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tastic
1. 개요
2010년 12월 1일 발매된 걸그룹 티아라의 미니 앨범 2집이다.[1] 타이틀 곡은 '''<yayaya>.'''
2. 수록곡
2.1. yayaya
2.1.1. 가사
2.2. 왜 이러니
2.3. Ma Boo
2.3.1. 가사
2.4. 몰라요
2.4.1. 가사
2.5. 괜찮아요
2.5.1. 가사
3. 성적
3.1. 음원 성적
2010년 연말에 나왔기 때문에 멜론 연간 차트 순위에는 들지 못했다. 나올 당시 10위권에 꽤 오래 머무는 등 어느 정도 괜찮았으나 <왜 이러니>에 밀려 결국 2011년에도 들지 못한다.
3.2. 음반 판매량
약 40,281장 정도로 추정된다.
3.3. 음악 방송
4. 뮤직비디오
5. 여담
- 사실상 사건 전 티아라 커리어의 유일한 오점인 음반이다. 회사나 멤버들 사이에서도 자체 흑역사 취급을 당하는 음반이며, 이를 입증하듯 국내나 해외 콘서트에서
를 공연한 적이 손에 꼽는다.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야 숨어서 듣는 명곡으로 재조명 받아 재평가를 받는 분위기이나, 이전까지는 티아라 멤버들 본인들 뿐만 아니라 팬들까지도 굳이 언급하지 않는 곡이었다.
- 소녀시대의 <Gee>를 작곡한 이트라이브가 타이틀곡
를 작곡했다. 인디언 소녀 컨셉은 나름의 호평을 받았으나, 가사나 뮤직비디오 등 이외의 모든 부분에서 혹평을 받았다. 특히 해독 불가능한 수준의 가사가 논란의 중심이었다. 기사 심지어 이 노래를 부른 멤버들조차도 가사 뜻을 모른다고 한다(...).
- 2010년 12월 3일,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는... . 소연 본인도 본인이 웃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기사 캡쳐 사진과 기사들이 부담이 되었는지 2일 후 인기가요에서는 안무가 약간 수정되었다.
-
는 소녀시대한테 밀리고, 카라한테 밀리고, 아이유한테도 밀렸다. 이번 앨범의 실패 원인은 불행이 겹쳤다고 할 수 있다. 소녀시대의 한국 활동이 끝나면서 티아라가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었는데, 그 주에 연평도 포격 사태가 터지면서 모든 음악 방송이 결방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카라와 함께 컴백했다. 카라는 일본에서의 성공을 등에 업고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왜 이러니>와 평가가 좋지 않은 곡인 를 같이 들고나와 화력이 분산되었다. 이후 은정이 무릎 인대 부상을 입는 바람에 더욱 애로 사항이 생기게 되었다. 기사 그런데 김광수 대표마저 빚 190억을 갚지 못하고 개인파산신청을 하였다. 절정으로 12월 26일, KBS 콘서트 7080에서 지연이 노골적으로 짜증 섞인 표정으로 성의 없는 무대를 선보여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논란이 가속화되자 소속사에서 뒤늦게 사과를 표했으나 지연 본인이 사과문을 띄운 것도 아니라 여전히 비판 받았다.
- <왜 이러니>와
를 보면 전년도 <처음처럼>과 의 관계가 떠오르는데, 정규 1집의 경우에도 난해하고 유치하다는 평을 들었던 이 아닌 <처음처럼>이 타이틀 투표에서 승리했지만, 과감한 컨셉으로 밀고나간 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앨범 역시 그런 도전을 시도했다고 보여지는데, 결과적으로는 정규 1집만큼의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왜 이러니>를 타이틀로 선정하는게 옳았다는게 다수의 평.
- 데뷔 후 탄탄대로를 걷던 티아라는 새 멤버 투입 + 앨범의 애매한 성적까지 겹쳐 잠시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이듬 해 신의한수 덕분에 커리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
뮤직비디오 후반부 보너스 영상에 나오는 조난자 역할은 개그맨 김지호(코미디언)이다.
- 여담으로 안무가 배윤정이 이 곡으로 안무 의뢰를 받았을 때 "설마 이 곡이 타이틀곡이겠어"라는 마음가짐으로 안무를 막 짰는데, 그게 오히려 김광수 사장에 맘에 들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는데 힘을 실어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