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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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주식회사 곤조
株式会社ゴンゾ
GONZO K.K.
창립일
1992년 9월 11일
본사
일본 도쿄도 스기나미구 카미오기1쵸메 10-6
자본금
5,000,000
품목
애니메이션 제작 외
웹사이트
http://www.gonzo.co.jp/
1. 개요
2. 회사의 흥망성쇠기
2.1. 전성기(1998~2003)
2.2. 침체기(2004~2008)
2.3. 몰락, 그리고 상장폐지(2009~2010)
2.4. 복귀, 그리고 매각(2011~2016)
2.5. ADK에 인수된 이후
3. 기타
4. 작품 목록


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제작사.
1992년 가이낙스 출신의 무라하마 쇼지(村濱章司)[1], 마에다 마히로, 야마구치 히로시(山口 宏), 히구치 신지에 의해 작은 사무실로 발족한 것이 시초. 동년 9월 11일, 무라하마 쇼지가 '유한회사 곤조(有限会社ゴンゾ)'로 설립하였다.
설립 당시 법인 상의 곤조는 무라하마 개인의 기업이었으며, 이외의 설립자들은 임원이 아니었다고 한다.
사명인 곤조(GONZO)는 히구치 신지가 제안한 것으로 이탈리아어로 '바보'를 뜻하는 단어 'gonzo'에서 따왔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다만 2006년 7월 출간된 무라하마 쇼지의 저서 오타쿠 바보 일대(オタクバカ一代)에서는 히구치 신지의 아이디어는 맞지만 헌터 S. 톰슨의 곤조 저널리즘(Gonzo journalism)에서 따온 것이라고 주장하니 어느 것이 맞는지는 알 수 없는 노릇.

2. 회사의 흥망성쇠기



2.1. 전성기(1998~2003)


회사 설립 후 가메라 시리즈에 하청 참여하는 등 자잘한 일들을 하다가 루나 더 실버스타 새턴 버전의 동영상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 그 뒤 회사 차원에서 3D CG와 디지털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비전을 잡고 회사가 나아갔다. 그리고 청의 6호를 제작하면서 다른 회사들보다 훨씬 앞선 디지털 작업과 3D CG활용을 선보이면서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선구자 소리를 듣게 된다.
1999년 보스턴 컨설팅 그룹 출신의 ‘이시카와 신이치로’(石川 真一郎)를 맞이한 후 속칭 'GDH(Gonzo Digimation Holdings)'를 설립, 경영의 기반을 정돈하며 사업 범위를 확장하기 시작하고 유한회사 기반이었던 곤조가 주식회사로 승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애니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2000년에 반드레드게이트 키퍼즈를 제작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하며 곤조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된다.
그 외에도 2002년에는 전투요정 유키카제, 초중신 그라비온, 풀 메탈 패닉!, 최종병기 그녀를 2003년에는 카레이도 스타, 라스트 엑자일, 크로노 크루세이드를 내놓았다.
물론 전성기 시절에도 흑역사가 아주 없진 않았는데, 그게 바로 헬싱 TVA. 그리고 크로노 크루세이드처럼 애니판의 결말이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2.2. 침체기(2004~2008)


