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rm, could it be a Spatiotemporal ShockWAVE Syndrome...?
'''* 음, 시공간 충격파 증후군이 일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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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かめりあ.[1] ΩDimension Phase 8에 추가되었다. *Feels Seasickness...*의 후속곡답게 나나히라가 샘플링 보이스로 참여했으며, 엄청난 변속으로 무장한 곡이다. 샘플링에 전작의 야바이쟝 과 소프란이 들어가 있다.
제목 길이가 비마니 시리즈 곡 중 역대 최장인 '''58'''자. 공교롭게도 London Affairs Beckoned With Money Loved By Yellow Papers.와 글자 수가 같다.[2] BlackY가 트위터를 통해 이 이야기를 했는데, 카메리아는 이는 우연이라며 제목을 짓고 나서 생각났다고 대답했다.
자켓의 캐릭터는 카메리아, 나나히라 콤비의 악곡에 항상 나왔던 야마시나 카나데가 아닌 할트 캡사이신 스팁티사트이다. 전작 *Feels Seasickness...*에서 이미 카나데가 등장하였기 때문에 겹치는 것을 피한 결과로 보이며, 전작의 모든 채보의 PUC가 하루 만에 전부 뚫려버려서 이펙터가 '''엄청나게 매운''' 라멘을 먹었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할트 캡사이신의 Halt는 "멈추다" 라는 뜻인데, MXM 채보에 스크롤 정지가 들어간 것을 생각하면 잘 어울린다.
*Feels Seasickness...*의 후속곡답게 무지막지한 변속으로 무장한 곡이다. 변속 횟수가 무려 '''53회'''로 두 배 가량 늘었고 MXM 패턴 한정으로 '''정지 변속 기믹'''까지 곳곳에 들어가서 플레이어의 박자감을 흔드는 채보로 등장하였다. 메인 BPM은 242이며, 정지 변속을 제외한 BPM 변화는 다음과 같다.
대응하는 신은 마가츠히노카미 & 츠치구모.
MXM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변속 제거 영상
MXM 패턴은 그야말로 변속으로 시작해서 변속으로 끝나는, '''사운드 볼텍스의 변속 최종보스곡'''이라고 할 수 있는 흉악한 보면으로 등장하였다. 곡 전체에 걸친 불규칙한 변속 때문에 숙지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필연적으로 니어와 에러가 대량으로 발생하게 되며, 심지어 시리즈 최초로 트랙 정지를 이용한 DDR식 박자 장난까지 활용되는 등 다양한 기믹으로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당황시켰다. 특히 위 영상 기준 1분 59초경부터 시작되는 겹노트 + 정지 변속 구간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밑도 끝도 없이 말리게 되는 극악함을 보여주는 악명높은 구간이다.
이 정지 변속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효과음이 있는 밝은 FX 칩노트를 누를 때만 정지 변속이 걸린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밝은 FX 칩노트를 정지 변속이 나온다는 일종의 신호로 삼아 처리하라는 이펙터 PHQUASE의 의도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정지 변속이 지속되는 시간이 구간마다 다르고 후반으로 갈수록 알고도 당할 만큼 트랙이 자주 멈추기 때문에 완벽한 해법이 되어주지는 못한다.
메인 BPM은 242지만 중간에 BPM이 330까지 뛰어오르는 구간이 있다. 그런데 배속을 조정할 구간이라고는 그 직전의 FX-L 롱노트가 길게 나오는 곳 뿐이라 배속을 조정하려면 FX-L을 누르면서 스타트 버튼도 같이 누르는 특이한 손배치를 감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배속을 조정하지 않고 처리하려면 처음부터 330에 맞춰 배속을 조정해두거나 아예 가속 구간을 통째로 외워버리는 방법밖에는 없어 이 또한 난이도를 올리는 원인이 된다.
