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Real 시리즈

 




'''TJ 미디어 '''
''TJ Media ''



'''HD 지원 질러 시리즈 '''
(2010 ~ 현재)



1. 개요
2. REAL
2.1. 질러 P10, 30 시리즈
2.1.1. 질러 B30
2.1.2. 질러 C30
2.1.3. 질러 L30
2.1.4. 질러 P10
2.2. 질러 P15, 35/40 시리즈
2.2.1. 질러 C35
2.2.2. 질러 L35
2.2.3. 질러 P15
2.2.4. 질러 C40
2.3. 질러 P20, 45/50 시리즈
2.3.1. 질러 C50F / C50L
2.3.2. 질러 C45
2.3.3. 질러 P20
3. REAL+
3.1. 60 시리즈
3.1.1. S60F / S60L
3.1.2. C60 / C60Ⅱ
3.1.3. B60 / B65 / K10
3.2. 70 시리즈
3.2.1. B70 / C70
3.2.2. S70F / S70L
3.2.3. P70
3.2.4. K20
3.3. 80 시리즈
3.3.1. B80
3.3.2. S80
3.3.3. P80
3.4. 1 시리즈(?)
3.4.1. A1 / A1 plus
3.4.2. P1 / P1 plus
3.4.3. B1
3.4.4. K1


1. 개요


이 문서는 질러 시리즈 노래반주기 중에서 REAL과 REAL+ 곡목록집을 사용하는 기종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그래서 Real 시리즈는 금영의 SKY 시리즈처럼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단어다. 따라서 관련 업계에서는 Real 시리즈라는 단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그냥 문서가 너무 길다는 이유만으로 분리했는데, 30 시리즈 이상은 20 시리즈 이하하고 차이가 많아서 이 부분을 기준점으로 잡은 것 뿐이다. REAL과 REAL+의 분류 기준은 반주기에 알맞는 곡목록집이다. REAL(Real sound) 곡목록집과 REAL+ (Real Plus+) 곡목록집은 LIVE, MR 같은 특수곡 수록 차이가 있다. 공식적으로는 곡목록집 분류 말고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다.
70 시리즈 발표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컴퓨터 그래픽카드와 비슷하게 X0 시리즈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다만 공식적으로 X0 시리즈라는 명칭은 60 시리즈 이후에만 사용한다. 30 시리즈 이상 지원을 공식에서 안내할때는 괴랄하게 P10 출시 이후 모델로 명칭한다.
모델명의 숫자는 몰아서 읽는 것이 아닌, 한글자 한글자 따로 읽는 것이 정석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지만, 일부 몇몇은 몰아서 읽기도 하고, 특히 10시리즈의 경우 '''텐'''으로 읽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텐은 10시리즈가 막 출시됐을때 그런 현상이 있었다.
60 시리즈부터는 기기 이름에 질러가 붙지 않지만 환경설정상 모델명에서는 여전히 질러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질러 시리즈에 속한다. 가장 나중에 출시된 1 시리즈도 환경설정상 모델명에서도 질러가 붙어서 언제까지 질러 시리즈가 이어질지는 불명.

2. REAL


이 시리즈부터 육성메들리 템포조절을 지원한다. 색소폰 연습곡과 일부 메들리가 추가되었다. 또한 처음으로 원격인증이 도입되어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대신 반주기를 본사에 등록하는 개국절차가 필요하다.
그 외로 보안이 대폭 강화되어서 하드디스크에는 락이 걸려있다. 섹터 바이 섹터를 통한 하드디스크 복사는 허용되지만 컴퓨터에서는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읽을 수 없다. 물론 리눅스에서 파티션 접근 시도시 에러가 난다. 리눅스 컴퓨터에 연결하면 열린문이 되는 금영 기기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이유로 내부 데이터는 연구가 되지 않는다.

2.1. 질러 P10, 30 시리즈


완전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 TJ 최초의 HD 반주기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드림사와 공동개발한 어쿠스틱 사운드 음원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SAM3816 음원칩을 사용하며, 558개의 악기가 있는 신형 사운드뱅크를 사용한다. 기존 SAM9708 음원칩을 사용하는 21세기 음원보다 음질이 좋아졌다.
그리고 SAM3000 시리즈들은 DSP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는데 DSP으로 사용되는 칩을 따로 달아주는 듯 하다. 기능상 여러가지 기능이 지원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마이크 에코 조절을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1] 35/40시리즈까지는 전 기종에 달아주다가 생각보다 칩이 비싼건지 45/50시리즈부터 70시리즈까지는 상급기종만 달아주고 있었다. 이후 80시리즈부터 다시 전 기종에 달아준다. 그것 말고도 1:1 싱크 MV, 정밀채점 기능이 추가되었다. 전부 500GB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며 성능차는 없다.

