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
第二十五步兵師團
The 25th Infantry Division
[image]
견적필살 찾고잡자 5!5!5!
창설일
1953년 4월 21일
상징명칭
상승비룡부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제1군단
규모
사단
역할
GOP 및 GP 경계
사단장
[image] 소장 고태남(육사 46기)
위치
경기도 양주시 남면

1. 개요
2. 상세
3.1. 위치
3.2. 상세
4. 예하부대
4.1. 사단직할대
4.2. 제70보병여단 계룡
4.3. 제71보병여단 해룡
4.4. 제72보병여단 청룡
4.5. 포병여단
5. 과거부대
6. 출신인물
6.2. 장교/부사관
6.3. 병
7. 기타
7.1. 근무환경
7.2. 사단가
8. 사건사고
9. 여담

보병사단령
제1조(설치) ① 육군에 보병사단(이하 "사단"이라 한다)을 둔다. ② 사단은 관할구역의 작전·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 1군단 예하 제25보병사단. 상징명칭상승비룡부대[1]. 경례구호단결 견적필살. 경기도 양주시파주시, 연천군에 위치하고 있다.

2. 상세


1953년 4월 21일 한국전쟁 중 강원도 양양에서 제22보병사단과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창설되었다. 사실 제25보병사단은 한국전쟁이 거의 끝나기 직전에 창설된 부대라 한국전쟁 당시 창설부대에는 들어가지만, 실제 전과는 전무하다. 총 9회에 달하는 부대이동을 거쳐 마침내 1964년 3월 15일부터 전방으로 이동, 지금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총 36회의 대간첩작전을 수행하였으며, 그 전과는 공비 42명 사살, 9명 생포이다. 하지만 특기할 사항은 역시 전군 최초북한남침용 땅굴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1.21사태(청와대 공비 습격)시 김신조를 포함한 31명의 무장공비들이 출입했던 루트가 위치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당시 해당 침투 루트 지역의 경계는 제2보병사단(미국)이 담당하고 있었다.
한국군 사상 최초로 남침용 땅굴을 발견하였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환상(꿈)의 17사, 환장의 25사[2]의 바로 그 25사단이다. 물론 진짜 환장인지 아닌지는 직접 가 보고 판단하자.
일단 25사단의 숫자를 각지게 해서 표현했으며, 베이스인 오각형은 화랑의 정신인 인, 의, 예, 지, 신을 의미한다. 그리고 바탕의 녹색은 평화와 이상, 백색은 단일민족과 백의민족의 순결, 마지막으로 외곽선은 철통같은 방어진을 의미한다. 뭔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예전 마크보다는 낫다. 1970년 이전의 부대 마크는 마치 용처럼 생긴 25 숫자 사이에 붉은색 하트[3]가 있었으며, 이 하트는 전우애를 상징했다고 한다. 참고로 사단마크가 꽤나 단순해서 만일 전시에 포로로 잡히면 소속부대를 바로 들키게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국방개혁으로 인해 2020년 12월 1일부로 예하 연대들이 여단으로 승격되었다.

3. 신병교육대





3.1. 위치


제2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비룡신병교육대)
第二十五步兵師團 新兵敎育隊
The 25th Infantry Division recruit training center

