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占'''점령할 점/점칠 점
'''부수
나머지 획수'''

, 3획
'''총 획수'''
5획
'''교육용'''
고등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セン
'''일본어 훈독'''
し-める, うらな-う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zhān, zhà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의미
3. 코드
4. 발음
5. 기타
6. 용례
6.1. 단어
6.1.1. 점술
6.1.2. 점령
6.2. 고사성어
6.4. 기타
7. 뜻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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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칠 점(占). 회의자로 점칠때 금을 나타낸 복(卜)과 구(口)의 합자로 점괘의 길흉(吉凶)을 판단함을 뜻한다.

2. 의미


'점을 치다', '점령/차지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자이다. 본래 의미는 '점을 치다'인데, 재미있게도 '점령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占'의 모양이 깃발꽂은 것과 유사하다고 "깃발꽂다" = '점령'의 의미로도 쓰이게 가차(假借)된 것이다(네이버 한자사전 -占). 가차이니만큼 두 의미의 관련성은 전혀 없다. 과학의 시대가 된 오늘날에는 본래의 의미인 '점 치다'보다는 왠지 '점령하다'의 의미의 한자어들이 좀 더 자주 쓰이는 감이 있다.

3. 코드


유니코드에는 U+5360이며 EUC-KR로는 EF BF이다. EUC-KR로는 마침 EF BF이기 때문에 문자 깨짐 현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글자이다. UTF-8에서 유효하지 않은 문자열을 나타내는 (U+FFFD, REPLACEMENT CHARACTER)는 코드가 EF BF BD로 저장되는데 EUC-KR로 읽으면 EF BF가 占이기 때문이다. '占쏙옙, 占싼깍옙, 占싱몌옙' 식으로 '占'으로 시작하는 문자열로 깨진다.

4. 발음


본래 '점'이라는 음을 가진 한자가 별로 없었는지 오늘날 '점'이라고 읽는 한자는 대부분 占이 글자 내에 포함되어있다. (点)霑 등... 다만 粘은 반절상 '념'이 맞으나 占에 이끌려 한국 한자음만 '점'이 된 예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점'으로 읽는 글자 중 占을 포함하지 않는 글자는 漸(점점 점)뿐이다.

5. 기타


한자검정시험에선 4급에 배정되어있다. 창힐수입법에서는卜口(YR)로 입력한다.
한자의 모양이 샴푸를 닮았다는 드립도 있다. #
또한 탱크의 모양과 닮아 천안문 6.4 항쟁을 형상화한 용어로 占占占占人라는 드립도 자주 사용된다.

6. 용례



6.1. 단어



6.1.1. 점술



6.1.2. 점령



6.2. 고사성어



6.3. 인명/지명/창작물



6.4. 기타



7. 뜻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