2.1.1. 질러 B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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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10년 7월
최초의 B시리즈인데, 슬림형 모델이다. 금영의 KMS-A50과 이 회사의 TKR-880과 비슷하지만 TKR-880에 없던 표시창이 있으며 음량조절 다이얼이 붙어있다는 점이 다르다. 심플하기 때문에 가격이 다른 기기들보다 저렴했다.
TKR-880처럼 B30WD 패널을 지원하는데 Ziller C30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그냥 C30 패널이다. 따라서 패널 사용시 외관으로 C30과 구분할 수 없다. 지금으로서는 마지막 업소용 슬림형 모델인데, C40 이후 기기들은 사이즈를 줄여버림으로 슬림 모델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30시리즈이므로, B시리즈로서는 유일하게 60시리즈 이상 모델 적용 곡을 선곡할 수 없다.

2.1.2. 질러 C30


[image]
출시일자
2010년 7월
30시리즈의 중급기로 전면패널은 S10, L20, S20과 비슷하다.

2.1.3. 질러 L30


[image]
출시일자
2010년 7월
C30에서 전면패널을 고급화 시킨 모델이다.

2.1.4. 질러 P10


[image]
사진의 LCD는 보조 모니터로 작동되고 있다.
출시일자
2010년 7월
한국 노래방 반주기 최초로 표시창이 FND,LED가 아닌 7인치 TFT LCD로 된 반주기다. LCD가 표시창인 반주기는 일본 노래방 회사인 DAM에는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한국에선 이 반주기가 최초로 LCD 패널을 기기에 장착하여 나왔고 그 후 금영에서도 LCD가 전면에 달린 반주기가 생겼다.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고급 노래방에서나 볼 수 있는 기기다.
내장된 LCD는 컴포넌트 출력 설정을 따라가는데, 컴포넌트 설정은 보조 모니터로 고정되어 있어서 변경할 수 없었다. 이 반주기만 보조 모니터 출력을 내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러다가 나중에 주 모니터로 출력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녹음 모드로 들어가면 리버브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생김새가 DAM 반주기처럼 높이가 높다.[2] 이는 P20까지 동일.

2.2. 질러 P15, 35/40 시리즈


이전 시리즈의 C30, L30, P10이 업그레이드 되고 새로운 모델인 C40이 출시되었는데, 이 시리즈 반주기 중에서는 C40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가사 폰트가 바뀌고 표출 위치도 가운데가 아닌 왼·오른쪽에 표출되도록 바뀌었지만 환경설정에서 상단 좌우, 상단 가운데, 하단 좌우, 하단 가운데로 변경할 수 있다.[3] 2020년 8월부터는 70/80시리즈의 것으로 바뀌었다. 전부 1TB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며 성능차는 없다.

2.2.1. 질러 C35


[image]
C30의 하드 업그레이드 판이다.

2.2.2. 질러 L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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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이자 L30의 하드 업그레이드 판이다. 이후 고급형 제품은 C시리즈로 나왔다가 다시 S시리즈로 넘어갔고, P시리즈를 거쳐 A1까지 갔다.

2.2.3. 질러 P15


[image]
P10의 하드 업그레이드 판이다. P10은 로고에서 라이팅이 나오지만 P15와 후술할 P20은 나오지 않는다.

2.2.4. 질러 C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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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C시리즈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신작으로 P10/P15처럼 7인치 액정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사이즈를 줄였는데, 이후 금영에서 C40과 비슷한 크기의 K70이 출시되면서 반주기 시장에서는 이 반주기의 사이즈를 표준으로 잡고 있다. LCD는 P10과 동일하게 작동되지만 주 모니터 출력이 기본값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방식은 60시리즈까지 동일하다.

2.3. 질러 P20, 45/50 시리즈


이 시리즈부터는 마이크에 노래제목을 말하고 시작하면 노래가 재생되는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무선랜카드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무선랜기능과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통해 노래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스마트폰 연동 어플은 TJ노래방책플러스였으나 앱이 삭제되었다.

2.3.1. 질러 C50F / C50L


[image]
질러 C5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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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C50L
C40의 정식 후속모델이다. F와 L의 차이는 F는 FND DISPLAY가 적용된 제품이며 L은 LCD 패널이 채용된 제품이다. 이는 다른 OOL시리즈도 동일. C50F의 경우 10시리즈 이후 4년 만에 7세그먼트가 적용된 모델로, 선곡번호 및 시간/코인 표시는 7세그먼트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S60F, S70F에서도 마찬가지. 나중에 이 디자인의 패널이 K20에 적용되었다.

2.3.2. 질러 C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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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C50F/C50L의 다운그레이드 모델이다. 하드는 500GB이며, 원가절감을 위해서인지 질러 C50에 있던 볼륨 조정 노브가 사라졌다. 나중에 C60 초기형에도 이 디자인이 거의 적용됐다.

