 시스템
2.0.0 패치 이후 공격특성이 나뉘어져 물리 데미지 / 마법 데미지로 나뉘어진다. 데미지는 화면상의 숫자로 표기되며, 물리공격은 주황색, 마법공격은 하늘색, 고정 데미지는 하얀색이며, 스컬이 입는 데미지는 빨간색로 표기된다.
4.7. 스컬
4.8. 아이템과 각인
4.9. 정수
4.10. 스테이지 및 적
4.11. 모험가 및 보스
4.12. 요리
이따금씩 등장하는 상점 스테이지에서 좌측 상단에 있는 오우거가 판매하는 요리. 기본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와 각종 일시적인 어드밴티지를 준다. 본래는 볼 필요조차 없었으나, 2.0 이후로 치료용 마석의 드롭률이 급감하고, 일반 스테이지는 클리어시 무조건 돈을 드롭하기 때문에 재정은 다소 여유로워지고 회복의 필요성은 급상승해서 구매할 가치가 생겼다.
- 이끼 암석 조림
체력을 15%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방어막을 얻습니다.
- 먹다만 버거
체력을 2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치명타 확률이 10% 증가합니다.
- 알 수 없는 고기
체력을 2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공격속도가 10% 증가합니다.
- 마왕성 조각 케이크
체력을 2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물리공격력이 20%p 증가합니다.
- 기묘한 수프
체력을 2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이동속도가 10% 증가합니다.
- 정령수 커피
체력을 2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스킬공격력이 20%p 증가합니다.
- 녹아내린 마왕성 케이크
체력을 35%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 은하수 드링크
체력을 35%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대쉬 거리가 30% 증가합니다.
- 설원 도마뱀 구이
체력을 35%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대쉬 쿨다운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 깊은 숲 두마리 치킨
체력을 35%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교대 쿨다운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체력을 35%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최대 점프 횟수가 1회 증가합니다.
체력을 35% 회복합니다. 2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적을 경직시킬 수 없습니다.
- 소울푸드
체력을 3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정수 쿨다운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 어린이 세트
체력을 35%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가 10% 증가합니다.
체력을 35%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적의 뒤를 공격 시 데미지가 50% 증가합니다.
- 주먹밥 3층 석탑
체력을 4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스킬 쿨다운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 히어로 콤보
체력을 4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치명타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 중독초 스튜
체력을 4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몸에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6]
- 마왕성 케이크
체력을 4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물리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이 30% 증가합니다.
- 어른이 세트
체력을 3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가 20% 증가합니다.
- 독버섯 담금주
체력을 40% 회복합니다. 2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받는 데미지가 30% 증가합니다.
- 10년산 독버섯 담금주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2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공격속도가 25% 감소하고 최대 체력인 적에게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합니다.
- 100년산 독버섯 담금주
체력을 1% 회복합니다. 2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모든 받는 데미지가 1이 됩니다.
- 불닭볶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공격력과 받는 피해가 2배가 됩니다.
- 마공학 바게트
체력을 30% 회복합니다. 2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합니다.
- 삶은 자가몬 알
체력을 40% 회복합니다. 3개의 맵을 클리어할 때까지 기본공격 시 2의 추가 고정 데미지를 입힙니다.
4.13. 도전과제
스컬의 정식출시로 도전과제가 생겼다. 스팀 내에서는 현재 비공개 상태이다.
- 전설의 시작
한 번 죽으면 달성이 가능하다.
- 초보자 환영
설정에서 루키모드를 활성화 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집중!
함정에 의해 사망하면 획득이 가능하다.
- 집으로...
최종보스 초대용사를 잡고, 엔딩을 보면 달성이 가능하다.
- 마왕성 수복 작전
마왕성 수리를 최종단계까지 완료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구원받은 엔트 장로
위그드라실(1탄 보스)을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가벼운 몸놀림
위그드라실(1탄 보스)을 피격당하지 않고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황금갈기 기사단의 최후
래이아나 자매(2탄 보스)를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속도전의 대가
래이아나 자매(2탄 보스)를 피격당하지 않고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가짜 여신, 사라지다.
