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선택
1. 개요
YTN의 선거방송 프로그램.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개표 상황을 신속하게 전한다.
2. 여담
- YTN 수도권 DMB 방송의 경우 2014년부터 KBO 리그 방송을 수중계하고 있으나, 2016년 20대 총선때는 야구 중계 대신 해당 방송을 그대로 송출했다.
- 로고는 각 정당의 색을 사용한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의 YTN 선택의 상징 로고는 새누리당(現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민주통합당(現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무소속의 안철수를 의식해 빨강, 파랑, 초록(!)[1] 의 3색을 이용한 것이었으나, 도중에 안철수가 대권을 포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초록을 제거하지 않았다.[2] 그리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는 '2017' 숫자에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국민의당의 안철수,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를 각각 상징하는 파랑, 빨강, 초록, 하늘색을 입혀서 로고로 사용했으나 정의당의 심상정의 상징색인 노랑이 빠졌다. 18대 대선이 양자 구도이고 19대 대선이 5자 구도임을 감안하면 5년 전에는 색 하나를 없앴어야 하고 5년 후에는 색 하나를 더했어야 한다. 정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원내4당의 색이 모조리 들어갔었다. 그런데 19대 대선 당일에 노란색이 추가되었다! 정확히는 2017의 '0'에 다섯 개의 색을 모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