2.3.3. 질러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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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13년 4월 4일
지금으로서는 마지막으로 4U 사이즈인 반주기다. 4U 반주기는 설치가 어려워 제한적으로 보급되었고 이 반주기는 많이 보급되지 않았다.

3. REAL+


히든곡이라 부르는 60시리즈 이상 모델 적용곡과 LIVE/MR 곡을 지원한다. 물론 REAL+는 곡목록집 이름이라서 비교적 나중에 나온 곡목록집에는 수록되어 있다. 실제가수 육성메들리는 이 시리즈부터 지원한다.
여전히 하드디스크에는 락이 걸려있지만, 70 시리즈 부터는 시스템 파티션이 열러 있어서 하드디스크 내용을 건드는 경우 우회적으로 모든 파티션에 접근할 수 있다.

3.1. 60 시리즈


45/50 시리즈에서 기능이 추가되고 TJ 전용 사운드 음원으로 변경된 정도로 하드웨어가 기존의 30~50 시리즈 기기와 비슷하다. 먼저 2020년 7월까지는 35~50 시리즈에 쓰이던 가사 폰트가 적용된 최후의 시리즈였다. 다만, 60시리즈로 넘어오면서 1개의 폰트가 사라졌다. 두번째로 TJ의 반주기에서 컴포지트 외부영상 입력 기능이 적용된 마지막 시리즈이다. 한참 전부터 무의미해진 기능이라서 그런지 외부영상 입력은 컴포지트에서만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 세번째로 스마트폰 연동 어플이 TJ노래방책플러스인 것은 45/50시리즈와 같다.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되었으나 반주기에는 해당 기능이 남아있어서 앱을 모종의 방법으로 구한다면 업소 사정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퍼포먼스가 부족한 단점이 있는데, 하츠네 미쿠의 소실 같은 한자가 많고 가사전환이 빠른 일본곡의 경우 버벅거리거나 음이 늘어진다. 역시 30시리즈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하드웨어 성능이 낮은 것이 원인. 해당 곡을 끝까지 연주하고 나서 다시 선곡하면 현상이 다소 덜해지는 경우가 많다. 잃어버린 우산(348) 같은 일부 곡은 절 점프 시 버퍼링이 아주 심하다.
그럼에도 REAL이 아닌 REAL+로 분류되는 이유는 TJ의 신형 반주기라고 할 수 있는 REAL+ 곡목록집을 사용하기에 퍼펙트스코어 기능과 독음기능 같은 제공되는 서비스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미묘하게 업그레이드 된 시리즈이지만 고급형 반주기를 원하는 동전노래방 시장의 발전과 절망적인 성능을 가진 금영의 동시대 노래반주기의 시너지로 많이 보급되었다.
어쿠스틱 사운드 음원 후속작인 TJ 전용 사운드 음원을 사용하는데 세부 스팩은 비공개이지만 청음상 어쿠스틱 사운드하고 비슷하다. 음원칩은 생산년도에 따라 SAM3816이나 SAM5916을 사용한다. 제목이나 시작 카운트가 나올 때 캐릭터가 함께 나오는 것과, 재난대처방법 영상 후 인트로 시작하기 전에 환영 문구가 나오는 것은, 다른 시리즈에는 없는 해당 시리즈만의 특징이다. 2020년 8월부터 가사 폰트가 70/80시리즈의 것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S60과 C60에 표기된 구 CI는 TKR-650 당시부터 쓰인 것으로, 초기형까지 쓰였다.

3.1.1. S60F / S60L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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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2014년 9월 생산분
2014년 9월 ~ 2016년 생산분
S6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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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2014년 9월 생산분
2014년 9월 ~ 2016년 생산분
S60L
S20 이후로 5년 만에 출시된 S시리즈다. 해당 모델은 기존 C50 시리즈의 후속인 고급형 모델이지만 C40의 바디를 사용해 보급형과 고급형 라인업이 애매했던 것을 피하려 했는지 같이 발표된 C60과 겉모습이 상당한 차이가 있다. 버튼 패널의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하이그로시 사출방식을 채용하였다. 볼륨노브도 C40, C50 시리즈처럼 하단 양끝 사이드가 아닌 중앙부쪽으로 왔으며 버튼 사이즈도 기존 제품들에 비해 약간 커졌다.
C60의 상위 라인업답게 사이드이펙터 기능과 하울링킬러 기능이 추가되었다. 하드디스크는 1TB를 사용하고 있다. 생산 기간은 긴 편이며 본체 로고가 구 CI면 2013년 ~ 2014년 5월 생산분이며, 신 CI면 2014년 6월 ~ 2016년 생산분이다.