키메라(3탄 보스)를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치명적인 파괴력
키메라(3탄 보스)를 피격당하지 않고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레오니아 교단의 몰락
성 요한나 2세(4탄 보스)를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공중의 지배자
성 요한나 2세(4탄 보스)를 피격당하지 않고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최초의 용사, 최후의 전투
초대용사(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전투의 신
초대용사(최종 보스)를 피격당하지 않고 처치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예의범절
마왕성 왼쪽 끝에 있는 왕좌 위에 올라서면 달성이 가능하다.
- 뭐사지?
상점에서 1분이상 머무르면 달성이 가능하다.
- 두뇌 풀 가동
상점에서 5분이상 머무르면 달성이 가능하다.
- 투머치 토커
상점 내에 스컬을 주는 헤드리스와 5번 연속으로 대화를 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재고 관리
상점 내에 아이템 재고를 5번 연속으로 변경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드워프제 샹들리에
마왕성 샹들리에 위에 올라서면 달성이 가능하다.
- 명예로운 그 이름
친위대장(스켈레톤: 검)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돌격! 돌격! 그리고... 돌격!
선봉대장(스켈레톤: 창)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방어는 최선의 공격이다.
수호대장(스켈레톤: 방패)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자연의 수호자
장로 엔트 스컬(엔트 스컬)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최강의 웨어울프
영원의 웨어울프(웨어울프 스컬)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뒷골목의 황제
무법자(좀도둑)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전쟁광
칼레온 사령관(칼레온 신병)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공연 시작
조커(광대 스컬)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마왕성 가고일
황금 가고일(가고일)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압도적인 크기
구우우우울(구울)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폭주 본능
나이트 메어(라이더)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총기 전문가
되살아난 고대 미라(미라)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돌아온 미궁의 왕
미노타우르스 3세(미노타우르스)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냉기의 화신
얼어붙은 영혼(빙하의 스컬)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폭발은 예술이다.
폭발물 전문가(스켈레톤 폭탄병)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몰아치는 파도
포세이돈(워터 스컬)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끝없는 연구정신
검은 연금술사(연금술사)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워로드(워리어)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숭배하라!
마신(진)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최종병기: 활
스나이퍼(헌터)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화려한 등장
슈퍼 락스타(락스타)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전설의 닌자
닌자 마스터(닌자)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검은 갑옷의 기사
다크 어벤져(다크 팔라딘)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깊은 심연
심연의 군주(대마도사)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타오르는 영혼
소울 나이트(리빙아머)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돌이킬 수 없는 계약
데빌 버서커(버서커)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최종오의
진 사무라이(사무라이)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파괴 본능
디스트로이어(약탈자)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봉인된 힘
아크리치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투기장의 전설
챔피언을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어떤 도깨비의 초자연적 짓밟기
야차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나랑 게임 하나 할까?
겜블러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명계의 지배자
그림 리퍼를 획득하면 달성이 가능하다.
- 스켈레톤 왕
기본 스컬(리틀본)로 초대용사를 처치하면 획득한다. 정확히는 3페이즈를 끝낼 때 기본 스컬이면 된다.
- 냉혈한
스테이지 NPC를 하나도 구출하지 않고 초대용사를 처치하면 획득이 가능하다.
- 영웅학살자
모험가들 100명을 처치하면 획득이 가능하다.
