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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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멸할 멸(滅).''' 멸하다, 없어지다, 불을 끄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6EC5, 한자검정시험에선 준3급에 배정되어있고, 창힐수입법에선 'EIHF(水戈竹火)'로 입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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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부터 존재했던 글자로 만들어진 당시에는 烕로 사용했다가 전서 때 氵가 붙어 의미를 강조시켰다. 戌(개 술), 火(불 화), 水(물 수)가 합쳐진 한자이다. 뜻은 크게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뉘는데, '''무기(戌), 화재(火), 홍수(水)로 인해 마을이 없어지다'''와 '''불씨(火)를 도구(戌)나 물(水)을 이용해 끄다'''로 나뉜다.
氵을 먼저 쓴 뒤 烕을 쓴다. 烕은 咸(다 함)의 필순과 같은 획순으로 쓰면 된다.
'멸'이 들어간 한자어는 전부 滅이나 蔑(업신여길 멸)을 쓴다. 의미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
2.1. 유의자
2.2. 반대자
3. 용례
3.1. 단어
- 괴멸 (壞滅)
- 궤멸 (潰滅)
- 멸균 (滅菌)
- 멸망 (滅亡)
- 박멸 (撲滅)
- 불멸 (不滅)
- 사멸 (死滅)
- 생멸 (生滅)
- 섬멸 (殲滅)
- 소멸 (消滅)
- 인멸 (湮滅)
- 전멸 (全滅)
- 점멸 (點滅)
- 파멸 (破滅)
- 환멸 (幻滅/還滅)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인명'''
'''지명'''
'''창작물'''
- 귀멸의 칼날(鬼滅の刃)
- 滅びに至るエランプシス
- 滅亡天使 † にこきゅっぴん
- 멸망신뢰.net(滅亡迅雷.net)
- 호로비(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