위치
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 216-3

3.2. 상세




4. 예하부대




4.1. 사단직할대


본부대에는 참모소대, 수송부, 경비소대, 군악대가 있다.
  • 수색대대


으랏차차 이등병, 걸그룹 트랜디의 좌충우돌 25사단 수색대대 훈련이야기의 배경
  • 공병대대
사단에 어딘가가 고장났다고 하면 제일 먼저 지원나가는 것이 공병대대다. 공병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체적으로 유지보수하는것은 기본이다. 중대별 창고에 가보면 남자의 장비들을 접할 수 있다. 돌드릴부터 쁘레카까지, 그리고 영선반(복구반)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단 내 전기작업은 도맡아서 한다고 보면 된다. 복구반은 24시간 대기로 사단내 어느 곳이든 출동한다. 배관과 전기로 나누어져있으며 배관은 겨울철 보일러 교체작업과 지하수 심정작업을 주로한다. 전기는 오래된 막사 특성상 합선, 누전으로 인한 장비교체를 한다. 업무특성상 생활관을 따로 쓰고 부대내 사무실이 따로 있다.
공병이라는 병과 자체가 지뢰를 주로 다루는 병과다 보니, 비무장지대 수색로 개척과 같은 작전시에 항상 동행한다. 병과만의 특성이라는게 존재하기 마련인데, 대충대충 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람이 지나가는 길은 깔끔하게 탐지한다.
  • 전차대대
  • 정보통신대대
직할대 대대장중 정보통신대대장은 항상 짬이 낮아서(일명 ‘짬찌’)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서 한다. 특히 사단본부 영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국기게양식, 네바다전투행사 등등 온갖 행사 사열에 필참이고, 담당구역(청소,제설,관리)이 가장 많고 넓다. 하지만 이것 외에는 상당히 널널한 편. 바로 옆에 헬기 활주로가 있어서 1년 365일 헬기가 이착륙 하는것을 볼 수 있다. 보통 md500이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한다.
  • 보급수송대대
주요임무는 25사단 내에있는 전 부대에 부식을 배분하는 것이다. 부식작전은 보급중대원들이 매주 월, 수, 금마다 수행한다. 양파, 배추, 양배추, 당근, 고추등 갖가지의 야채들과 냉동•냉장류들의 식품들을 각부대의 냉동차에 카트로 실어주며 가끔 부대원의 실수로 덜주거나 더 줘서 일명 '터진'경우를 가끔 볼수 있다. 부식작전은 그냥 상하차 일이다. 짬이차면 냉동•냉장류 식품을 맡아서 할 수 있는데 여름이되면 시원한 장점이 있다. 보급수송이기때문에 부식뿐만 아니라 1•2•3•4종 임무또한 병행하여 부식작전후 보급소분배 같은 일과를 수행한 후 일과를 마무리 한다. 일이 조금 고된만큼 임무분당제에 의한 청소나 근무, 취사지원이 쉽거나 적으며 훈련은 분기에 4번정도이다. 트롯 가수 이찬원이 이곳에서 전역하였다.
  • 정비대대
  • 군사경찰대대
군사경찰대라고 군사경찰 주특기만 있는것이아니다. 몇명 없지만 행정계열 주특기와 취사병, 운전병들도 군사경찰대에서 근무한다. 그런데 군사경찰대에서 군사경찰들은 사단내의 각종훈련, 행사등등에 차출되고 수시로 영창근무, 군기순찰 등이 있어 부대의 잡일을 할 시간이 안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럼 그 잡일을 누가하냐... 몇명 없는 행정병? 매일 밥해야하는 취사병? 아니다. 바로 운전병이다. 헌병대에서는 다른 부대보다(보급수송대대 같은 곳 제외) 인원에 비해 레토나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또한 4분의5톤이나 두돈반도 당연히 존재하고 인원수송용버스,[4], 감옥차[5], 수사과 민수차량 등등 운전병이 많이 필요하기에 군사경찰대의 1/4정도? 인원이 운전병이다.
  • 의무대대
  • 화생방지원대
  • 방공중대
사단 직할 중대로서 규모가 굉장히 작고 시설도 안 좋다. 규모가 작아서 소문도 빠르게 퍼지고 얼굴도 다 안다. 인간관계에 있어 조심하길.. 비오는 날엔 할수 있는게 없어서 거의 실내 일과진행을 한다. 침상에서 침대로 리모델링 한다고 한다. 2020년 겨울전에는 공사 완료 예상.
  • 토우중대
TOW: Tube-Launched, Optically-Tracked, Wire command data link, guided missile 말 그대로 대전차 유선유도 미사일이다. 부대 구호는 '적 전차 파괴용사' 이며 수색대(혹은 중대)처럼 가슴 주머니에 토우 흉장이 달려있다. 25사단 토우중대는 원래 이전에 군단직할로 3토우중대라는 명칭을 가지고있었다. 현재는 해당 지역 사단직할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군에 몇 존재하지않는 희소성을 띠는 사단직할 독립중대이다. [6] 보병 편제로 속해있으나 152mm TOW를 운용한다.
무기차와 탄약차는 레토나 파생형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전쟁 영화(해외 포함)에 나오는 '레토나 같은데 뚜껑이 열려있네?'라고 하면 알 수 있는 차량이다. 대개 토우차량의 나이는 30대 초반 정도...(80년대식) 토우장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레토나의 일종인 K113(무기차)와 K112(탄약차)가 소대별로 기동을 나눠서 운행을 한다. 참고로 지휘는 각 소대별로 존재하는 레토나를 소대장(소위/중위)이 선탑을 하는 꿀빠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1달에서 길게는 3달까지 각 전투소대별로 인근 GOP로 투입을 하여 보병GOP대대와 공동임무를 수행한다.
2019년 1월부로 국내개발 신 대전차 유도무기인 ‘현궁’이 실전배치되며 토우가 퇴역수순을 밟으면서 부대 편제가 옆 전차대대로 변경되어 현재는 부대가 비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토우중대에서 2년간 생활했었던 토우중대 예비역들에겐 자신이 근무했던 부대가 사실상 사라졌으니 조금은 섭섭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 보충중대
신교대 내에 있다. 신교대를 수료한 후 자대배치를 위해 2~3일간 대기하는 중대로 갓 입대한 신병들이 이곳에서 많이들 환호하고 좌절한다(?). 그 밖에 육군훈련소에서 오는 신병들도 여기를 거쳐간다.
  • 항공대

