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경기는 2019년에 진행됩니다.'''
1. 조편성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image]
| '''우크라이나'''
| 8
| 6
| 2
| 0
| 17
| 4
| +13
| '''20'''
| '''본선 진출'''
|
2
| [image]
| '''포르투갈'''
| 8
| 5
| 2
| 1
| 22
| 6
| +16
| '''17'''
| '''본선 진출'''
|
3
| [image]
| 세르비아
| 8
| 4
| 2
| 2
| 17
| 17
| 0
| '''14'''
| '''PO 진출'''
|
4
| [image]
| 룩셈부르크
| 8
| 1
| 1
| 6
| 7
| 16
| -9
| '''4'''
| '''탈락'''
|
5
| [image]
| 리투아니아
| 8
| 0
| 1
| 7
| 5
| 25
| -20
| '''1'''
| '''탈락'''
|
2. 매치데이 1 (3월 22일)
경기일
| 2019년 3월 23일 02:00 (한국시각)
|
경기장
|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스타드 요제프 바르텔
|
국 가
| [image] '''룩셈부르크'''
| [image] 리투아니아
|
득 점
| '''2'''
| 1
|
득점자
| 레안드로 바레이루 (45') 게르손 로드리게스 (55')
| 피오도르 체르니크 (14')
|
네이션스리그에서 선전했던 룩셈부르크가 기세를 이어가 첫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갈은 우크라이나와 득점 없이 비겨서 첫 시작이 조금 찜찜하게 되었다.
3. 매치데이 2 (3월 25일)
경기일
| 2019년 3월 26일 04:45 (한국시각)
|
경기장
|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스타드 조시 바르텔
|
국 가
| [image] 룩셈부르크
| [image] '''우크라이나'''
|
점 수
| 1
| '''2'''
|
득점자
| 다비드 투르펠 (34')
| 빅토르 치한코프 (40') 게르손 로드리게스 (90', OG)
|
톱시드인 포르투갈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세르비아와도 무승부에 그쳤다. 우크라이나는 룩셈부르크와 접전 끝에 막판에 나온 자책골로 어렵게 승리를 챙겼다.
4. 매치데이 3 (6월 7일)
경기일
| 2019년 6월 8일 03:45 (한국시각)
|
경기장
| 우크라이나 르비프, 르비프 아레나
|
국 가
| [image] '''우크라이나'''
| [image] 세르비아
|
점 수
| '''5'''
| 0
|
득점자
| 빅토르 치한코프 (26') (27') 예브헨 코노플리안카 (46') (75') 로만 야렘추크 (58')
|
|
경기일
| 2019년 6월 8일 03:45 (한국시각)
|
경기장
| 리투아니아 빌뉴스, LFF 스타디온
|
국 가
| [image] 리투아니아
| [image] 룩셈부르크
|
점 수
| 1
| 1
|
득점자
| 아르비다스 노비코바스 (74')
| 게르손 로드리게스 (21')
|
포르투갈이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 준결승 경기로 빠진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세르비아를 무려 5-0으로 때려잡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리투아니아와 룩셈부르크는 1-1 무승부에 그쳤다.
5. 매치데이 4 (6월 10일)
경기일
| 2019년 6월 11일 03:45 (한국시각)
|
경기장
| 우크라이나 르비프, 르비프 아레나
|
국 가
| [image] '''우크라이나'''
| [image] 룩셈부르크
|
점 수
| '''1'''
| 0
|
득점자
| 로만 야렘추크 (6')
|
|
지난 경기에 이어 우크라이나가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1점차 승리를 챙겼다. 세르비아는 리투아니아를 대파하고 예선 첫 승을 챙겼다.
6. 매치데이 5 (9월 7일)
경기일
| 2019년 9월 8일 01:00 (한국시각)
|
경기장
| 리투아니아 빌뉴스, LFF 스타디온
|
국 가
| [image] 리투아니아
| [image] '''우크라이나'''
|
점 수
| 0
| '''3'''
|
득점자
|
| 올렉산드르 진첸코 (7') 마를루스 로메루 본핌 (27') 루슬란 말리노브스키 (61')
|
우크라이나가 리투아니아에 승리하고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포르투갈은 복병 세르비아를 상대로 승리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7. 매치데이 6 (9월 10일)
경기일
| 2019년 9월 11일 03:45 (한국시각)
|
경기장
|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스타드 조시 바르텔
|
국 가
| [image] 룩셈부르크
| [image] '''세르비아'''
|
점 수
| 1
| '''3'''
|
득점자
| 다비드 투르펠 (66')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36')(78') 네마냐 라돈니치 (55')
|
세르비아가 룩셈부르크를 끌어내리고 3위로 상승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4골 폭발로 리투아니아를 대파했다.
