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帝'''임금 제
'''부수
나머지 획수'''

, 6획
'''총 획수'''
9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テイ
'''일본어 훈독'''
''みかど''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용례
2.1. 단어
2.2. 고사성어 및 숙어
2.3. 인명
3.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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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금, 하느님, 천자(天子), 크다 등의 뜻이 있는 한자.
본래 상나라에서 섬기던, 조상신과 비슷한 신적 존재[1]를 가리키는 글자였다. 무엇을 형상화한 글자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나, 꽃받침(蒂) 혹은 제사 목적으로 쌓아둔 장작더미(禘)를 가리키던 글자라는 추측이 있다. 상고한어를 기준으로 했을 때 발음의 유사성은 후자가 더 가깝다. 둘다 /* de:gs/[2]라고 발음되기 때문.

2. 용례



2.1. 단어



2.2. 고사성어 및 숙어


  • 관성제군(關聖君)
  • 삼신상제(三神上)
  • 옥황상제(玉皇上)
  • 촉제화두견(蜀化杜鵑)

2.3. 인명



3.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매울 신)
  • (풀 초)
  • (띠 대)
  • (두를 잡)
  • (몫을걸 면)
  • (작은 모양 비)

[1] 좀더 엄밀히 설명하자면, 상나라 사람들은 이 죽으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신적 존재들의 반열에 합류한다고 믿었다. 이 신적 존재들은 혈통에 따라 구분되었으며, 따라서 같은 제를 숭배하는 씨족끼리 모여 국가를 이루었다. 이러한 혈통 중심의 신적 존재를 제라고 불렀다.[2] 정장상팡의 재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