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항공

 


[image]
'''우즈베키스탄항공
Oʻzbekiston havo yoʻllari
OJSC National Air Company Uzbekistan Airways
'''
'''IATA'''
HY
'''ICAO'''
UZB
'''BCC'''[1]
3P
'''항공사 호출 부호'''
UZBEKISTAN
'''설립년'''
1992년
'''허브 공항'''
타슈켄트 국제공항
'''포커스 시티'''
인천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66
'''취항지 수'''
58
'''항공 동맹'''
없음
'''슬로건'''
''' ''Good Luck'' '''
'''링크'''
홈페이지
1. 개요
2. 보유 기재
3. 대한민국 노선
4. 실상


1. 개요


O‛zbekiston havo yo‛llari / Ўзбекистон Ҳаво Йўллари
소련 붕괴와 함께 이루어진 우즈베키스탄의 독립 후 1992년에 설립했다. 아에로플로트우즈베키스탄 지점을 흡수하였고, 첫 항공편은 타슈켄트 - 런던이었다. 간혹 한국인 객실 승무원을 볼 수 있다.
인천 - 타슈켄트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타슈켄트 국제공항을 허브로 인천 - 타슈켄트 - 유럽 간 환승 장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 유럽 노선이 인천 노선과 연동되어 있으며 사실상 인천을 Focus City로 삼고 있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항공의 서울 - 타슈켄트 노선은 1993년 10월 9일에 김포국제공항 시절에 첫 취항하였으며,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 하루 전에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노선의 마지막 출발 편이 바로 이 항공사의 항공편이었다.
대한항공코드셰어 협약을 맺고 있다. 대한항공의 후원 아래 스카이팀에 들어가기 위해 협상 중이다.[2]
2016년 8월에는 보잉 787-8을 도입했으며, 2017년 3월 이래 인천 - 타슈켄트 노선에도 절찬리에 투입되고 있다. 가장 좌석수가 많은 기체(UK78703)을 인천국제공항에 투입한다.
승무원들이 영어도 곧잘 하는 편이고 소문과는 다르게 기내식이나 승무원들의 서비스도 양호하고 준수하다. 거기에 인천-타슈켄트 구간은 국내 FSC급이 아니더라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수하물 양도 양대 국적사에 비해 매우 넉넉하다[3]!
한국행 노선은 대략 타슈켄트발 주 7회 운항.러시아[4]- 터키 노선[5] 다음으로 많이 운항되는 편이다. 전량 B787-8 투입.
기내 와이파이도 제공하나, A320neo(등록번호 UK32021, UK32022)가 들어가는 노선에 한해 가능하다.
자체 FFP(우즈에어플러스)도 운영하고 있으나, 5000마일 이상 적립해야 포인트카드가 발급된다. 인천- 타슈켄트 노선만 왕복으로 이용해도 받을 수 있는 수준.
경영이 악화되면서 외국기업에 맡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2. 보유 기재


  • 보잉 787-8: 현 우즈베키스탄 항공의 주력 기재. 한국, 뉴욕행 노선에 고정으로 투입된다. 270석 규모로 가장 수용량이 많은 기재(등록번호 UK78703)가 한국행 노선에 고정으로 투입된다.
  • 보잉 767-33PER: 일본행 노선 등 장거리 국제선에 투입된다.
  • 보잉 757-23P: 주로 러시아행 국제선이나 국내선에 투입된다.
  • A320-214
  • A320 neo

3. 대한민국 노선


1993년 10월 30일 일류신 기종의 전세기(HY3551)로 김포공항처음으로 운항하면서, 1994년부터 전세기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한국 노선은 주 7회 운항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운행되지 않으며, 수요일에 2편이 운행된다.
'''자사기재 직항'''
'''타슈켄트(TAS)서울(ICN)/T1'''
'''타슈켄트(TAS)서울(ICN)/T1(HY511)'''
'''서울(ICN)/T1타슈켄트(TAS)(HY512)'''
기종
22:15(UZT) 출발/08:25(KST) 도착
'''매주 월,목,일'''
10:10(KST) 출발/13:10(UZT) 도착
'''매주 화,수,금'''
B787-8
'''타슈켄트(TAS)서울(ICN)/T1(HY511)'''
'''서울(ICN)/T1타슈켄트(TAS)(HY512)'''
기종
19:40(UZT) 출발/06:45(KST) 도착
'''매주 화'''
09:50(KST) 출발/13:00(UZT) 도착
'''매주 월'''
B787-8
'''타슈켄트(TAS)서울(ICN)/T1(HY513)'''
'''서울(ICN)/T1타슈켄트(TAS)(HY514)'''
기종
09:30(UZT) 출발/19:40(KST) 도착
'''매주 수'''
22:50(KST) 출발/02:00(UZT) 도착
'''매주 수'''
B787-8
'''타슈켄트(TAS)서울(ICN)/T1(HY513)'''
'''서울(ICN)/T1타슈켄트(TAS)(HY514)'''
기종
10:40(UZT) 출발/20:50(KST) 도착
'''매주 토,일'''
23:15(KST) 출발/02:25(UZT) 도착
'''매주 토,일'''
B787-8
'''대한항공 코드셰어 운항'''
'''타슈켄트(TAS)서울(ICN)/T2'''
'''타슈켄트(TAS)서울(ICN)/T2(KE942[실제운항편명] /HY7513)'''
'''서울(ICN)/T2타슈켄트(TAS)(KE941[실제운항편명] /HY7514)'''
'''기종'''
21:20(UZT) 출발/07:40(KST) 도착
'''매주 일,화,금'''
15:30(KST) 출발/19:20(UZT) 도착
'''매주 일,화,금'''
A330-223
심지어 동일 편명인데 대한민국내 항공사와 달리 출발, 도착시간이 각기 다르다!

4. 실상


현재는 운용되지 않으나, 예비로 프로펠러 동력을 사용하는 비행기도 있었다. 아무래도 구 소련의 기체를 편입하다 보니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듯. 실제로 타슈켄트 공항 말고 페르가나 혹은 나망간 공항에 가보면 1960년대를 방불케 하는 소련의 비행기와 운 좋으면 하인드 헬기가 사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6] 국내선을 타면 간단한 빵과 음료를 제공하며 국내선 수하물은 20Kg이 규정이지만, 나라가 나라다 보니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회사도 과거엔 아에로플로트마냥 등록번호를 자국꺼[7]를 쓰지 않고 VP, VQ 따위를 썼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아에로플로트는 물론 에어 아스타나, 타지키스탄 항공 등이 저러는걸 보면 그냥 구 소련 국가들의 하나의 전통(...)인듯하다. 현재는 대부분 퇴역 및 자국 번호로 교체되었다.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2] 대한항공사마르칸트 북서쪽에 있는 나보이의 나보이 국제공항을 화물 허브로 써먹고 있다.[3] 다만 아시아나항공도 우즈베키스탄 항공과 무료 수하물 허용량이 비슷하다고 한다.[4] 우즈베키스탄 모든 지방공항에서 직항편이 있다[5] 타슈켄트나 사마르칸트 출발. [실제운항편명] A B [6] 현재 안디잔 공항은 활주로 수리중으로 안디잔에는 취항하지 않고 있다. [7]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