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

 



'''황성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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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0번'''
나경민
(2018~2019)

'''황성빈
(2020.01~2020.04)
'''

강태율
(2020.06~2020.12)



<colbgcolor=#002955><colcolor=#FFFFFF> '''롯데 자이언츠 군입대 선수'''
'''황성빈
Seong-Bin Hwang'''
'''생년월일'''
1997년 12월 19일 (27세)
'''출신지'''
경기도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관산초 - 안산중앙중 - 소래고 - 경남대
'''신체'''
175cm, 73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20년 2차 5라운드 (전체 44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20~)
'''병역'''
제8기동사단 (2020~2021)
'''SNS'''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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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외야수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 경남대 시절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
소래고 시절 통산 기록은 38경기 151타석 126타수 35안타 0홈런 9타점 39도루 21득점 타출장 0.278 0.378 0.302 을 기록했으며 경남대로 진학해 3할 후반 ~ 4할대의 고타율과 통산 85도루를 기록하는 대도로 성장했다. 경남대 시절 통산기록은 70경기 314타석 270타수 111안타 1홈런 43타점 85도루 72득점 타출장 0.411 0.479 0.541.
2019년 9월 27일 계약금 7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기사
이후 2019년 10월 아시아 야구 연맹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야구 선수권에 출전해 조별 예선에서 리드오프로 나와 3경기 12타수 5안타 (1 2루타) 2볼넷 2도루 2타점 3득점 1삼진을 기록했고, 수비도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허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필리핀전 경기 초반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부상을 입었는지 이후 슈퍼라운드에서는 출장하지 못한채 벤치만 지켰다.
특히나 중국전에서 기습번트와 허슬플레이로 내야안타 2개를 기록했었기에 황성빈을 출전시킨 것만으로도 아직은 미숙한 중국의 플레이를 조금이나마 경직시킬 수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그의 슈퍼라운드 부재가 아쉬웠던 편이었다.

2.2. 롯데 자이언츠 시절


지명 당시부터 나경민과의 경쟁 상대 혹은 대체자로 뽑았을 거라는 소리가 많이 나왔으며 시즌이 끝나고 나경민이 플레잉 코치가 됨에 따라 나경민의 롤을 그대로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허나 엄청나게 많아진 경쟁자들과 병역 해결 문제가 시급한 대졸이라는 특성, 이 2가지 요인때문인지는 몰라도 신인치고 굉장히 빠른 시기에 입대를 결정했다. 그것도 지명받고 단 한 시즌도 뛰지않은 상황에서 입대라는 결정이 나온지라 롯데 유니폼을 입은 황성빈의 모습을 보려면 2년을 더 기다려야되는 상황. 4/27일에 입대했으며 전역일은 2021년 10월 31일이다. 훈련소 생활 중 성민규 롯데 단장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성민규 단장이 이를 본인의 SNS에 게시해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대부분은 좋게 보는 편.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숙제를 해결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기 때문이다.[1]

3. 플레이 스타일


컨택은 좋은 편인지 대학 시절 3할 후반 ~ 4할대의 고타율을 기록했고, 빠른 발이 가장 큰 무기로 이 덕에 내야안타도 제법 나오며 대학 통산 85도루를 기록했을 정도로 발 하나는 수준급이라는 평.
반면 장타 능력은 거의 없다는 게 흠인데 대학 시절 통산 홈런이 1개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안타들이 단타인 걸 생각하면 전형적인 똑딱이형 리드오프 외야수라는 평이다. 그나마 장타를 많이 쳤던 시절이 대학교 2학년 때인데 이 때 장타 기록이 2루타 5개, 3루타 4개, 홈런 0개(...)다.
볼삼비는 거의 1:1을 유지했었지만 4학년 시절에는 16볼넷, 1사구, 1고의사구, 6삼진을 기록하며 선구안이 개선된 모습을 어느 정도 보여줬다.
또한 빠른 발을 너무 이용하려는 경향인지 기습번트 등의 요행야구도 자주 구사하는듯 싶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등으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내는 등 허슬플레이가 많지만 프로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으려면 이런 점들은 되도록 줄이고 컨택에 집중하는 것이 좀 더 좋을 것이다.
수비의 경우 중학교 ~ 고1 초반 때까지 내야수를 보다가 외야로 전향했고, 대학가서도 외야를 계속보다가 3학년 후반 ~ 4학년 초반에 다시 내야로 돌아갔다가 또 다시 외야로 돌아가는 등 우여곡절이 많아서 수비가 불안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존재했으나 아시아 선수권에서는 무난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4. 여담


  • 소래고로 진학하게된 계기가 원래 중학교 시절까진 야구를 못해서 그만두거나 유급을 해서라도 후배들과 같이 움직일까하는 등 고민을 많이하다가 마침 소래고가 신생팀으로 창단되면서 소래고로 진학을 했다고한다. 그리고 지난 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하위 지명을 받아 먼저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고등학교 동기 임지유와 마찬가지로 자신도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게되었다. 그러나 임지유가 2018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었기에 서로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일은 볼 수 없게되었다.
  • 롤모델은 前 LG 트윈스 선수인 박용택이라고한다. 수년간 3할을 유지한 꾸준함과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다는 것때문에 롤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징병제인 한국 특성상 의무복무가 미필 남성들에게 큰 걸림돌이자 숙제로 작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