4.2. 제70보병여단 계룡


예하 1대대(만월봉대대) 주둔지 근방에 전차사격장, 3대대 근방에 소총사격장과 포병여단 자주포 2개대대가 존재하고, 수도권이라 한국군과 미군 헬기들도 다닌다. 가끔 공군 전투기도 떠서 365일 내내 다양한 울림소리를 들을수 있다. 2대대는 신병교육대다. 행정구역이 반으로 딱 나뉘는데, 연대본부와 2대대는 양주시에, 1대대와 3대대는 파주시에 있다. 25사단 예하 보병여단들 중에서 가장 먼저 창설되었기 때문에 타 여단들에 비해 시설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 여단본부와 3대대는 생활관에 침대가 보급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구형 막사를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GOP가 없는 FEBA 부대의 예비여단이기 때문에 훈련도 다른 보병여단보다 훨씬 빡센 편이다.

  • 여단본부
본부라는 위상에 맞지 않게 구 막사를 쓴다.
  • 1대대 (만월봉)
신병교육대인 2대대 다음으로 시설이 좋다. 생활관에 발코니가 있다. 게다가 막사와 위병소가 도보 1분 거리, 버스정류장이 위병소와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위치상으로는 다른 대대 부럽지 않다.[7]
  • 2대대 (무건봉)
25사단 신병교육대가 위치해 있으며, 25사단 신병훈련소로 입소하는 훈련병들이나 논산훈련소를 비롯한 타 사단 훈련소에서 25사단으로 배치된 보충병들이라면 반드시 들리는 대대이다. 70여단에서 시설이 가장 좋다. 하지만 3대대와 비슷하게 대로변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걸어서 20~30분의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 3대대 (국사봉)
구 막사를 사용하여 시설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전 시설의 수압도 매우 약해 세면 및 샤워를 할 때나 식기 세척을 할 때 막대한 약간 열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구석진 곳에 위치해서 대로변으로 나가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걸어서 20분라는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4.3. 제71보병여단 해룡


제1땅굴이 이 섹터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8], 철책 최우측에는 제1군단제6군단의 군단 협조점[9][10]이 있다. 계룡 70연대와 달리 모든 시설이 침대형 생활관으로 되어 있어서 시설의 편차가 거의 없다. 병영생활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최초 침대형 생활관 보급이 2003년 이곳 에서 부터 시작 됐다. 여단본부와 GOP는 연천에 소재하고 나머지 부대는 파주에 있다.
  • 여단본부
70여단과는 달리 거의 다 신형 시설이다. 모든 생활관이 침대형이며 부지는 약간 넓은 편이다.
도로에서 좀 많이 들어가 있는데다 산 바로 아래에 있어 전체적으로 경사가 있는 편이다. 휴가를 나가게 되면 보통 콜택시를 불러서 문산역까지 간다. 비용은 약 2만원 넘게 든다.
뜀걸음을 하게 되면 내려가는 코스는 안힘든데 올라오는게 좀 빡센 편이다.
  • 1대대 (감악산)
71여단 대대 중 그나마 가장 불편하다. 주변에 소를 키우는 농가가 많아 그 똥냄새를 부대원들이 뒤집어쓰는데다 완전 시골 분위기라 뱀도 자주 나온다. 하지만 부지는 많이 넓지 않아 예초나 제설 할때는 다른 대대들에 비해 덜 힘들다.
  • 2대대 (적성)
71여단 부대 중 가장 대로와 가깝다. 위병소에서 5분도 안걸려서 나가면 대로가 나온다. 부대 담벼락 넘어로 민간 차량들이 쌩쌩 지나다닌다. 하지만 부지가 좀 많이 넓어서 작업할때 힘든 편이다.
  • 3대대 (상승: GOP경계부대)
72여단 GOP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경사가 급한 구간이 많아 GOP근무가 힘들다. 게다가 그 구간에도 하천을 끼고 있어 72연대처럼 추위가 장난아니다.