그 외에도 BPM 60의 '''28비트''' 원핸드, 박자를 알기 힘든 지그재그 노브, 다수의 BT 롱노트를 누르면서 사이사이의 FX 칩노트를 처리해야 하는 롱잡, BPM 121의 양쪽 FX 12비트 6연타[4] 등등 20레벨다운 높은 지력을 요구하는 구간도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클리어 난이도는 패턴을 완벽히 숙지하지 않았을 경우 역대 모든 패턴들 중 최악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악랄하다. 채보 자체가 매우 불규칙한 변속과 트랙 정지 기믹으로 점철되어 있어서 다른 채보들보다 손에 익기 매우 어렵기 때문. 사실상 채보 전체를 통째로 암기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며, 충분한 적응이 이루어지지 않은 해금 초기에는 볼포스 임페리얼 정도의 최상위권 유저들조차도 3성 게이지 클리어는 커녕 1성 게이지로도 게이지가 30% 언저리를 밑돌고 겨우 AA 랭크를 찍을 정도였다.
다만 이러한 체감 난이도는 상기한 대로 복잡한 변속과 정지 기믹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연습을 거쳐 패턴을 암기하고 변속에 익숙해질수록 체감 난이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다른 20레벨 악곡들의 주요 킬링 패턴들[5]에 비해서는 패턴 자체로 특출나게 높은 지력을 요구하는 구간이 확실히 적은 편에 속하며, 따라서 다른 곡에 비해 월등히 긴 패턴 적응 필요 기간으로 승부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변속 자체가 개인차가 심한 속성이며 전부 숙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만큼 변속이 심하기 때문에 섣불리 난이도가 낮다고 평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특히 스코어링 난이도의 경우는 필연적으로 변속 처리력 및 암기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극심하게 벌어지게 된다.
곡 후반에 "뭐야 이거?(何これ?)"라는 목소리 샘플링이 나올 때 물음표 모양을 형상화한 노브가 등장한다.
최초 PUC는 업데이트 다음 날인 2019년 10월 11일, The 8th KAC의 우승자인 MINI가 57회의 플레이 끝에 달성하였다.## 이에 작곡가인 かめりあ는 MINI의 실력에 감탄하며 한국어로 축하한다고 축하 트윗을 남겼다.# 이후 그 다음 날인 10월 12일 새벽 1시 경에 The 6th KAC의 우승자인 GGD가 두 번째로 PUC를 달성했다.# MINI와 GGD는 이 곡 업데이트 직전을 기준으로 단 2명 뿐인 볼포스 이론치 21.80 달성자였는데, 이틀만에 2019년 10년 기준 최고 볼포스 이론치 21.83을 달성하였다.
2020년 10월 기준 PUC 달성자는 총 12명으로[6] 20레벨 곡들 중 가장 PUC 달성자가 많다. 암기를 할수록 난이도가 떨어지는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 2월 기준까지 유일하게 폭룡천 코스에 수록된 적이 없는 20레벨 채보이다. 비비드 웨이브에 출시된 모든 20레벨 패턴은 스킬 애널라이저에 동시에 추가되었음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사례. 변태적인 변속과 정지 기믹으로 인해 개인차의 폭이 극심하게 넓은 채보이기 때문에 제작진들도 이를 의식하고 의도적으로 수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패턴은 MXM 패턴에서 정지 변속을 없애고 전체적으로 살을 덜어낸 다음 조금 변형시킨 보면이다. 중반의 BPM이 330으로 뛰어오르기 전의 구간은 FX 롱노트가 없어져 편하게 배속을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변태같은 변속은 여전하고 후반의 겹노트 구간은 MXM 패턴에서 정지 변속만 없앤 수준의 열화라서 여전히 녹록치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MXM 패턴과 마찬가지로 숙지 여부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더라도 18레벨 중에서는 매우 어려운 편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변속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해금 및 클리어 난이도는 웬만한 19레벨에도 꿇리지 않는 수준까지 뛰어오르며, 실제로 해금 초기에 어지간한 중상위권 유저들도 고전하며 겨우 해금하거나 ADV까지 내려가는 사태가 벌어졌을 정도이다. 또 난해한 박자와 변속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더 올라가며, 18레벨 중에서도 Joyeuse VVD 다음가는 난이도라고 평가받는다.
