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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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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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니와 교부 마사타카다! 이 교부가 있는 한 성 정문은 못 지나간다...'''
'''我 、鬼庭 刑部 雅孝 なり!大手門 、この刑部 が通 さぬ⋯'''
'''가자, 오니카게!'''
'''行くぞ、鬼鹿毛⋯!'''
'''국가 찬탈전의 아시나 도당... 애송이! 그 전투를 보여주마!'''
'''国盗り戦の葦名衆⋯ わっぱ、その戦を見せてやるう!'''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지역 '아시나성 성하'의 보스로, 튜토리얼 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보스 중 하나다.[1]'''성 정문은...열리지 않는 문!'''
'''大手門は⋯開かぬ門!'''
말을 타고 창을 휘두르는 거구의 사무라이로, 성하를 뚫고 아시나성 정문에 다다른 늑대의 앞을 가로막으며 쩌렁쩌렁한 나노리를 읊으며 등장한다. 애마 '오니카게(鬼鹿毛, おにかげ)' 위에 앉아서 거대한 쥬몬지야리(十文字槍)[2] 를 무려 줄을 달아서 던지고 휘두르거나 늑대를 창으로 꿴 다음 땅바닥에 달리면서 갈아버리다 내던지는 등 무지막지한 무력을 자랑한다. 관작명은 '주마'
2. 공략
'''急いては死ぬるぞ、わっぱ!'''
'''서두르다간 죽는다 애송이!'''
or
'''ぬううっ!'''
'''흐으읍!'''
자기소개 도중에 공격 시
'''ほう、一度では、足らぬか'''
'''호오, 한 번으로는 부족한가?'''
'''ならば、幾度でも斬るまでのこと'''
'''그렇다면, 몇 번이고 베어주겠다'''
첫번째 회생 시
첫 보스답게 순수한 물리 타입. 튕겨내기를 숙달할 수 있는 좋은 상대가 된다. 횡/종으로 다양한 베기 공격을 걸어 오므로 교부의 모션에 익숙해졌다면 상대의 공격에 따른 회피(횡 공격에 점프, 종 공격에 측면 대시)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사무라이지만 오니카게를 타고 있다는 특수성 때문인지 짐승형 보스들처럼 슈퍼아머를 갖고 튕겨내기를 쓰지 않으며 체간이 자체 회복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지녀 이후의 보스들처럼 튕겨내기 공방 주고받기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 찌르기나 하단베기같은 튕겨내기를 견제하는 페인트 공격이 일절 없다는 것도 난이도가 낮은데 기여하는 초보자 친화적 보스.'''未だ、立つか・・・'''
'''아직도 일어서는가...'''
'''弦一郎は、荷を負いすぎておる'''
'''겐이치로는 짐을 많이 지고 있군'''
'''お主も、その一つと見えるわ'''
'''자네도 그중 하나로 보이네만'''
두번째 회생 시
위풍당당하고 우렁찬 목소리와 위압감 넘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실제로는 데미지도 약하고, 방어력도 낮기 때문에 겁먹지 않아도 된다.[5] , 패링에 익숙하지 않아도 방어만 제대로 할 줄 알면 된다.
보스전에 들어가기 전에 스킬 포인트를 2개 이상 모아놨다면 이상한데 투자하지 말고 반드시 '''갈고리 공격'''과 '''파생 공격 - 추격 베기'''를 찍어두자.[6] 오니교부의 보스전 특성상 갈고리를 걸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 갈고리 공격을 시전하면 십중팔수 오니교부의 본체를 때리게 되고 오니교부는 본체를 때릴 때 오니카게를 때릴때보다 체력, 체간 데미지가 두 배로 들어간다.[7] 또한 특정 패턴의 경우 아예 캔슬시키고 줘패는게 가능해져서 사실상 하드 카운터인 스킬.
추격 베기 역시 오니교부의 약점인 '''폭죽'''을 사용하여 스턴을 걸고 빠르게 접근하여 공격을 할때 유용하다. 폭죽 > 평타 보다 폭죽 > 추격 베기가 텀도 훨씬 짧고 발동 속도도 빠르며 당연히 DPS도 높아서 안 찍었을 때보다도 더 많이 때릴 수 있다. 전진 거리도 길어서 교부를 스턴시켰는데 타이밍이 어긋나 거리가 살짝 떨어져있어도 빠르게 접근해서 딜로스를 줄일 수도 있다.
2.1. 1 페이즈
등장 후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기 전 포즈를 취하며 자기소개를 하는데, 이때 공격을 하면 화를 내며 다른 대사를 한다.[8][9] 이때 찌르기를 4번 정도 넣고 시작하면 한결 수월하다.
1페이즈에서의 대략적인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근접 상태에서 한대씩 간잡이로 치는 단타식의 평타들. 모션이 뻔히 보이기에 그냥 잘 막으면 된다.