3.1.2. C60 / C60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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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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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0Ⅱ
C50F,L모델의 후속모델이 아닌 C45의 후속모델이다. C45와 마찬가지로 S60F,L모델의 다운그레이드 모델로써 S60F,L에 들어간 프로페셔널 사운드 이펙터 기능과 하울링 킬러 기능이 빠지고 제품 모양도 C45처럼 모양이 흡사하다. 아예 초기형 모델은 C45와 외형이 똑같다.
S60F,L처럼 고급스런 재질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C45의 바디에 C50의 색을 입힘으로써 S60F,L과 라인업 차이를 두었다. 하드는 500GB를 채용했다. 제품에 표기된 로고는 TKR-650 때부터 적용된 것으로 돼있다. Ⅱ는 14년 후반형(14년 6월 이후 제작) 모델이며, 14년 신 CI가 적용된 것을 제외하고는 C60과 사양이 동일하다.

3.1.3. B60 / B65 / K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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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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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5 / K10
B65와 K10은 전면패널 디자인에 대한 차이가 없어 구분하지 않았다.
B30 이후로 4년 만에 출시된 B 시리즈로, C60Ⅱ와 거의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LCD패널 대신 FND 디스플레이 탑재, 음성인식 기능이 삭제되었으며, 컴포지트 출력 단자를 2개로 줄이고 외부영상 입력을 제거하는 등 다운그레이드가 이루어진 보급형 반주기이다. 이렇게 다운그레이드가 심한 이유는 B60은 보상판매용 기기로 생산된 기기라서 그렇다고 한다.
즉 기본성능은 동 시리즈 제품과 같지만 부가기능이 조금 빠져 있다 보니 중고로 자주 보이고 거래가격도 동시대 반주기에 비해 많이 낮은 (풀신곡 18~22만원) 편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반주품질과 선곡가능한 곡은 고급형과 같다. 나중에 추가된 MR/LIVE도 예외없이 지원한다.
B65는 B70의 다운그레이드가 아닌 B60의 옆그레이드 제품이며, 기존 60시리즈가 단종되고 나온 최하급 모델이다. FND 디스플레이의 배경이 B70과 동일하게 변경된 것을 제외하고는 사양이 동일하다. B65는 70 시리즈가 단종된 이후에도 생산되다가 80 시리즈와 함께 단종되었다.
K10은 2017년 5월에 뜬금없이 설명서로 공개된 B65의 변형이다. B65에서 하드디스크가 1TB로 늘어나고 2017년형 TJ 전용 사운드 음원을 사용한다. TJ에 따르면 특판 대리점용이라고 하고 실제로 일부 대리점에서 취급하고 있다.
K10은 70 시리즈 단종은 물론 80 시리즈 단종에서도 살아남아서 노래방 업계 우려먹기 최장기록을 현재진행형으로 달성하고 있다. 금영엔터테인먼트 KMS-S시리즈 / KYG 시리즈가 업계 최장기록이 아닌 이유는 K10의 베이스인 TJ 30 시리즈보다 2개월 늦은 2010년 9월 출시된 KMS-A100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서 그렇다. 어쩌다보니 지금은 금영 KMS-S70 라인업에 대응하고 있다.

3.2. 70 시리즈


'''가볍게 압도하다. 무겁게 꽉 채우다.'''

70 시리즈 슬로건

2016년에 출시된 풀체인지 신형 반주기다. 새로운 UI가 사용되었고 WiFi Direct와 TJ노래방 리모컨 어플의 연동을 위한 NFC, USB 3.0[4]을 채택했으며 기가비트 랜을 지원한다. 하드웨어의 성능은 2011년에 출시된 갤럭시 S2와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MR곡을 지원하며 1:1 배경 지원이 한달 10곡으로 대폭 늘었다. 곡 검색 구조 역시 대폭 변경되었는데, 우선 곡명과 가수명 검색이 통합되었으며 검색어를 입력하면 곡명이나 가수명 중 일치하거나 포함되는 곡명, 가수명이 추천 검색어의 형태로 먼저 표시되고 추천 검색어에 커서를 위치시킨 후 확인을 눌러 자세한 곡 리스트를 확인하거나 리모컨의 엔터키를 눌러 기존의 검색 모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한글로 제목이나 가수 이름의 발음을 입력하여 일본곡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60 시리즈까지는 아예 키보드 입력을 통해서는 검색이 불가능했던 탓에 50음도 각 단의 첫 글자로 전체 곡 목록을 필터링한 후 페이지를 하나씩 넘기면서 찾을 수밖에 없었음을 생각해보면 로마자로 검색이 가능한 금영의 단계를 단숨에 뛰어넘은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다시 80시리즈에서 환원되었다.
70시리즈 반주기에 탑제된 LCD는 컴포넌트 출력을 받기에 컴포지트 출력을 받는 기존 LCD 탑제 기종들보다 선명하게 나온다. 그리고 HD 듀얼모니터 기능을 지원해서 탑제된 LCD나 다른 모니터를 보조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설정이 단일영상으로 되어 있어서 잘 쓰이는 기능은 아니다. 70시리즈 LCD라도 특수한 경우에 대비하여 컴포지트 출력을 받도록 할 수 있다. K20을 제외하고 Dream사의 하이엔드 음원칩셋인 SAM5916을 채용하였고 15band 이퀄라이저를 지원한다.
시스템 폰트와 일본곡 등 외국곡의 가사 및 발음 표기에는 Source Han Sans 기반의 서체를 사용하고 있다. 가사 폰트도 변경되어 THE수수깡, THE외계인설명서, THE스트라이프 폰트 등이 적용되기 시작했다.[5] 또한 리듬변환 기능을 기존 시리즈에 있던 것으로 적용한 최후의 시리즈이다.
70 시리즈는 TJ미디어의 최전성기를 상장하는 기기 시리즈이지만 80 시리즈가 출시된 이후 2018년 11월부터 TJ미디어 홈페이지 제품소개에서 사라진 걸 보아, 특수모델인 K20을 제외한 70 시리즈는 생산이 중단되고 단종되었다. 그래서 2019년부터 개업하거나 기존 반주기를 교체하는 노래방에서는 중고가 아닌 이상 70 시리즈 도입이 뜸한 편이다. 이후 2020년 6월 초 K20도 홈페이지 제품소개에서 사라지면서 70 시리즈는 완전히 단종되었다.