하지만 2003년 무리하게 다작을 하면서 스케줄에 촉박한 제작 상황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이때부터 작화 붕괴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고, 스토리에 대해 용두사미의 대명사라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다. 돈은 돈대로 쓰고 애니메이션은 팔리지 않는 상황이 이어진 것이다.[2]
물론 그 와중에도 스피드 그래퍼, 솔티레이, 위치블레이드, 암굴왕, 사무라이 7, NHK에 어서 오세요, 레드 가든 등의 평이 좋은 작품들이 간간이 나오긴 했지만, 워낙 같은 패턴인데다가 2006년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데스노트, 나나, 블랙 라군,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등 수많은 화제작들에 묻혔던지라 이런 작품들의 판매량도 별로 좋지 않았고, 심지어 NHK에 어서 오세요와 레드 가든의 경우 초동 판매량이 집계되지 않았다.
그 외에도 2001년 이후로 전반적으로 상업성 위주로 가기 시작한 애니들이 증가되기 시작했고 2007년부터 아동용 애니를 비롯한 4쿨 애니 제작 편수가 감소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계가 빠르게 변화했다. 이 때 곤조도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등의 미소녀물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으나, 오히려 지나치게 상업성에 치중해 스토리를 말아먹었다는 평을 받았고 판매량도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2005-06년에 은발의 아기토, 브레이브 스토리 두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나 이 두 작품 또한 상업적 실패로 적자를 보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2008년에도 여전했다. 직접 자금 운용이 어려워지면서 게임회사 등으로부터 자금 협조를 받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하게 되고, 작품을 다작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내부 스튜디오 8개 중 절반인 4개를 폐쇄하고 자회사를 매각하는 등 자금 회전을 위한 안간힘을 쓰면서 노력했지만 결국 스트라이크 위치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들은 모두 실패를 하면서 적자는 더욱 쌓이고 GDH의 주가는 급속도로 폭락해버리면서 상황은 악화만 되어갔다.
곤조와 니트로플러스의 합작인 BLASSREITER의 경우 작화, CG, 초중반부 스토리 등 갖출 건 거의 다 갖추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용두사미로 나왔고[3], 드루아가의 탑 The Animation의 경우 분할 2쿨로 방영되었는데 1기는 좋았지만 마지막에 엄청난 떡밥을 투척하면서 2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 그 2기가 지루한 스토리와 히로인 스와핑으로 대차게 말아먹었고 1기의 평가까지 하락시켰다.
강철의 라인배럴 또한 3D CG 액션씬은 매우 잘 살렸으나, 원작 파괴에 가까운 스토리 진행과 호불호가 갈리는 작화로 인해 평가가 바닥을 치면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망해버렸다.

2.3. 몰락, 그리고 상장폐지(2009~2010)


온갖 악재 속에 2008년 이후 회사 사정이 악화되면서[4] 곤조가 망한다는 설이 파다하게 퍼졌다. 이 와중에 스트라이크 위치스로 대박을 치고, 사키도 그럭저럭 성공을 거뒀으나 악화된 상황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5], 결국 2009년 7월 30일 지나친 채무로 인해 회사주가 상장폐지되며 사실상 곤조의 생명은 끝났다고 할 수 있었으나...
참고. 곤조가 몰락하는 과정을 요약한 포스팅. 주가 137만엔이 704엔으로 폭락한 사연. 전반부는 곤조 얘기고 후반부는 넛잡 얘기다.

2.4. 복귀, 그리고 매각(2011~2016)


상장 폐지 후 지주 회사인 GDH와 합병하며 구조조정, 브랜드로서의 곤조는 존속시키면서 하청 참여 등만 하다가, 2011년 2월에 LAST EXILE의 속편을 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아직도 숨이 붙어있다는 걸 인증. 그리고 코피한(こぴはん)이라는 오리지널 단편 애니메이션을 니코동에서 격주로 공개하였다. 2013년에도 킬라킬 9화 등을 하청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4년 6월 17일 기준, 매상이 16억 5536만 5천 엔, 경상 이익이 3억 285만 3천 엔, 당기 순이익이 4억 4천만 1천 엔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채무도 20억 엔 이하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03363
그러나 2016년 7월 14일 광고대행사인 ADK(ASATSU-DK INC.)에 매각되었는데, 이는 곤조의 애니메이션 비중을 줄이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팬들은 상당한 아쉬움을 느꼈다.

2.5. ADK에 인수된 이후


하지만, 이런 우려와는 달리 ADK라는 안정적인 자금원을 마련해서인지는 몰라도 애니메이션 제작 비중이 오히려 늘어났다. 복귀 이후 매년마다 풀타임 TVA 제작은 1~2작품에 그쳤지만, 인수된 이후인 2018년에는 풀타임 TVA만 3개를 제작했다.
하지만, 제작하는 작품 퀄리티가 평균 혹은 평균 이하에 그치고 있고 특히나 컨셉션 - 내 아이를 낳아줘!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때문에 묻히긴 했지만 그야말로 처참한 퀄리티인지라 전성기 시절로 복귀하지 못하고 저예산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머무르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에피소드 오라클의 제작을 맡았는데 초반엔 그럭저럭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냈지만 후반에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는 액션씬에 온갖 작붕으로 인해 평가가 수직 하락했고, 히노마루 스모는 좋은 작화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내용을 많이 스킵해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묻혀버린 비운의 작품이 되버리고 말았다. 넷플릭스 독점으로 7SEEDS 제작을 담당했으나, 이 작품 또한 과도한 스토리 스킵과 기대이하의 작화 및 매 화마다 발생하는 작붕으로 인해 평가가 좋지 않다.
ADK에 인수된 후의 곤조는 예전과 같이 놓고 보기 힘들고 완전히 다른 회사로 봐야한다. 구조조정으로 대부분의 인력이 회사를 나갔고 새 인력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7SEEDS 파트 2를 제작한 이후 신작애니 제작에 대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 상태이며, 곤조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카이(STUDIO KAI)'를 중점으로 애니 제작능력과 지적 재산권 이양을 시작함과 동시에 ADK의 완전한 자회사가 되며 애니 제작을 아예 포기하고 사업철수를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있다.