- 달려오면서 8자 모양으로 창을 4번 회전하면서 휘두르는 패턴. 간지용 모션이라 4타를 전부 다 맞을 일은 거의 없지만 피격 판정 자체는 있고 특히 근접했을때 막타 정도는 맞을 일이 있기에 경계해야된다.
- 창을 위로 쳐올린 다음 크게 내려찌르는 패턴. 한손으로 가볍게 쳐올리고 오니카게의 몸이 들리면서 기합을 넣은 다음 늑대에게 창을 찌르는데, 간파같은거 필요 없는 일반 공격 판정이니 기합이 끝나갈때 적절히 튕겨내면 된다.
- 기합을 크게 넣은 후 내려찍기, 찌르기 후 크게 내려찍는 패턴. 오니교부의 근접 패턴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패턴이여서 방어만 하면 체간이 거의 풀로 차고 실수로 맞으면 눈앞이 깜깜해지는 무서운 패턴이지만, 앞의 2타를 튕겨내든 막아내든 튕겨내든 해서 보내고 마지막 내려찍기를 튕겨내기에 성공한다면 오니교부가 균형를 크게 잃고 주춤거리며 일시적인 그로기에 빠지기에 대처만 할 수 있다면 확정 딜타임을 뽑아낼 수 있는 패턴이므로 튕겨내기를 노리는게 좋다.
- 찌르기, 내려찍기 후 크게 올려치는 패턴. 위의 3단 콤보와는 또다른 형태의 콤보로, 공격력은 다소 약한 편이지만 마지막 올려치기의 공격력이 상당하고 방어나 튕겨내기에 실패해 처맞으면 늑대를 공중으로 띄워버리고 반피를 날려버리기에 경계해야된다.
- 창을 양손으로 야구배트 휘두르듯이 잡고 힘껏 가로로 베는 패턴. 앵간한 평타들보다도 훨씬 강력한 한방이지만 단타형식에 후딜이 길어서 후딜캐치가 용이하다.
- 늑대가 오니카게 후방에 있을때 오니카게가 뒷발차기를 날려서 견제하는 패턴. 선딜없이 빠르게 걷어차기에 주의.
- 갑자기 달려들면서 2연속 회전 공격을 먹이는 패턴. 근접해있을때 갑자기 기합과 함께 달려들면서 우에서 좌 방향으로 크게 두번 베는 거의 즉발로 나오는 패턴이라 손빠르게 대처해야된다.
- 달려오다가 근접했을때 드리프트를 넣으면서 횡공격을 날리고 몸을 세우면서 기합을 넣다가 찌르는 공격. 횡공격은 후방견제 공격과 모션이 유사하나 이어서 바로 찌르기 패턴으로 이어진다는 차이가 있다.
- 드리프트를 넣은 직후 달려와서 창끝을 바닥에 댄 채로 크게 돌아 때리는 패턴. 왠만해선 드리프트를 넣는 순간에 갈고리를 걸어 접근하기에 갈고리를 일부러 걸지 않는 이상은 보기 힘든 패턴이다.
- 危 중 ~ 원거리 위치일때 "날아랏!" 이라고 외치면서 오니카게 위에 서서 줄로 매단 창을 투척하는 찌르기 공격. 찌르기이지만 간파는 안되고 판정도 엄청 좁아서 그냥 딱 붙어있으면 맞지도 않는다. 이때도 갈고리를 거는게 가능해서 갈고리 공격을 먹이면 교부가 크게 휘청거리며 캔슬된다. 튕겨내기는 가능하다.
- 줄로 매단 창을 땅바닥에 놓아 풀으면서 최소 1회 ~ 4회까지 회전시키며 돌리는 패턴. 겉모습과 다르게 하단판정이 아니라서 전부 튕겨내는게 가능하고 아니면 그냥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후드려패도 된다. 위의 투척 패턴과 마찬가지로 갈고리 공격을 먹이면 캔슬된다.
약점은 폭죽으로, 폭죽을 뿌리면 말이 놀라서 몇 초 동안 무력화된다.[10] 단, 무력화 후 일정 시간 면역이 생겨서 연속으로 사용할 순 없다. 공격 패턴을 모두 꿰고 있으면 연속으로 쓸 건덕지는 나오지만. 전투 시작쯤 한 번, 한 줄 깎을 때쯤 한 번, 막타 전 한 번 정도면 여유롭게 들어간다.
2.2. 2 페이즈
위의 대사와 함께 돌입하는 2페이즈에선 기존의 패턴에 더불어 아래의 세 가지 패턴이 추가된다.'''오니의 목...아직 떨어지지 않았다...!'''
'''鬼 の首 ⋯未 だ、落 ちておらぬぞお⋯!'''
