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정치인)
}}}||
[clearfix]
대한민국의 정치인, 정치평론가이다.
1970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법학 학사 , 서울대학교 법학 석사,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박사를 졸업하였다. 전공 분야는 국제안보, 국제법이다. 천안에서 태어나서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천안에서 나왔고 대학도 대전충남지역의 거점국립대인 충남대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임용되어서 본격적인 연구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어서 국방연구원 국방정책연구실장, 국방현안연구팀장, 북한군사연구실장,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외교안보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실무를 다룬 바가 있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국회 외통위, 국방부, 한미연합사령부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국제안보, 한미동맹, 남북관계 등과 관련한 다양한 글을 학술지와 정책지에 다수 게재하였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안보현실에 대해서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설명을 잘 하는 편이다.
2020년 1월 21일 자유한국당에 영입되었다. 이 자리에서 2018년 국립외교원 교수직을 사임하게 된 배경에 당시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으며 블랙리스트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천안시 갑 선거구에 공천되어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와 맞붙었다가 낙선했다.[1]
총선 후에 한국국가전략연구원[2]의 외교안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미국 대선 시기 종편 패널로 활약하기도 했다.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정치평론가이다.
2. 생애
1970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법학 학사 , 서울대학교 법학 석사,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박사를 졸업하였다. 전공 분야는 국제안보, 국제법이다. 천안에서 태어나서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천안에서 나왔고 대학도 대전충남지역의 거점국립대인 충남대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임용되어서 본격적인 연구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어서 국방연구원 국방정책연구실장, 국방현안연구팀장, 북한군사연구실장,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외교안보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실무를 다룬 바가 있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국회 외통위, 국방부, 한미연합사령부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국제안보, 한미동맹, 남북관계 등과 관련한 다양한 글을 학술지와 정책지에 다수 게재하였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안보현실에 대해서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설명을 잘 하는 편이다.
3. 정치 활동
2020년 1월 21일 자유한국당에 영입되었다. 이 자리에서 2018년 국립외교원 교수직을 사임하게 된 배경에 당시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으며 블랙리스트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천안시 갑 선거구에 공천되어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와 맞붙었다가 낙선했다.[1]
총선 후에 한국국가전략연구원[2]의 외교안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미국 대선 시기 종편 패널로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