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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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om Karimov Toshkent Xalqaro Aeroporti'''
Islam Karimov Tashkent International Airport
IATA : TAS / ICAO: UTTT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공항.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항이자, 허브 공항 역할을 맡고 있다. 아시아 및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동아시아 노선은 중국, 일본에 비해 대한민국 노선 비중이 높다. 실내 대합실이 상당히 협소하며 편의 시설은 기대하면 안 된다. 참고로 공항 출국장까지 입장하는데 무려 3번의 보안 검색 과정을 거치며 공항 청사 내부로 외부인 및 전송객(배웅객)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라이터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공항 내부 실내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려면 고장이 잘 나는 기계로 억지로 붙여야 해서 안습.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편은 버스 및 택시, 승차공유의 방법이 있다. 단, 현재 지하철은 공항까지 들어오진 않으므로,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후술할 아래 교통수단을 타고 시내에서 다시 환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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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에는 택시 뿐 아니라 자가용 차량으로도 호객 행위를 한다. 자신이 러시아어 및 우즈벡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자가용으로 호객하는 사람의 차량은 절대 타지 말자. 바가지를 씌울 수 있다.[3][4] 차종은 대부분 GM의 마티즈, 스파크, 라세티, 라본 R4 이다. 시내까지의 요금은 대략 1~2만 숨 (1.5$ ~ 2.5$) 수준이며, 러시아어 및 우즈벡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바가지를 쓸 수 있으니 주의. 택시 기사는 영어가 대부분 안 통하므로 러시아어 혹은 우즈벡어를 익힐 필요가 있다. 요금 시비를 줄이려면 스마트폰에 MyTaxi 혹은 Yandex Taxi 어플로 부르자. 어플로 부를 경우에도 정식 영업용 택시가 아닌 자가용 차량이 오긴 하나, 어플로 부르면 기사의 휴대폰이 미터기가 되어 요금 시비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Islom Karimov Toshkent Xalqaro Aeroporti'''
Islam Karimov Tashkent International Airport
IATA : TAS / ICAO: UTTT
1. 개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공항.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항이자, 허브 공항 역할을 맡고 있다. 아시아 및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동아시아 노선은 중국, 일본에 비해 대한민국 노선 비중이 높다. 실내 대합실이 상당히 협소하며 편의 시설은 기대하면 안 된다. 참고로 공항 출국장까지 입장하는데 무려 3번의 보안 검색 과정을 거치며 공항 청사 내부로 외부인 및 전송객(배웅객)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라이터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공항 내부 실내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려면 고장이 잘 나는 기계로 억지로 붙여야 해서 안습.
2. 운항 노선
2.1. 국제선 (제2터미널)
2.2. 국내선 (제3터미널)[2]
3. 교통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편은 버스 및 택시, 승차공유의 방법이 있다. 단, 현재 지하철은 공항까지 들어오진 않으므로,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후술할 아래 교통수단을 타고 시내에서 다시 환승해야 한다.
3.1. 시내버스
- 공항 2터미널(국제선 청사)를 통과하는 버스는 다음과 같다. 버스의 도색은 녹색에 가까운 연두색이며, 요금은 거리와 관계없이 1400숨이다. 요금을 지불할 때에는 운전기사나 요금통에 지불하는 것이 아닌, 차장에게 지불하고 버스표를 받는 방식이다. 가끔 소형차량은 운전기사가 직접 받기도 한다.
- 2터미널(국제선 청사)과 3터미널(국내선 청사) 간 이동은 버스(11번, 77번), 택시 및 승차공유로 이동해야 한다.
3.2. 택시 및 승차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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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에는 택시 뿐 아니라 자가용 차량으로도 호객 행위를 한다. 자신이 러시아어 및 우즈벡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자가용으로 호객하는 사람의 차량은 절대 타지 말자. 바가지를 씌울 수 있다.[3][4] 차종은 대부분 GM의 마티즈, 스파크, 라세티, 라본 R4 이다. 시내까지의 요금은 대략 1~2만 숨 (1.5$ ~ 2.5$) 수준이며, 러시아어 및 우즈벡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바가지를 쓸 수 있으니 주의. 택시 기사는 영어가 대부분 안 통하므로 러시아어 혹은 우즈벡어를 익힐 필요가 있다. 요금 시비를 줄이려면 스마트폰에 MyTaxi 혹은 Yandex Taxi 어플로 부르자. 어플로 부를 경우에도 정식 영업용 택시가 아닌 자가용 차량이 오긴 하나, 어플로 부르면 기사의 휴대폰이 미터기가 되어 요금 시비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1] 제3터미널은 국제선이 출발하는 제2터미널과는 활주로를 마주하고 남쪽으로 한참 떨어져 있다. 따라서, 도보로의 이동은 불가능하다.[2] 제3터미널은 국제선이 출발하는 제2터미널과는 활주로를 마주하고 남쪽으로 한참 떨어져 있다. 따라서, 도보로의 이동은 불가능하다.[A] A B 2터미널(국제선 청사)과 3터미널(국내선 청사) 모두 경유[3] 정식 영업용 택시와 자가용(나라시)의 구분은 번호판을 보면 된다. 정식 영업용 택시의 번호판은 끝번호가 TTA~TTH로 끝나고, 그렇지 않다면 자가용 차량이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 상대로 바가지를 씌우려는 속임수로 택시등만 달고(혹은 가짜 택시등을 달기도 한다.) 번호판은 자가용인 차량이 있으니, 택시등을 보지 말고 번호판을 유심히 보자.[4] 예를 들어, 정식 영업용 택시는 01 XXX 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