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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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를 벽(碧).''' 푸르다, 푸른색, 청록색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78A7, 한자검정시험에선 준3급에 배정되어있다.
뜻을 나타내는 玉(구슬 옥)과 石(돌 석), 음을 나타내는 白(흰 백)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옥돌의 색을 나타내는 한자로 푸른색 중에 옥색 또는 청록색을 주로 나타낸다. 비슷한 뜻으로 비취를 뜻하는 翠(비취 취)가 있다.
옥색이나 청록색 말고도 '맑고 푸른 색'을 나타낼 때도 쓰인다. 주로 물과 관련된 단어에 쓰인다. 벽안(碧眼)[1] , 벽해(碧海)나 벽공(碧空) 등처럼 쓰인다.
3. 용례
3.1. 단어
- 단벽 (丹碧)
- 벽계수 (碧溪水)
- 벽간 (碧澗)
- 벽공 (碧空)
- 벽랑 (碧浪)
- 벽안 (碧眼)
- 벽옥 (碧玉)
- 벽옥혼식 (碧玉婚式)
- 벽운 (碧雲)
- 벽태 (碧苔)
- 벽해 (碧海)
- 취벽색 (翠碧色)
3.2. 고사성어/숙어
- 벽계산간 (碧溪山間)
- 벽암유석 (碧巖幽石)
- 벽창우 (碧昌牛)
- 상전벽해 (桑田碧海)
- 수천일벽 (水天一碧)
- 일벽만경 (一碧萬頃)
3.3. 인명/지명/창작물
인명
'''지명'''
'''창작물'''
- 벽람항로 (碧蓝航线)[2]
- Blue Heat Haze (碧い陽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