3. 기타


애니팬들 사이에선 곤조가 만든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앞부분은 스토리가 나쁘지 않은데 점점 갈수록 나빠지다가 마지막이 되면 용두사미적인 결말을 낸다는 것이 유명하다. 이래서 용두사미 곤조, 또는 '곤조(근성)없는 곤조' 라고도 불린다.
곤조가 애니화를 할 경우 어떤 방향으로든 원작과는 다르게 변형된다는 인식도 있다. 대부분 애니화가 이루어지면 오리지널이 들어가지만, 곤조가 한 애니화의 경우 원작보다 스토리가 안 좋게 만들어져서 안 좋은 평가를 받아서 특히나 인상이 나쁘다. 그리고 오리지널 작품은 작화를 멀쩡하게 뽑으면서 원작이 있는 작품만 유독 작화가 안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원작 팬들 위주로 인식이 나빠졌다. 특히 위에서 말한 용두사미격인 경우가 많은 것도 더해져서, 모처럼 좋아하는 작품이 애니화된다고 해도 곤조가 한다고 하면 불안해하는 팬들이 더 많다. 사실 작화붕괴는 견딜 수 있어도 원작반영에 실패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작화붕괴보다 원작반영 실패가 욕을 더 먹는다. 저것 때문에 원작자들도 피해를 입어버린다.
곤조가 만든 애니메이션 중 평가가 좋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암굴왕이 있으며, 이걸 의식한 건지 곤조가 만든 애니메이션엔 이 암굴왕에서 나왔던 디자인이 슬쩍 들어가 있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외에도 청의 6호, 카레이도 스타, 풀 메탈 패닉!, 세토의 신부,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사무라이 7 등 괜찮은 애니메이션도 없는건 아니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평가가 좋은 작품들이 나름 있고 수작 혹은 명작 취급을 받는 경우가 꽤 있는편이다. 아프로 사무라이, 키디 그레이드, 반드레드, 라스트 엑자일, 솔티레이, 카레이도 스타, 스트라이크 위치스가 그 대표적 예시가 되는 작품들이다.
작화가 안 좋은 회사라는 인식이 2000년대 부터 돌았는데 실제로는 치기라 코이치, 마에다 마히로 작품들은 작화 질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사무라이 7 같은 경우는 방영 당시 작화붕괴 논란이 있었으나 나중에 그게 모리 히사시 작화 임이 밝혀지면서 재조명되기도 했다. 아프로 사무라이도 작화로 좋은 평을 받았다. 우리들의는 단순한 작화에 그림이 뭉개져서 조명을 받지 못했으나 훗날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터와 유명한 WEB계 애니메이터들이 참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재조명을 받았다. 초중신 그라비온, 스피드 그래퍼 같이 작화가 좋지 못한 작품도 있지만 비율을 생각하면 심하게 작화 붕괴를 일으키는 회사가 아닌데도 작화가 안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오리지널 작품은 멀쩡했지만 원작이 있는 유명한 작품들 중 유독 문제가 있는 작품이 있어 이런 인식이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이 회사의 문제는 작화보다는 스토리에 있었다.[6] 그러나 ADK 인수 후의 작품은 작화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고 활동 시기가 디지털 채색 기술 도입 초기인 2000년대라서 대부분의 작품이 채색의 질은 떨어진다는 인상을 준다.
다른 애니메이션 업계와는 달리 근로자의 인권을 잘 보장해주는 편이었는데, 원화가에게 한 작품에만 몰두하게 하고 돈도 제법 두둑히주는 식으로 한 작품에 귀속하는 식으로 대우를 잘 해줬다는듯. 다만 이게 역효과가 나서 일도 안하고 돈만 받아먹거나, 대충대충 일해서 퀄리티를 떨어뜨리는등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 회사 불황에도 영향을 미쳤다는듯. 여러모로 애니메이션 업계의 씁쓸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바보처럼 밀어붙이고 바보처럼 허둥댔으며 바보처럼 망한 회사라고 곤조를 평가하는 말도 있다.
사키, 스트라이크 위치스를 제작한 5스튜디오는 따로 독립해 studio 5組라는 새 회사를 차렸다.
3D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으로 독립한 산지겐은 대체로 하청 업무를 맡다가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로 드디어 제대로 된 작품의 자주제작을 시작하였다.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의 시대적 전환기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창사 초기 곤조의 모습을 가장 잘 계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제작사가 되었다.
그 외 일부 스텝들은 독립해서 david production, 훗즈 엔터테인먼트[7] 등의 회사를 세웠다. 그 외 회사들은 이 링크를 참고.
한창때 한국에 GK엔터테인먼트라는 자회사[8]를 차린 바 있다. SK B tv에선 마니아스페셜이라는 명칭 하에 지속적으로 곤조제 애니를 업데이트한 적이 있다.[9]
블레이블루 CS에서 보여준 작붕의 만행 덕에 욕을 얻어먹었다. 특히 대표적인 예가 이제는 개그 요소로까지 정착해버린 하자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Evolution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의 오프닝도 마찬가지. FC는 그나마 "저퀄리티네" 하고 넘어갈 수준이라도 되지만 SC는 동화가 거의 없는 10년 전의 원작 오프닝을 그냥 가지고 와라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처참하다(...)
린킨 파크의 Breaking the habit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한 적이 있다.