- 근접해 있을 때 오니카게를 탄 채로 두 번 점프해[11] 깔아뭉갬과 동시에 창으로 때리는 기술. 두 번째 점프 때 첫 번째 점프보다 높게 뛰면서 창으로 찌르는데, 창으로 찌르는 공격은 위치에 따라 안 맞는다 쳐도 오니카게에게 깔리는 것은 판정이 넓어서 잘 막아야 된다.
- 드리프트를 넣은 뒤 정면에서 창을 치켜세우고 돌진해오면서 3틱으로 때린 직후 땅바닥에 창끝을 꽂고 갈면서 반원으로 돌면서 늑대를 추격하는 危 잡기 공격. 오니교부의 거의 유일한 즉사급 패턴이자 필살기로, 처음 돌진 3연타를 잘못 막아서 어벙벙할 때 잡기에 걸리면 교부가 그대로 늑대를 땅에 갈아버린 뒤에 집어던진다. 당연히 잡기에 잘못 걸리면 즉사이고 잡기 판정이 있는 시간, 즉 교부가 땅에 창을 꽂고 달리는 시간이 2 ~ 3초 정도로 상당히 길고 약간의 유도 성능까지 있기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던가, 그냥 드리프트 순간에 똑바로 갈고리를 걸어서 캔슬하는 게 답이다. 다만 이 패턴을 쓸 때 유독 오니교부가 멀리 떨어져 채 갈고리가 닿지 않는 경우가 생기니 오니교부가 멀어진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거리를 좁혀야 된다.
- 1 페이즈에서 폭죽을 먹이면 경직을 먹는 것과 다르게, 2 페이즈에선 폭죽을 먹이면 말째로 몸을 일으켰다가 창을 내려찍으며 카운터를 먹인다. 이 때문에 폭죽을 먹이고 평타를 확정적으로 4 ~ 5대까지 때릴 수 있었던 1 페이즈와 반대로 2타까지만 확정으로 먹일 수 있고 이후 카운터 내려찍기를 대비해야된다. 물론 카운터가 확정이라서 튕겨내기로 체간 쌓기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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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시 늑대에게 몸이 꿰뚫린 오니교부가 겐이치로에게 미안하다는 유언을 남기며 낙마해 사망하고 오니카게는 오니교부의 시체를 슬퍼하는듯한 모습으로 보면서 사라지며 싸움의 기억 − 오니교부와 기계 장치 통을 얻을 수 있다.
'''미안하다… 겐이치로…'''[12]
'''
弦一郎 ⋯済 ま⋯ぬ⋯'''
3. 싸움의 기억
'''싸움의 기억 - 오니교부'''
마음 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귀불에 마주 앉아 싸움의 기억과 마주하면
공격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오니와 교부 마사타카, 성 정문의 파수꾼이었다
4. 싸움의 잔재
'''싸움의 잔재 - 오니교부'''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지금은 그 잔재만이 남아
기억은 확실하게 늑대의 양식이 되었다
오니교부는 아시나에 이름을 떨친 도적의
우두머리였다
그러나 잇신에게 패배하였고, 그 강함에 반해
도적단을 전부 끌고 가 잇신의 부하가 되었다
그 후, 아시나 겐이치로를 후계자로써 돌보기에 이른다
5. 기타
- 사슴뿔 투구를 쓰고 창을 휘두르는 무사답게 그 모티브는 혼다 타다카츠.
- 이름인 오니와 교부에서 교부(刑部, 형부)란 일본 율령제의 관직 중 하나로, 중죄인에 대한 사법을 집행하거나 감옥을 관리하던 사람을 뜻한다. 센고쿠 시대에는 원래 관직을 가진 사람은 이름 대신 성+관직으로 부르는게 일반적이었는데, 교부로 유명한 인물로는 오오타니 교부가 있다. 따라서 오니교부의 정확한 풀네임은 "오니와 마사타카(鬼庭雅孝)"로 보인다.[14] 후반부에 저수 진지에서 등장하는 중간보스 중 아시나 칠본창 오니와 슈메 마사츠구라는 인물이 있는데, 연관성은 아직은 불명이지만, 둘의 성이 鬼庭로 동일하기 때문에 형제 또는 친족관계로 추측된다.
- 전직 도적단 두목이자 전장에서 산전수전 경험한 사무라이이자 무장답게 늑대가 부활을 선택하여 불사의 힘을 보게 되었다면 전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그렇다면 몇 번이고 베어 주마."라고 말한다. 드물게 두번째 회생까지 한다면 "호오, 아직도 일어서는가. 겐이치로는 짊어진 짐이 참 많구나. 자네도 그중에 하나로 보이네만!!"이라는 대사를 한다. 만일 늑대가 오니교부에게 패배하여 완전히 사망한다면 "성 정문은 열리지 않는 문..."이라고 넌지시 던지듯 말하며 물러난다.
