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Black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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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록 밴드인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3번째 정규 앨범 The Black Parade의 5번째 수록곡이다.
MCR 팬들에게는 성가와도 같은 노래로, 첫 부분에 나오는 G 노트는 팬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되었을 정도라고 말할 수 있다. 죽음을 소재로 한 노래이기에 자칫하면 우울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한 사람의 기억이 다음 세대에서도 이어질 것이고, 두려움을 넘어서 계속 나아가리라는 긍정적인 가사와 웅장하면서도 활기찬 멜로디 덕분에 상당히 희망찬 노래이다. 뮤직비디오는 MCR 특유의 기괴함과 emo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금영노래방에 60320번으로, TJ노래방에 21533번으로 등록되어 있다.
'''보컬이 굉장히 높다.''' 최고 3옥타브 레까지 올라갈 뿐더러, 후렴구에선 평균 2옥타브 라~시에서 머무르는 것을 보면 명실상부한 헬곡... 행복하지 말아요 가 왜 헬곡으로 불리는지 생각해보자. 심지어 후반에는 2키가 더 올라가서 'Carry on'이 무려 '''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이렇게 고음이 난무하는지라 보컬의 난이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연주 자체도 굉장히 어려운 편인데, 기타와 베이스 역시 상당한 난이도를 지니며 특히나 드럼 파트는 그야말로 헬 수준.드럼 커버영상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조회수가 엄청 늘어났다. Helena보다 조회수가 적었지만, 이젠 Helena보다 조회수가 많다. 그리고 2019년 1/4분기를 기준으로 MCR의 뮤비 중 3번째로 조회수 1억을 넘겼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다시 한번 재조명받고 있다.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는 이유를 드러내는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기 때문. 영상(성인인증이 필요하다) 이 덕분인지는 몰라도 2019년 10월에 MCR의 뮤비 중 최초로 좋아요 100만을 돌파하였다. Teenagers가 60만대, Famous Last Words가 40만대의 좋아요를 기록한 것을 보면, MCR의 최고 히트곡임을 입증한 셈.
록 중에서도 특이한 음악이다. 첫 부분은 록 음악 중에서 거의 발라드(...)정도지만 3:50 부근 부터 록 음악 처럼 들린다.
2021년 1월 기준 유튜브 조회수는 '''1억 8천만'''회다.
홍콩 시위대가 세계인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만든 영상. "Welcome To The Black Parade"라는 제목으로, 왜 시위에 뛰어드는가에 대해 나와 있다.
'''2047년이 되면, 홍콩의 모든 학생들은 중국의 노예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Bohemian Rhapsody를 펑크로 만들면 이런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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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록 밴드인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3번째 정규 앨범 The Black Parade의 5번째 수록곡이다.
2. 상세
MCR 팬들에게는 성가와도 같은 노래로, 첫 부분에 나오는 G 노트는 팬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되었을 정도라고 말할 수 있다. 죽음을 소재로 한 노래이기에 자칫하면 우울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한 사람의 기억이 다음 세대에서도 이어질 것이고, 두려움을 넘어서 계속 나아가리라는 긍정적인 가사와 웅장하면서도 활기찬 멜로디 덕분에 상당히 희망찬 노래이다. 뮤직비디오는 MCR 특유의 기괴함과 emo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금영노래방에 60320번으로, TJ노래방에 21533번으로 등록되어 있다.
'''보컬이 굉장히 높다.''' 최고 3옥타브 레까지 올라갈 뿐더러, 후렴구에선 평균 2옥타브 라~시에서 머무르는 것을 보면 명실상부한 헬곡... 행복하지 말아요 가 왜 헬곡으로 불리는지 생각해보자. 심지어 후반에는 2키가 더 올라가서 'Carry on'이 무려 '''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이렇게 고음이 난무하는지라 보컬의 난이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연주 자체도 굉장히 어려운 편인데, 기타와 베이스 역시 상당한 난이도를 지니며 특히나 드럼 파트는 그야말로 헬 수준.드럼 커버영상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조회수가 엄청 늘어났다. Helena보다 조회수가 적었지만, 이젠 Helena보다 조회수가 많다. 그리고 2019년 1/4분기를 기준으로 MCR의 뮤비 중 3번째로 조회수 1억을 넘겼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다시 한번 재조명받고 있다.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는 이유를 드러내는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기 때문. 영상(성인인증이 필요하다) 이 덕분인지는 몰라도 2019년 10월에 MCR의 뮤비 중 최초로 좋아요 100만을 돌파하였다. Teenagers가 60만대, Famous Last Words가 40만대의 좋아요를 기록한 것을 보면, MCR의 최고 히트곡임을 입증한 셈.
록 중에서도 특이한 음악이다. 첫 부분은 록 음악 중에서 거의 발라드(...)정도지만 3:50 부근 부터 록 음악 처럼 들린다.
2021년 1월 기준 유튜브 조회수는 '''1억 8천만'''회다.
3. 가사
4. 기타
- 오스틴 존스는 이 곡을 아카펠라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오스틴 존스가 아동 음란물 제작 요구로 최종적으로 징역 10년형이 확정되면서 급격하게 흑역사화되었다.
- 여담이지만 현재 유튜브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고 있다.
- 3.3 혁명 당시 김택용의 우승이 확정된 후 이 노래가 흘렀다. "I'm just a man, I'm not a hero Just a boy, who had to sing this song"(난 그저 한 사람일 뿐, 영웅 같은 게 아냐, 그저 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소년일 뿐이지) 구절이 김택용의 상황과 꼭 맞는다. 스무살 소년의 우승으로 의 시대가 끝나게 된다.[1] 그리고 다음 시즌 송병구와의 결승전이 끝나고서도, 금뱃지를 딴 허영무와의 결승전 후에도 흘렀다.
- 빌보드 모던 락 차트에서 7주(2006년 11월 4일 ~ 2006년 12월 16일)동안 1위를 했다. 차트 역사상 첫 1위를 했다.
- 요한 일렉트릭 바흐는 이 곡을 스티브 아오키 등 DJ들의 곡과 매쉬업한 적 있고, 이후 또다시 NCT 127의 Welcome To My Playground와 매쉬업했다.
5.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홍콩 시위대가 세계인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만든 영상. "Welcome To The Black Parade"라는 제목으로, 왜 시위에 뛰어드는가에 대해 나와 있다.
'''2047년이 되면, 홍콩의 모든 학생들은 중국의 노예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