특이하게 전작처럼 MXM 패턴보다 더 늦게 최초 PUC가 보고되었다. 2019년 10월 12일 오후 6시 42분경에 일본의 KANAYOBA라는 유저가 최초로 PUC를 달성했다.#
ADV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ADV 패턴 또한 15레벨이라는 난이도만 보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불규칙하게 늘었다 줄었다 하는 변속은 완전히 똑같아서 사전 정보 없이 플레이할 경우 폭룡천을 취득한 유저일지라도 폭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BPM이 330으로 뛰어오르기 전 구간은 EXH 패턴과 다르게 '''MXM 패턴처럼 FX 롱노트가 그대로 나와서''' 배속 조정에 애로사항이 있다. 위와 같은 난점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15레벨을 완벽히 일탈한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적정 레벨 유저라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NOV 패턴 PUC 영상
NOV 패턴은 그나마 최후의 양심을 지킨 채보. 다른 난이도와는 달리 클리어 난이도가 8레벨 중하~중위권정도에 불과하다. 단, 정지 변속만 없지 이쪽도 BPM 변속이 있는 것은 여전하므로 PUC 난이도는 8레벨에서 꽤 어렵다.
무지막지한 변속 때문에 전 패턴이 난이도에 걸맞지 않게 초견이 매우 까다로워서 볼포스 임페리얼에 폭룡천 후광을 취득한 유저가 '''ADV''' 패턴도 멋 모르고 도전했다가 폭사하는 상황까지 터졌다. # 이외에도 사볼 초고수들조차 EXH 및 MXM 패턴도 몇 번 격침당하고 나서야 겨우 해금하는 인증이 트위터에서 올라오고 있는 상태. 멋모르고 3성했다가 격침당한 플레이 영상
'Shockwave' 보이스 샘플링이 '초콜릿' 또는 '100엔(ひゃくえん=햐쿠엔)'으로 들리기도 한다(...)
"어 떡 해~~~"라 들리는 몬데그린이 존재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하이라이트 된 덧글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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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かめりあ.[1] ΩDimension Phase 8에 추가되었다. *Feels Seasickness...*의 후속곡답게 나나히라가 샘플링 보이스로 참여했으며, 엄청난 변속으로 무장한 곡이다. 샘플링에 전작의 야바이쟝 과 소프란이 들어가 있다.
제목 길이가 비마니 시리즈 곡 중 역대 최장인 '''58'''자. 공교롭게도 London Affairs Beckoned With Money Loved By Yellow Papers.와 글자 수가 같다.[2] BlackY가 트위터를 통해 이 이야기를 했는데, 카메리아는 이는 우연이라며 제목을 짓고 나서 생각났다고 대답했다.
자켓의 캐릭터는 카메리아, 나나히라 콤비의 악곡에 항상 나왔던 야마시나 카나데가 아닌 할트 캡사이신 스팁티사트이다. 전작 *Feels Seasickness...*에서 이미 카나데가 등장하였기 때문에 겹치는 것을 피한 결과로 보이며, 전작의 모든 채보의 PUC가 하루 만에 전부 뚫려버려서 이펙터가 '''엄청나게 매운''' 라멘을 먹었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할트 캡사이신의 Halt는 "멈추다" 라는 뜻인데, MXM 채보에 스크롤 정지가 들어간 것을 생각하면 잘 어울린다.
2. 사운드 볼텍스
*Feels Seasickness...*의 후속곡답게 무지막지한 변속으로 무장한 곡이다. 변속 횟수가 무려 '''53회'''로 두 배 가량 늘었고 MXM 패턴 한정으로 '''정지 변속 기믹'''까지 곳곳에 들어가서 플레이어의 박자감을 흔드는 채보로 등장하였다. 메인 BPM은 242이며, 정지 변속을 제외한 BPM 변화는 다음과 같다.
대응하는 신은 마가츠히노카미 & 츠치구모.
2.1. 채보 상세
MXM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변속 제거 영상
MXM 패턴은 그야말로 변속으로 시작해서 변속으로 끝나는, '''사운드 볼텍스의 변속 최종보스곡'''이라고 할 수 있는 흉악한 보면으로 등장하였다. 곡 전체에 걸친 불규칙한 변속 때문에 숙지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필연적으로 니어와 에러가 대량으로 발생하게 되며, 심지어 시리즈 최초로 트랙 정지를 이용한 DDR식 박자 장난까지 활용되는 등 다양한 기믹으로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당황시켰다. 특히 위 영상 기준 1분 59초경부터 시작되는 겹노트 + 정지 변속 구간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밑도 끝도 없이 말리게 되는 극악함을 보여주는 악명높은 구간이다.