4. 작품 목록


년도
제목
포맷
감독
1990년대
1998년
청의 6호
OVA
마에다 마히로

1999년
멜티랜서
OVA
모리 타케시
2000년대
2000년
게이트 키퍼즈
TVA
사토 준이치[총]
치기라 코이치
반드레드
TVA
모리 타케시

2001년
반드레드 the second stage
TVA
모리 타케시
헬싱
TVA
이이다 우마노스케[총]
우라타 야스노리
파이널 판타지 언리미티드
TVA
마에다 마히로[총]
I Wish You Were Here
OVA
미즈시마 세이지

2002년
전투요정 유키카제
OVA
오오쿠라 마사히코
초중신 그라비온
TVA
오오바리 마사미
최종병기 그녀
TVA
카세 아츠코
키디 그레이드
TVA
고토 케이지
풀 메탈 패닉!
TVA
치기라 코이치

2003년
라스트 엑자일
TVA
치기라 코이치
카레이도 스타
TVA
사토 준이치
히라이케 요시마사
크로노 크루세이드
TVA
코우 유우
피스메이커 쿠로가네
TVA
히라타 토모히로
GAD GUARD
TVA
니시키오리 히로시

2004년
간츠
TVA
이타노 이치로
사무라이 7
TVA
타키자와 토시후미
스나보우즈
TVA
이나가키 타카유키
암굴왕
TVA
마에다 마히로
초중신 그라비온 Zwei
TVA
오오바리 마사미
폭렬천사
TVA
오오하타 코이치

2005년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TVA
키자키 후미노리
블랙캣
TVA
이타가키 신
솔티레이
TVA
히라이케 요시마사
스피드 그래퍼
TVA
스기시마 쿠니히사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
TVA
카쿠도 히로유키[총]
오노 마나부
트리니티 블러드
TVA
히라타 토모히로
은발의 아기토
극장판
스기야마 케이이치

2006년
위치블레이드
TVA
오오하시 요시미츠
유리 함대
TVA
오오하라 미노루
펌프킨 시저스
TVA
아키야마 카츠히토
NHK에 어서 오세요
TVA
야마모토 유스케
RED GARDEN
TVA
마츠오 코우
브레이브 스토리
극장판
치기라 코이치