4.4. 제72보병여단 청룡


과거에는 흑룡 연대
김신조 사건이 이 지역에 있었다.[11] 철책 최좌측 파평면에는 제1보병사단과의 사단 협조점이 있다. 해룡 연대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그 점은 좋지만 대신 임진강 변에 있어 강바람 때문에 겨울 체감온도가 매우 낮다. 경순왕릉이 이 연대 민통선 이북에 있다.
여단본부가 전차대대와 인접해있으며 부지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 여단본부
훈련소 수료 후 72연대본부나 각 대대로 전입가기 전에 무조건 거쳐가며 자대로 퍼지기 전에 점심식사를 가지게 된다.
신식이라 식당 등 시설들이 비교적 깔끔하며 싸지방과 PX 등과같은 군 복지시설들이 건물 안에 위치한다. 연대 내에 모든 중대 생활관이 침대형 동기생활관으로 구성되어있다.
구보 코스로는 2가지가 있는데 연대 주위를 돌 경우 경사가 취사장으로 통하는 야트막한 진입로 빼고는 없는 편이라 수월하나 전차대대를 경유할 경우 헬게이트가 열린다. 새해마다 파평산을 오르는 미친 부대이다.
  • 1대대 (용바위)
과거 정비대 부지를 흡수하여 1개 대대 안에 연병장이 3개씩이나 대대치곤 매우 넓은 부대다. 그만큼 정문에서 막사까지 가는길이 매우 멀다.
  • 2대대 (승전: GOP경계부대)
  • 3대대 (파평산)

4.5. 포병여단


제632포병대대는 사단 직할대, 206, 213, 217은 포병여단 예하부대이다.
  • 여단본부 및 본부포대
  • 제206포병대대
교통편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독립포대로 운영되며 시설은 포병여단 본부 다음으로 213대대와 함께 좋은 편에 속한다.
  • 제213포병대대
통합대대로서 운영되며 부대 내 시설과 교통편이 타 포병부대에 비해 좋은편이다. 타 포병대대는 독립포대로 운영되어 대중교통편을 이용하기가 어렵거나, 접근 자체가 어려운 위치에 위치한 반면 해당 부대는 사단 회관이 가까이 위치해 외박이 상대적으로 간편하며 택시, 버스 편으로 휴가 나가기도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의정부 연고지병이 많이 배속되는데, 버스로 의정부까지 이동이 가능한 교통편이 좋은 부대중 하나이다.
  • 제217포병대대
대대와 포대 전체 시설이 매우 낙후되어있다. 632포병 대대와 마찬가지로 두 대대가 낙후시설 용쟁호투를 다룬다. 훈련강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포수일 경우 그대의 군생활 화이팅이길 염원한다. 다른 포병대대와는 다르게 155mm견인곡사포(KH-179)를 운용한다. 2020년 10월 28일 부로 제1포대에 2층침대가 들어왔다. 추가로 생활관 하나가 더 증축되었는데 새로 생긴 생활관은 그나마 볼 만하다.
  • 제632포병대대
대대와 포대 전체의 시설이 매우 낙후되었다. 70년대 구형 막사이며 구형 침상이다. 하지만 있을 건 다 있어 적응하면 크게 불편함을 느낄 정돈 아니다. 여단본부에 가면 상대적 박탈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

5. 과거부대



6. 출신인물



6.1. 사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역대 제25보병사단장
<rowcolor=#fff>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사단장

00대
손장래
예) 소장
육사 9기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국장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
00대
김인종
예) 대장
육사 24기
제2작전사령관
대통령경호처장
00대
서종표
예) 대장
육사 25기
제3야전군사령관
민주당 원내부대표
00대
조재토
예) 대장
학군 9기
제2작전사령관

