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흰 백
'''부수
나머지 획수'''

白, 0획
'''총 획수'''
5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ハク, ビャク
'''일본어 훈독'''
しろ, (しら), しろ-い,
''あき-らか'', ''もう-す'', ''せりふ''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bái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획순
1. 개요
2. 자원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지명
3.5. 그 밖에
4. 부수
5. 유의자
6. 상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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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니코드 상에서는 U+767D에 배정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HA(竹日)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8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희다, 깨끗하다, 명백하다, 설명하다/진술하다/보고하다 등의 뜻이 있다.

2. 자원


[image]
상형자 또는 상형+지사로 보는데 갑골문의 자형(字形)을 봐도 워낙 간단해 무엇을 상형한 것인지 알기 힘들다 보니 여러 의견이 있다.
문자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학설로는
  • 촛불의 심지가 타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보아 '밝다'는 의미로 출발해 '희다'는 의미로 확장된 것이라는 설.
  • 해골(骸骨)의 모양을 본뜬 것이라는 설(시라카와 시즈카)[1]. 해골의 색은 흰색이므로 여기에서 '희다'의 뜻이 나왔다고 보는 것이다.
  • 엄지손가락의 모양을 본뜬 것이라는 설(곽말약). 엄지손가락은 손가락의 우두머리이니 '우두머리[2]'의 뜻이 나왔고, 손톱의 색으로부터 '희다'의 뜻이 나왔다고 보는 것이다.
  • 잣의 모양을 본뜬 것으로 柏(잣나무 백)의 본자(本字)로 보는 설[3]
  • 쌀의 모양을 본뜬 것이라는 설[4]. 쌀은 흰 색이므로 이로부터 '희다'의 뜻이 되었다는 것이다.
등이 있다.
이 중 문자학계에서 가장 지지를 받고 있는 학설은 '엄지손가락 설'이다. '우두머리'의 뜻까지 모두 깔끔하게 설명된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백(성씨) 문서 참조.

3.3. 지명



3.4. 고사성어/숙어


  • 견백동이 (堅白同異)
  • 명명백백 (明明白白)
  • 백마비마 (白馬非馬)
  • 백면서생 (白面書生)
  • 백발삼천장 (白髮三千丈)
  • 백의민족 (白衣民族)
  • 백의종군 (白衣從軍)
  • 백하야선 (白河夜船)

3.5. 그 밖에



4. 부수




5. 유의자



6. 상대자


  • (검을 검)
  • (검을 려)
  • (검을 현)
  • (검을 흑)

[1] 혼비백산(魂飛魄散)에서처럼 혼백(魂魄)에서 魂을 '영혼', 魄을 '뼈'로 보면 설득력이 있다.[2] 청동기물 금문(金文)에서 伯 자의 의미로도 통용되었다.[3] 전국시대 죽간문에 白 자를 柏 자의 가차(假借)로 쓰인 용례가 있다.[4] 食(먹을 식) 자에 白이 들어있는 것을 근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