3.2.1. B70 / C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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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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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0
출시일자
2016년 6월
2016년 6월 22일에 B60/C60 이후 2년 만에 발표된 제품이다. B70과 C70은 동일 바디를 사용하고 성능도 거의 같다. 차이점은 B70은 전면에 FND 패널을 사용하며 전면부 테두리가 회색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C70은 전면에 LCD 패널을 사용하며 전면부 테두리가 빨간색으로 마감되어 있는 것 뿐이다. 나중에 이 외형이 K1에서 유사하게 적용됐다. C시리즈는 C70을 끝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3.2.2. S70F / S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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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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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0L
출시일자
2016년 6월
2016년 6월 22일에 S60 시리즈 이후 3년 만에 발표된 제품이다. S60과 바디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금속 부분에 24K 금도금이 적용되었다. FND는 풀 컬러 FND가 채용 됐다고 하며 색과 재질이 달라졌다. S60과 마찬가지로 피드백 캔슬러와 사이드이팩트 기능을 지원한다. S70F의 경우 6자리 번호 세그먼트를 가지고 있다.
S60 후속작 답게 업그레이드된 최강의 성능으로 무장하였지만, 마찬가지로 동전노래방 표준 모델 취급받는다. 프로토타입 모델은 조금 쌈마이한 빨간색인데 본사에서 작업용으로 사용된다.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하다면 TJ소셜마케터 본사투어 블로그 글에서 보면 된다. 여담으로 S70F의 공식 이미지에는 이스터에그가 하나 있다. 공식 이미지에서 선곡번호 LED 디스플레이를 잘 보면 3408번을 표출하고 있는데 이 곡번호는 TJ에서 이승환의 이젠 쉼 이라는 곡이다.
단종된 이후에는 종종 풀신곡 기준 20만원 후반에서 3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중고 매물이 나오기도 한다. 신품을 고집해야한다면 어쩔 수 없이 좋지 않은 기기 중에서 선택을 해야겠지만, 기기가 명작이라서 중고도 문제없다면 무난하게 추천해볼만한 기기이다.

3.2.3.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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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16년 6월
P20 이후로 3년 만에 출시된 P 시리즈의 네 번째 기종이자 70시리즈의 최상급 모델이다. 이전 P 시리즈들에 비해 사이즈는 판매중인 다른 제품군과 동일한 사이즈로 줄었다. 최상급 모델답게 P10/15/20처럼 기기 하단부에 LED로 된 조명이 들어오고 TJ 최초로 터치 방식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국내 최대 용량인 2TB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출시 당시 한국 노래방기기 중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가진 노래방기기였다. 기본적인 성능은 S70과 비슷하지만 전용 패널과 2TB의 상징성이 있다. 이후 P80은 옆그레이드 제품이라서 미묘하고 A1의 출시 이후에는 확실히 성능 차이가 있다.

3.2.4. K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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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17년 5월
2017년 5월에 뜬금없이 설명서로 공개된 C40 / C50 시리즈 패널에 B70 FND가 달린 반주기다. 70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기가비트 랜, USB 3.0, NFC, 마이크 입력, 마이크 에코, 하울링 켄슬러, 7band 이퀄라이저는 지원한다. 그렇지만 15band 이퀄라이저하고 사이드이펙터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C70과 S70의 사이에 속하고 가격도 그 중간에 속한다. TJ미디어에 따르면 특판 대리점용이라고 하며, K20을 위한 K시리즈 관리자용 TJ매니저 어플이 따로 있다.
함정같은 기기가 많은 중저가형 기기 중에서 얼마 안되게 정직한 성능으로 새로 오픈하는 업주를 구원해준 기기였으나, 함정기기들이 팀킬 당하는것을 막기 위해서 기기 유통이 점차적으로 줄어들더니 2020년 6월 초 TJ미디어 홈페이지에서 80 시리즈하고 같이 사라지면서 공식적으로 단종되었다.