00대
신동만
예) 소장
3사 14기
육군포병학교

00대
변재선
예) 소장
육사 39기
사이버사령관

00대
서욱
예) 대장
육사 41기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00대
안영호
예) 중장
육사 42기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00대
정찬환
소장
육사 44기
육군군수사령부 참모장

00대
고태남
소장
육사 46기
사단장


6.2. 장교/부사관



6.3. 병


부대에서 근무하던 시절 우정의 무대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데뷔 이전이라 일반 장병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근무하였다.
군악대에서 근무하였다.
  • 정상수(방송인) 2020년 10월 23일에 올라온 대신맨 정상수 채널의 영상에보면 25사단 부대표지가 박힌 개인전투복을 볼수가 있다
  • 이상정(프로게이머)
72연대 1대대 4중대
72연대 1대대 2중대
2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

7. 기타



7.1. 근무환경


전방이지만 수도권 북부 지역과 가깝기 때문에 휴가 나왔을 때 서울 가는 건 어렵지 않은 편. 적성버스터미널에서 의정부를 오가는 명진여객 25번[12]과 25-1번[13] 이 사단사령부와 예하부대 주요 주둔지를 거쳐간다. 어느 정도냐하면 아예 버스정류소 이름이 25사단, [14], 정비대앞, 의무대앞일 정도. 통합 배차간격은 평일 약 15분, 주말 약 20~25분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동두천역까지 연장되기 이전에는 이 버스를 타고 가능역까지 가서 지하철을 탔다. 지금도 유효하지만 지행역으로 가는 것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단점.
자대가 연천이 아닌 양주시 부근이면 위병소에서 택시잡고 지행역에서 지하철을 탄다. 수도권이고 아주 외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택시 부르면 잘 온다. 요금은 사단 본부 기준으로 1만 5천원 정도. 서울권 병사들은 보통 한시간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하니 참 괜찮은 교통편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만큼 외박 때 점프 뛰는 사람도 많다는거다. 실제로 집 가까운 사람들은 안 걸리면 1박 2일짜리 휴가다. 한 대대에서 병사 한명이 전주(!!)로 점프뛰다 걸렸는데 그 중대 병사들 출타제한 당한건 비밀.
굳이 점프를 안 뛰어도 지행역이 위수지역인 병사들은 잘만 논다. 있을거 다 있다. 피자헛도 있고 호프집도 많고 그냥 동네 번화가 생각하면 편하다, 딱 그 수준이다. 숙박비용도 그렇게 후려치지는 않으나, 지행역 부근의 모텔보다는 동두천[15] 중앙역 부근의 모텔을 추천한다. 심지어 점프뛴다고 주인이랑 쇼부치면 연락처 다 받아적고 맘 놓고 집 가기도 한다.
또한 적성버스터미널~불광동간 30번과 적성버스터미널~문산역~금촌역~대화역~강선마을간 92번도 있으며 만약 적성버스터미널이 집결지라면 문산터미널~전곡을 오가는 95번이 진리. 문산역에서 도보 5분이면 문산터미널이며, 이 곳에서 적성버스터미널까지 25분이면 도착한다. 92번도 해당 구간을 운행하긴 하지만, 중간에 장파리에 들어갔다 나오느라 시간을 잡아먹어서 대략 45분 정도 걸리는걸 감안하면 95번이 진리 맞다. 단, 95번의 경우 벽지 노선인지라 하루에 10번밖에 운행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하나, 문산터미널에서 18:00 에 출발하는 차량을 타면 대개 적성버스터미널에서 여유있게 복귀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71연대(연대본부)의 경우 적성 꼬끼오마트에 20:00 까지 집결하면 된다.
덕정역까지 가는 2-2번 마을버스도 새로 생겼다. 70연대 본부 및 직할중대나 사단사령부라면 이것도 이용할만하다.

7.2. 사단가


우리는 감악산

기상받은 민족의 방패

언제나 무쇠같이

타오르는 왕성한 투지

줄기찬 사기 속에

이룩된다 자유와 평화

우리들 가는 곳에

휘날리는 승리의 깃발

아 아 여기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아 아 여기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25사단가


