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취조실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한국판 제목은 "취조실에서". 2009년 10월 31일 553화로 방송됐고, 한국에선 2012년 3월 28일 10기 6화로 방송됐다.
모리 코고로의 성우가 카미야 아키라에서 코야마 리키야로 변경된 후 코고로가 출연한 첫 에피소드다.
2. 용의자
3. 사건 담당 경찰
- 타카기 와타루
- 메구레 쥬조
- 카사마츠 노리오(마성탁) : 베이커경찰서 수사 1과의 형사. 성우는 미즈우치 키요미츠 /손종환[1]
4. 사망자
- 토가시 후미타카의 어머니 : 병으로 사망
- 하카마다 츠네오의 부인과 자녀 : 자살
5. 범인
악덕 보호관찰관인 사쿠라바 타케히코는 범죄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고소당하지 않을 정도로 교묘히 접근하여 금품 갈취, 공갈 협박 등을 상습적으로 저지르고 있었으며, 결국 사쿠라바의 공갈 협박과 금품 갈취를 견디다 못한 토가시의 어머니는 병사했고, 하카마다의 부인 역시 자녀와 함께 동반자살하고 만다. 이에 앙심을 품은 두 사람 중 먼저 사쿠라바에게 접근한 하카마다가 사쿠라바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했으나, 사쿠라바는 치명상을 입었을 뿐 죽지는 않았고 뒤이어 들어와 현장을 정리하던 토가시가 의식을 되찾은 사쿠라바를 발견하고서는 둔기로 내려쳐 확실하게 살해했던 것이다.
보호관찰관의 큰 잘못이 있기 때문에 정상참작을 적용한다면 무죄판결[5] 또는 둘 다 최대 몇 년형 징역 정도에서 그칠 듯.
그래서 란(유미란)을 통해 전 아내이었던 키사키 에리(노애리)의 변호사에게 무죄변호 부탁한 것이 괜한 것이 아니다.
[1] 이전에 다른 경찰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경시청 특별 감사관(검열관)을 연기했었다.[2] 하카마다 츠네오의 부인과 자녀를 자살하게끔 만들게 원인[3] 이 사람이 살아남았더라도 죄가 저지른 것이 너무 크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자동적으로 공무원 파면되는 동시에 무기징역이 떨어질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최고치를 적용하면 사형선고가 판결될 가능성이 크다.[4] 일본에서는 前이 아닌 元으로 표기한다[5] 국가공무원이 국가 기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위에다가 해외까지 알려진다면 국가 이미지에 먹칠한 것까지 연결되는 엄청난 사고를 냈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