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하시마역
'''岐 阜 羽 島 駅
Gifu-Hashima Station'''
기후하시마역(출처)
일본 기후현 하시마시에 있는 JR 도카이 도카이도 신칸센의 역이다. 바로 옆에 있는 신하시마역에서 메이테츠 하시마선을 이용할 수 있다.
기후현 유일의 신칸센 역으로, 이 지역 출신의 거물 정치인이었던 오오노 반보쿠(大野伴睦)가 이 역이 세워지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므로 '정치역'의 대명사로도 불린다.[1] 일종의 핌피. 실제로 이 역 앞에 오노 부부의 동상이 서 있다. 중요한 역은 아니라 그런지 이 역에는 히카리가 일부만 정차한다.
신칸센을 타고 기후 시내에 간다면 이 역에서 내리는 것보다 나고야역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나고야역에서 JR 쾌속열차를 타면 18분만에 기후역에 도착하는데, 이 역에서 나고야 철도를 타면 메이테츠기후역까지 30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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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goo.ne.jp/sa194520131207/e/b567f56dbaa88391493e4676384dd0b2
역 주변은 하시마의 시가지이지만, 끝자락에 닿아 있다. 토요코인이 있다. 2015년 11월 20일 역에서 좀 떨어진 거리에 코스트코 기후 하시마점이 개장했다.
참고로 사람이 더럽게 많다. 위치가 기후현 밑쪽이라서 기후현, 아이치현, 그리고 근처에 있는 기후하시마IC(岐阜羽島IC)를 이용하여 미에현, 시가현 등의 타 지방에서 많이 온다.
2면 6선식 승강장이다. 쌍섬식 승강장 가운데에 통과선이 부설되어있는 형태. 평일에는 1·2번 승강장만 사용한다. 또한 승강장에는 아무것도 없다. 히카리가 이 역에서 5분간 대기하며 노조미 2대를 보내는데, 이때 뭐라도 사 먹으려고 승강장에 나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개 허탕을 치고 돌아온다. 승강장에는 키오스크 그런 거 없고 음료수 자판기 딸랑 두 대 뿐이다.
이 역 승강장 구조가 같은 역이 후쿠시마역(후쿠시마) 이다.
Gifu-Hashima Station'''
기후하시마역(출처)
1. 개요
일본 기후현 하시마시에 있는 JR 도카이 도카이도 신칸센의 역이다. 바로 옆에 있는 신하시마역에서 메이테츠 하시마선을 이용할 수 있다.
기후현 유일의 신칸센 역으로, 이 지역 출신의 거물 정치인이었던 오오노 반보쿠(大野伴睦)가 이 역이 세워지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므로 '정치역'의 대명사로도 불린다.[1] 일종의 핌피. 실제로 이 역 앞에 오노 부부의 동상이 서 있다. 중요한 역은 아니라 그런지 이 역에는 히카리가 일부만 정차한다.
신칸센을 타고 기후 시내에 간다면 이 역에서 내리는 것보다 나고야역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나고야역에서 JR 쾌속열차를 타면 18분만에 기후역에 도착하는데, 이 역에서 나고야 철도를 타면 메이테츠기후역까지 30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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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goo.ne.jp/sa194520131207/e/b567f56dbaa88391493e4676384dd0b2
역 주변은 하시마의 시가지이지만, 끝자락에 닿아 있다. 토요코인이 있다. 2015년 11월 20일 역에서 좀 떨어진 거리에 코스트코 기후 하시마점이 개장했다.
참고로 사람이 더럽게 많다. 위치가 기후현 밑쪽이라서 기후현, 아이치현, 그리고 근처에 있는 기후하시마IC(岐阜羽島IC)를 이용하여 미에현, 시가현 등의 타 지방에서 많이 온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2면 6선식 승강장이다. 쌍섬식 승강장 가운데에 통과선이 부설되어있는 형태. 평일에는 1·2번 승강장만 사용한다. 또한 승강장에는 아무것도 없다. 히카리가 이 역에서 5분간 대기하며 노조미 2대를 보내는데, 이때 뭐라도 사 먹으려고 승강장에 나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개 허탕을 치고 돌아온다. 승강장에는 키오스크 그런 거 없고 음료수 자판기 딸랑 두 대 뿐이다.
이 역 승강장 구조가 같은 역이 후쿠시마역(후쿠시마) 이다.
[1] 단 이 부분은 신칸센 통과지역 중 기후현만 정차 없이 지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기후역을 경유하면 경로가 훨씬 돌아가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나름의 최적안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도카이도 신칸센이 겨울에 적설량이 많은 세키가하라 지역을 통과하는 데다 앞뒤 역인 나고야 - 마이바라 사이가 66.2km로 길기 때문에 유사시 대피역 기능도 부여되어 있다. (수요도 얼마 없는데 통과선까지 6선이 구비되어 있다) 이 때문에 나름의 필요성은 있다는 주장이 많다. 오노 반보쿠는 그 뒤 뒷말 안나오게 중재를 잘 했다는 평가. (예를 들어 이카리 요시로의 '고속철도로 가는 길' (超高速に挑む―新幹線開発に賭けた男たち。) 같은 책에도 소개되어 있다) 단 나고야 - 마이바라는 마이바라 - 교토보다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