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성계 지도/금성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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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상으로는 아스카리스 니게이터 제작을 위해 다르보를 통하여 그들의 자원창고를 습격하러 잠시 들리는 곳. 도대체 어떻게 생지옥 수준의 금성표면에서 살고있나 란 의문점이 들겠지만 설정 상 고대 오로킨 에 의해 테라포밍 과정을 거쳐 빙하 관련된 지형들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금성의 타일셋은 '''설원지대'''이다. 사실 원래는 적당히 온화한 기후로 조절하려했으나 오로킨들이 사라지며 테라포밍 기계들이 방치되어 맨몸으로는 나갈수도 없는 극지가 되었다.금성의 산봉우리에 위치한 숨겨진 장소에서, 코퍼스는 부지런히 생산 활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의 상부 구조는 적당한 표면 온도를 유지하는 오로킨 기술의 남겨진 지역에 거주했던 창의적인 코퍼스 엔지니어들에 의해 그 증거로써 지어졌습니다.
2. 상세
초보자가 최초로 코퍼스 계열 적들을 만나게 되는 장소이다. 초반인지라 데라를 든 크루맨들과 프로드 크루맨, MOA, 쇼크웨이브 MOA와 쉴드 오스프리가 출현한다. 대부분 맷집도 작고 데미지도 아프지 않지만 막 금성에 진입한 뉴비라면 프로드 크루맨에게 프로바를 맞고 스턴 걸린 이후 날아오는 화력에도 충분히 누우니 조심하자.
이곳 보스인 자칼은 라이노 파츠를 드랍하는데, 초반 플레이어들에게는 준필수급 성능을 보유한 워프레임이니 반드시 파츠를 모두 얻어 제작하도록 하자. 또한 금성 교차점을 열었다면 센티넬 '탁손' 설계도 역시 입수했을 것인데 이 또한 고유의 실드 충전 능력에 더불어 버큠 모드 장착시 주위의 아이템 자동회수로 매우 유용하니 역시 제작해줄 것.
이외에도 희귀 자원은 아니지만 제작에 자주 쓰이는 폴리머 번들이 드랍되기 때문에 게임을 어느정도 한 유저들도 자주 들리는 곳이다. 금성에 보이드 균열 생존 미션이 생성되면 두캇작 겸 폴리머 번들작으로 1~2 시간 씩 진행하는 파티도 있다. 적들의 레벨이 낮은 리스 균열이 생성되기 때문에 조합만 잘 짜면 생존 미션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곳이다.
3. 금성 노드
- V Prime은 수성과 더불어 초보 유저가 폴리머 번들 파밍을 하기 좋은 곳이다. 후반에도 자주 쓰이는 에너지 키트를 제작할 때 필요한 자원이기때문에 많이 모아둘 수록 좋다. 모집창에서는 주로 폴리머작 등으로 파티를 모집한다. 보이드 균열도 꽤나 자주 생성되기 때문에 고레벨 유저들도 두캇작을 할 겸 자주 들리는 곳이다.
3.1. 수성 교차점
모드 보상이 매우 좋지않다. 손상된 모드들은 멀쩡한 모드보다 훨씬 안좋으므로, 극초반에만 사용된다. 대신 초반에 강력한 위력을 내뿜는 볼터 설계도는 꽤 쓸만하다.
[1] 아프로디테의 별칭 "키테레아"[2] 라틴어 "선", 특히 달이나 일식의 그림자 경계[3] 로마 제국의 지명, 라틴어 "아욱"[4] 라틴어 "패(牌)" 금성 고원지대 특유의 무늬가 있는 표면을 말함[5] 라틴어 "파도" 지구 밖 행성의 사구#s-1지대를 말함[6] 라틴어 "도랑" 지구 밖 행성의 협곡을 말함[7] '''크래딧과 모드, 자원이 부족한 초반에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