8. 사건사고



  • 1974년 11월 15일 비무장지대를 수색하던 선임하사 구중섭 예하 수색대가 지면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는 걸 수상하게 여겨 그곳을 야전삽으로 파자 북한군 GP에서 기총사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파나갔더니 결국 땅굴을 발견하게 되었다. 흠좀무. 덕분에 당시 7.4 남북공동선언으로 들떠있던 남북관계를 순식간에 시베리아 벌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이 사건을 통해 북한이 남침용 땅굴을 다른 곳에도 굴착했으리라 보고 여기저기 탐색을 강화한 결과 제2, 3, 4땅굴까지 발견하게 되었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군사정권이 국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적개심을 심어주기 위한 안보견학으로 민간인도 제1땅굴을 구경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높은 분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 제1땅굴이 DMZ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안전상 위험하기 때문이다. 굳이 땅굴의 내부를 보고 싶다면 대한뉴스 특보 동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 2012년 10월 22사단 노크 귀순사건의 뒤를 이어 드러난 군의 사고
시작은 한 군인이 GOP에서 근무하는 자신의 친구가 선임의 실수로 4발의 총알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고, 군이 가해자측의 말만 듣고 가해자를 전역시켰다는 글이었다.#
처음에는 모두가 조작인거 같다고 믿지 않았으나, 한 네티즌이 육군본부에 민원을 넣은 결과 2012년 6월 18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현재 조사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현재 가해자가 전역한 상태이므로 사건은 군 검찰이 아닌 검찰로 이첩되었으며 이미 언론에도 퍼지기 시작한 상태다. # #
이 사건은 아쉽게도 큰 이슈가 되지 못했지만,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려줬다. 그건 바로 총상을 제대로 치료할 줄 아는 군의관이 없어서 민간병원에서 수술했다는 사실이다. #
군의관 문서에도 있으니 참고할 것.
  • 60mm 박격포 오발 사고 #
  • 13년 8월경 25사단 GOP 근무 간 이등병이 수류탄으로 자폭하여 이등병과 소대장이 폭사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뉴스에서는 어느 사단인지 나오지 않았으나 해당 시기 사건을 기술한 네이버 웹툰 배댓으로 볼 때 25사단으로 추정된다. # 유튜브

9. 여담


  • 사단 종교시설 세 곳(교회, 성당, 법당)이 전부 영외에 있어 종교활동 시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육군참모총장배 솔저: 76 토너먼트 대회에서 12사, 26사에 이어서 3등을 기록하였다.

[1] 비상하는 용, 이 아니라 강원도 양양에서 부대 창설 당시 근처에 비룡폭포가 있었고, 이승만 대통령께서 '항상 이기라'는 뜻으로 '상승(常勝)'이란 칭호를 하사하심[2] 환상의 25사라는 명칭은 90년대 초반에 연예인들이 25사단에 많이 복무했기 때문에 아직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채로 와전되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그런 거 없고 오히려 최전방지역이라 GOP로 자대배치를 받거나 GP에 투입될 수도 있다. 그러니 25사단으로 자대 받았다고 괜히 설레지 말자.[3] 백문이 불여일견. 창설 당시 사단마크 사진을 참고하면 어떤 형태인지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4] 헌병은 두돈반같은 트럭 뒷칸에 안 탄다. [5] 입창 군인 호송용일 듯. 경찰들이 모는 창살 달린 버스와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 공식 명칭은 이동감호차량이다.[6] 중대장이 소령이며 바로 직속상관이 사단장[7] 발코니에서 버스가 지나가는 것까지 보일 정도[8] 문제는 DMZ 안에 있어 승인이 없으면 못 들어간다.[9] 25사단은 1군단 소속, 바로 옆 28사단은 6군단 소속이다.[10] 따라서 멀지 않은(?) 곳에 28사단의 시설이 위치 해 있다.[11] 민통선 내부에 그 당시의 잘린 철책이 전시되어 있다.[12] 운행 버스 번호가 사단 번호와 같기 때문에 진짜 외우기 쉽다. 다만, 이 노선의 경우 배차간격이 상당히 벌어져서 타기가 어렵다.[13] 25번과는 달리 덕정역을 경유. 이 구간말고는 노선이 똑같다. 25번보다 자주 오기때문에 많이 이용할수 있다.[14] 8125부대(70연대) 본부와 연대 지원중대 앞이기는 한데, 실제로는 본부 주둔지에서 10~15분 정도 걸어나와야 한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신암삼거리"로 명칭이 바뀌었다.[15] 옛날에는 위수지역이 아니었는데 2001년에 풀렸다. 그 이전에는 위수지역이 대단히 보수적(...)이어서 주둔지에서 가장 가까운 면소재지나 읍소재지 딱 하나만 지정해두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