이 정지 변속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효과음이 있는 밝은 FX 칩노트를 누를 때만 정지 변속이 걸린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밝은 FX 칩노트를 정지 변속이 나온다는 일종의 신호로 삼아 처리하라는 이펙터 PHQUASE의 의도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정지 변속이 지속되는 시간이 구간마다 다르고 후반으로 갈수록 알고도 당할 만큼 트랙이 자주 멈추기 때문에 완벽한 해법이 되어주지는 못한다.
메인 BPM은 242지만 중간에 BPM이 330까지 뛰어오르는 구간이 있다. 그런데 배속을 조정할 구간이라고는 그 직전의 FX-L 롱노트가 길게 나오는 곳 뿐이라 배속을 조정하려면 FX-L을 누르면서 스타트 버튼도 같이 누르는 특이한 손배치를 감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배속을 조정하지 않고 처리하려면 처음부터 330에 맞춰 배속을 조정해두거나 아예 가속 구간을 통째로 외워버리는 방법밖에는 없어 이 또한 난이도를 올리는 원인이 된다.
그 외에도 BPM 60의 '''28비트''' 원핸드, 박자를 알기 힘든 지그재그 노브, 다수의 BT 롱노트를 누르면서 사이사이의 FX 칩노트를 처리해야 하는 롱잡, BPM 121의 양쪽 FX 12비트 6연타[4] 등등 20레벨다운 높은 지력을 요구하는 구간도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클리어 난이도는 패턴을 완벽히 숙지하지 않았을 경우 역대 모든 패턴들 중 최악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악랄하다. 채보 자체가 매우 불규칙한 변속과 트랙 정지 기믹으로 점철되어 있어서 다른 채보들보다 손에 익기 매우 어렵기 때문. 사실상 채보 전체를 통째로 암기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며, 충분한 적응이 이루어지지 않은 해금 초기에는 볼포스 임페리얼 정도의 최상위권 유저들조차도 3성 게이지 클리어는 커녕 1성 게이지로도 게이지가 30% 언저리를 밑돌고 겨우 AA 랭크를 찍을 정도였다.
다만 이러한 체감 난이도는 상기한 대로 복잡한 변속과 정지 기믹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연습을 거쳐 패턴을 암기하고 변속에 익숙해질수록 체감 난이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다른 20레벨 악곡들의 주요 킬링 패턴들[5]에 비해서는 패턴 자체로 특출나게 높은 지력을 요구하는 구간이 확실히 적은 편에 속하며, 따라서 다른 곡에 비해 월등히 긴 패턴 적응 필요 기간으로 승부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변속 자체가 개인차가 심한 속성이며 전부 숙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만큼 변속이 심하기 때문에 섣불리 난이도가 낮다고 평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특히 스코어링 난이도의 경우는 필연적으로 변속 처리력 및 암기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극심하게 벌어지게 된다.
곡 후반에 "뭐야 이거?(何これ?)"라는 목소리 샘플링이 나올 때 물음표 모양을 형상화한 노브가 등장한다.
최초 PUC는 업데이트 다음 날인 2019년 10월 11일, The 8th KAC의 우승자인 MINI가 57회의 플레이 끝에 달성하였다.## 이에 작곡가인 かめりあ는 MINI의 실력에 감탄하며 한국어로 축하한다고 축하 트윗을 남겼다.# 이후 그 다음 날인 10월 12일 새벽 1시 경에 The 6th KAC의 우승자인 GGD가 두 번째로 PUC를 달성했다.# MINI와 GGD는 이 곡 업데이트 직전을 기준으로 단 2명 뿐인 볼포스 이론치 21.80 달성자였는데, 이틀만에 2019년 10년 기준 최고 볼포스 이론치 21.83을 달성하였다.