5. 게임 진행 및 공략 팁
- 공격보단 회피를 더욱 중점적으로 여겨라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에서도 필수적이지만 스컬에선 더욱 필수적인 팁. 스컬은 타 게임과 다르게 플레이어의 체력 대비 적의 화력이 매우 높다. 초반에는 단순 잡몹도 잘못 맞으면 10% 내외의 피통이 숭덩숭덩 잘려나가며, 풀업으로 체력을 150까지 늘려도 보스전에서 패턴 몇개 잘못 맞으면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다. 심지어 타 로그라이크류와 달리 피격 시 무적시간이 없어서 광역기 등은 그야말로 체력 갈리기 일쑤. 때문에 적을 빠르게 녹여버리는 딜찍누 타입을 가더라도 피할 수 있는 패턴은 최대한 피해줘야 한다.
- 공격하면서 적쪽으로 이동하라
스컬은 적이 피격당하면 경직되면서 뒤로 살짝 물러나는 요소가 있다. 문제는 대다수 스컬이 근접이며, 사거리가 꽤 짧다는 것. 때문에 공격키를 누르며 조금씩 앞으로 가야 적을 꾸준히 팰 수 있다. 만약 그 자리에서 그대로 팬다면 뒤로 경직된 적이 바로 반격태세를 취하니 유의할 것. 경직이 들어가지 않는 적도 운이 좋으면 대쉬하여 적의 뒤로 빠져 공격을 회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지간하면 적쪽으로 달려드는게 이로운 판단이다.
- 적의 패턴을 파악하라
보스부터 잡몹까지 스컬의 모든 몬스터들은 공격 직전 약간의 선딜을 지니며, 이 선딜을 이용해 적의 공격 타이밍이나 패턴을 읽을 수 있다. 특히나 보스들은 이러한 패턴 파악이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7] 특히나 패링류가 스킬에 포함된 스컬들은 패링 타이밍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선딜요소는 잘 파악해야 한다.
- 인질은 무조건 구해줄 필요가 없다
한번 구한 인질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8] 따라서 굳이 지금 필요한 인질이 아니라면 풀어주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인질은 풀어주지 않으면 다음 인질 타이밍에 같은 인질이 또 나올 확률이 높다. 대표적으로 스킬을 교체해주는 '마신전 사제'가 여기 해당된다.
- 대쉬를 최대한 활용하라
스컬에서 대쉬는 어떠한 대가도 없이 어떠한 적의 공격이라도 막아주는 무적상태를 제공한다.[9] 그리고 스컬의 경우 투사체는 무적상태에서 맞아도 데미지 계산과 상태이상 적용 같은 처리만 없을 뿐 투사체는 소멸한다. 따라서, 적을 추격하는 투사체는 오히려 대쉬 컨트롤을 이용해 앞에서 미리 맞아버려[10] 구체를 없에고 딜 타임을 늘리는 테크닉 등도 가능은 하다. 다만 하나 유의해야 할건 다단히트 투사체는 광역기 판정이라 대쉬에도 투사체가 안사라진다.[11]
- 각인은 주력으로 올릴 각인을 둬서 최소 3스택 이상은 맞춰라
스컬을 보면 아이템간 시너지를 맞출 수 있는 장치들이 있다. 그리고 해당 시너지들은 대체로 1,2스택은 그 기대치가 낮으나, 3,4,5로 갈수록 더욱 높아지는 케이스가 많다.[12] 때문에 각인 2스택 3개보단 각인 3~4스택 1개가 더욱 강하므로 주력으로 찍을 각인을 1~2개 정도 정해두고 이쪽으로 나아가는게 좋다. 대체로 마딜 중심류는 마딜을 증폭시켜주는 '전술'이나 '동화'를, 물딜 중심류는 물딜을 증폭시켜주는 '붕괴'나 '행군' 등이 있다. 공통적으로 올리기 좋은건 '처형', '샘', '요새' 등이 있다. 물론 딜 타입에 따라 딜을 증폭시켜주는 각인을 하나 찍고 부수적으로 가져가는 용도가 좋다.