3.3. 80 시리즈


'''성인들을 위한 진짜 즐거움'''

80 시리즈 슬로건

2018년에 출시된 새로운 라인업이다. 7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여 소프트웨어적으로 성인가요에 특화된 기능만 추가된 제품이라서 시스템 UI는 70시리즈와 같다. 또한 오랜만에 등장한 유채색 TJ 반주기이다. 전 기종이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존의 보급 LCD 디스플레이 모델이 C라인업에서 B라인업으로 내려갔다. 또한 마이크 프리앰프와 이펙터, 피드백 캔슬러 기능이 모든 기종에 탑재되었다.
성인가요 최적화를 진행하여 반주 개선, 맞춤형 배경기능, 맞춤형 점수 UI, 리듬변환 업그레이드[6]가 적용되었고 추가적으로 선물도전기능(옵션, 별도의 악세서리 필요), 클럽 기능(옵션, 별도의 악세서리 필요, 곡과 배경은 알아서 구해야 됨)의 기능을 추가했다.
그러나 성인가요라는 알맞지 않은 컨셉으로 망작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특히 성인가요 특화가 상당히 독이 되었는지 TV조선의 인기 성인가요 프로그램인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P80이나 A1이 아닌 비교적 구형인 P70이 선택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서 그런지 금영 라이븐 보다는 나은 편이다. 2020년 6월 초 TJ미디어 홈페이지에서 80 시리즈가 사라지면서 단종되었다.

3.3.1. B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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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18년 5월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80시리즈의 보급형 제품으로 주황색이다. 기존의 B/C급 기종과 다르게 마이크 입력, 마이크 에코, 하울링 켄슬러를 지원하는 이펙터를 기본 내장하고 있지만, S/P급에 사용되는 이펙터가 아닌 기본적인 기능을 가진 이펙터와 7band 이퀄라이저를 지원한다. 그래서 K20의 80시리즈화 정도가 된다. 또한 복불복 게임 기능을 추가하고 가독성을 높인 B80 전용 리모콘 TIR-1080을 출시했다. 복불복 게임 기능은 중급 기종인 S80이나 상급 기종인 P80에서는 TIR-1060, TIR-1070의 음성 검색 버튼으로 이용 가능.[7]
다른 반주기에서 지원하는 녹음 기능이 빠져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치명적인 스펙다운 이슈로 지적된다. 덕분에 업소에서 취급이 대단히 나빠서 신형 함정기기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악성재고가 되어 여러 판매업자들이 S70L/F를 찾는 사람에게 B80을 추천하는 용팔이 안부러운 행동을 하기도 한다.
반주기 제조번호 상으로는 B75로 되어 있다. 반주기 제조번호는 2A1+기종+이후 일련번호 순으로 이루어지는데, B80은 2A1B75~이다.

3.3.2. 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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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18년 5월
S70 시리즈의 80시리즈화 제품으로, 파란색이다. S70F/S70L/P70에서 개선된 이펙터와 15band 이퀄라이저를 지원한다. S시리즈 역시 S80 이후로는 출시 소식이 없다.

3.3.3.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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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18년 5월
P70의 80시리즈화 제품으로, 분홍색이다. P70처럼 2TB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물론 S70F/S70L/P70에서 개선된 이펙터와 15band 이퀄라이저를 지원한다.

3.4. 1 시리즈(?)


1 시리즈는 A1과 A1 기기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기기들로 1 시리즈라고 부르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적인 시리즈화가 되지 않았으며, P1과 B1의 출시 이후에도 1 시리즈라는 명칭을 사실상 사용하지 않아서 더 이상 시리즈 명칭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지 추측되고 있다. 소수의 일부 TJ미디어 공식 영상에서만 1 시리즈라고 언급되는 정도. 일단은 공식적으로 언급이 있으니 1 시리즈로 서술한다. 1 시리즈 기기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은 70/80 시리즈의 차세대 제품으로 봐도 될 정도로 시스템 차이가 있는데, B1/K1하고 A1/P1은 사용하는 하드웨어 시스템이 다르다. 동시대 하드웨어 시스템이 이원화된 것은 2000년대 초반 초기 질러 시리즈 이후 오랜만.
2020년 4월 28일에 실시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B1, P1이 공개되었으며, 바로 다음날인 29일부터 판매된다. 1 시리즈가 80 시리즈에서 이어진 부분이 많다보니 기기에 대한 평가는 80 시리즈와 비슷하다. 비록 1 시리즈하고 정상적으로 경쟁이 가능한 다른 회사들의 제품이 시장에 없지만, 70/80 시리즈 업소 입장에서는 딱히 기기를 교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 80 시리즈와 1 시리즈, 특히 B1에서 추가된 기능은 비교적 간단한 기능으로 평가받다보니 장기적으로 복잡한 기능 향상에 힘쓸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과거에 외환위기가 와서 CD방식의 태진미디어 PRO 시리즈가 흑역사로 기록된 것처럼 코로나 19로 노래방 시장에 위기가 찾아와 외부요인에 의한 흑역사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리모컨은 TIR-1080을 베이스로 하는 TIR-1090을 사용하는데, B1과 P1은 물론 A1에서도 기본적으로 재공한다. A1은 터치스크린 사용이 힘든 사용자가 있는 상황에 대비한 듯. 일부 메들리와 신곡연습, MR곡의 리듬변환을 지원한다. 특이하게도 터치스크린으로 하면 적용되지만 리모컨으로 하면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라고 뜬다.
일단, 가사 폰트와 가사 색상이 바뀌었으며, 80시리즈에서의 리듬변환도 약간 개선되었다. 이 시리즈 역시 사투리 점수멘트가 된다. 물론, 이 경우, 점수 팡파레는 35~50시리즈용이 쓰인다. 어린이용 점수화면은 사투리가 뜨지 않는다. 80시리즈까지와는 달리, 6자리 수 선곡이 가능하지만, 아직 수록된 6자리 곡번호의 곡이 없다.