2020년 10월 기준 PUC 달성자는 총 12명으로[6] 20레벨 곡들 중 가장 PUC 달성자가 많다. 암기를 할수록 난이도가 떨어지는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 2월 기준까지 유일하게 폭룡천 코스에 수록된 적이 없는 20레벨 채보이다. 비비드 웨이브에 출시된 모든 20레벨 패턴은 스킬 애널라이저에 동시에 추가되었음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사례. 변태적인 변속과 정지 기믹으로 인해 개인차의 폭이 극심하게 넓은 채보이기 때문에 제작진들도 이를 의식하고 의도적으로 수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패턴은 MXM 패턴에서 정지 변속을 없애고 전체적으로 살을 덜어낸 다음 조금 변형시킨 보면이다. 중반의 BPM이 330으로 뛰어오르기 전의 구간은 FX 롱노트가 없어져 편하게 배속을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변태같은 변속은 여전하고 후반의 겹노트 구간은 MXM 패턴에서 정지 변속만 없앤 수준의 열화라서 여전히 녹록치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MXM 패턴과 마찬가지로 숙지 여부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더라도 18레벨 중에서는 매우 어려운 편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변속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해금 및 클리어 난이도는 웬만한 19레벨에도 꿇리지 않는 수준까지 뛰어오르며, 실제로 해금 초기에 어지간한 중상위권 유저들도 고전하며 겨우 해금하거나 ADV까지 내려가는 사태가 벌어졌을 정도이다. 또 난해한 박자와 변속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더 올라가며, 18레벨 중에서도 Joyeuse VVD 다음가는 난이도라고 평가받는다.
특이하게 전작처럼 MXM 패턴보다 더 늦게 최초 PUC가 보고되었다. 2019년 10월 12일 오후 6시 42분경에 일본의 KANAYOBA라는 유저가 최초로 PUC를 달성했다.#
ADV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ADV 패턴 또한 15레벨이라는 난이도만 보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불규칙하게 늘었다 줄었다 하는 변속은 완전히 똑같아서 사전 정보 없이 플레이할 경우 폭룡천을 취득한 유저일지라도 폭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BPM이 330으로 뛰어오르기 전 구간은 EXH 패턴과 다르게 '''MXM 패턴처럼 FX 롱노트가 그대로 나와서''' 배속 조정에 애로사항이 있다. 위와 같은 난점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15레벨을 완벽히 일탈한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적정 레벨 유저라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NOV 패턴 PUC 영상
NOV 패턴은 그나마 최후의 양심을 지킨 채보. 다른 난이도와는 달리 클리어 난이도가 8레벨 중하~중위권정도에 불과하다. 단, 정지 변속만 없지 이쪽도 BPM 변속이 있는 것은 여전하므로 PUC 난이도는 8레벨에서 꽤 어렵다.
3. 여담
무지막지한 변속 때문에 전 패턴이 난이도에 걸맞지 않게 초견이 매우 까다로워서 볼포스 임페리얼에 폭룡천 후광을 취득한 유저가 '''ADV''' 패턴도 멋 모르고 도전했다가 폭사하는 상황까지 터졌다. # 이외에도 사볼 초고수들조차 EXH 및 MXM 패턴도 몇 번 격침당하고 나서야 겨우 해금하는 인증이 트위터에서 올라오고 있는 상태. 멋모르고 3성했다가 격침당한 플레이 영상
'Shockwave' 보이스 샘플링이 '초콜릿' 또는 '100엔(ひゃくえん=햐쿠엔)'으로 들리기도 한다(...)
"어 떡 해~~~"라 들리는 몬데그린이 존재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하이라이트 된 덧글을 보자.
[1] 이로써 かめりあ는 かねこちはる에 이어 20레벨 악곡을 3개 작곡한 2번째 작곡가가 되었다.[2] 해당 곡은 아케이드에서는 삭제되고 가정판인 beatmania IIDX INFINITAS에만 수록되어 있다.[3] 팝픈뮤직의 곡이지만, かめりあ가 처음으로 비마니에 낸 곡이 사볼에 이곡의 리믹스였다. 제 1회 스피드업 콘테스트로 당선.[4] 실제로 들리는 박자는 10비트의 5연타인데 이펙터의 실수인지 6연타로 나왔다...[5] Lachryma《Re:Queen’M》와 WHITEOUT의 괴악한 폴리리듬 폭타, iLLness LiLin의 초고속 동시치기와 트릴 세례, FIN4LE 〜終止線の彼方へ〜의 롱노트를 동반한 고속 트릴, I의 노브 발광과 32비트 3계단, Xronièr의 전 버튼 24비트 계단 등[6] 순서대로 MINI, GGD, LEAF.MIL, MAGICOWL(1008.BOT), MJ.KANON, YIG*MTS?(YU11.BOT), SZRN.COM, FUKAKYON, SHIZUNO*, SIONTASO, TSUKI, D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