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명 이하면 부 폐쇄

 

1. 개요
2. 상세
3. 현실에서
4. 해당 작품


1. 개요


클리셰의 일종. 주로 학교동아리 위주의 일상물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

2. 상세


작품의 주인공이 다니고 있는 학교(혹은 학원)의 특정 동아리와 엮이게 되는 구실을 만들어주는 클리셰이다. 어떤 동아리가 인원 수 부족으로 인하여 학교 측에서 폐쇄를 결정함으로서 주인공이 그 동아리와 엮이게 되는 구도를 만든다. 이로 인해 주인공은 부원들의 등쌀에 휘말려 반강제로 동아리에 가입하거나, 혹은 자발적으로 가입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폐쇄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는 동아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게 되면서 작품의 서막을 올린다.
조금 다른 형식으로는 주인공이 특정 동아리를 만들고 싶어하나, 인원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승인을 받지 못해서 직접 부원들을 모집하러 다니는 것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높은 확률로 4인의 법칙이나 5인의 법칙과 연관된다.

3. 현실에서


현실에서도 흔히 보이는 일이다. 오히려 현실이 더 심하다. 각 부마다 쓸 수 있는 예산이나 배정할 수 있는 교사 수에는 당연히 학교마다 한계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에, 작년까지 존재했던 동아리나 새롭게 만들어져 엔트리된 부가 일정 수의 입부 희망자가 지원하지 않아 유지할 가치가 줄어들어 없어져버리는 것은 어느 학교에서든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물론, 딱히 예산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는 학교의 관심 외...
정당의 경우 한때 '''2% 이상 득표를 못한 정당은 해산 및 재창당 불가'''라는 독소조항이 있었지만, 헌법재판소위헌으로 판결하여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대신 각 지방별 999명, 전국 4999명 이하면 정당 창당 불가.

4. 해당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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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 드래곤 사쿠라(공부의 신)
  • 러브라이브![2]
  • 모브사이코100
  • 미카구라 학원 조곡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3]
  • 이나즈마 일레븐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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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온!
  • 하느님의 메모장 (3권 참조)
  • 하트 커넥트
  • CLANNAD
  • Doki Doki Literature Club!
  • Free!
  • Yandere Simulator

[1] 보통 이런 류의 작품들 클리셰와는 다르게 주인공 오레키 호타로는 원래 귀가부였는데 고전부 부원이었던 누나의 부탁으로 폐부될 위기에 처한 고전부에 들어갔다(...). 그리고 귀차니스트라서 부원 늘리기에도 시큰둥하다.[2] 아이돌부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동아리 인원 이전에 신입생 인원이 모자라서 폐교할 위기에 처해 있는 학교라는 설정이다.[3] 이 쪽은 부 폐쇄가 아닌 프리파라 폐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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