- 어지간한 상황에선 자신에게 맞는 정수를 가져가라
보스 보상이나 상점 등에서 자신에게 맞는 정수[13] 가 나온다면 어지간하면 해당 정수를 집어가는게 좋다. 아이템이나 스컬은 맵에서도 자주 드롭되는데 반해 정수는 찾기가 꽤 힘들기 때문. 정수는 거의 대다수가 제 3의 스킬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추가적인 패시브도 있으므로 왠만한 상황에선 챙겨주는게 무조건 좋다. 특히나 레전더리 정수가 나왔다면 어지간히 피통이 말려서 음식을 무조건 먹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단 레전더리 정수부터 집고 생각하는게 좋다.
- 피통이 적다면 다른건 생각하지 말고 상점에서 음식부터 먹어라
이 게임에서 피관리는 매우 빡세다. 자힐을 부여해주는 아이템류는 그 효율이 미비하며[14] 그나마 힐을 주는 마석이나 치유 비석은 확률이 로또인데다 최종보스를 빼면 거진 마석 개당 10 정도밖에 회복시켜주지 않으므로 안정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다. 때문에 피통이 빨간색이라면 요행을 생각하지 말고 상점에 들렀을 경우 음식부터 먹는게 좋고, 돈이 없다면 무조건 돈을 주는 지역만 깨서 음식 사먹을 돈을 확보한 후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게 좋다.
- 리세마라를 자주 이용해라
마왕성 NPC들이 주는 해골 / 장비 / 버프는 초반을 해쳐나가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어차피 한판 돌때마다 마석은 충분히 지급되며, 끝까지 밀어버렸다면 만개 내외의 마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초반의 마석 10개는 미친듯이 써줘도 마석이 크게 모자랄 일은 없다. 아무리 호족과 보부상이 일반 등급을 주는 확률이 높아도, 어쩌다 레어나 유니크가 튀어나오는 순간 초반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수십단계 하락하므로 자신이 없다면 리세마라를 필히 애용해주는게 좋다.
- 루키모드를 적극 활용하라
스컬의 루키모드는 노멀모드와의 차이점이 오로지 적이 주는 피해량 50% 감소밖에 없다. 즉, 체력이 2배 더 늘어난다 정도의 차이이고, 그만큼 패턴 회피가 어려운 사람들은 차라리 루키모드를 돌리는게 더 좋다. 스팀의 도전과제들도 루키모드 상태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고, 언제든 On/Off가 가능하니 루키모드를 켜서 패턴을 숙지한 후 노멀로 넘어가는게 좋다.
6. 평가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한 목소리는 모든 게임이 그렇듯 당연히 나오지만 2만원 가량의 인디게임으로는 충분히 돈값을 한다는 것이 공통된 평가이다.
타격감이 매우 준수하며, 머리만 있으면 계속 살아나는 스켈레톤의 성질을 잘 살린 게임 시스템 또한 호평을 받는다.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서 각성 시스템과 여러 npc 등이 추가되어 얼리억세스 시절보다 꽤 발전된 게임이 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밸런스가 좋은 게임이라고 볼 수 없다. 로그라이트를 표방한다는 점을 감안해도 게임플레이가 운빨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으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파워/밸런스/스피드 스컬 간의 성능 차이와 물리딜과 마법딜의 성능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얼리액세스 때는 어떤 스컬이든 게임을 터뜨릴 수 있는 포텐셜이 있었다면, 정식 출시 이후에는 날아다니는 스컬들과 기어다니는 스컬들이 극명하게 나뉜다. 과하게 사용된 슈퍼아머, 엄청나게 몰려나오는 자폭하는 적들, 악의적인 맵 디자인의 문제와 겹쳐 딜찍누 아니면 우주방어로 플레이 컨셉이 고착되는 상황이다.
