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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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금, 하느님, 천자(天子), 크다 등의 뜻이 있는 한자.
본래 상나라에서 섬기던, 조상신과 비슷한 신적 존재[1] 를 가리키는 글자였다. 무엇을 형상화한 글자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나, 꽃받침(蒂) 혹은 제사 목적으로 쌓아둔 장작더미(禘)를 가리키던 글자라는 추측이 있다. 상고한어를 기준으로 했을 때 발음의 유사성은 후자가 더 가깝다. 둘다 /* de:gs/[2] 라고 발음되기 때문.
2. 용례
2.1. 단어
2.2. 고사성어 및 숙어
- 관성제군(關聖帝君)
- 삼신상제(三神上帝)
- 옥황상제(玉皇上帝)
- 촉제화두견(蜀帝化杜鵑)
2.3. 인명
- 이제노(李帝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