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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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BO리그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롯데의 지명을 받은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타 지역 중학교인 충암중 졸업으로 인해, 연고지인 kt wiz의 1차 지명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동기 정철원과 함께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면서 김광현의 졸업 후 별 볼 일 없는 팀으로 전락했던 안산공고를 오랜만에 전국대회 4강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2.2. 롯데 자이언츠 시절
2.2.1. 2018 시즌 ~ 군 복무
4월 7일 한화와의 퓨처스 경기에 첫 선발 등판을 가졌고 3이닝 5실점을 기록했지만 이성열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4월 15일 경찰전에 2번째 선발 등판을 가졌으나 3.1이닝 7실점으로 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1일 kt전 3번째 선발 등판에서는 5이닝 8실점 7자책을 기록했다.
4월 28일 화성전에 또 선발 등판으로 5이닝 6실점을 기록해 4월 한달만에 기록이 ERA 13.78 2피홈런 15볼넷 13k 26실점으로 수직낙하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5월에도 2군에서 털리다가 5월 19일 상무전에서 5 ⅔이닝 동안 2자책 2실점으로 아쉽게 퀄리티스타트에 실패했다.
이런 그를 보고 2군 감독인 손상대는 가끔 대량 실점을 하긴 해도 스스로 느끼며 성장하라는 의미로 내버려둔다며 인터뷰에서 밝혔다.링크
그러나, 그런 손상대 감독의 바램에도 이후의 경기에서 모두 난타당하며 결국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전반기동안 2군에서 선발로 제법 기회를 주었지만 아마추어 시절의 모습이 온데간데 없어진 미스터리한 상황.
시즌 말미인 9월 25일 현재는 13경기에 출전했고 그 중 11경기를선발로 나왔으며 13.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있어 동네북이 따로없는 신세. 당연히 승은 없고 8패만을 기록 중이다.
결국 2019년 1월 31일 육성 선수로 전환되었으며, 47번을 배번 받았었지만 정식선수가 된 최하늘이 가져간 것으로 보아 입대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었는데, 결국 2019년 5월 7일 25사단으로 현역 입대를 한 것이 밝혀졌다. 전역일은 2020년 12월 6일이다.
2.2.2. 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190cm의 큰 키에서 던지는 볼들이 위력적이며 주 무기는 슬라이더다.
4. 여담
- 1998년생이어서 유급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학교를 늦게 들어간 것 뿐이다.
- 원래는 안경을 착용했었으나 입대 전에 라섹 수술을 해서 현재는 안경을 착용하지않는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