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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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イヴィッドプロダクション(David Production Inc.)[1]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작품 목록


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제작사. 2014년 후지 테레비가 인수하면서 현재는 후지 테레비 산하에 있다. 과거 곤조에서 일하던 스탭들이 독립하여 세운 회사로 2007년 9월 설립되었다. 설립 직후에는 대형 애니 제작사의 하청업무를 주로 맡았으며 2009년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체 제작을 시작하게 된다.
제작 애니들의 퀄리티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지만 운이 없었는지 제작하는 애니마다 평가가 별로 좋지 못하거나 번번이 흥행에 실패했었다. 그러나 2012년 이누×보쿠 SS로 드디어 흥행에 성공했으며 같은해 같은 감독이 제작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죠죠러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까지 대호평을 받으며 여태까지 제작한 애니 중에서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였다.
다만 이 회사에도 오점이 있는데, 바로 하청제작 시절 맡았던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의 20화. 이 화는 코드 기아스 내에서 '''최악의 작붕'''으로 유명한 화였으며 결국 DVD 및 BD에서 거의 대부분의 작화가 수정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또한 2011년 4분기 작품이었던 도시락 전쟁 내에 원작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혐한 요소'''를 깨알같이 집어넣어서 한국 팬들에게 비판을 받음과 동시에 애니플러스 동시방영작에서 탈락한 전적이 있다. 이외에도 제작진은 다르지만 죠죠2부에서 원작에서 논란이 되던 명예로운 나치 장면이 오리지널씬까지 추가되어 더욱 미화된 부분, 죠죠의 기묘한 모험 러버즈 편에서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나와 논란이 있었다.[2] 이누×보쿠 SS에도 깨알같이 넣어놨다.
재미있는 건 그러면서도 한국 업체에게 하청은 잘 맡긴다는 것. 죠죠 TVA의 경우 1기부터 3기까지 White LINE이라는 한국 애니메이션 업체가 꾸준히 하청으로 참여하고 있고 이 회사는 곤조 시절부터 데이비드 프로덕션과 인연이 있었다. 물론 크건 작건 하청은 일본 애니 업계와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3]
2017년, 이 회사의 프로듀서였던 코구치 와니가 planetarian 애니메이션 스태프들과 함께 독립하여 오쿠루토 노보루를 설립하였다.

2.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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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감독
2009년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카세 아츠코
DOGS/BULLETS&CARNAGE OVA

싸우는 사서 The Book of Bantorra
시노하라 토시야
'''2010년대'''
감독
2011년
레벨E[4]
카토 토시유키
도시락 전쟁
이타가키 신
2012년
이누×보쿠 SS
츠다 나오카츠
죠죠의 기묘한 모험
츠다 나오카츠
2013년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
무카이 마사히로
2014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파트 1)
츠다 나오카츠
2015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이집트편 (파트 2)
츠다 나오카츠
2016년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츠다 나오카츠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츠다 나오카츠
planetarian ~별의 사람~
츠다 나오카츠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RIDE ON
혼고 미츠루
2017년
사쿠라다 리셋
카와츠라 신야
2018년
캡틴 츠바사
카토 토시유키
일하는 세포
스즈키 켄이치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츠다 나오카츠
2019년
불꽃 소방대
야세 유키
앙상블 스타즈!
히시다 마사카즈
2020년
불꽃 소방대 2장
미나미카와 타츠마
제501통합전투항공단 스트라이크 위치스 ROAD to BERLIN
타카무라 카즈히로
2021년
일하는 세포!!
오구라 히로후미
2.43 세인고교 남자 배구부
키무라 야스히로
제작예정
미정
스프리건

[1] 공식 표기는 대문자를 사용하나 일반적으로는 항목명과 같이 소문자로 표기하는 일이 많다.[2] 원작에서는 촘촘한 집중선으로 표현되었던 강조효과가 욱일기와 유사한형태로 그려졌다. [3] 게다가 사원 전체가 혐한은 아닌게, 죠죠 애니 제작진 중 프로듀서 카사마 노부타카(笠間寿高)는 한글도 비교적 잘 쓰고, 영화 기생충의 팬이고 당시 불매운동 관련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되었을 때에 국내에 와 기생충 관련 성지순례를 한 적이 있어, 한때 국내 죠죠러들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기사[4] 스튜디오 삐에로와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