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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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세환
예명
Rhymer
출생
1977년 5월 13일 (46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가족
배우자 안현모
신체
185cm, 80kg
종교
개신교
별명
라버지[1][2]
학력
서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졸업)
서초중학교 (졸업)
서초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 / 학사)
소속사
브랜뉴뮤직 대표이사
데뷔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
링크

1. 개요
2. 음반 목록
2.1. KROSS
2.2. 솔로
3. 뮤직비디오
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래퍼, 작사가, 작곡가, 방송인. 현재는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로, Mr. BIG Daddy로도 불리운다.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999년 그룹 KROSS[3] 멤버, 2000년 이현도 <완전 HIPHOP> 피처링, 2003년 크래쉬의 객원 래퍼, 김원준, 코요태 4집 음반의 랩 메이킹 및 피처링 등으로 활동했다. 같은 해 이효리의 히트곡 ‘Hey Girl’의 객원 래퍼로 참여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4] 2007년에는 클레오 출신 채은정의 솔로 1집을 프로듀싱한 적도 있으며, 2009년에는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MC몽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건우와 손잡고 <블루브랜드> 컴필레이션 음반 제작에 나선 바 있다.[5]
2009년 12월경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세상에 눈이 내리면>이 사실상 그의 마지막 음악 활동이었는데, 이 음반을 끝으로 그는 자신의 활동보다 후배 가수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다가 2011년 중순에 '''브랜뉴뮤직'''을 설립하여 대표가 되었다. 이후 버벌진트, 스윙스 등을 영입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산이, 범키, 등까지 줄줄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힙합/R&B를 대중화시키는 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조PD블락비를 기획하고 프로듀싱하기도 하였다. 2012년 말에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발표한 디지털 싱글 <Brand New Year>에서 간만에 자신의 랩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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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반 목록



2.1. KROSS


  • 1999년 정규 1집 - Kross
  • 2002년 정규 2집 - Rebirth Of KROSS

2.2. 솔로


  • 2006년 싱글 - 게임음악
  • 2007년 정규 1집 - Brand New Rhymer
  • 2007년 싱글 - Alright[6]
  • 2008년 EP - Brand New Life
  • 2009년 싱글 - 무슨 말이 필요해[7]
  • 2009년 싱글 - Change Up[8]
  • 2009년 싱글 - 세상에 눈이 내리면[9]
  • 2012년 싱글 - Victory[10]

3. 뮤직비디오


'''그녀가 없다 (Feat. 윤민수 Of VIBE) M/V'''

'''My Way (Feat. 한얼) M/V'''

'''무슨 말이 필요해 (Feat. 이진성 Of 먼데이 키즈) M/V'''

'''Victory (Feat. 디아나) M/V'''


4. 여담


  • 13년 동안 보디빌딩 운동을 해 왔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라 US PTA[11]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기도 했을 만큼 뛰어난 몸매를 자랑한다. 심지어 한때는 숀 리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정리하고, 트레이닝에 집중해서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려고 한 적도 있다고 한다.
  • 한동안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다른 라디오에서 하는 것처럼 평이하게 사연을 읽었다가 엄청 욕을 먹고 매주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 마지막에는 여러 종류의 여자 연기는 물론이고, 사연 중에 음향효과도 넣는 등 일취월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언터처블이 출연했을 때 라이머가 여자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충격을 받기도.
  • 과거 소유진의 연인으로 결혼설만 3번 돌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 결국 결별했다.
  • 회식에서 먼저 가는 사람이 있으면 어깨를 흔들면서 "가지마아~" 라고 애교를 부린다고 한다.
  • 패닉 출신의 래퍼 김진표와는 서초중학교 동창 사이이기도 하다.
  •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걸그룹 제작에 나선 바 있는데, 그 그룹이 다름아닌 모모랜드다. 그리고 AB6IX의 데뷔 리얼리티인 BRANDNEWBOYS 1회에서 씨스타, 티아라, 세븐틴, 몬스타엑스, 블락비 제작에 힘썼다고 밝히기도 했다.
  • MP HIP HOP 2002 "풍류" 수록곡인 <강남 김세 이야기>에서 그의 화려한(?) 전적을 엿볼 수 있다.[12] 참고로 곡 제목에서의 "김세"는 그의 본명에서 따온 별명이라고.
  • 중학생 시절 접한 N.W.A의 곡으로 처음 힙합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 힙합 뮤지션이고 프로듀싱하는 아티스트들도 주로 국힙 아티스트들이나, 정작 가수활동으로서 데뷔한 조 & 라이머로서의 커리어는 힙합이라기보다 당대 댄스가요 성향에 가까웠다. 덧붙여 조 & 라이머 시절 노래들 중에는 서울구경을 리믹스한 트랙도 존재한다. 그리고 힙합으로 정체성을 잡은 현재에도 간간히 비힙합 아티스트와 외주 작업을 하곤 한다. 아울러 그가 현재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도 완전히 힙합 레이블이라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13]
  • 안현모와 쿠쿠 트윈프레셔 CF를 찍기도 하였다. (CF 영상)

  • 한국 힙합씬에서는 최초로 몸짱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1] 소속사 아이돌들이 라버지로 자주 부른다.[2] '''라'''이머 + 아'''버지'''[3] 조 앤 라이머와 멤버가 같다. 사실상 그룹 이름만 바꾼 셈.[4] 뮤직비디오와 방송용 음원의 랩 피쳐링을 맡아 무대에 함께 오르기도 했다. 음반의 수록된 곡은 UMC/UW가 피쳐링한 버전이다.[5] 여담으로 2007년에 발매한 1집 수록곡 중에 킵루츠가 프로듀싱한 '4 C.E.O'라는 곡이 있었는데, 피쳐링에 조PD, MC 스나이퍼, 타이거 JK가 있어서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이 때 MC 스나이퍼김디지, 최자와의 갈등으로 무브먼트와 붓다 베이비의 분위기가 험악한 사이로 알려지다 보니 녹음했을 때는 어땠을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허나 나중에 밝히기로는 서로 따로 녹음했다고 한다.[6] 소유진이 피쳐링에 참여했다.[7] 먼데이 키즈의 리더 이진성이 피쳐링에 참여했다.[8] Bizniz와 정슬기가 피쳐링에 참여했다.[9] 소울스타와의 합작 싱글.[10] 숀 리와 허인창과의 합작 싱글로 디아나가 피쳐링에 참여했다.[11] USPTA는 일반적으로 U.S. Professional Tennis Association의 약자로 사용되며, 미국 프로테니스협회의 인지도가 넘사벽 수준으로 높아서 실제로 이 단체는 PROPTA라는 약자를 더 많이 쓴다. 다만 USPTA도 이 단체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약자 중 하나이다.[12] 가사 내용을 대강 훑어보면 꽤나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닌 듯 하다.[13] 초창기에는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등의 유명 래퍼들이 소속되어 있어 힙합 레이블의 색채가 강했지만 시간이 지난 현재는 이들은 대부분 브랜뉴 소속이 아니며 오히려 아이돌 그룹 AB6IX가 회사의 대표 아티스트격이고 발라드 가수 한동근을 영입하는 행보를 보여 이제는 힙합 레이블이 아닌 그냥 엔터테인먼트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