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순수할 순
'''부수
나머지 획수'''

, 4획
'''총 획수'''
10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ジュン
'''일본어 훈독'''
-
'''간체자'''

'''표준 중국어 독음'''
chú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2.1. 유의자
2.2. 반대자
3. 용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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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수할 순(純).''' 순수하다, 순박하다, 돈독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7D14, 한자검정시험에선 준4급에 배정되어있다.
뜻을 나타내는 (가는실 멱)과 음을 나타내는 (진칠 둔)이 합쳐진 형성자로, '''염색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실'''을 의미한다.
[image]
갑골문부터 존재한 한자이다. 갑골문금문 초기에서는 이 '순수하다'의 뜻도 같이 나타냈지만 금문 후기에 이 붙어 純이 되었다.
'가선 준', '묶을 돈', '온전할 전', '검은 비단 치'라는 훈음도 존재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훈음은 순수할 순 밖에 없다.[1]
(순할 순)과 헷갈리기 쉽다. 한자의 뜻부터 '순수하다'와 '순하다'로 비슷해서 혼동할 수 있고 둘 다 음이 '순'이다.

2.1. 유의자



2.2. 반대자



3. 용례



3.1. 단어


  • 단순 (單純)
  • 불순 (不純)
  • 온순 (溫純)
  • 순결 (純潔)
  • 순금 (純金)
  • 순도 (純度)
  • 순리 (純利/純理)
  • 순물질 (純物質)
  • 순백 (純白)
  • 순수 (純粹)
  • 순전 (純全)
  • 순정 (純正/純情)
  • 순종 (純種)
  • 순진 (純眞)
  • 순혈 (純血)
  • 순화 (純化)
  • 순흑 (純黑)
  • 청순 (淸純)

3.2. 고사성어/숙어


  • 순일무잡 (純一無雜)
  • 순진무구 (純眞無垢)
  • 시기순숙 (時機純熟)

3.3. 인명/지명/창작물


'''인명'''

'''지명'''

'''창작물'''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둔할 둔)

[1] 대법원의 공식 인명용 한자로는 순, 준의 음이 인정된다.