중간 저장이 없다는 점 또한 지적 당하는 점 중 하나이다. 다른 로그라이트 게임들도 중간 저장을 지원하며, 스컬의 경우 길면 한시간 이상에 짧아도 30분을 봐야할 정도로 한 판이 긴 편임에도 중간에 게임을 나가게 되면 그대로 그 판은 종료되어 버린다. 일단 이 점은 사우스포게임즈에서 중간 저장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 말하였으므로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직까지 다회차 플레이의 재미 요소가 없다는 것 또한 문제. 특성을 모두 찍고 마왕성 복구 작업을 모두 끝냈다면 업적작이나 아이템 조합을 굴려보는 것 외에는 딱히 할 만한 콘텐츠가 없다. 현재로썬 사우스포게임즈가 추후에 '마왕성 방어'와 같은 추가 컨텐츠를 낸다고 코멘트는 한 상황이다.
7. 여담
- 스컬이 일반적인 Skull이 아닌 Skul이다. 아마 이름이여서 그런걸로 추정
- 후원자 전용 데모 버전에서는 한스테이지에서 10분간 머물러있으면 초대 용사가 등장하였지만 현재 버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데모가 출시되고 얼마 안 가 목표 금액의 600%를 달성했다. 후원금이 모일수록 게임의 추가 업데이트가 많아진다고 하는데 이미 그 후원금액 이상이 모여버렸다.
-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0년 수상 목록으로 인디 게임상을 수상받았다.
- 스피드런
- 은근 다른 게임 패러디가 많은 편이다. 미라 스컬은 누가봐도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패러디이며, 워리어 스컬의 외형은 크레토스의 패러디. 공식 콜라보가 있었던 데드셀 또한 보스 노미스 업적은 타 업적과 다르게 아이콘이 다른 색인것, 각성을 담당하는 NPC가 데드셀 잊혀진 영묘의 NPC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 등의 패러디가 있다.
[예정] A B C D [1] 경미한 폭력성 표현 (결정내용)[2] 다만 자동 잰되는 몬스터들이 아니라, 몬스터들이 별개로 '소환'하는 몬스터들의 경우, 살아있어도 문이 닫히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2스테이지의 메이드장이 소환하는 메이드들과 3스테이지의 보석 골렘, 유령 등이 해당.[3] 마을의 오크 주방장에게서 음식을 구입할수도 있다.[4] 몬스터 주변에 오라같은 버프 표시가 나타난다. 슈퍼아머는 회색,데미지 증가는 붉은색,회복은 녹색이며 이/공속 증가는 바닥에 형광빛의 원형 둘레가 생긴다.[5] 특히 범위 내 모든 적에게 cc면역 및 경직 면역을 주는 디펜스 비석.[6] 스컬 주변에서 주기적으로 중독 가스를 배출한다. 스컬은 중독되지 않는다[7] 어지간한 보스들은 딜량이 진짜 하늘을 뚫어서 잘못 맞으면 피통이 순식간에 날아가기 때문. 상술한대로 스컬은 피격 시 무적시간이 없어 다단히트류라도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죽기 일쑤다.[8] 근데 버그인지 극히 희박한 확률로 한번 더 나오기도 한다.[9] 비슷한 장르인 던그리드의 경우 시작지에서 귀한 스킬포인트를 소모하거나 특수한 장비의 부가효과 등이 있어야만 하지만, 스컬은 기본적으로 대쉬무적을 제공한다.[10] 대표적으로 견습 용사나 초대 용사의 추적 구체, 4스테이지 마법사류가 사용하는 노란색 추격 구체 등.[11] 이쪽의 대표는 4스테이지 보스인 '요한나 2세'의 추격형 거대구체 등이 있다.[12] 물론 3스택이 한계인 '강령술' 등은 예외. 이쪽은 1~2스택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쓸만해진다. ~~아니면 자체가 딱히 올릴 필요가 없는 각인이거나.[13] 물딜 중심인데 물딜계 상승 정수를 준다거나, 마딜 중심인데 마딜계 상승 정수를 준다거나, 치명타 빌드인데 치명타나 공속 상승 정수를 준다거나 등등.[14] 많아야 1~2 회복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