- 초반 게임 진행 도중 한 병사가 너무나도 강력한 내부군에게 겁을 집어먹어 과연 이 싸움에서 우리들 아시나가 이길 수 있을까 두려워하자 상대방이 "비록 연로하시지만 검성이라 불리는 존재인 잇신 님, 그 잇신 님의 손자이자 활의 명수인 겐이치로 님, 그리고 성 정문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오니교부 님이 계신데 두려울 게 무어냐"라고 말하자 상대가 기운을 차리고 전의를 다짐하는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볼 때 병사들 사이에서는 실력과 인망, 덕을 겸비한 용장으로 평가받는 듯 하다.
- 일반적으로 진행하면 첫 번째로 만날 수 있는 보스지만 많은 유저들의 경우 교부를 만나기 전에 할머니에게서 방울을 얻고 히라타 영지도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거기서 환영의 나비를 첫 번째로 만나는 경우도 많다.[15]
- 오니교부는 본래 '일본각'[16] 이라는 십자창을 사용했지만 전투 중에 손상되었다. 이를 본 잇신이 "멋지게 부러졌다."라고 칭찬하며 지금의 창[17] 을 선물했다고 한다. 오니교부가 본래 쓰던 십자창은 나중에 저수 진지에서 얻고 나서 닌자 의수에 달아서 좋은 성능의 창 무기로 사용할 수 있고 강화함에 따라 오니교부처럼 넓게 휘두를 수도 있다. 반대로 오니교부가 현재 쓰던 타무라의 십자창은 나중에 최종 보스가 2페이즈부터 휘두르기 시작한다.
- 첫 등장 시의 패기 넘치는 자기소개를 영어 버전으로 들으면 굉장히 무시무시한 성량의 함성이 나오는데, 일각에서는 존 시나 같은 밈으로도 취급하는 모양이다. 일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의 오니교부 등장 대사 비교 이 끝내주는 굉음의 자기소개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 오니교부전 OST나 오니교부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 댓글창에선 영어권 유저들이 볼드체+대문자로 오니교부의 자기소개를 따라하곤 한다.
- 보스전 OST의 2페이즈 구간에서 아주 한순간 그윈의 테마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스쳐지나간다. 2분 19초. 워낙 잠깐이라 인게임 플레이에선 알기 어려우나 그윈 OST의 시작부분과 비교해보면 알기 쉽다.
- 아시나 잇신이 용천을 구해오면 한 잔만 달라고 떼쓰는 멍청이들 중 하나였다고 언급한다. 얻어 마시면서도 끝까지 손에서 십자창을 안 놨다면서 잇신이 낄낄거리는데, 웃긴 이야기긴 하지만 그만큼 아시나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다고 볼 수 있다.
- 프롬의 보스 중 최초의 제대로 된 기마형 보스다. 무언가를 타고 등장하는 다른 보스들은 탑승자의 비중이 없다시피 하거나, 반대로 탑승자에 비중이 너무 쏠려 제대로 된 기마전의 느낌을 주지 못했기 때문. 개발진도 이를 인지한 것인지, 오니교부는 보스전 내내 말 오니카게에서 절대 낙마하거나 하마하지 않고 싸운다.[18]
- 또한 프롬의 보스들 중 컷신이 아닌 전투 도중에 자막이 나오며 말을 하는 드문 보스다. 또 다른 프롬의 전투중 자막까지 나오면서 대화하는 보스는 개스코인 신부,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 요왕 오스로에스 정도밖에 없다. 다만 세키로에서는 환영의 나비, 아시나 겐이치로, 스포일러, 스포일러2, 스포일러3, 스포일러4, 원망의 오니, 스포일러5등 말하는 보스가 많다.
- 1회차 클리어 이후 꼼수로 검성 아시나 잇신을 쓰러트리고 얻을 수 있는 비전 용섬으로 체간에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최고회차 기준으로도 야차륙을 쓰고 색종이까지 쓴뒤 풀차지 용섬을 날리면 2번만에 체간이 박살난다
- 위의 공략들을 보고도 본인은 정말 발컨이라 못하겠다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 있는데 오니교부가 자기소개 후 이리저리 움직일 때 계속 뒤쫓아가서 때리는 방법이 있다.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1,2 페이즈 상관없이 패링 몇 번 안 치고도 쉽게 오니교부를 잡을 수 있으며, 다음에 나올 불소한테도 유용하다.
- 싸움의 잔재에서의 설명과 오니교부의 대사를 미루어 볼 때 겐이치로를 상당히 아꼈던 것으로 보이며, 겐이치로의 의부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슈퍼점프 등으로 튜토리얼을 탈출하면 하늘이 밤하늘로 고정되는데, 이때 오니교부 보스전에 돌입하면 낮으로 바뀐다.
- 기억의 재전투나 연속 전투에서 2 페이즈에 브금이 2절로 전환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