2007년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TVA
오노 마나부
로미오X줄리엣
TVA
오이자키 후미토시
바람의 성흔
TVA
사카타 준이치
세토의 신부
TVA
키시 세이지
아프로 사무라이
TVA
키자키 후미노리
우리들의
TVA
모리타 히로유키
월면토병기 미나
TVA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2008년
강철의 라인배럴
TVA
히다카 마사미츠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TVA
이나가키 타카유키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CAPU2
드루아가의 탑 ~ the Aegis of URUK ~
TVA
치기라 코이치
스트라이크 위치스
TVA
타카무라 카즈히로
스페셜 에이
TVA
미야오 요시카즈
BLASSREITER
TVA
이타노 이치로

2009년
드루아가의 탑 ~ the Sword of URUK ~
TVA
치기라 코이치
사키 -Saki-
TVA
오노 마나부
샹그리라
TVA
벳쇼 마코토
슬랩 업 파티
TVA
이케조에 타카히로
이진형
아프로 사무사이-부활
극장판
키자키 후미노리
2010년대
2011년
냥파이어
TVA
요시마츠 타카히로
라스트 엑자일 은빛 날개의 팜
TVA
치기라 코이치
코피한
ONA
카마타 유스케

2012년
오즈마
TVA
타카하시 료스케[총]
이케조에 타카히로

2013년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TVA
타카하시 유키오
네가 있는 마을
TVA
야마우치 시게야스
절대방위 레비아탄
TVA
야타가이 켄이치
베요네타
극장판
키자키 후미노리
넥슨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 에피소드3 공명 Opening Movie
게임


2014년
블레이드 앤 소울
TVA
타케우치 히로시
하마사키 히로시

2015년
그것이 성우!
TVA
히로시 이케하타

2016년
푸른 저편의 포리듬
TVA
오이자키 후미토시

2017년
AKIBA'S TRIP -THE ANIMATION-
TVA
히로시 이케하타
18if
TVA
모리모토 코지[총]
ROBOMASTERS THE ANIMATED SERIES[10]
TVA
야마모토 야스타카

2018년
우주전함 티라미스
TVA
히로시 이케하타
카쿠리요의 여관밥
TVA
오쿠다 요시코
어느 좀비 소녀의 재난[11]
ONA
이와미 히데아키
컨셉션 - 내 아이를 낳아줘!
TVA
모토나가 케이타로
히노마루 스모
TVA
우다 코노스케[총]
야마모토 야스타카
세인티아 쇼
WEB
타마가와 마코토

2019년
7SEEDS
WEB
타카하시 유키오
트라이 나이츠
TVA
사사키 타다요시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에피소드 오라클
TVA
타치바나 마사키

2020년
7SEEDS (파트 2)
WEB
타카하시 유키오
[1] 현재는 퇴사 후 에몬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사장으로 부임한 상태이다. https://youtu.be/EB4TyVxBluY[2] 당시 사장인 카지타 히로시로 인해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말이 있긴 한데, 일단은 카더라 통신이다. 하지만 이 인물은 곤조 파산의 원흉이므로,단순한 뜬소문카더라로 치부하기는 어렵다.[3] 더군다나 BLASSREITER는 우로부치 겐의 애니메이션 각본 데뷔작이다.[4] 곤조가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드루아가의 탑 2기로 인해 생긴 적자가 무려 37억 5200만엔(…)이다. 게다가 2006년 한 주에 60만엔이던 곤조의 주가가 주당 2만엔도 안될 정도로 급락.[5] 2009년 2분기 결산보고에 따르면 순손실만 34억 100만엔, 전체 빚을 합하면 무려 272억엔에 달했다.[6] 한국 팬들이 곤조라면 치를 떠는 근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에서는 연출보다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7] 성흔의 퀘이사, 수수께끼 그녀 X 등을 제작한 회사. 곤조의 방계회사라 그런지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메르헨 메드헨에서도 작화붕괴가 있었다.[8] 곤조가 망한 뒤로는 그냥 독립해서 멀쩡히 남아있다. 2011년 현재도 방영중인 애니 크레딧을 잘 보면 가끔 GK 엔터테인먼트 이름이 나온다.[9] 드루아가의 탑, 로미오 X 줄리엣, 스나보우즈, 스피드 그래퍼, 암굴왕,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 트리니티 블러드, 피스메이커 쿠로가네, 라스트 엑자일 등.[총] A B C D E F G 총감독[10] 중국의 '댄디라이온'이란 제작사랑 합작을 해서 그런지 작중 인물과 배경도 중국이다.[11] Stingray 공동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