8. 매치데이 7 (10월 11일)
경기일
| 2019년 10월 12일 03:45 (한국시각)
|
경기장
|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메탈리스트 스타디온
|
국 가
| [image] '''우크라이나'''
| [image] 리투아니아
|
점 수
| '''2'''
| 0
|
득점자
| 루슬란 말리노브스키 (29')(58')
|
|
룩셈부르크는 이날 패배로 직행이 불가능해졌고, 리투아니아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9. 매치데이 8 (10월 14일)
우크라이나는 홈에서 포르투갈을 이기면서 승점 19점을 기록, 조 1위를 확정지으며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벨기에, 이탈리아, 러시아, 폴란드에 이은 5번째 유로 본선 진출 확정 국가가 되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통산 700호골을 기록했지만 팀이 져서 빛이 바랬다. 그 사이 세르비아는 리투아니아 원정을 이기고 포르투갈을 1점 차이로 따라붙었다.
10. 매치데이 9 (11월 14일)
경기일
| 2019년 11월 15일 04:45 (한국시각)
|
경기장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온
|
국 가
| '''[image] 세르비아'''
| [image] 룩셈부르크
|
점 수
| '''3'''
| 2
|
득점자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11', 43') 네마냐 라돈지치(70')
| 게르손 로드리게스(54') 다비드 투르펠(75')
|
포르투갈이 가볍게 리투아니아를 이긴 반면, 세르비아는 룩셈부르크를 고전한 끝에 이겼다. 룩셈부르크는 비록 졌지만 예전처럼 만만한 승점자판기는 아니라는 저력을 계속 보이고 있다.
11. 매치데이 10 (11월 17일)
반전 없이 포르투갈이 본선에 직행했다. 세르비아는 자동적으로 루트C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국대의 영웅
셰브첸코 감독 부임 후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
우크라이나(진출)'''
'''지난 유로 우승국의 면모를 보였지만 살짝 미끄러진
포르투갈(진출)'''
'''아직 좀 더 변화가 필요한
세르비아'''
'''강팀들 사이에서 여전히 숙제를 남긴
룩셈부르크'''
'''그냥 잘하는 농구에나 집중하는게 나을정도로 졸전의 연속인
리투아니아'''
1위 우크라이나는 소련에서 독립한 이후부터 항상 진출권 문 앞까지는 잘 갔지만 뒷심이 부족해서 떨어지는 아쉬운 팀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국민 영웅인
안드리 셰브첸코를 감독으로 앞세워 능력있는 젊은 선수들을 과감히 기용하며 세대교체를 하고 기존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자원이었던 야르몰렌코, 코노플랸카 등을 앞세워 빠른 공수전환을 보여주며 우승후보이자 멤버가 화려한 포르투갈을 2위로 밀어냈으며, 특히 세르비아를 5 : 0으로 일망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로 2020 본선에서도 강팀을 긴장타게 만들 팀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2위 포르투갈은 예선 초반부터 경쟁팀인 우크라이나, 세르비아에 0 : 0, 1 : 1로 비기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18-19 네이션스리그에서 스위스, 잉글랜드, 네덜란드를 상대로 우승하는 건재함을 보여주었고, 약체인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를 잡아내면서 올라오기 시작, 강력한 경쟁 상대였던 세르비아에게 원정에서 4 : 2 완승을 거두고 지난 유로 우승국의 위엄을 보였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게 일격을 당해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것은 살짝 아쉬울 따름.
3위 세르비아는 포르투갈 원정에서 비기고 한 수 아래팀들은 패면서 B조에서 경쟁을 하였으나,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0 : 5로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면서 삐끗하기 시작하였고, 포르투갈을 홈으로 불러들여 만회를 시도했으나 결과는 2 : 4 패배. 결국 경쟁에서 밀려 조 3위로 예선을 마감하였다. 다음 6월에 있을 플레이오프에서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기회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플옵 1차전 기세를 탄 노르웨이를 2-1로 제압하였으나 스코틀랜드에 승부차기에서 막키커로 나선 미트로비치의 실축으로 1-1(PO4-5) 패배로 탈락확정.
[1] 아이러니 하게도 미트로비치는 이번 예선 10경기에서 '''10골'''을 뽑아내며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끌고간 주역이었다.
4위 룩셈부르크는 비록 1승 1무 6패로 탈락했으나 세르비아를 상대로 홈, 원정에서 각각 1 : 3, 2 : 3 패배, 우크라이나를 상대로는 각각 1 : 2, 0 : 1 패배하는 등 결코 예전처럼 3점차 이상 대패하는 만만한 승점자판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수비에서 문제를 보여주며 숙제를 남겼다.
최하위 리투아니아는 분석이 필요없을 정도로 전형적인 약팀의 모습만 보여주고 무대를 퇴장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