3.4.1. A1 / A1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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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19년 10월
2019년 10월에 조금 조용히 출시된 노래반주기이다. A1은 기존의 P 모델보다도 높은 등급의 노래반주기로서 TJ 신형 노래반주기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바 형태의 패널이 아닌, 21.5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달린 큰 패널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패널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기기 조작과 독립적인 곡 검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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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패널은 본체가 아니며 실제 본체는 과거에 출시된 TKR-880처럼 적당한곳에 넣어 사용한다. TKR-880나 B30은 그나마 기기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A1 본체는 그런거 없이 전면 패널이 뜯겨서 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공간이 좁은 코인노래방에서 공간절약을 위해 기기의 패널을 뜯어 때어두는게 유행이 되었기 때문이다. 패널의 영상은 컴포넌트를 사용하는데, 기존에 반주기 후면에 있던 컴포넌트 단자에서 전면패널용 영상이 출력되는것으로 보인다.
A1은 80 시리즈와 달리 풀체인지 노래반주기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국내 반주기 중 최초로 UHD 해상도의 영상출력을 지원한다. HD, Full HD, UHD 세가지 중 설정할 수 있다. (기본값은 Full HD) 하드디스크는 P70/P80과 동일한 2TB이다.
그 외에도 웹캠녹화 기능이 있는데, 물론 웹캠이 있는 경우에만 사용 가능. USB 타입의 로지텍 웹캠을 사용하는데, 업소에 따라 웹캠 모델이 다른걸로 봐서 UVC를 지원하는 웹캠이면 그냥 되는 듯 하다. 또한 A1의 설명서에 따르면 컴포지트로 추정되는 외부기기입력 단자가 존재하는데, 실제로 이 단자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A1은 초기에 블루투스 오디오 연결을 지원하지 않았는데 P1/B1 출시 이후 해금되었다.
A1이 출시된지 대략 1년 정도 지난 2020년 10월 22일 HDMI 입력 기능이 추가된 A1 plus 기종이 공개되었다. HDMI 입력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은 전부 같다. 용도는 별매품인 전용 태블릿PC에서 유튜브 노래방을 틀면서 태블릿PC의 HDMI 출력을 받으면서 사용한다. 전용 태블릿PC의 OS는 안드로이드 7.0 누가이며, 정가는 35만원이라고 한다. HDMI 입력에 임의의 다른 장비를 연결할 수 있는지는 불명.

TJ미디어의 홍보용 유튜브에는 A1의 모니터를 주먹과 고무망치로 치는 영상이 존재한다.

3.4.2. P1 / P1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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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20년 4월 29일
라인업 상으로는 P80 후속 모델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A1의 마이너스 옵션 제품이다. UHD 영상 출력, 웹캠을 통한 영상 녹화, 아프리카TV 방송 등 핵심 기능을 A1과 동일하게 지원하며,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유튜브 영상의 오디오를 반주기에서 재생할 수 있다. 시스템도 A1과 동일하며 HDD는 P70 이후부터 이어진 2TB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유일한 차이는 전면 패널이 대형 터치스크린 모니터 패널이 아닌 P70 색놀이 재탕이라는 것 뿐.
2020년 10월 22일 HDMI 외부입력 기능이 추가된 P1 plus 기종이 공개되었다. HDMI 외부입력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은 전부 같다. 해당 기능의 용도는 A1 plus하고 같다.

3.4.3.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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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20년 4월 29일
B80의 후속 모델이다. B80에서는 녹음 기능을 제거했더니 B1에서는 깔끔하게 코인 기능을 지원하지 않도록 적용했다. 말 그대로 코인기를 연결할 수 없어서 코인노래방이나 오래방 같이 코인으로 운영되는 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TJ미디어의 신제품 발표회에 따르면 성인 업소에 최적화한 반주기로 구성해서 코인 관련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B1에서는 SoC를 금영 라이븐 KMS-S 노래반주기에서 사용하는 BCM7250로 변경하면서 USB 3.0 지원 기능을 제거했다. 해당 SoC의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기존의 70/80 시리즈와 비슷한데, 이게 어느정도인가면 5만원짜리 라즈베리 파이 3에게 신나게 쳐발리고 7천원만 더 주고 구매할 수 있는 라즈베리 파이 4에게는 그냥 순살당한다. 이런 이유로 A1과 P1에서 추가된 UHD 영상 출력, 웹캠을 통한 영상 녹화, 아프리카TV 방송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S/P급 기기에 사용되는 고성능 이펙터가 아닌 B80나 K20처럼 기본적인 기능을 가진 이펙터를 사용하고 1TB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는것도 비슷.
대신 B80와 비교시 확실히 개선된 부분이 있는데, 탈주한 녹음 기능이 돌아오고 기존 K20/B80 이펙터에서 EQ 기능이 개선되고 P1처럼 블루투스 기능탑재로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유튜브 영상의 오디오를 반주기에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반주기 자체에 무선랜을 탑재해 B80에서 제공되던 동글이 없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구형 동급 반주기와 수록된 콘텐츠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대표적으로 달의하루염라, 너로피어오라의 뮤직비디오 영상. B1에서 해당 곡을 선곡하면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가 표출되지 않는다. B1을 구입한 한 소유자가 콘텐츠 관련 부서에 문의한 결과, B1은 다른 기기와 콘텐츠에 일부 차이가 있다고 하는 답변을 들었다. 달의하루 뮤직비디오의 경우는 콘텐츠 관련 부급서에서 문의가 많아 검토중이라고 하긴 하지만 확정된건 아니다.
달의하루 곡의 뮤직비디오는 B70처럼 구형 하급 기종에도 수록되어 있는 콘텐츠인데 어째서 신형 B1이 이런 제한을 받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TJ미디어에서는 고가의 신형 상위기종 구매을 유도하기 위해서 팀킬방지를 위해 B1의 위치를 최하급 K1의 풀옵션 기기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만약 TJ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B1은 물론 K1의 미래도 그렇게 밝지 않을 수 있다. B1과 K1은 중고 TJ 기기들과 경쟁을 해야하는데 구형기기보다 제한적인 컨텐츠 공급을 받는다면 B1과 K1을 구매할 바에 구형 기종, 특히 매물이 많이 늘어난 중고 70/80시리즈 기기를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 결론은 최신형 함정기계

3.4.4.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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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2020년 10월 23일
K10의 후속 모델이다. B1 하드웨어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LCD 디스플레이를 삭제한 다음 2색 LED 디스플레이로 변경되었고, 마이크 믹서까지 삭제했다. 해당 기기는 제품 설명에서 대놓고 경쟁사 저가 모델의 작은 용량을 조롱할 정도로 명목상 금영엔터테인먼트 KMS-S70하고 경쟁하기 위한 최하급 깡통 기기이다. 하드디스크는 금영에서 상급 기기에만 넣어준다는 1TB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그 외로 다른 1시리즈 기기들과 동일하게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B1과 똑같이 코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코인기 연결이 불가능해 코인노래방 및 오래방 같은 코인으로 운영하는 업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1TB 하드가 무색하게 B1이 받는 컨텐츠 제약을 같은 하드웨어 시스템을 사용하는 K1도 받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NFC 기능 또한 제거되어서 70 ~ 1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TJ노래방 리모컨 어플의 연동을 지원하지 않는다. 기기의 외형은 B70과 비슷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가격이 KMS-S70가 아닌 KMS-S90하고 비슷해서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보니 B80하고 B1을 이은 차세대 함정기계로 악명을 떨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1] 이러한 기능이 없었던 시절에는 통신앰프라는 것을 개발해서 마이크 에코 조절을 앰프와 통신하여 조절하는 기능이 있었다. 하지만 반주기 회사의 통신앰프만 사용가능해서 리모컨의 자리를 차지하는 기능인 경우가 많다.[2] 랙마운트 규격으로 대략 4U. 그 외 일반 반주기는 대략 3U규격.[3] 단 금영은 중앙표시,악보표시 등 설정을 안해도 리모콘에 지원한다.[4] 전면에 있는 USB 3.0 단자는 함정이다. 실제 USB 3.0 단자는 후면에만 있다.[5] 2020년 8월부터 35~60시리즈에도 적용.[6] 디스코1, 디스코2, '''EDM'''. 여기에 fill in도 강화되었다.[7] TIR-1070 후기형은 복불복(음성) 버튼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